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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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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7) ■ 육백육십육(계13:16-18)
본문: (계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서론)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하셨다.
본문 계13:16-18 말씀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8단락이다.
① ‘저가’
②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③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④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⑤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⑥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⑦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⑧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성경해석 하는 방법은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최소한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한다. 그러므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것이 아니고 성경해석에서 인간의 깨달음은 인간 자의적 해석이다. 그렇기에 성경해석에서 제일 좋기로는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만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는 것이다.
(본론)
1. 저가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저가’는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다.
그러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무엇인가?
(계13:13-14)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하셨다. 그러므로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하는 것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다.
(막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다.
그러면 ‘거짓 그리스도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은 무엇인가?
1) 거짓 그리스도들
‘자칭 대언자’ 또는 ‘자칭 보혜사’라 하는 자들이 거짓 그리스도들이다.
사이비교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자칭 대언자’ ‘자칭 보혜사’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비교 하나님의교회 교주 안상홍과 사이비교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과 사이비교 은혜로교회 교주 신옥주 등은 ‘자칭 보혜사’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정통교회에서 사이비교로 규정한 단체들은 거짓 그리스도들이라고 보면 된다.
2) 거짓 선지자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 거짓 선지자들이다. 그러므로 정통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라고 보면 된다.
2.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를 말씀한다.
1) 진리를 믿지 않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택자들이 곧 진리를 믿지 않는 자들이다.
2)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의(義)를 좋아하는 자들이다.
그러면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택자이지만,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한 자들이다.
3.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겔9:1-6) 그가 또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가라사대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각기 살륙하는 기계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이마에 표한 자’는 예루살렘 성읍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이다. 그러므로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이마나 오른손에 표한 것과는 상반(相反)된다.
1) 겔9:1-6에서 ‘이마에 표’
겔9:1-6에서는 예루살렘 성읍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하였다. 표 있는 자는 죽이지 말고 가까이 말라 하셨다.
2) 계13:16-18에서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
계13:16-18에서는 그 오른손이나 그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으니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 곧 육백육십육이다. 그리하여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은 자는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다 죽임을 받는다.
4.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1) 매매
(눅17:26-29)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하셨다. 그러므로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표를 받은 자는 전부 다 노아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가 다 멸망하였고, 또 롯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다. 이것이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즉 ‘이 표를 가진 자만 매매를 하게 하니’이다.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땅의 상고들이 큰 성 바벨론에 상품을 사는 것이 곧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즉 ‘이 표를 가진 자만 매매를 하게 하니’이다.
2) 예물
(출25: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막과 성막기구를 짓기 위하여 여호와께 즐겨내는 것은 예물이며, 사고 팔고는 매매 하는 것이 된다.
5.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며 제 것으로 말하는 거짓말쟁이’이다.
2) 그 이름의 수라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이름의 수’는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것이다.
5.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출31: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그 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공교히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에게 충만한 자가 지혜와 총명 있는 자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신에게 충만한 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구약에서는 주 여호와의 신이 임하신(사61:1) 자이며, 신약에서는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주 하나님의 은혜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지혜 있는 자 즉 총명 있는 자가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① 보혜사 성령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② 주의 성령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시다.
6.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1)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창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짐승의 수’는 아담과 하와를 꾄 가장 간교한 뱀을 말씀한다.
2)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수’는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①육신의 연약한 자와 ②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③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①그들의 눈이 밝아 ②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③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하셨다. 이것이 ‘사람의 수’이다
7. 육백육십육이니라
1) 육백
(출14:6-7)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출14:23-2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하셨다. 그리고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백’은 바다가 덮어 멸함을 받은 바로의 특별 병거 육백 승이다. 이것은 ‘짐승의 수’이다.
2) 육십
(신3:1-4)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는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모든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십’은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빼앗은 육십 성읍이다. 이것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3) 육
(삼하21:15-22)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 신복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삼백 세겔 중 되는 놋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다윗의 종자들이 다윗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삽을 쳐죽였고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은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죽은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 장대한 자의 소생이다. 이것은 ‘사람의 수’이다.
(결론)
문1: ‘저가’는 무엇인가?
답: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계13:11)’하셨다. 그러므로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짐승은 곧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다.
문2: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는 무엇인가?
답: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살후2:12)이다.
뮨3: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는 무엇인가?
답: 겔9:1-6에서는 예루살렘 성읍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하였다. 표 있는 자는 죽이지 말고 가까이 말라 하셨다.
그리고 계13:16-18에서는 그 오른손이나 그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으니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 곧 육백육십육이다. 그리하여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은 자는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다 죽임을 받는다고 하셨다.
문4: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는 무엇인가?
답: 누구든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는 매매를 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①‘매매’는 바벨론의 상품을 사고 파는 자들이다. 즉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을 매매하는 것이다.
그리고 ② ‘예물’은 성막과 성막기구를 위하여 여호와께 즐겨내는 것이다. 즉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다.
문5: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는 무엇인가?
답: ‘짐승의 이름’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며 제 것으로 말하는 거짓말쟁이(요8:44)이다.
‘그 이름의 수’는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계20:10) 것이다.
문6: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은 무엇인가?
답: 구약에서는 주 여호와의 신(사61:1)에게 충만한 자이며, 신약에서는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문7: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는 무엇인가?
답: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1-5) 한 것이다.
‘그 수는 사람의 수니’는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창3:6-7) 것이다.
문8: ‘육백육십육이니라’는 무엇인가?
답: ‘육백’은 바다가 덮어 멸함을 받은 바로의 특별 병거 육백 승(출14:6-7)(출14:23-29) 이다.
‘육십’은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빼앗은 육십 성읍(신3:1-4)이다.
‘육’은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죽은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 장대한 자의 소생(삼하21:15-22)이다.
- 2019. 6. 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2021.07.14 03:55
■ 육백육십육(계13:16-18)
본문: (계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서문)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다.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①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②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③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요한계시록은 전체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들이다. 본문 계13:16-18 말씀에서 육백육십육에 대한 말씀 또한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그동안에 교계에서 육백육십육에 대한 해석을 이렇게 저렇게 하였다. 그리고 이단들과 사이비교들도 이렇게 저렇게 이단설과 사이비교설을 하였다.
부족한 종은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집필할 때에 1차 육백육십육에 대한 해석을 성경을 근거해서 시도하였다. 그 당시는 해석이 잘 된 것 같은데도 시간이 지나서 부족한 종이 성경을 보다 깊이 깨달아지면 지난 해석은 정확성이나 명확성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이번에 육백육십육에 대한 해석을 성경을 근거해서 다시 한 번 시도한다.
성경해석은 곧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정리자가 설명을 최소한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해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해석할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로 깊이 깨달을수록 해석할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의 진리의 도리가 깊이 들은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만 깨달아서 찾을 수 있다.
그러면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는 무엇인가?
(본문)
1장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
(계19:17-18)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가 곧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이다.
그리하여 모든 자의 고기에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는 말씀이다. 이것은 장차 하나님의 심판에서 멸망받은 자에 대한 표를 받는 것이다.
그러면 ‘고기’는 무엇인가?
1.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 이것을 고기라 말씀하셨다.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육체의 사람이며, 이것이 고기이다.
2장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그러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1. 뱀의 입에서 나오는 것
뱀은 마귀로써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요8:44). 그리고 뱀은 사단으로써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계12:9).
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창3:4-7)’ 한 것이다.
그러므로 뱀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영이 귀신의 영으로써 귀신이다. 그리고 뱀의 입에서 나오는 것에 미혹받은 자가 귀신들린 자이다. 이것이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2.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것
짐승은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계13:1)으로써 세상의 권세이다. 그리고 짐승은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계13:11)으로써 세상의 미혹이다.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계13:14)’ 한 것이다.
그러므로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영이 귀신의 영으로써 귀신이다. 그리고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것에 미혹받은 자가 귀신들린 자이다. 이것이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3.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
거짓 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마7:15)이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는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고후11:13-15) 것이다.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하는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우리가 받지 하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우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고후11:4)’ 것이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영이 귀신의 영으로써 귀신이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에 미혹받은 자가 귀신들린 자이다. 이것이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3장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앓는 자가 곧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는 말씀이다.
‘모든 앓는 자의 실상’은 곧 포로 된 자(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와 눈먼 자(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와 눌린 자(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이다.
1.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
(마9:32)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하셨다. 그러므로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가 곧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는 말씀이다.
‘벙어리 된 자의 실상’은 곧 포로 된 자(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와 눈먼 자(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와 눌린 자(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이다.
2.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
(마12: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하셨다. 그러므로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가 곧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는 말씀이다.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의 실상’은 곧 포로 된 자(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와 눈먼 자(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와 눌린 자(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이다.
3.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
(눅13:11)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는 말씀이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의 실상’은 곧 포로 된 자(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와 눈먼 자(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와 눌린 자(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이다.
4. 더러운 귀신들려 무덤 사이에 있는 사람
(막5: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하셨다. 그러므로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 있는 것이 곧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는 말씀이다.
‘더러운 귀신들려 무덤 사이에 있는 사람의 실상’은 곧 포로 된 자(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와 눈먼 자(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와 눌린 자(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이다.
(결론)
문1: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은 무엇인가?
답: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어라 하더라(계19:17-18)’ 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자의 고기가 곧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멸망 받을 자이다.
문2: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는 무엇인가?
답: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계16:13-14)’ 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문3: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는 무엇인가?
답: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마4:24)’ 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앓는 자가 곧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다.
(첨부)
●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는 무엇인가?
1.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은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른 것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라 하셨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성령의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받게 하는 영 곧 하나님의 성령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우리가 받게 하는 영 곧 하나님의 성령이다.
2.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은 무엇이며,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다.
2)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눅4:18). 이것이 곧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다.
- 2021. 04. 24∥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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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백육십육’ - 보충
(계13:11-18)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였다. 이 짐승이 모든 자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였다.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니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다.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은 자들은 다음과 같다.
짐승에게 미혹 받아 땅에 거하는 자들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드는 자들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
(참고)
● 나무나 풀이나 짚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나무로 세우는 자들
풀로 세우는 자들
짚으로 세우는 자들
●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6-1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않는 자이다.
죄인 된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이다.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