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의 '구원론'과 교계의 '구원론'

2007.05.14 15:41

반석 조회 수: 추천:

공회의 '구원론'과 교계의 '구원론'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202
게시일 : 2006/09/28 (목) AM 00:20:28     조회 : 59  

■ 공회의 '구원론'과 교계의 '구원론'


'구원론' 중에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강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목회자 자신들은 확실히 성경적 깊은 구원도리라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공부한 것을 이곳 목회자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아직 미숙해서 다음 기회에 한번 더 복습하여 주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 목회자는 이곳 목회자들을 가르치는 목회자 중에 선생님 되는 목회자입니다.

그 목회자 분이 하시는 말씀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가르쳤더니 토를 다는 목회자들이 있었다' 하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답하기를

'대체로 일반 교계의 구원론은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일차원적 깨달음을 가지고 있지만 공회가 가지는 구원론은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일차원적 깨달음을 넘어서, 천국 가서 영광의 차이가 되는 영광구원과 상급구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 심신의 기능구원을 성화구원으로 이루어 가기 위해서 힘써 건설구원으로 이루어 가는 이차원적 삼차원적 깨달음의 구원론이라'는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벌거벗은 거지에게 수치를 면해주기 위해서 옷을 입힌다면 단순히 옷을 입혀서 수치를 면하게 했다는 일차원적인 면만 볼 수도 있을 것이고, 또한 그 수준을 넘어서 그 옷의 질감이 얼마나 좋으며, 또 그 옷의 디자인이 얼마나 고상하며, 또 그 옷의 색상이 얼마나 화려하며 하는 것을 보는 이차원적 삼차원적 안목을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초급의 교리를 가진 교계에, 고급의 교리가 되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로 이끌어 가는 것이 처음에는 싶지 않은 것이고, 또 교회사를 보면 시대마다 선지들은 깊고 바른 교리를 앞서 전하다가 대부분 추방을 당하거나 화형을 당하였음을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상급 중에 선지자에 대한 상을 제일 먼저 말씀하신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마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12.20-4100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180 교회정치-① 교파의 교회정치 비교 반석 2007.05.14
179 班師 보다 못한 우리 目死 반석 2007.05.14
178 히브리어와 헬라어 견학 반석 2007.05.14
177 귀에 굳은살이 박힐 때까지 외칠 것입니다! 반석 2007.05.14
176 교회사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가르칩니까! 반석 2007.05.14
175 이경순 권사님! 참 감사합니다. 반석 2007.05.14
174 선교사님께 & 아빠께 반석 2007.05.14
173 G 선생님께 - 건설구원 설명 반석 2007.05.14
172 공회 통합 반석 2007.05.14
171 '개교회주의와 교역자 시무투표' 相關性 - ② 반석 2007.05.14
170 '개교회주의와 교역자 시무투표' 相關性 - ① 반석 2007.05.14
» 공회의 '구원론'과 교계의 '구원론' 반석 2007.05.14
168 공회의 신앙 路線性 반석 2007.05.14
167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교리 반석 2007.05.14
166 찬송과 찬양, 복음성가와 율동 반석 2007.05.14
165 무교회주의는 비성경적 신앙노선 반석 2007.05.14
164 성경 난해절 두 종류 그리고 謝恩觀 반석 2007.05.14
163 공회노선 보수와 각자 받은 달란트 반석 2007.05.14
162 독립교회와 개교회와 공회 반석 2007.05.14
161 이 일에 主犯이라 머리를 들 수 없네 반석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