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하늘과’는 계12:7에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하셨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그의 사자들로 더불어 전쟁한 그 하늘과 하는 말씀입니다.(계12:7 주석 참조)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계12:11에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하셨으니,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여러 형제를 말씀합니다.(계12:1 주석 참조)
‘즐거워하라’는 마5:12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하셨으니,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땅’은 계12:9에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하셨으니, 온 천하를 꾀는 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땅으로 내어 쫓긴 이 세상 땅을 말씀합니다.(계12:9 주석 참조)
‘바다’는 계11:7에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하셨으니, 짐승이 올라오는 음부 구덩이 그 무저갱 바다를 말씀합니다.(계11:7 주석 참조)
‘화 있을진저’는 계18:21에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셨으니, 큰 성 바벨론이 바다에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화 있을진저 하는 말씀입니다.(계18:21 주석 참조)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는 계20:2-3에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하셨으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는 그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 알므로 하는 말씀입니다.(계20:2-3 주석 참조)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는 계12:9에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하셨으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2:9 주석 참조)/ 마귀가 크게 분낼 때의 이름을 큰 붉은 용이라 합니다.(계12:3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