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그 꼬리가’는 사9:15에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하셨으니, 거짓말하는 선지자 그 꼬리가 하는 말씀입니다./ 왕상22:22에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하셨으니, 큰 붉은 용 곧 사단 마귀는 거짓말 하는 영입니다./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으니, 사단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늘 별’은 창26:4에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들을 하늘의 별로 상징하셨습니다.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는 슥13:8-9에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셨으니, 1)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2)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3)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용’은 계12:3에서 주석한대로, 큰 붉은 용 곧 옛 뱀 곧 사단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그 용을 말씀합니다.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는 계12:2에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셨으니,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 그 여자 앞에서 하는 말씀입니다.(계12:2 주석 참조)/ 갈4:19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하셨으니, 주의 종들이 믿음의 자녀를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해산하는 그 수고를 가리켜서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하는 말씀입니다.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계12:5에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하셨으니,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2:5 주석 참조)/ 벧전5:8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하셨으니,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