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8 17:17
2015.02.03 19:15
2019.05.19 15:01
(질문4-1) ■ 해를 입은 여자
본문: (계12:1-2)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서론)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하셨다.
그러면 계12:1에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계12:2에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는 무엇인가?
본론에서 위의 두 성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 계12:1의 제목은 ‘해를 입은 한 여자’이며, 계12:2의 제목은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이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1장 해를 입은 한 여자
●(계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하셨다. 그러면 해를 입은 한 여자는 무엇인가?
1. 두 광명 곧 해와 그리고 달과 별
(창1:16-18)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하셨다. 그러므로 두 광명 곧 해와 그리고 달과 별이 낮과 밤을 주관하는 것이 해를 입은 한 여자이다.
그러면 두 광명 곧 해와 그리고 달과 별이 주야를 주관하는 해를 입은 한 여자는 무엇인가?
2.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하셨다. 그러면 ‘빛의 아들이요’는 무엇이며, ‘낮의 아들이라’는 무엇이며,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는 무엇인가?
1) 빛의 아들이요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며, 이것이 빛의 아들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것이 무엇이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은 빛의 아들이 되는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낮의 아들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 곧 낮에 아들이다.
①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②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③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3)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 자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장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
●(계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은 무엇인가?
1.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미4: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하셨다. 이것이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이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는 무엇인가?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이다.
3. 연약한 자와 죄인 된 자와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구속 곧 죄 사함
1) 연약한 자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창3:6-7). 이 연약한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하신 것이 속량이다.
2) 죄인 된 자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창3:6-7). 이 죄인 된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하신 것이 속량이다.
3)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이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하신 것이 속량다.
(결론)
문1: 계12:1에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는 무엇인가?
답: 두 광명 곧 해와 그리고 달과 별이 낮과 밤을 주관하는 것을 말씀한다. 즉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살전5:5) 것을 말씀한다.
문2: 계12:2에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는 무엇인가?
답: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미4:10)는 말씀이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받은(엡1:7) 것을 말씀한다.
- 2019. 5. 1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아6:10)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은 예루살렘 여자를 상징한다. ‘예루살렘 여자’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를 상징한다.
▪ 해, 달, 별
1) 해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을 상징
2) 달
(시89: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달은 성령의 권능을 받아 주님의 증인된 자를 상징
3) 별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별은 많은 사람들을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올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를 상징
2. 아이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눅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기는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
3. 용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용은 사단 마귀를 상징
4. 광야
(행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광야는 신약의 교회를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