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이에’는 계11:16-18에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하셨으니,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창조와 섭리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2)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3)심판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4)상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5)마귀를 멸망시키는 하나님께 감사하니 이에 하는 말씀입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는 시11:4 에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하셨으므니 하늘에 있는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는 것을 가리켜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히9:4에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하셨으니, 언약궤 안에 1)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곧 광야를 통과하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의 양식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과 2)아론의 싹난 지팡이 곧 하나님의 종을 세워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것과 3)언약의 비석들 곧 십계명 곧 신구약 성경 말씀이 들은 그 언약궤가 보이며 하는 말씀입니다.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계4:5에서 주석한대로, 삼하22:14-15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시며 번개로 파하셨도다’ 하셨으니, ‘뇌성’은 하나님의 진노의 역사를 ‘번개’는 하나님의 진멸의 역사를 ‘음성’은 하나님의 경책의 역사를 ‘지진’은 하나님의 징벌의 역사가 있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큰 우박’은 하나님의 큰 훼멸의 재앙을 말씀합니다.(계4:5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