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9 14:12
신옥주 은혜로 측 '패소'… 서울고법 '항고 기각'
이단연구가들 2심도 승소… 최대한 보장 받을 종교적 비판
2016년 03월 08일 (화) 07:32:42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교회와신앙> 】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교회 측이 최삼경 목사 등 이단연구가들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및 모욕 등 금지가처분’ 항고사건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제25민사부가 지난 2월 25일 ‘기각’한 것(2015라20607).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단연구가들의 은혜로교회와 관련한 인터넷 매체 게시물들에 대해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으로서 최대한 보장받아야 할 종교적 비판의 표현행위에 해당한다.”며 “종교적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현저히 일탈하여 은혜로교회에게 중대하고 현저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가할 위험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며 게시 금지와 삭제를 요구한 은혜로교회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는 작년 8월 6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제11민사부가 ‘기각’한 사건(2015카합29)으로 은혜로교회 측은 이 제1심에서도 패소했었다. ( 관련 기사 보기 )
은혜로교회 측은 서울고법에 항고하면서 “지방교회처럼 예수는 그리스도와 다르다고 주장한다. 반사회적 범죄집단인 신천지와 은혜로가 유사하다. 신옥주 목사를 우상화한다. 기독교 역사를 부정한다.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한다. ‘예장합신 측에서 이단이라 정죄한 내용’을 악의적으로 반복 비방, ‘폭력집단 및 집단 폭행’이라 비방, 뉴욕에서 안수기도하여 다리를 절단해서 고소 당했다.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 돈(현금)을 갈취한다.”는 등의 내용을 인터넷 매체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http://ikccah.org)와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http://cafe.naver.com/anyquestion.cafe) 그리고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홈페이지(http://www.jesus114.org)에 게시를 금지하고, 이런 내용이 들어 있는 게시물 300여건의 삭제와 위반행위 1회당 100만원의 지급을 신청했었다.
은혜로교회 측은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과 이인규 박형택 진용식 최삼경 등 이단연구단체와 이단연구가들이 “채권자(은혜로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위와 같은 표현들을 반복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채권자(은혜로교회)의 명예와 인격권이 침해되고 있을 뿐 아니라, 채권자(은혜로교회) 소속 교인들의 정상적인 종교활동을 방해하고 교인들의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등의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고법은 위의 내용들은 은혜로교회 측의 설교 내용 등을 기초로 사실을 적시하거나 예장합신의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을 인용한 것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은혜로교회 측이 내세우는 교리에 대한 평가와 비판적 의견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써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으로서 최대한 보장받아야 할 종교적 비판의 표현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더욱이 이 사건 표현 부분이 표현행위에 대한 사전금지를 예외적으로 허용하여야 하거나 그러한 표현이 담긴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명하여야 할 정도로 종교적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현저히 일탈하여 채권자(은혜로교회)에게 중대하고 현저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가할 위험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밝히고 “따라서 채권자(은혜로교회)의 가처분 신청은 피보전권리 및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여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하고, 결론에서 “그렇다면 제1심 결정은 정당하고, 이 사건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기각한다.”고 결정했다.
▲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교회 측이 제2심에서도 패소한 서울고법 결정문의 주요 부분
은혜로교회 측은 신옥주 목사가 예장합신으로부터 2014년 9월에 이단으로 규정된 후 폭력시위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던 중 2015년 4월 24일 이대선 협동목사를 대표자로 내세워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를 비롯해 이인규 권사, 박형택 목사, 진용식 목사 그리고 최삼경 목사를 상대로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 등 모든 언론매체를 통한 비방, 모욕, 희롱, 폄하, 명예훼손 등에 해당하는 글의 게재 및 방송행위의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신청 소송을 제기했었다.
제1심 법원인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제11민사부는 이단연구가들에 대하여 은혜로교회 측이 제기한 “인터넷매체를 통한 비방, 모욕, 명예훼손, 이단주장에 해당하는 글의 게재를 금한다. ...... 위반행위 1회당 각 300만원을 지급하라.”는 취지의 가처분신청을 이유 없으므로 “이 사건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고 결정했었다.
은혜로교회 측은 제1심 재판에서 이단연구가들이 은혜로교회를 “이단으로 조작하여 표현하고, 신천지와 연계하였으며, 나아가 테러단체로까지 묘사하고 있고, ...... 인터넷 매체에 그와 같은 글을 게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은혜로교회 측은 당초 ‘모든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했다가 7월 29일자로 6개 인터넷 매체를 통한 “비방, 모욕, 명예훼손, 이단주장에 해당하는 글의 게재의 금지를 구하는 것”으로 신청취지를 변경했었다. 은혜로교회 측이 지목한 6개 인터넷 매체는 세이연,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예장(합신)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등의 홈페이지와 카페 그리고 <교회와신앙>과 <기독교포털뉴스>였다.
이단연구가들의 소송대리인은 은혜로교회 측의 “신청취지는 막연하여 특정되지 않았으며” 나아가 “이단으로 비판하는 것은 정당한 표현의 자유 범위 안의 행위이다.”고 변론했다.
제1심 법원은 “‘비방, 모욕, 명예훼손, 이단주장에 해당하는 글’의 게재금지를 구하는 것은 집행이 가능하도록 특정이 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에서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단하면서, 이단연구가들이 “게재한 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특정한 바도 없이 막연히 글의 게재 금지를 구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었다.
은혜로교회 측은 당초 제1심에서 6개 인터넷 매체를 대상으로 게재 금지를 구했었으나 이번 항고심에서는 예장합신 홈페이지 그리고 <교회와신앙>과 <기독교포털뉴스>를 그 대상에서 빼는가하면, 위반행위 1회당 300만원을 100만원으로 낮추면서 게재 금지할 글 제목과 삭제할 게시글 300여건을 구체적으로 특정하는 등 신청취지를 변경하는 전략을 구사했으나 역시 패소했다.
한편,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교회와 은혜로선교회 그리고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 운동본부’는 2015년 10월 30일 아침 서울 종로 보신각을 시작으로 광화문을 거쳐 서울시청 앞에서 연달아 ‘온전한 개혁 100 선포식’을 갖고 ‘온전한 개혁’을 외치며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며 ‘성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다. ( 관련 기사 보기 )
신옥주 은혜로, "예수 '피조물'… 성부만 하나님"
주요 도시서 '온전한 개혁 100' 선언 행사하고 도보 행진
2015년 12월 07일 (월) 15:13:42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교회와신앙> 】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교회와 은혜로선교회 그리고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 운동본부’가 ‘온전한 개혁’을 외치며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며 ‘성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다.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교회와 은혜로선교회 신도들로 결성한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 운동본부’는 지난 10월 30일 아침 서울 종로 보신각을 시작으로 광화문을 거쳐 서울시청 앞에서 연달아 ‘온전한 개혁 100 선포식’을 했다. 11월 중에 부산·대구·전주를 돌며 선포식을 이어온 이들은,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역 앞에서 또 선포식을 가졌다.
이들은 선포식을 하면서 “하나님만이 하나님되는 세상(계 11:15)”을 위해 ‘100가지’ 개혁문구를 내놓았는데, “[73] 성경 말씀에는 말의 뜻이 있으므로 성경을 성경으로,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성경적인 방언통역이다(고전 2:13~14).”라거나 “[74] 성경 자체가 하늘나라 말(방언)이며, 성경 봉독은 한국 방언을 하는 것이다(고전 14장), 성경을 각 나라 말로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이 방언기도이고, 다함께 읽는 것이 합심기도이며, 통성기도이다.”라는 등의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
그러나 “[78] 성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사 37:16, 요 5:44, 17:3).”라고 하고, “[79] 예수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피조물이며 모든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본체의 형상이시다(요 3:16,18, 요일 4:9, 히 1:3).”고 하는 등 ‘삼위일체’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 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의 주장들도 쏟아 냈다.
이들은 100가지 문구를 판넬 형태로 만들어 선포식 때는 세운채로 늘어서 있다가 도보행진 때는 들고 이동했다. 10월 30일의 첫 선포식 때는 그간 시위를 하면서 사용하던 조끼를 입지 않은 평상복 차림이었는데, 12월 4일 서울역에 나타난 모습은 모두 빨간 운동복을 똑 같이 갖춰 입고 있었다. 빨간 운동복 앞 왼편 가슴에는 ‘온전한 개혁’이 등에는 ‘하나님만이 하나님되시는 세상’이 흰색으로 인쇄 되어 있었다.
12월 4일 서울역 집회를 보도한 <뉴스앤조이>는 “추운 날씨에도 교인 350여 명은 12시부터 1시간 20분가량 100선언이 담긴 피켓을 들고 명동과 숭례문 주변을 돌았다. 빨간 옷을 입은 교인들은 '성경은 지상 최대의 예언서이며 인생의 모든 문제와 해답은 성경 속에 있다', '귀신아 떠나갈지어다 하는 말로 귀신은 떠나지 않는다', '동성애 목사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인들은 사형 선고를 받은 것이다' 등이 적힌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있었다. 가두시위 중 확성기로 선언문을 읊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 2시가 되자 교인들은 서울역 앞에 다시 모여 선언문을 선포했다. 교인들은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로 ‘제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외쳤다. 이어 교인 10명이 나와 100선언을 10개씩 낭독했다. 나머지 교인들은 손에 피켓을 쥐고, 선언문을 들었다. 행사는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선언문 낭독을 마친 교인들은 집회 마지막 순서인 말씀을 듣기 위해 은혜로교회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 기사 원문 보기 )
▲ 전주 선포식에서 사용된 배너
이에 앞서 지난 11월 21일 부산역 광장 앞 선언식을 취재한 <현대종교>는 “빨간색 단체복을 입은 200여 명의 은혜로교회 신도들은 집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몇몇 신도들은 시민들을 포교했으며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행사장에는 무대와 안내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안내부스에는 <성경적인 판결>, <교회 안에 무당>, <방언 통역과 방언>, <성경과 다른 거짓말>이란 책자를 판매했고, ‘온전한 개혁 1천만인 서명운동’이란 제목으로 서명을 받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중부경찰서(부산 중구 중앙대로 105)를 돌아 부산역으로 도착하는 약 2Km의 코스를 40분 정도 행진했다.
<현대종교>는 “은혜로교회 측에서 나눠준 브로슈어에는 ‘성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며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로 피조물’이라고 적혀있다. 은혜로교회 측 관계자에게 삼위일체가 무엇이냐고 묻자 ‘저희는 삼위일체 주장 안 합니다’라고 답했다. 덧붙여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시고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하면서 “한편 신옥주 씨는 지난 7월 13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김진신 목사)의 주최로 열린 공개토론에서 예수는 인성, 그리스도는 신성이라고 가르치는 내용을 수정하겠다고 한 바 있다.”고 전했다. ( 기사 원문 보기 )
'머리깎기, 육체영생' 합리화하고 이단연구가들에게 적대감 드러내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 측의 이번 ‘온전한 개혁 100’에는 ‘머리깎기’와 ‘육체영생’에 대한 주장이 들어 있는가 하면, 최삼경 박형택 진용식 목사와 이인규 권사 등 이단연구가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하나님의 대적자이며 행악자’라고 하고, 심지어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강단의 지도자들로 반드시 대적해야 한다(눅 8:12, 약 4:7).”고 하여 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그간 벌였던 폭력시위의 속성이 무엇인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먼저 ‘머리깎기’에 대해 “[70] 내 죄가 머리털같이 많아 말씀에 순종하여 회개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머리털을 깎는 것은 성경적이다(시 40:12, 레 13:40, 14:9, 스 9:3, 욥 1:20).”고 하고, “[71] 사도 바울이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은 것은 자신의 모든 삶과 생각을 배설물로 여기고 무효화시키는 회개의 행위였다(행 18:18, 21:23~24).”고 하면서, “[72]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미 1:16).”라고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교회 신도들이 머리를 깎는 의식을 합리화 했다.
또 ‘육체영생’ 주장은 “[83] 지금은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날, 일곱째날, 전 우주적인 큰 안식일, 대속죄일로서, 성경대로 믿고 행하는 자들은 죄가 영속되어짐으로 육체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은혜의 때이다(사 49:8, 단 9:24, 히 4:16).”라며 “[86] 성부 하나님의 뜻은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다(시 89:48, 118:17, 요 6:40, 11:26).”고 주장했다.
신옥주 목사가 ‘이단’으로 규정된 것에 불만을 토로하듯 이단연구가들에 대해 “[56] 성경적인 분별도 없이 돈벌이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설교를 짜깁기하여 이단규정하는 자칭 이단감별사들이 바로 하나님의 대적자이며 행악자이다(최삼경, 박형택, 진용식, 이인규 등등......).”라고 하면서, “[57] 예수그리스도가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받은 것은 메시야가 되기 위한 과정설이라 주장하는 박형택 같은 자가 바로 행악자이다.”라 하고 “[58]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는 말을 어머니 마리아의 월경을 먹고 자랐다고 하는 성경에도 없는 말로 주장하는 최삼경 같은 자가 이단이다.”고 정죄했다.
또 “[90]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강단의 지도자들로 반드시 대적해야 한다(눅 8:12, 약 4:7).”고 선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단연구가들에 대한 이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특히 최삼경 목사가 ‘월경잉태설’을 주장한 바 없을 뿐만 아니라 최삼경 목사에게 이단성이 없다는 신학자들의 연구와 교단들의 결의가 여러 번 있었으며, 최근 예장고신(2015년, 65회)에서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연구보고서를 채택해 이를 명백히 한바 있다. ( 연구보고서 보기 )
한편, 신옥주 목사와 은혜로 측은 최삼경 목사에 대한 모욕과 빛과소금교회 시위 등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구약식 벌금 처분을 받기도 했으며, 최삼경 목사 등 이단연구가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 등 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가 지난 8월 6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으로부터 기각당한 바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
신옥주 목사의 은혜로교회와 은혜로선교회 그리고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 운동본부’가 10월 30일 서울시청 앞에서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 선언문’과 ‘온전한 개혁 100’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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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교회 / 은혜로선교회 /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 운동본부 ]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계 11:15) 선언문
낭독 1 : 신범섭 목사(은혜로교회 협동목사)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온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자 구세주이십니다(창1:1).
오늘 2015년 10월 30일 우리 은혜로교회 전 성도는 전 세계를 향해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온전한 세상을 이 땅에 선포합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자 우리의 구원자이시며(창1:1), 전 세계를 경영하시는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며, 온 천하에 그 어떤 이름도 우리 성부하나님의 이름을 대신하는 이름이 없음을 분명히 천명합니다(사37:16, 요5:44, 17:3). 불교, 천주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세상의 많은 신들이 있지만 저들은 모두 구원자가 아니며 바람결에 사라질 허망한 부어 만든 우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세상은 죄악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온갖 추악한 죄로 물들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단 한분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패역한 세상이 되었습니까!
그 이유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며(호4:1), 믿지 않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해 곡해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죄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패역한 이 시대는 브레이크 없는 차량처럼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인생의 문제와 해답이 성경 속에 있다(계1:3)는 사실조차 모르고 사람들은 세상 속에서, 사람의 학문과 유전(골2:8)을 쫓아 해답을 찾고자 하기 때문에 절대 죄에서 돌이키질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조차도 이제 변명할 수 없는 것은 그들에게도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전해졌으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극히 적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으로 말미암아 모두 다 죄 아래 갇혀 있다(갈3:22, 롬7장)는 것을 시인하고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낭독 2 / 목사회개 : 이학구 목사(은혜로교회 협동목사)
하나님, 목사로서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무수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성경 한절 모르면서 뱀의 혀로 수많은 교인들을 속였으며, 호렸으며,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수많은 사람의 영혼을 지옥으로 보냈습니다.
교회만 나오면, 다니면 천국 간다고 자신도 속고 교인들도 속였습니다.
성경적인 방언이 무엇인지도 몰라 밤낮으로 방언기도하게 하였으며, 새벽기도, 철야기도, 특별성회, 부흥회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교인들의 영혼을 사취하였으며, 영혼구원과는 무관하게 영의 양식 하나 먹이지 아니하고 오직 주여, 주여 하였습니다.
목사가 안수하면 성령 받는다고 거짓으로 속였으며, 성경적인 세례가 무엇인지도 몰라 사람의 유전대로 영적인 돌이킴 없이 손으로 세례 하였으며, "예수이름으로 귀신아 떠날지어다." 외쳤고, 교인들의 머리에 망령되이 손을 얹어 안수하였으며, 대심방, 소심방하며 대접받고 돈을 갈취하였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저지른 모든 죄를 자복합니다.
목사가 되지 말았어야 하는 보통백성이 목사가 되어 주의 일을 하기는커녕 도리어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어 영혼을 살해하는 끔직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 대신에 흉기를 들기도 했고, 자살해도 천국 간다고 하였으며, 예수재림조차 믿지 않는 목사, 육체가 조성되기 전에 영혼이 하나님 앞에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목사,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그대로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조차 믿지 않는 목사,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이 땅에서 다 이루어지기 전에는 천지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조차 모르는 목사, 자신도 영혼 구원에 대한 확인이 없으면서 사람 소리만 하는 목사,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목사,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수많은 목사들이 바로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시59:6-7) 하신 말씀처럼 저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오히려 전 세계에 수많은 죄악을 퍼뜨렸습니다.
이제 이 모든 죄를 만천하에 자백하여 죄에서 돌이키길 간구합니다.
낭독 3 / 집사회개 : 이성진 성도(은혜로교회 성도)
하나님, 하나님 믿는다 하면서 수많은 죄를 저질렀습니다.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교회만 다니면 구원받는 줄로 착각하고 하나님을 복 주시는 도구로 이용하였으며, 목사를 잘 모시는 것이 하나님께 믿음을 보이는 것인 냥 착각하고 목사의 금전비리, 여자문제, 학력위조 하는 등등 수많은 죄를 덮어 주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간음하였으며, 도둑질하였으며,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며, 늘 심령의 만족과 평안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이생의 염려로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마6:33) 한 말씀은 뒤로 한 채 오직 우리 가족, 내 자식, 나만을 위한 종교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지은 모든 죄를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저희는 죄인이었으며, 육신의 정욕으로 음란했고, 간음과 동성애와 수간과 근친상간을 저질렀습니다. 돈을 사랑했고, 사람을 사랑했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습니다.
권력을 지향했고, 사람을 짓밟고 경쟁하기에 열을 올렸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 백성이며 패역한 족속이었습니다.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이 모든 죄에서 구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을 이 땅에 이룩하기 위해 사명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 것을 맹세합니다.
낭독 4 : 이동화 목사(은혜로교회 협동목사)
이제 저희 은혜로교회는 모든 죄에서 돌이키고 담대히 하나님과 사람 앞에 천명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경에 기록된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큰 안식일, 우주적인 대속죄일이며,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을 위해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하는 때입니다.
교회만 다닌다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 부른다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습니다(요3:5, 약2:5, 고전15:50).
성경적인 회개를 통해 온전한 개혁을 이룩합시다(히9:10).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온전한 개혁을 이 땅에서 이룩하기 위해 반드시 성경대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경을 반드시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고전2:13) 해석하야 하며, 문자적, 문법적, 역사적, 정경적으로 해석해야하며 점진적으로 해석해야만 합니다.
낭독 5 : 이영주 목사(은혜로교회 협동목사)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을 위해 왜곡된 삼위일체론도 수정되어야 합니다.
성부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며(사37:16, 요5:44, 요17:3), 성자 예수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로 피조물이시며 모든 인간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구세주이시고(살전5:9, 벧전3:21, 딤후1;9, 3:15),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본체의 형상이십니다(히1:3). 진리의 성령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알게 하시며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영(요16:8, 15:26, 14:17, 요일4:6, 롬8:9,14) 입니다.
사람의 혼은 죽지 않으며 창세전에 이미 사람의 혼은 하나님 앞에 있었으나(잠8:22-30)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육체가 죽는 것입니다(겔18:24, 롬5:12). 그러므로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을 알아 구원에 이르지 못하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뻔한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힙니다. 따라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영생은 영육간의 영생을 말하는 것으로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6)라고 하신 말씀을 이루어야 하는 때입니다.
성경적인 방언기도는 바로 성경을 읽는 것이며, 합심기도와 통성기도는 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랄랄라 따따따 하는 귀신소리 하는 것이 방언기도라고 하는 자들은 유황 불 못 곧, 지옥에 떨어질 행악 자들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들이 일어나는 때이며, 사탄, 마귀, 귀신 등 악한 자들이 일할 시기가 끝난 때인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 때입니다(요일3:1-10, 마11:24, 12:36).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레11:45, 벧전1:16)라고 하신 말씀처럼 모든 죄에서 돌이켜 더 이상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계명을 지켜 하나님을 닮아 "온전하고 거룩하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에서 이룰 때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전 은혜로교회 성도들은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드러내는 진리의 성령의 음성으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마6:10)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며 이 땅에서 반드시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을 이루어 나갈 것을 만천하에 천명하는 바입니다.
2015년 10월 30일
은혜로교회 / 은혜로선교회 /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 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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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개혁 100
1.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1.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 세계를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시다(창 1:1).
2. 전 성경은 지상최대의 예언서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와 해답은 성경 속에 있다(계 1:3).
3.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의 말씀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 이 땅에서 반드시 이루어진다(마 5:18), 그러므로 시한부종말론자들의 말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이다.
4. 성경은 저 이스라엘 역사만이 아니라 지금도 전 세계에서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루어질 실상이다(히 11:1).
5. 창세 전에 이미 사람의 혼은 하나님 앞에 있었고 사람의 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잠 8:22~30). 다만 육체가 죽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다(겔 18:24, 롬 5:12).
6. 자살하면 지옥간다. 내 육체와 영혼은 내 것이 아니고 모두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이다(창 1:26~31, 전 12:13~14).
7.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존재하며, 인간은 육체가 살아 있을 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롬 1:17, 합 2:4).
8. 육체가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요 11:26, 17:3).
9. 기독교는 종교 차원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이다(요 14:6).
10.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세상은 반드시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계 11:15).
11.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호 4:6), 성경적인 "바른 진리"로 돌아서자(고전 2:9~16).
12. 하나님의 말씀에는 말의 뜻이 있다. 그러므로 외모로만 보면 죄를 짓는다(약 2:9, 마 7:21, 눅 12:47, 롬 3:9, 갈 3:22).
2. 성경과 다른 거짓말(안수, 금식기도, 세례, 방언, 큐티)
13. 성경적인 안수는 사람이 손 얹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이다. 목사가 육의 눈으로, 보이는 손으로 하는 안수기도는 절대로 "진리의 성령"이 임하시지 않는다(요 16:8~13).
14. 성경적인 금식기도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잘못된 설교를 하지 않고 듣지 않는 것이다(사 58장, 렘 14:12).
15. 천국과 지옥은 개인적인 환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 보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을 직접 가서 보았다고 하는 간증은 새빨간 거짓말이다(신 13:5).
16. 성경적인 물세례는 요한의 세례이며(마 3:11, 눅 3:16, 행 18:25~19:3). 말씀에 비춰 회개하는 것이다. 물세례는 목사가 손으로 물 3번 뿌리는 것(히 16:2)이 아니라 말씀으로 죄를 씻는 것이다(엡 5:26).
17. 성령세례는 목사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성령받을찌어다"해서 받는 것이 절대 아니다.
18. 성경적인 성령세례는 성경을 가지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요 16:13).
19. QT는 성경을 조각으로 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이다(요13:26~27).
20. "성령과 불"이지 "성령의 불 받아라"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잘못된 거짓말이다(마 3:11).
21. 귀신은 허공에 떠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는 모든 사람의 생각 속에 있다(사 55:8~9).
22. 예수이름으로 "귀신아 떠나갈지어다" 하는 말로 귀신은 떠나지 않고,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돌이킬 때 떠나는 것이다(마 7장, 마8:16).
23. 예수이름 사용하여 기도하며 예언해주는 자의 소리는 귀신의 소리다(계 18:2).
24.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하신 말씀처럼 이는 이방인의 기도이며, 진리로 돌이키지 않고 구하는 모든 기도는 가증한 것이다(마 6:31~32, 잠 28:9).
25. 성경에서 말하는 문둔병은 육체의 질병만이 아니라 영적으로 감각이 없는 자이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자이다(잠 23:35, 엡 4:19).
26. 성경에서 말하는 칼은 강단에서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교인들의 영혼을 살해하는 목사의 말이 곧 칼이다(시 57:4).
27. 성경적인 구제는 육의 양식만 주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채워주는 것이다(마 24:45).
28. 천사는 날개달린 상상 속의 존재가 아니라 사람이며 주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이다(행 7:38, 계 21:17, 창 18~19장).
29. "꿈꾸는 자들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렘 27:9, 신 13:5,10) 하셨듯이 꿈이나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들이다.
30.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개인의 길흉화복을 점쳐주며 예언하는 목회자는 교회 안에 무당이다 (신 18:10, 출 22:18).
31. 성전건축은 보이는 교회건물을 짓는 것만이 아니라 성도들의 영혼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말씀으로 성벽을 세워 지경이 넓어지게 하는 영혼 성전건축을 의미한다(고전 3:16, 고후 6:16, 엡 2:21).
32. 목사가 교인들의 집을 담보로 건축헌금을 하게 하는 것은 예수 이름을 빙자하여 돈을 갈취하는 강도짓이다(요 10장, 호6:9).
33. 대심방, 소심방은 목사가 교인들을 상대로 수금하는 행위이다. 개업예배, 돌예배, 칠순예배, 장례예배를 통해 목사가 사례비를 받는 것은 자기의 죄를 채우는 것이다.
34. 교회헌금을 목회자 개인이 사적으로 유용하는 것은 하늘나라 공금을 횡령하는 범죄이다.
35. 교회에서 직분자 임직시 장로 3천만원, 안수집사 1500만원, 권사 1500만원으로 직분을 매매하는 자는 성경대로 반드시 심판받는다(행 8:18~20).
36.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은 성경에 없는 사람이 만든 행사로서 헌금을 걷기 위한 고단수 사기다. (반드시 성경대로 절기를 지켜야 한다.)
37. 교회 안에 목사, 강도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직분은 계급이 아니며 믿음의 척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영혼 구원과도 관계가 없다.
38. 새벽기도는 새벽에 일어나 사람을 죽이며, 중언부언하는 철야기도는 밤에 영혼을 도적질하는 사탄, 마귀의 궤계이다(욥 24:24, 마 6:7).
39.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는 말씀은 목사의 음행, 비리를 덮어주는 것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랑이신 하나님에 의해 그리스도인들의 죄악이 사하여지는 것을 의미한다(벧전 4:8).
40. 납골당이나 공원묘지를 운영하는 교회는 회칠한 무덤이며 이미 영적으로 죽은 교회다(마 23:27).
41. 동성애 목사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인들은 성경적으로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다(롬 1:18~32, 레 20:13).
3.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악자들(시94:16)은 누구인가?
42.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들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다(요이 1:7, 요일 2:22).
43. 양태론적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자들은 거짓선생들이다(벧후 2:1).
44. 성경을 자의적으로 조각내어 짜깁기하거나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불의한 자들이다(요 13:37, 엡 3:5).
45. 지구가 종말한다거나 구체적인 종말의 날짜를 주장하는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거짓선생이다(마 25:13).
46. 도덕적 훈계와 기복적인 설교로 교인을 호리는 목사의 말만 믿고 따르는 것은 우상숭배하는 것이다(잠 7:21).
47.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가면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마귀(사탄)는 강단에 서 있는 미운 물건 즉, 목사다(고후 11:14, 약 4:7, 벧전 5:8).
48. 환란 전이나 환란 중간에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한다는 설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반드시 대환란이 있으며 환란의 때를 준비해야 한다(마 24:21, 막 13:24, 눅 21:11, 창 41:30).
49. 요셉의 환란(대기근)을 근심하지 않고 영·육간에 예비하지 않는 자는 성경대로 반드시 육체가 다 죽는다(창 41:30, 암 6:6).
50.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목사가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이며, 그 설교는 짐승이 뿌린 씨로써 그 말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이 영적인 짐승표를 받는 것이다(시 49:20, 렘 31:27).
51. 성경과 다르게 장로들의 유전과 사람의 계명으로 이단정죄하는 자칭 이단감별사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같은 자들이며 사단의 회다(마 15:9, 막 7:7, 계 2:9, 3:9).
52. 성경 한 줄 뽑아내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세상의 유익을 위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악자들이다(시 94:16).
53. 목사 안수를 남발하는 목사는 놋공장 공장장이며(대하 24:12), 영혼 살인자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적자들이다.
54. 천하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타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는 WCC같은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가 하나님의 대적자이다(행 4:12).
55. 자살해도 천국 간다고 말하는 목사는 반드시 죽어 지옥가는 행악자이다(시 5:5, 37:1, 잠 24:20).
56. 성경적인 분별도 없이 돈벌이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설교를 짜깁기하여 이단규정하는 자칭 이단감별사들이 바로 하나님의 대적자이며 행악자이다(최삼경, 박형택, 진용식,이인규 등등......).
57. 예수그리스도가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받은 것은 메시야가 되기 위한 과정설이라 주장하는 박형택 같은 자가 바로 행악자이다.
58.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는 말을 어머니 마리아의 월경을 먹고 자랐다고는 하는 성경에도 없는 말로 주장하는 최삼경 같은 자가 이단이다.
4. 성경적인 회개
59. 성경적인 회개는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공개적으로 자백함으로 자기의 모든 수치를 드러내어 돌이키는 것이다(요일 1:9).
60. 에스라서(스 10:1)와 느혜미야서(느 1:6)에 기록된 대로 자신의 죄와 열조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성경적인 회개이다.
61. 목사의 물세례나 천주교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한다고 죄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수치를 다 공개하고 드러내며 회개할 때 죄사함을 받는다.
62. 성경적으로 회개하지 않는 자는 도적놈이고 자기 영혼을 미워하는 자다(잠 29:24).
63. 진정한 회개는 육체가 살아 있을 때 해야 하며 죽은 뒤에 소용없다. 누가복음 16장에 기록된 부자를 보라.
64. 진정한 회개는 성경을 성경대로 믿고 깨달아 행동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만이 가능하다.
65. 살아 역사하는 말씀을 듣고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의 능력으로만이 진정한 회개가 가능하다(히 4:12).
66. 일평생 교회에서 회개해도 해결되지 않은 죄책감으로 신음하며 뼈가 쇠하여지는 것은 자신의 죄를 토설치 않았기 때문이다(시 32:3).
67. 하나님의 자녀가 일생 수고하고 노력해도 형통치 못한 이유는 성경대로 살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숨겼기 때문이다(잠 28:13).
68. 하나님과 사람 앞에 스스로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할 때 칼과 기근과 온역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겔 12:16).
69.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하게 한다.(고후 7:10).
70. 내 죄가 머리털같이 많아 말씀에 순종하여 회개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머리털을 깎는 것은 성경적이다(시 40:12, 레 13:40, 14:9, 스 9:3, 욥 1:20).
71. 사도 바울이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은 것은 자신의 모든 삶과 생각을 배설물로 여기고 무효화시키는 회개의 행위였다(행 18:18, 21:23~24).
72.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미 1:16).
5. 하나님만이 하나님되는 온전한 개혁
73. 성경 말씀에는 말의 뜻이 있으므로 성경을 성경으로,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성경적인 방언통역이다(고전 2:13~14).
74. 성경 자체가 하늘나라 말(방언)이며, 성경 봉독은 한국 방언을 하는 것이다(고전 14장), 성경을 각 나라 말로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이 방언기도이고, 다함께 읽는 것이 합심기도이며, 통성기도이다.
75. 구약은 율법이요 신약은 복음이라고 나누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전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의 일을 보아야 한다(눅 24:37,44, 마5:17).
76. 올바른 성경해석은 문자적, 문법적, 역사적, 정경적 해석과 더불어 반드시 점진적으로 해석하고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해석해야만 한다.
77. 기도에는 예배가 포함되어 있다(딤전 4:5).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드리는 예배가 거룩한 산제사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예배이다(요 4:24, 롬 12:1~2).
78. 성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사 37:16, 요 5:44, 17:3).
79. 예수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피조물이며 모든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본체의 형상이시다(요 3:16,18, 요일 4:9, 히 1:3).
80.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모든 진리 가운데 인도하여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다.(요일 5:7, 잠 22:21, 요 14:17, 15:26, 16:13).
81. 진리의 성령을 받는 방법은 말씀 속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때 받는 것이며, 목사의 안수나 환상과 계시를 통해 받는 것이 아니다(요 15:26, 행 18:23~19:2).
82. 진리의 성령으로 진리 가운데 인도하여 말의 실수를 하지 않고 강단에서 목사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는 설교가 성령의 음성이며, 진리의 성령을 받는 정확한 방법이다(약 3:2).
83. 지금은 여호와의 날, 인자의 날, 심판날, 일곱째날, 전 우주적인 큰 안식일, 대속죄일로서, 성경대로 믿고 행하는 자들은 죄가 영속되어짐으로 육체도 영원히 살 수 있는 은혜의 때이다(사 49:8, 단 9:24, 히 4:16).
84. 지금은 성경적인 세상 끝으로 진리의 성령의 말씀으로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을 분별하는 때이다(마 13:49, 말 3:18).
85. 지금은 영육 간에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모든 비밀이 드러나는 때이므로 반드시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는 영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겔 4:10, 마 24:45).
86. 성부 하나님의 뜻은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다(시 89:48, 118:17, 요 6:40, 11:26).
87. 지금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자들 즉, 모든 피조물들이 고대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때이다(롬 8:19).
88.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요일 3:8~10).
89. 성경적인 종말은 지구가 종말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들 즉, 사탄, 마귀, 귀신들이 종말하는 것이다(마 5:18, 13:38~51, 고전 4:9, 살후 2:9)
90.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강단의 지도자들로 반드시 대적해야 한다(눅 8:12, 약 4:7).
91. 교회만 다닌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요 3:5).
92. 부활은 육체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도 맞지만, 육체가 살아있을 때 영적으로 깊은 잠을 자던 영혼이 말씀으로 깨어나는 영·육간의 부활을 뜻한다(엡 5:14).
93.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명을 지키고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신 30:11, 마 11:30).
94. 전 성경의 기록목적은 창조함을 받을 백성을 위해 기록되었다(시 102:18).
95.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6)라고 하신 말씀을 이 땅에서 성경대로 이루어야 하는 때이다.
96.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강단에서 목사가 뿌린 짐승의 씨는 반드시 진리의 성령의 음성으로 뽑고 파괴하며 파멸시키고 넘어뜨려야 한다(렘 1:10, 31:28).
97.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는 생명책 즉, 성경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빌 4:3, 말 3:16, 계 3:5, 21:27).
98. IS에 의해 난민이 된 기독교인을 구제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참된 의무이다(신 16:11, 사 58:7).
99. 지금은 성경적인 회개를 통해 하나님만이 하나님되는 온전한 개혁을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성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다(히 9:10).
100. 온전한 개혁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하는 악인은 그 길을 돌이키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며(사 55:7, 렘 4:1),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마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