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1: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겔11:7-10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살륙한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려니와 너희는 그 가운데서 끌려 나오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으니,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를 큰 성 바벨론에서 많이 살육하여 그 시체로 거리에 채웠으나 그 짐승은 그 큰 성 바벨론에서 끌려나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그 성’은 계14:8에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큰 성 바벨론을 말씀합니다.(계14:8 주석 참조)
‘영적으로 하면’은 고전2:14에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하셨으므니 육에 속한 일이 아닌 성령에 속한 일을 靈的이라 합니다
‘소돔이라고도 하고’는 유1:7에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은 그 소돔을 말씀합니다.
‘애굽이라고도 하니’는 유1:5에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하셨으니, 주께서 백성을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한 자들을 멸하신 그 애굽을 말씀합니다.
• 큰 성
1. 소돔
(창13:13)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창19:24-25)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 애굽
(출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신7: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3. 큰 성 바벨론
(계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계17: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계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요19:17에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 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하셨으니,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곧 기름 발리운 자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곧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 해골
1. 겔6:5에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하셨고,
2. 겔6:9에 ‘너희 중 피한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로 근심케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하셨고,
3. 겔6:13에 ‘그 살륙당한 시체가 그 우상 사이에, 제단 사방에, 각 높은 고개에, 모든 산꼭대기에,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무성한 상수리나무 아래 곧 그 우상에게 분향하던 곳에 있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습니다.(에스겔 6장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