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성전 밖 마당’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 외의 자들이 성전 밖 마당입니다./ 1)하나님과 동행으로 다 드리지 않고 2)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감사하여 자신을 다 바치지 않는 자들이 성전 밖 마당입니다.
‘척량하지 말고’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아니므로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냥 두라’는 마15:12-14에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하셨으니,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하는 말씀입니다./ 시73:4-12에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하셨습니다.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렘5:19에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하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저희가’는 이방인 곧 믿지 않는 사람을 말씀합니다.
‘거룩한 성을’은 사64:10에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하셨으니, 시온 성 곧 예루살렘 성 곧 거룩한 성을 말씀합니다./ 이방인과 싸워서 이기는 자가 거하는 성을 말할 때는 ‘시온 성’이라 말하고, 여호와의 전이 있는 성을 말할 때는 ‘예루살렘’이라 말하고,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을 말할 때는 거룩한 성이라 말합니다.
‘마흔 두 달 동안’은 계12:6에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셨으니, 마흔두 달 동안은 이방인이 거룩한 성을 짓밟는 기간 동안을 말씀하고,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은 교회가 양육 받는 기간 동안을 말씀합니다./ 벧후3:8-9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셨으니, 멸망시킬 자에게 대해서는 심판의 날짜가 빨리 가기를 원하시는 그 신약시대 기간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어 마흔두 달이라 말씀하셨고, 구원시킬 자에 대해서는 회개의 날짜가 느리게 가기를 원하시는 그 신약시대 기간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어 일천이백육십 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짓밟으리라’는 겔5:15에 ‘내 노와 분과 중한 책망으로 네게 벌을 내린즉 너를 둘러 있는 이방인에게 네가 수욕과 조롱을 당하고 경계와 괴이한 것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이방인에게 수욕과 조롱을 당하고 경계와 괴이한 것이 되게 짓밟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겔7:24에 ‘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으로 이르러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악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하셨으니, 극히 악한 이방인으로 이르러 점령하게 하여 그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 마흔 두 달
1. 사흘 반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사흘 반: 사람들이 그 시체를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는 동안
사흘 반×2(창조+섭리) = 칠 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신 동안
2. 마흔두 달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마흔두 달: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일할 권세를 받은 동안
마흔두 달×2(구약+신약) = 칠 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동안(왕상6:38)
3. 일천이백육십 일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일천이백육십 일×2(구약+신약) = 칠 년: 두 증인이 예언하는 동안, 여자가 양육 받기 위해 광야에 있는 동안
4.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일곱 때: 여자가 양육 받는 한 때를 시작해서 양육을 다 마치는 그 일곱 때까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2(구약+신약) = 일곱 때: 여자가 뱀의 낯을 피하여 양육 받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