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사도 요한이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에게 나아가 주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말씀을 달라 한즉 하는 말씀입니다.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천사가 가로되’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
‘갖다 먹어 버리라’는 요4:34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라 하는 말씀입니다.
‘네 배에는 쓰나’는 민9:11에 ‘이월 십사일 해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하셨으니,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는 그 쓴 나물의 쓴 것을 말씀합니다./ 애3:15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하셨으니, 쓴 것으로 배불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애3:19에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하셨으니, 주와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는 것을 가리켜서 네 배에는 쓰나 하는 말씀입니다./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은 출16:31에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광야에서 먹던 양식 곧 꿀 섞은 과자 같은 그 맛나를 말씀합니다./ 시119:103에는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의 양식이 되는 맛나는 주의 말씀 곧 신구약 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