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계8:13에서 주석한대로, ‘첫째 화’는 계8:7-12까지의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을 부는 때까지의 화, 화, 화, 화가 있은 이 후에도 화, 화, 화가 있는 그 셋 화 중에서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하는 말씀입니다. 곧 계9:1-11까지의 다섯째 나팔을 부는 때입니다.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화 둘’은 곧 둘째 화와 셋째 화를 말씀합니다.

‘둘째 화’는 계9:13-11:13까지의 여섯째 나팔을 부는 때이고,

‘셋째 화’는 계11:14-18:24까지의 일곱째 나팔을 부는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