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황충’은 욜1:4에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하셨으니, 남김 것을 하나도 남기 없이 다 삼키는 재앙을 황충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는 악행은 불 태우는 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그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하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가’는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 황충이가 하는 말씀합니다.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는 계9:5에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하셨으니, 죽이지는 못하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는 그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