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11:8-10의 ‘ 장막과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 연구

 

(히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아브라함은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다. 그러면 장막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은 무엇인가?

1. 장막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장막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 된 자를 말씀한다.

2.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은, 영원무궁한 하늘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성전이신 것을 말씀한다.

하늘나라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된 자만 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신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신 곧 주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 된 자로 사는 우리 믿음의 선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