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12:51
■ 무릎을 꿇으시오
본래 우리 예수 믿는 신자들이 주님 앞에 기도할 때에 모두 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무릎을 꿇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한둘 있더니 지금은 어느새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를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간이 커졌을까?
주님도 주님의 제자들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눅22: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행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행21:5)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사도 요한은 주님이 어떠하신 분이신 것을 볼 때에 두려워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다.
(계1:10-19)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100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1580 | 같다 [1] | 김반석 | 2016.03.23 |
1579 | 자전거 펑크 | 김반석 | 2016.03.21 |
1578 | 커피 맛의 향 | 김반석 | 2016.03.21 |
1577 | 놀이동산 | 김반석 | 2016.03.20 |
1576 | 행복하다 | 김반석 | 2016.03.20 |
1575 | 실제 우리의 믿음은 | 김반석 | 2016.03.17 |
» | 무릎을 꿇으시오 | 김반석 | 2016.03.17 |
1573 | 목회자의 성공 | 김반석 | 2016.03.17 |
1572 | 중심과 향방 | 김반석 | 2016.03.17 |
1571 | 팔십에라도 | 김반석 | 2016.03.16 |
1570 | 드럼과 전자기타를 동원한 찬양팀 | 김반석 | 2016.03.15 |
1569 | 통장 명의 | 김반석 | 2016.03.15 |
1568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김반석 | 2016.03.15 |
1567 | 천국을 어떻게 가는지 | 김반석 | 2016.03.15 |
1566 | 예배시간 설교 | 김반석 | 2016.03.15 |
1565 | 작은 숫자에 눈 돌리자 | 김반석 | 2016.03.12 |
1564 | 카렌다 성구 | 김반석 | 2016.03.11 |
1563 | 고려파 신앙노선 | 김반석 | 2016.03.09 |
1562 | 홍역 | 김반석 | 2016.03.09 |
1561 | 정오표 | 김반석 | 201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