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02:07
■ 마14:25-32의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연구
(출14:26-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와 그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셨다.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멸망으로 심판하셨다. 그러므로 바다는 하나님께서 멸망시키는 심판을 말한다.
(마14:25-32)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밤 사경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는 예수님은 죄악 세상을 멸망시키시는 심판의 주님이시다. 즉 이스라엘 자손이 홍해 바다를 지날 때에 쫓던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와 그 마병들을 바다에 멸망시키신 여호와이시다.
주님의 제자들은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하시는 구원의 주님을 보고 놀라 무서워하여 소리 질렀다. 즉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권능 곧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마10:1)을 행할 때에 죄악 세상의 핍박을 두려워하는 것을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셨다. 즉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신 구원자 하나님이라 하셨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였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갔다.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갔으니 예수님께서 주신 세 가지 권능을 주신 증거가 베드로에게 있었다. 그런데도 베드로가 바람 곧 죄악 세상의 핍박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갔다.
베드로가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였다. 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즉 세 가지 권능을 주신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쳤다.
이 말씀에서 구원의 도리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이며 주님께서 주신 세 가지 권능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죄악 세상의 핍박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