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3 04:28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11:1-4) 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约翰福音 11:1-4) 有一个患病的人,名叫拉撒路,住在伯大尼,就是马利亚和她姐姐马大的村庄。 这马利亚就是那用香膏抹主,又用头发擦他脚的,患病的拉撒路是她的兄弟。她姊妹两个就打发人去见耶稣说:“主啊,你所爱的人病了。耶稣听见就说:“这病不至于死,乃是为 神的荣耀,叫 神的儿子因此得荣耀。”
(요한복움11:5-11)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约翰福音 11:5-11) 耶稣素来爱马大和她妹子并拉撒路,听见拉撒路病了,就在所居之地仍住了两天。然后对门徒说:“我们再往犹太去吧!门徒说:“拉比,犹太人近来要拿石头打你,你还往那里去吗?耶稣回答说:“白日不是有十二小时吗?人在白日走路,就不至跌倒,因为看见这世上的光;若在黑夜走路,就必跌倒,因为他没有光。耶稣说了这话,随后对他们说:“我们的朋友拉撒路睡了,我去叫醒他!”
(요11:12-17)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신대 *디두모라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约翰福音 11:12-17) 门徒说:“主啊,他若睡了,就必好了。耶稣这话是指着他死说的,他们却以为是说照常睡了。耶稣就明明地告诉他们说:“拉撒路死了。我没有在那里就欢喜,这是为你们的缘故,好叫你们相信。如今我们可以往他那里去吧!多马,又称为低土马,就对那同作门徒的说:“我们也去和他同死吧。”耶稣到了,就知道拉撒路在坟墓里已经四天了
(요한복음 11:18-23)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约翰福音 11:18-23) 伯大尼离耶路撒冷不远,约有六里路。有好些犹太人来看马大和马利亚,要为她们的兄弟安慰她们。马大听见耶稣来了,就出去迎接他;马利亚却仍然坐在家里。马大对耶稣说:“主啊,你若早在这里,我兄弟必不死!就是现在,我也知道,你无论向 神求什么, 神也必赐给你。”耶稣说:“你兄弟必然复活。”
(요한복음 11:24-27)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约翰福音 11:24-27) 马大说:“我知道在末日复活的时候,他必复活;”耶稣对她说:“复活在我,生命也在我!信我的人,虽然死了,也必复活。凡活着信我的人必永远不死。你信这话吗?”马大说:“主啊,是的,我信你是基督,是 神的儿子,就是那要临到世界的。”
(요한복음 11:28-32)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형제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의 맞던 곳에 그저 계시더라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의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와서 보이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가로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约翰福音 11:28-32) 马大说了这话,就回去暗暗地叫她妹子马利亚说:“夫子来了,叫你。”马利亚听见了,就急忙起来,到耶稣那里去。那时,耶稣还没有进村子,仍在马大迎接他的地方。那些同马利亚在家里安慰她的犹太人,见她急忙起来出去,就跟着她,以为她要往坟墓那里去哭。马利亚到了耶稣那里,看见他,就俯伏在他脚前,说:“主啊,你若早在这里,我兄弟必不死。”
(요한복음 11:33-37)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约翰福音 11:33-37) 耶稣看见她哭,并看见与她同来的犹太人也哭,就心里悲叹,又甚忧愁,便说:“你们把他安放在哪里?”他们回答说:“请主来看。”耶稣哭了 犹太人就说:“你看他爱这人是何等恳切。”其中有人说:“他既然开了瞎子的眼睛,岂不能叫这人不死吗?”
(요한복음 11:38-42)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约翰福音 11:38-42) 耶稣又心里悲叹,来到坟墓前;那坟墓是个洞,有一块石头挡着。耶稣说:“你们把石头挪开!”那死人的姐姐马大对他说:“主啊,他现在必是臭了,因为他死了已经四天了。”耶稣说:“我不是对你说过,你若信,就必看见 神的荣耀吗?”他们就把石头挪开。耶稣举目望天说:“父啊,我感谢你,因为你已经听我;我也知道你常听我。但我说这话,是为周围站着的众人,叫他们信是你差了我来。”
(요한복음 11:43-46)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
(约翰福音 11:43-46) 说了这话,就大声呼叫说:“拉撒路出来!”那死人就出来了,手脚裹着布,脸上包着手巾。耶稣对他们说:“解开,叫他走!”那些来看马利亚的犹太人,见了耶稣所做的事,就多有信他的。但其中也有去见法利赛人的,将耶稣所做的事告诉他们。
마리아와 마르다의 남동생 나사로가 병들어 죽었다. 예수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 되었다.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났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하시기를 아버지(하나님)께서 나(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신 이적의 표적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신 표적에 대한 실상(實狀)은 무엇인가?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죄의 삯으로 사망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살리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救主)이시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 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이다.
(엡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주님의 제자 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고 하였다.
- 2016. 3. 13. 주일예배 설교원고
- 신촌로교회/선지자문서선교회
-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