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9 22:40
■ 홍역
믿는 아이들이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 의문을 품는 시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왜 지옥을 만드셨나요?”
이런 시기는 아이가 자라면서 홍역을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반드시 한 번은 거치고 지나갑니다.
백영희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다가 자라기 시작하면 불만을 품는 시기가 있습니다.
“교계처럼 해도 되는데 왜 힘들게 보수신앙 보수목회를 해야 되나요?”
이런 시기는 아이가 자라면서 홍역을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반드시 한 번은 거치고 지나갑니다.
어제 교역자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목회자 중에 홍역을 치르는 분이 계셨습니다.
홍역을 치를 나이는 훨씬 지났는데 아마 신앙적 나이가 그런 모양입니다.
얼굴에 곰보가 생기기 않고 홍역을 잘 치르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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