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08:22
■ 고린도후서 4:18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연구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1. 첫째 날 창조
1) 빛
(창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보이는 빛을 지으셨다.
2) 참 빛
(요1:9-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빛을 지어셨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보이는 빛에 대한 보이지 아니하는 빛은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빛은 참 빛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보이는 빛이 있고 믿음으로 아는 참 빛이 있다. 보이는 빛은 과학으로 증명할 것이나 보이지 않는 참 빛은 오직 믿음으로 증명된다.
2. 둘째 날 창조
1) 궁창
(창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둘째 날에 보이는 궁창 하늘을 지으셨다.
(히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궁창을 지어셨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다. 보이는 궁창에 대한 보이지 아니하는 궁창은 주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참 하늘이다.
궁창은 참 하늘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보이는 궁창이 있고 믿음으로 아는 참 하늘이 있다. 보이는 궁창은 과학으로 증명할 것이나 보이지 않는 참 하늘은 오직 믿음으로 증명된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셋째 날에서 여섯 째 날에 창조하신 것도 이와 같은 도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