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천사가 하나님의 使者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사9:6-7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셨으니, 십자가 대속의 예수님의 그 어깨에는 1)‘능력’ 곧 정사를 메었고 2)‘부’ 곧 그 이름은 기묘자라 3)‘지혜’ 곧 모사라 4)‘힘’ 곧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4)‘존귀’ 곧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5)‘영광’ 곧 평강의 왕이라 6)‘찬송’ 곧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는 말씀입니다.(본 節의 경배는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에게 경배, 계7:12의 경배는 하나님께 경배)
‘합당하도다 하더라’는 창20:9에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하셨으니, 죄가 되지 않게 삐뚤어짐이 없이 잘 맞는 것을 합당이라 합니다. 이래서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사물과의 관계가 바로 된 것이 합당입니다. 그러므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와 사람과의 관계에서와 사물과의 관계에서 합당하도다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