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동역자 출국

 

오늘 인천공항에서 본회의 예비 동역자 한 사람을 전송했습니다. 이 예비 동역자의 출국지는 중국입니다.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전액 지원받아 중국에 있는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것입니다.

영어권 나라로 가지 아니하고 한어권 나라로 간다고 할 때에 그 까닭을 묻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은 본인이 기도하고 결정하였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 한 것은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한어를 잘 익혀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본회가 중국선교와 유학생 선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뭣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지 토를 달지 않더라도 잘 알 것입니다.

예비 동역자가 교환학생으로 일 년 동안 지낼 때에 주 안에서 영육강건, 믿음충만, 성령충만 하기를 소원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