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새 노래’는 시149:1에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지어다’ 하셨으니, 하나님을 찬양하는 할렐루야 곧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 계19:6에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하셨고, 시106:48에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 하셨으니, 전능하신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하는 새 노래가 할렐루야입니다./ 참고로 ‘할렐루야’는 헬라어 (239, 할렐루이아)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 (1984, 할랄)로서 ‘찬양하라’ 하는 말입니다.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계5:1에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하셨으므니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을 가지시고, 일곱 인으로 봉한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는 말씀입니다./ ‘인봉’은 계5:1의 ‘인을 봉하였더라’ 하는 말과 같은 말로서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 인봉입니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일찍’은 엡1:4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셨으니,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그 일찍 죽음을 당하사 하는 말씀입니다./ 또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영원한 때 전 그 일찍을 말씀합니다

‘죽임을 당하사’는 빌2:8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의 대속을 말씀합니다.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는 창10:32에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하셨으니, 땅의 열국 백성들 가운데서 하는 말씀입니다.

•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1. 땅의 열국 백성

(창10:32)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1)노아 자손의 족속 2)땅의 열국 백성이 나뉨 3)열국 백성의 방언 4)노아 자손의 족속들의 그 세계와 나라

2.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

(단6: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족속’은 그 민족의 혈통을 말하고 2)‘방언’은 그 족속들이 가지는 언어를 말하고 3)‘백성’은 그 족속과 그 방언의 사람들을 말하고 4)‘나라’는 그 족속과 그 방언과 그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를 말합니다.

3. 인자를 섬기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와 폐하지 아니할 나라

(단7:13-14)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4. 땅에 거하는 자들

(계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땅에 거하는 자들 곧 1)여러 나라와 2)족속과 3)방언과 4)백성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벧전1:19에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하셨으니,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사람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하는 말씀입니다./ 마20:28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벧전2:9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1)택하신 족속이요 2)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3)거룩한 나라요 4)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하는 말씀입니다./ 왕상8:53에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를 구별하여 주의 산업을 삼으셨나이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