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는 사도 요한이 보매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하는 말씀입니다.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는 주님의 권능의 손에 책이 있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안팎으로 썼고’
겔2:9-10에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하셨으니,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안팎으로 기록된 책을 말씀합니다.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일곱’은 계1:4에서 주석한대로,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를 이루신 일곱째 날의 그 일곱과 같습니다. 이래서 ‘일곱’은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일을 시작하시고 둘째 날 셋째 날 해서 일곱째 날에 다 마치신 그 일곱째 날의 일곱입니다.
‘일곱 인을 봉하였더라’는 첫째 인부터 둘째 인 셋째 인으로 해서 일곱 째 인을 찍어 봉하였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 인봉
단6:17에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하셨으므로, 변개함이 없게 하려고 인을 쳐서 봉하는 것을 말합니다.
■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계5:1)
〔2020. 03. 16: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계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서론)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요한계시록 5장의 핵심적 말씀이다.
그러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은 무엇인가?
그리고 ‘안팎으로 썼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영생을 얻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하는 성경이 곧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다.
2장 안팎으로 썼고
(겔2:8-10)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두루마리 책이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것이 곧 안팎으로 썼다는 것이다.
그러면 ‘두루마리 책의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것은 무엇인가?
1. 두루마리 책의 안에 있는 글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곧 복음으로서 두루마리 책의 안에 있는 글이다.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곧 복음으로서 두루마리 책의 안에 있는 글이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복음으로서 두루마리 책의 안에 있는 글이다.
그리고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와 그리고 율법의 강령이 되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6-40)’가 곧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➀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➀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②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살고 ③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➀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②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 보혜사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요일5:1)이다.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요일5:1) 것이다. 곧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 자이다.
2. 두루마리 책의 밖에 있는 글
1) 율법의 계명
(출20:12-17)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하셨다. 이 계명은 율법으로서 곧 두루마리 책의 밖에 있는 글이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셨다. 이 계명은 율법으로서 곧 두루마리 책의 밖에 있는 글이다.
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고, 도적질하지 아니하고, 거짓 증거하지 아니하고, 속여 취하지 아니하고, 네 부모를 공경하는 이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다만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다. 이것이 곧 두루마리 책의 밖에 있는 글이다.
그러면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무엇인가?
율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연약한 자(롬5:6), 죄인 된 자(롬5:8),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된 죄를 깨닫는 것이다.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➀ 연약한 죄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창3:6-7).
② 죄인 된 죄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창3:6-7).
③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3장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사29:10-12)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하셨다. 그리고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야 읽을 수 있고, 그리고 성경은 묵시로서 유식한 자에게는 봉하여서 읽지 못하고, 무식한 자에게는 무식해서 읽지 못한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는 무엇인가?
그리고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는 무엇인가?
1.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딤후3:15-17)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즉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야 읽고 깨달을 수 있는 것이 곧 일곱 인으로 봉하였다는 말씀이다.
2.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사29:11-12)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은 유식한 자에게는 봉하여서 읽지 못하고, 무식한 자에게는 무식해서 읽지 못하는 것이 곧 일곱 인으로 봉하였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5장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에 대한 말씀으로서‘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다’는 말씀이다.
(결론)
문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은 무엇인가?
답: 우리가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는 이 성경이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한다(요5:39). 이것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다.
문2: ‘안팎으로 썼고’는 무엇인가?
답: 두루마리 책의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다(겔2:8-10). 이것이 안팎으로 쓴 것이다. 두루마리 책의 안에 있는 글은 ‘복음’이며, 두루마리 책의 밖에 있는 글은 ‘율법’이다.
문3: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사 선지자와 선견자가 되고, 그리고 모든 묵시가 봉한 책이어서 유식한 자에게는 봉하여서 읽지 못하고 무식한 자에게는 무식해서 읽지 못한다(사29:10-12). 이것이 일곱 인으로 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