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 네게 오직 이것이 있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니골라당’은 계2:14-15에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하셨으니, 니골라당은 불의의 삯을 쫓아 교훈 하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또 행음하게 하는 자들이 니골라당입니다./ 벧후2:15에는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하셨으니, ‘불의의 삯’이라는 것은 주 예수 구원의 복음을 전한다고 하나 그 속에 다른 교훈이 섞였으면 불의의 삯을 쫓은 발람과 같고 또 그것이 바로 니골라당의 행위입니다. 불의의 삯에는 반드시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것과 행음하게 하는 그 올무가 있음을 말씀하는 것이 니골라당입니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나도’는 계2:1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되시는 인자 되신 주님을 말씀합니다./

이것을’은 1)발람의 교훈 곧 2)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는 교훈 곧 3)니골라당의 교훈을 말씀합니다.

‘미워하노라’는 신7:26에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당할 것임이니라’ 하셨으니, 같이 진멸당할 것이 될까 하여 가증한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노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