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계1:17 하반절에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하셨으니,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처음에 십자가에 죽었다가 나중에 부활하였노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17 주석 참조)
•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롬14:7-9에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하셨으니, 산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하는 말씀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활대속의 주님이심을 말씀합니다. 그리하여 사활대속의 공로를 베푼 것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구속 받은 우리로 하여금 사나 죽으나 주를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인자 되신 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님이시라 하는 말씀입니다.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볼지어다’는 출7:17에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인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하수를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하셨으니, 계약하시고 계약 이행에 호리도 가감 없이 그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켜서 여호와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 하신대로 가감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지어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는 계10:6에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하셨으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주님이 세세토록 살아있어 하는 말씀입니다.(계10:6 주석 참조)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호13:14에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하셨으니,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시며 사망에서 구속하시는 그 열쇠를 가지신 주님을 말씀합니다./ 사22:22에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하셨으니,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다윗의 집의 열쇠를 가지신 주님을 말씀합니다. 다윗의 집은 시온 산(계14:1) 거룩한 성 예루살렘(계21:2)을 말씀합니다.
• 사망과 음부의 열쇠
사22:22에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하셨으니, ‘다윗’은 이기는 자를 말씀하고, ‘다윗의 집’은 이기는 자가 거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말씀합니다./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는 사9:6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셨으므로,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거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곧 천국을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평강의 왕 되시는 주님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