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충성

2016.01.23 11:53

김반석 조회 수:

감사와 충성

  선지자선교회

두어 달 전에 수술 받는 분이 있어서 병원에 심방을 갔었습니다. 지금 치료를 받고 계속 투병 중에 있습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살든지 죽든지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으로 잘 이겨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수술 받는 분이 있어서 병원에 심방을 갔습니다. 지금 수술 받고 하루 이틀은 통증이 심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동역하는 선교지 현지 목회자로부터 메시지가 왔습니다. 외지에 복음을 전하려고 지금 먼 곳에 와 있다고 했습니다. 그 곳은 기차로 꼬빡 이틀거리가 되는 곳입니다. 이르는 곳 마다 수많은 구원 받을 영혼들이 안타깝게 보인다고 했습니다. 구정 전에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몸이 병들어 아프면 고통과 고난을 감당하느라 아무 일도 못합니다. 주의 일을 하는 우리로서는 움직일 수 있을 때에 감사와 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