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다니엘) <연결본>

2007.05.21 23:35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성경적 성경사전 (다니엘)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진미

(단1:5)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들로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려 함이었더라



진미(珍味)는 제대로 된 맛 나는 음식을 진미라 합니다.

■ 벨드사살

(단1: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벨드사살’은 환관장이 '다니엘'의 이름을 고쳐서 '벨드사살'이라고 하였습니다.(단1:7)

그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은 느부갓네살왕이 섬기는 신 곧 우상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하였습니다.(단4:8)

이렇게 '다니엘'의 이름을 '벨드사살이라고 고쳐 불렀지만 다니엘은 그 이름이 우상의 이름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을 거절하고 본래의 이름 곧 '다니엘'로 불러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벨드사살'이라는 이름 보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진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이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단5:12)

또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우리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하고 물었지 '벨드사살'이냐? 하고 묻지 않았습니다.(단5:13)

이것을 보아서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으로 고쳐 지어주었지만 우상의 이름이기 때문에 순생 순교의 신앙으로 거절하고 '다니엘'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하였습니다.  

아래는 관련성구입니다.

◎(단1: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단4: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단5: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단5:13)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입어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우리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 채식

(단1: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채식(彩飾)은 채소로만 만든 음식을 채식이라 합니다.

■ 천연

(단2:8)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천연하려 함이로다



천연(遷延)은 천천히 하여 그 시간을 벌려고 하는 것을 천연이라 합니다.

■ 희한

(단2:11)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희한(稀罕)은 좀 체로 풀 수 없는 기이한 것을 희한이라 합니다.

■ 국권

(단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국권(國權)은 나라의 권력을 국권이라 합니다.

■ 도백

(단3:2)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게 하매



도백(道伯)은 나라의 도(道)를 다스리는 도지사나 또는 식민지 나라를 다스리는 총독을 도백이라 합니다.

■ 재무관

(단3:2)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게 하매



재무관(財務官)은 왕과 나라의 재산을 관리하는 장관을 재무관이라 합니다.

■ 법률사

(단3:2)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게 하매



법률사(法律士)는 나라의 법률을 관장하는 자를 법률사라 합니다.

■ 참집

(단3:2) 느부갓네살 왕이 보내어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무관과 모사와 법률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자기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신상의 낙성 예식에 참집하게 하매



참집(參集)는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참집이라 합니다.

■ 삼현금

(단3: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삼현금(三絃琴)은 줄이 셋 달린 현악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 생황

(단3: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생황(笙簧)은 둥근 나무통 위에 17개의 가는 관을 세워 놓고 나무통 옆에 붙은 구멍으로 입김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입니다.

■ 권병

(단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권병(權柄)은 권력으로 다스리는 그 힘을 권병이라 합니다.

■ 들청초

(단4: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들청초(들 靑草)는 들에 나는 풀이나 목초를 들청초라 합니다.

■ 조회

(단4:36)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조회(朝會)는 왕의 신하들이 왕 앞에 모이는 일을 조회라 합니다.

■ 국사

(단6: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국사(國事)는 나라의 일을 국사라 합니다.

■ 적실

(단6: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적실(的實)은 그대로 확실한 것을 적실이라 합니다.

■ 기악

(단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기악(妓樂)은 흥취를 돋우기 위해서 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기악이라 합니다.

■ 침수

(단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침수(寢睡)는 침실에서 편안히 잠자는 것을 침수라 합니다.

■ 짐승2

(단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짐승’은 세상 왕을 상징합니다.

단7:17에 ‘네 짐승은 네 왕인데 세상에서 일어날 것이로되’ 하셨습니다.

1. 첫째 짐승은 사자와 같음

(단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 사자

(삼상17:34-37)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2. 둘째 짐승은 곰과 같음

(단7: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 곰

(삼상17:34-37)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 셋째 짐승은 표범과 같음

(단7: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 표범

(렘5: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온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오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이니이다

4.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음

(단7: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단7: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 열 뿔

1) 단7:24에 ‘열 뿔은 넷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하셨습니다.

(단7: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 단7:21에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하셨습니다.

(단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3) 열 왕에게서 후에 한 왕이 나와서(단7:24),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7:25) 하셨습니다.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4)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한다(단7:26) 하셨습니다.

(단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 계시록의 ‘짐승’ 성구 참고

(계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계13:14-15)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13:17-18)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뿔2

(단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1. ‘뿔’은 단7:21에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하셨습니다.

(단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 단7:24에 ‘열 뿔은 넷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하셨습니다.

(단7: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3. 열 왕에게서 후에 한 왕이 나와서(단7:24),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7:25) 하셨습니다.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4.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한다(단7:26) 하셨습니다.

(단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슥1:18-19)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뿔이 보이기로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헤친 뿔이니라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단7:25, 계12:14)’는 ‘마흔 두 달(계11:2, 계13:5)’로서, 일천 이백 육십일(계12:6)이며, 삼 년 반으로서 신약시대를 상징합니다.

신약시대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그리고 ‘마흔 두 달’ 그리고 ‘일천 이백 육십일’로 나타낸 것은,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벧후3:8)’ 심정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심판은 하루로! 구원은 천년으로!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 마흔 두 달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일천 이백 육십일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이에 대한 전반적 해석은 ‘성경적 성경사전’ 단7:3의 ‘짐승2’를 참고  

■ 현저

(단8: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편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현저(顯著)는 드러나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을 현저라 합니다.

■ 가브리엘

(단8: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가브리엘’은 이상을 깨닫게 하는 천사(단8:16)이며, 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천사(눅1:19)입니다.

(단9:21-22)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눅1: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 엄장

(단8: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엄장(嚴壯)은 사람의 자태에 위엄이 있고 힘이 있는 것을 엄장이라 합니다.

■ 서책

(단9: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서책(書冊)은 기록 된 문서의 책을 서책이라 합니다.

■ 해자

(단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해자(垓子)는 성밖으로 둘러 싼 못이나 둑이나 방축이나 언덕을 해자라니다.


■ 미가엘

(단10: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미가엘’은 마귀와 싸우는 대군 천사장입니다.

(단10: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유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친합

(단11:34) 그들이 쇠패할 때에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궤휼로 그들과 친합할 것이며



친합(親合)은 친하여 하나로 합해지는 것을 친합이라 합니다.

■ 대군2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대군(大軍)은 용 곧 마귀와 싸우는 천사장을 대군이라 하셨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1.02.23-3976 김반석 2019.05.26
공지 성경적 성경단어사전 집필 3단계 김반석 2018.10.26
공지 성경적 성경단어사전 解釋觀 김반석 2008.04.14
37 회파 선지자 2018.10.31
36 휘장 선지자 2018.10.31
35 휴식 선지자 2018.10.31
34 흉배 선지자 2018.10.31
33 흉벽 선지자 2018.10.31
32 흉악 선지자 2018.10.31
31 흉용 선지자 2018.10.31
30 흉패 선지자 2018.10.31
29 흑암(1) 선지자 2018.10.31
28 흑암(2) 선지자 2018.10.31
27 흑운 선지자 2018.10.31
26 흔단 선지자 2018.10.31
25 흔적 선지자 2018.10.31
24 흠모 선지자 2018.10.31
23 흡족 선지자 2018.10.31
22 흥기 선지자 2018.10.31
21 흥분 선지자 2018.10.31
20 흥왕 선지자 2018.10.31
19 희귀 선지자 2018.10.31
18 희년 선지자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