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관련된 여섯가지


선지자선교회 1982년 7월 14일 금새

 

본문 : 롬 8:5-7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사람이 자기에게 세상에서 사는 살 시간이 아무리 많고 또 살아온 시간이 많다  할지라도 자기의 일생 살이는 현실이라는 그 구멍으로 다 통과된 것입니다.

 수십 년을 세상에서 산 사람이나 앞으로 수십 년 살 세월이 있는 사람이나  자기의 전생애는 현실이라는 그 현실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현실 현실에서  다 과거의 수십 년도 그 현실에서 이루어진 현실을 주 모아 놓은 게 과거 수십  년이고, 앞으로 수십 년 살 세월이 있는 사람도 수십 년 있어 봤자 그것은  자기에게 상관이 없고 현실이라는 그 현실만 자기에게 상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수십 년이나 미래에 수십 년이나 자기의 성패는  현실이라는 그 현실 하나에 다 매여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각오로나  결심으로나 뭐 과거를 어떻게 통회를 하고 미래를 어떻게 각오를 한다고 해도  그것이 현실에 효력을 줬다면 가치있지마는 현실을 빼 놨으면 그 사람의 모든  생각은 다 허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현실이 우리에게는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현실을 바로  파악하지 못한다고 하면 그 사람의 그만 일생은 헛일이요 영원도 헛일입니다.

자기 현실을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됩니다. 자기 현실을 정확히 파악 못하면 그  사람은 모든 일이 헛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현실에는 첫째로 하나님이 그 현실에 있습니다. 그 현실에  하나님이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의 현실에는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고, 둘째는 자기와 다른 사람들, 사람이 많이 관련이 되어 있든지 적게  있든지 거기에는 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 현실에는 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자기와 다른 사람이 그 현실에는 들어 있습니다. 또 거기에는 악령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현실에는 악령이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또 그 밖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건들이 들어 있고, 이런 물건 저런 물질 모든 물질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물이, 일 사(事)자, 물건 물(物)자 사물이 들어 있다.

 그러면 몇 가지 들어 있습니까? 처음에 하나님, 사람, 악령, 사물, 그러면 사를  둘로 하면 다섯이 되겠고 사물을 하나로 하면 너이가 되겠습니다. 이 넷이 들어  있습니다.

 또 거기에는 뭐이 들어 가지고 있는고 하니 거기에 원인이 들어 있습니다.

원인이라면 과거에 속한 것이겠습니다. 원인이 들어 있고, 또 거기에는 결과와  목적 그것이 또 미래가 되겠습니다. 결과가 들어 있고 목적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있어서는 원인과 동기가 들어 있고, 또 미래에 있어서는 목적과  결과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가 들어 있고 미래가 들어 있다.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가 들어 있는 줄을 알고 그 여섯 가지를 바로 파악을 하는 것이 대단히  지혜로운 것입니다. 내 현실을 바로 파악지 못하면 모든 게 다 틀려 버립니다.

현실에 여기에 다 매여 있습니다.

 그러기에 현실에는 첫째 하나님이 거기에 계시고, 자타의 사람이 거기에 들어  있고, 악령이 들어 있고, 또 사물이 들어 있고, 또 과거가 들어 있고, 과거는  뭐인데요? 원인 동기 그것이 다 과거에 속한 것입니다. 과거가 들어 있고, 또  여섯째는 미래가 들어 있는데 미래는 어떤 것이겠습니까? 목적과 결과 이것이  들어 있습니다. 이 기이한 오묘한 것입니다. 그게 현실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이  현실에 대해서 정확한 파악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도 노여워하시는 하나님인지, 또 하나님이 지금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인지, 분개하시는 하나님인지, 내게 대해서 어떤 욕망을 가지신  하나님인지. 그러면 축복의 하나님인지 징계의 하나님인지 어떤 하나님으로 내  현실에는 들어 있는가? 그 하나님에게 대해서 바로 파악을 해야 될 것이고,  또 사람에게 대해서 나는 지금 이 현실에 대해서 내가 정상적인 사람인지 내가  비정상의 사람인지, 또 이 현실에 관련된 나 아닌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크게 침략할 원수인지 해독을 품고 있는 자인지, 또 나에게 이용될  자인지 나를 이용해서 종으로 잡아 이용해 먹을 자인지, 나를 미혹할 자인지,  나를 이렇게 흔들 자인지, 과거에 이런 이런 과거를 가지고 있는 복수의  사람인지 뭐인지, 어떤 사람이 거기에 관련되어 있나 하는 것을 자기가 바로  파악해야 됩니다.

 사업을 실패하는 사람들이 대개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무식하고 사람에게 대해서  무식해서 실패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그 사람의 그 성공은 사람을 아는 지식이  유식하면 그만 성공합니다. 세상 일. 안 믿는 사람들은 사람만 아는 지식이  정확하면 성공합니다. 사람을 모르는 사람은 헛일이오.

 그러기에 눈이 밝은 사람들은 어떤 제품 하나 나온 것을 보고, 이 회사는  망하겠다, 흥하겠다 하는 것을 고 제품 하나 가지고 판정을 지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 칫솔을 사 가지고 왔는데 그 칫솔을 보고 '아, 이 회사는  망하겠구나.' 왜? 그 회사의 기사를 잘못 만났습니다. 그 칫솔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그래도 상당한 자원을 들여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만들어 놨는데 그 칫솔  만든 그 기사의 지혜가 사장을 망칠 수밖에 없다 그 말이오. 왜? 사장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보니까 재료는 좋은 걸 썼는데 구조를, 구형을 잘못했고,  외나 알맹이에 힘쓰지 않고 껍데기 케이스에만 힘을 써 가지고 이랬다 말이오.

얼마 전에는 그런 것도 효용을 봤습니다. 그러나 차차 차차 그건 시간이 변하면  안 됩니다.

 어떤 데는 보니까 손톱 깎기를 가서 사 가지고 왔는데 보니까 고것은 참 몇 닢  푼치 안 되지마는 고걸 보고 '아, 이 사장은 기사를 잘 만났다. 기사를 좋은  기사를 만났기 때문에 이 사람이 이런 정신을 가지고 모든 것을 발명해 낸다고  하면 그 회사는 부자 되겠다.' 그 모든 것 다 눈으로 볼 줄 몰라 그렇지 숨어  있는 것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현실에 거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관련되어있는가 하는 그것을  생각지도 못하고 어떤 사람은 돈벌이 할 거기에만 생각해 가지고 하는 사람,  여러분들이 돈이 있거든 돈을 꾸어 주지 말 것은 그 사람이 이 돈은 가지고는  '이러면 성공한다. 저러면, 이러면 돈벌이 된다' 돈벌이 될 것만 말하는  사람이거든 두말할 것 없이 돈을 빌려 주면 안 됩니다. 반드시 떼입니다.

 돈벌이 할 것보다도 만나면 그 사람이 잘못될 것을, '이 일 하면 이런 애로가  있고 이런 애로가 있고, 이리 이리 이리 이래서 잘못 되고 잘못되고 이래서  실패된다. 이런데 이런 실패는 요런 것으로 막고 요런 실패는 요렇게 막고 요래  가지고 다 이제 전부 투쟁해 가지고 승패를 이렇게 결전하고 나면 이제 나중에  결승의 승리는 요런 것이 남는다' 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 모든 걸 이기고 난  다음 남은 것이 있으면 그만 성공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돈 빌려 줘도, 안심하고  빌려 줘도 돈 떼이지 않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현실에는 사람이 관련되어 있는데 그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느냐 하는 그것을 파악을 해야 됩니다. 사람만 자기를 망칠  그 사람이 관련되어 있으면 그것은 그걸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사람을 처리하기  전에는 자기는 멸망이라는 것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 그 다음에 셋째는 악령이 여기에서는 지금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방편을  가지고 나를 항하고 있느냐, 그의 동기는 무엇이며 목적은 무엇이냐, 그의  방편은 무엇이겠느냐 이것을 또 바로 파악을 해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는 내가 이 현실을 만났는데 여기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관련되어  있는데, 이 현실에서 내가 움직이면, 이래 움직이면 어떤 사건이 이것으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어떤 사건은 그만 깨어지고 없어질 것이며, 내가 이  현실을 이렇게 처리하면 이런 사건이 나올 것이고 저래 처리하면 저런 사건이  나올 것이고, 여기에는 이런 사건으로 관련되어 있다 그것을 바로 파악해야  되겠고, 그것을 모르고 하면 그만 실패합니다.

 또 여기에서는 물질이 관련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내 역량에 감당할 만한  물질이냐 내 역량이 감당할 수 없는 물질이냐, 어떤 물질이 관련되어 있느냐, 이  물질에 대해서 애로가 어떤 것이며, 형통이 어떤 것이며, 또 이 물질을 관련하려  하면 어떤 어떤 사람이 관련 되겠느냐 이것을 또 자기가 파악을 한다 말이오.

 그러면 사물을 자기가 알고, 그러면 남은 것 몇 가지 남았습니까? ○○○씨, 네  가지? 앉았어도 마음은 딴 데 가 있다 그거요. 엉뚱한 것 생각했어, 엉뚱한 것  생각한 게 낯에 나온다 이거요. 그러면 안 돼요. 몇 가지 남았지요? 두 가지  남았지요. 과거 미래 남았지요?  그러면 내 현실 이거 닥치는 것이 원인이 무엇이냐? 어떤 원인으로 내 현실이  이것이 왔느냐? 또 이 현실이 생겨진 이것은 동기가 뭐이겠느냐? 하나님이 이  현실을 만드셨으니까 하나님의 동기가 무엇이겠느냐? 또 내게 대해서는 그  원인이 무엇이며 내가 무엇을 과거를 어떤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그 원인의  보응으로 왔느냐? 또 이 동기가 무엇이냐?  그러면 이 현실을 닥쳤으니 앞으로 하나님께서 무슨 목적을 가지셨겠느냐? 나는  무슨 목적을 가져야 되겠느냐? 여기에 대해서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서 그들이 다 각각 가진 목적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면 내가 이런 속에서  과연 이 현실을 통과하면 뒤에 어떤 결과를 내가 맺겠느냐? 이것을 자기가 바로  아는 데까지 파악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그저 닥쳐지는 대로 붉은 현실 닥쳤으니까 붉어지고 검은 현실  닥쳤으니까 검어지고, 누른 현실 닥쳤으니까 누래지고, 방송에서 떠드는 그런 것  들려지니까 그대로 되고, 여러분들, 요새는 모두 다 세계의 지도자는 누구냐?  세계의 지도자는 아나운서들이, 또 배우들이, 연극의 배우자들, 영화 배우자들  이런 사람들이 세계를 지금 지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지도할 자격이 한 내끼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데 전부 여기에서 얻는, 전부 배암의 지식 중에도 아주 극단의 타락의 지식  이것을 무슨 지식인 줄 알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 신문 중에 제일 나쁜 것은  뭐이냐 하면 신문에 토픽이라고 있는 것, 세계에서 이거는 역사에 이거는 참  없는 이것 별스러운 뛰어난 일이다. 하는 그것이 제일 나쁜 일이라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은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 언제든지 특수성이라 하는 것을 좋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수성은 그  만침 해독이 큽니다. 보편성의 것이 좋습니다. 보통 것, 보통 것 일반 것 일반  것에 거기에 좋은 것이 있고 보배가 있고 거기에 힘이 있고 성공이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방편도 특수 방편을 쓴다고 하면 그 특수 방편이 좋을  수도 있지마는 거기에는 그로 인해서 끌려오는 초래시키는 모든 나쁜 것이 많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이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자연이라는 것이 좋고 일반성 보편성이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귀에 들리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막 따라 하면 헛일이오.

그 나라의 방송 들어 보면 그 나라가 망할까 안 망할까 그 정권이 망할까 안  망할까 환하게 다 압니다. 그거는 100% 맞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서는 좀 '어학을 했더라면 좋을 뻔 했는데' 하는데 우리나라  말 방송 듣고, 또 이북 방송 듣고, 또 일본 방송 듣고 이것밖에는 방송, 다른  나라 방송은 못 듣습니다. 내가 말을 모르니까, 일본 나라 방송을 들으면 그것도  거짓말 많이 하지마는 세계 소식이 그래도 대충 맞도록 그렇게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러기에 들리는 대로 보이는 대로 접촉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현실에 피동되려고 하지 않는 요거는 발을 딱 버투고 달려들어야 됩니다. 현실에  피동되지 않으려고, 현실에 피동되기 쉽습니다. 그것을 안 하고 하는 사람은  어디든지 만나면, 그 사람은 만나면 무슨 말이든지 주워댑니다. 중얼 중얼 중얼  주 대는데, 그걸 이야기라고 중얼 중얼 주 대는데 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디로 끌려갔는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접할 때에는 말 많이 하는 사람을 아주 삼가 해야  됩니다. 말을 할 때에 '이 사람이 참으로 보배로운 생명을 던지는 말을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소용없는 이 세상, 이야기 잘 하는 놈하고 가까이 하면 저는  망합니다. 이야기 잘하는 것, 소설 이야기 잘하고, 영화 이야기, 요새는 영화  이야기 잘하고, 세계 문집 이야기 잘하고, 잡지 이야기 잘하고 뭐 역사 이야기  잘하고 하는 그놈하고 친해 놓으면 망할 놈인 줄 알아야 합니다. 망합니다.

 또 예술가하고 친하면 망합니다. '아. 예술가' 예술가 그거는, 이 눈썹 이게  아주 이상스럽게 매력 있어. 이놈은 밥도 버는 것 아니요 옷도 꾸미는 것 아니요  일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이게 걸려 가지고 있으면서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데는 이 눈썹 이게 많이 혹하게 한다 그말이오. 이것 모양으로 하나의  예술이라 하는 것은 인간들에게 그런 작용이지 실업에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실업가들이 모두 만들어 놓은 것, 그거 거기에 있는 뭐 수지만  따 먹고 앉았는 것이 그것이오. 가수들이니 모두 다 이거 예술가들이니  화가들이니 이런 것들은 전부 사람들이 땀 뻑뻑 흘리며 해 놓은 것 그것 감정을  통해 가지고, 고것 감정을 통해서 그 대가리만, 요지만 따 먹기 때문에 기생충  중에 기생충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가 실업계에 힘쓰지 아니하고 벌써 겉어머리에 미에만  하면 그 나라는 앞으로는 망할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질은 성공을 하고  문체는 망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문체 그건 필요 없다' '그래도 문질이  반반해야 된다' 그 나라가 망할 때가 되면 벌써 질보다도 문체를 중히 여깁니다.

우리나라도 질보다 문체를 중하게 여깁니다. 미국 같은 나라 그런 나라도 벌써  질보다 문체를 중하게 여깁니다. 이러니까 질이야 없든지 말든지 반들반들하이  문체만 좋으면 됐다 그거요.

 그게 망하는 길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의 방송을 들을 때에 '이 나라가  지금 실업에 대해서, 질에 대해서 힘을 쓰는 나라냐 질은 내비두고 문체에 다  힘을 쓰느냐?' 이북에는 질에 대해서 힘쓰지 문체에 대해서 힘쓰지 않습니다.

이남에는 문체에 대해서 힘씁니다. 질에 대해서는 힘을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무신론을 말하기 때문에 그 나라가 망해야 되겠고 우리의  적입니다. '하나님이 없다' 종교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을  무시하고, 물질이 제일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 사상이 틀려서 그 나라는 망해야  되고 그 사상은 망해야 되겠지마는 현재 하고 있는 것은 그들은 질적이요  문체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들리는데, 내 어떤 사람 말할 때에 '너 입 좀 닥쳐. 말 좀  하지마.' 이거는 소용없는 말 중얼 중얼 말하다 보면, 잘못하면 그 말하는데 그  말을 속으로는 '말 같지 않는 말 한다 이거는 소용없는 말 한다. 필요 없는 말  한다.' 이러면서도 자꾸 말을 하면 그 말을 한쪽으로 들어 가지고 반대하면서도  슬슬슬슬슬 끌려 가지고 시간에 끌려간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됩니다. 현실을 정확히 파악을 하고,  왜? 현실에 흥망성쇠가 여기에 다 달렸기 때문에, 현실은 이 여섯 가지가 다  내포되어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움직이면 대성과를  이룹니다. 어떤 데 빠져 있어도 상관없어. 인간 중에 제일 깊이 빠져 있어도  잠깐 올라가 버립니다. 잠깐 올라가 버려. 인간 중에 제일 높이 올라간 자라도  잠깐 떨어져서 매장되어 버리고 맙니다. 이거 뭐 사람은 변동성이 많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놨어. 이러기 때문에 향상도 끝이 없고 타락도 끝이 없어.

성패가 어떻게 조속히 판정됩니다.

 그러니까 이 현실을 자기가 바로 파악하고 이 현실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생각을 하라 그말이오. 생각을 하는 데에는 육체의 생각이 있고 영의 생각이  있으니까 육체의 생각 가지면 뭐 성공이나 실패나 다 도매금으로 결과적으로는  다 사망이오. 또 영으로 생각해서 영의 생각으로 하면 실패든지 성공이든지  결과적으로 그것은 다 승리입니다. 영으로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그만  승리입니다. 성공입니다.

 이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영으로 생각하는, 현실은 이러나 저러나 닥칩니다.

닥치는데 그 현실을 영으로 생각하면 그 현실도 정확히 파악이 되어집니다.

그러기에 자기 생활에는 영으로 생각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러면, 중요하면 영으로 생각하는, 그 영으로 생각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 영의  생각으로 살면 좋겠다. 영의 생각으로 살 수 있는 그 영의 생각이 자기에게  되어지는 데에 돕는 것이 무엇이냐? 거기에 말해 놨습니다. 내가 영의 생각으로  살려고 하면 영의 생각으로 살도록 나를 도울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인가? 내가  육의 생각으로 살도록, 육의 생각으로 살도록 만들 것들이 무엇인가? 거기에  뭐라고 말했어? 육의 생각으로 살도록 만들 자가 무엇인가? 나를 영의 생각으로  살도록 만들 자가 뭐인가?  거기에 성경에 좀 읽어 보십시오. 무엇이 들어서 나를 영의 생각으로 살도록  하고 육의 생각으로 살도록 그렇게 하는가? 그 무엇들이 그렇게 하는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뉘든지 말해 봐요. 5절에 있지 5절 누가 읽어 봐요.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그러면 육신의 일과  영의 일이 있어. 육신의 일과 영의 일이 있으니 육신의 일을 하면 별 수 없이 그  사람의 생각은 육신의 생각이 되고 맙니다. 또 영의 일을 하면 또 그 사람은 별  수 없이 영의 생각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현재에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영에 속한 일을 하고 있느냐,  육에 속한 일을 하고 있느냐 하는, 일하는 그것이 생각을 낳는다 말이오. 일에서  생각을 낳아. 육신의 일 하는 자는 육신의 생각 낳게 되고, 영의 일 하는 사람은  영의 생각 낳게 된다. 그러니까 생각의 어머니는 일이라 그 말이오. 제가 무슨  일 하고 있는지, 생각의 어머니는 일이라. 생각의 어머니는 일이라.

 그러면 일의 어머니는 뭐입니까? 일의 어머니는 영과 육이라 그거요. 영과 육,  영을 좇고 육을 좇고, 좇는다 말은 따라간다 말인데, 따라간다 말인데, 자기는  영을 사모하거나 육을 사모하거나, 자기가 무엇을 사모하든지 영 사모나 육  사모나 그것이 제일 원인이 된다.

 그러면 영 사모한다 말은 그 사람은 어데서든지 하나님을 사모한다. 자기는, 그  사람에게는 자다 일어나도 하나님 소원뿐이오. 어떤 사람은 돈 소원, 그 사람은  돈 사모, 돈을 따르는 사람, 돈 따르는 사람, 인간 따르는 사람, 정욕 따르는  사람, 행락 따르는 사람, 사치 따르는 사람, 권세 따르는 사람, 나쁜 동무  따르는 사람, 밤낮 가모가 동무밖에 없어. 계집아는 머슴아 생각하고 머슴아는  계집아 생각하고, 그런 놈은 망해. 안 망할 수가 없어. 이거는 언제든지 육신을  좇는 자, 그런 게 다 육신 좇는 것이라.

 영을 좇는 것은 이것은 언제든지 하나님을 사모해 하나님. 자기가 일하면서도  하나님 사모하고, 공장에 가서도 하나님 사모하고, 또 이제 질통을 지고  가면서도 하나님 사모하고, 하나님 사모하는 자, 하나님 사모하는 자는 그것이  영을 좇는 자이니 영을 좇는 자는 그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해 영의 일을 하게  된다 말이오. 영의 일을 하면 영의 생각이 나옵니다.

 그런고로, 영 사모에서는 영의 일이 나오고, 육체의 사모에는 육의 일이  나오고, 영의 일에서는 영의 생각이 나오고, 육의 일에서는 육의 생각이 나오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만 딱 가지고 하려 해도 안 된다 말이오. 쪽 위에서부터  가져야 돼.

 그런고로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 중요한데, 영의 생각 육의 생각밖에 없는데  영의 생각을 가지려면 그 밑천이 많이 든다. 육의 생각도 벌써 밑천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생각만 바꾸려 해도 바꾸어지지를 못한다.

 그러기에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는 것같이 주의 도의 젖을 사모하라. 주의  도의 젖을 사모하라.' 이 말은 주님을 사모하라, '나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이  있고, 내 피와 살은 참된 음료수요 참된 양식이로다' 먹는 게 뭐인가? 사모하는  것, 생각하는 것,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사모하게 되고 사모하게 되면 양식이  제일 살찌는 영양 많은 양식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 사모가 뭐인지 사모가 중요합니다. 사모는, 사모가 들어서 많이  내려가면 생각이 나옵니다. 사모의, 사모의 손자가 생각입니다. 사모의 손자가  생각이오. 그래 사모가 중요해.

 이러니까 사모를 이걸, 사모하는 것, 생각하는 것, 사모하는 것, 항상 사모하는  것이 밤이나 낮이나 돈만 사모하는 인간 있고, 권세만 사모하는 인간 있고,  행락만 사모하는 인간 있고, 애인만 사모하는 인간 있고, 원수만 사모하는 인간  있고, 감정만 사모하는 인간 있고, 섭섭한 것만 사모하는 인간 있고, '악한 것을  기억하지 말아라. 악한 것이 뭐이요? 나쁜 것입니까? 악한 것을 기억지 말라  말은 자기중심에 속한 일이거든 기억지 말라 그말이오. 아무리 분해도 그 분한  것이 자기중심으로 할 때에 분하면 그거는 생각지 말아라. 하나님 중심으로 할  때에 분하면 그것을 생각해라 그것은 악이 아니라 그말이오.

 인간들은 대개 보면 그 악의 것을 생각합니다. 전부 자기중심의 것. 이래  가지고 그만 말 한 마디에 삐꿔 돌아가지, 넘어지지, 또 기분이 좋지 이거 참  기차는 일이라. 넓은 바다를 향해서 갈 터인데 이게 조그만한 바람에 훼딱  훼딱거리면서 뭐 동서남북에 막 돌아가 뱅뱅 돌고 이러면 그 배를 타 가지고  어떻게 목적지를 갈 것이오? 그런고로 지혜없는 사람 되면 안 됩니다. 지혜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자기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돼. '내 현실이 왜 이렇게 기쁘노?'  기쁘다고 좋아합니까? 기쁘면 거기에는 여섯 가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쁨을 자세히 좀 생각해 보라 말이오. 생각해 보면 기쁨이 변하여서 슬픔이  근심이 될 수가 있고, 고통이 변하여서 '주여, 감사합니다. 이 고통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왜? 그 고통 안 줬으면 자기가 망할 터인데 자기 살라고 고통 줬다  그거요. 거기에서 여섯 가지를 좀 생각해.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라. 현실 속에는 여섯 가지가 들어 있다. 여섯 가지가  들어 있는데 개별적으로 하면 열 가지가 들어 있다. 열 가지인데 두 가지가  하나씩 해서 이렇게 해서 여섯 가지다. 한 가지씩 되는 것도 있고,

 오늘 비가 안 오면 많은 봉사원이 필요합니다. 일기예보 뉘가 들어 봤습니까?  비가 한때 와? 그런데 오늘 봉사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여섯시에, 여섯시에...

 이 건물 주인은 서부교회 교인들이 건물 주인이고, 그러니까 집 지을 돈 대야  됩니다. 건물 주인의 대리자로 선 사람은 건축주인데 건축주는 제가  건축주입니다. 또 내가 이것을 내 밑에 심부름을 시켜서 총 책임을 지게 하는  건축의 총리는 ○○○입니다. 또 그 다음에 이 현장 건축하는 이 현장 안에 있는  현장을 총 책임지고 하는 그 소장은 ○○○입니다. 또 거기에 각 부를 맡아  가지고 할 건축 부장은, 목수부, 철근부, 또 미장부 이렇게 부장들, 이러니까  여섯시에, 일곱 시에 일을 시작하는데 여섯시에 건축주, 총리, 또 소장, 부장  회의가 있겠고, 고문으로 오신 ○○○조사님도 여섯시에 좀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회의를 해서 아마 좀 가속으로 이래 가지고 조금 하는 방편을 달리  바꿔 가지고, 오늘 금요일인데 오늘 여기에 있는 지하실 콘크리트를 거의 3분지  1은 오늘 해야 됩니다. 안하면 토요일까지 못하고 토요일까지 못하면 이다음에  집회 가기 전에 이 1층 스라브가 안 되지 않나. 앞으로 자꾸 비가 오지 않나  그런 생각인데,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이러니까 오늘은 봉사단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오는 데에는 세숫대야 가지고  그래 오도록 하십시오. 오면 뭐 하느냐? 자갈 운반할 겁니다. 자갈 자꾸 이 안에  채울 것입니다. 이러니까 많이 와. 한 백여 명 필요하다 합니다. 비가와도 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비옷 입고 와 가지고 해야 되겠습니다. 비옷 입고하면 좋지.

땅에 속한 일 같으면 뭐 안 할 수 있으면 안 하지마는 이거는 인간 구원하는  일이요. 주님 기뻐하시는 일이요, 하늘나라에 저축하는 일이기 때문에 날 좋은  날 하는 것보다 비 맞고 하면 더 좋지.

 모두 다 동원을 해 가지고, 오늘 금요일 심방하는 날인데 심방하면서 할 게  하니라 일찍부터 그렇게 서로 서로 전화 연락을 해 가지고 동원해서 많은  봉사원들이 와야 되겠습니다.

 이거 봉사로 이름을 봉사라 했지 이거 봉사가 아니고 이거는, 돈 안 받고 한다  그걸로 해서 그렇지, 이 봉사원이라는 것보다 제 일 할 사람들이 많이 와야 돼.

제 일 할 사람들. 그거 다 제 일 할 사람. 제 일이라. 봉사원이 아니라 제 일 할  사람들 와야 되겠어. 품 받고 하는 사람은 남의 일 하는 사람이고, 돈 안 받고  하는 사람은 제 일 하는 사람들이라. 자기 일 할 사람, 이 건물 주인들이 많이  와야 되겠다 그말이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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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현실에 기적과 축복이 있다/ 누가복음 17장 5절-6절/ 1985. 12. 17.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188 현실에 대한 믿음/ 에베소서 5장 15절-16절/ 1980. 12. 17.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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