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01:10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제목 :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진다
요절 :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2)
서론
지금은 말세지 말이다. 말세에 우리에게 일곱 가지 기억할 것을 말씀하셨다. 먹는 것, 자는 것, 일하는 것. 공부하는 것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 일곱 가지를 주님은 부탁 하셨다
본론
1. 온 세계가 홍수로 전멸될 때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고 배를 하나님 말씀대로 만들라고 하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이 말씀을 무시하고 제 마음 제 욕심대로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고 집짓는 이런 일에만 밤낮 열중하기를 홍수로 멸망되는 그날까지 정신 없이 있다가 다 멸망한 것 같이 예수님 재림 때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
2. 지금 있는 하늘과 땅은 구원 준비할 자와 멸망할 자가 판별되는 그 날까지 두셨다가 하늘과 땅을 다 불사를 것이라 말씀하셨다.
3. 본장 8절에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하여 의인의 곤욕을 보고 하루가 천 년 같고 악인들이 회개는 안 하고 시간만 지나가는 것을 보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안타까운 긍휼의 주님의 마음을 잊지 말고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회개로 준비하여야 한다.
4. 주님의 재림은 뜻 밖에 그물같이, 도적같이, 잉모(孕母)의 해산 시간 같이 갑자기 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신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가 스스로 살펴야 할 것이다.
5. 주님의 재림 그 날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전부가 불탄다. 그 날에는 죄냐 의냐 하는 것이 다 드러난다. 하나도 인간의 힘으로 숨기지 못한다. 갑자기 불 세계가 될 것을 눈감고 생각하면서 살자.
6. 새 하늘과 새 땅이 생겨 나온다. 불심판은 지나가고 멸망이 없는 새 세계가 나온다. 불에 타지 아니한 의인들은 이 나라로 옮겨가신다 순종치 아니한 사람들과 만물을 멸망시킨 홍수는 순종한 노아에게 는 큰 구원이 된 것 같이 의인들에게는 불이 구원이 된다.
7. 불타지 않는 준비,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에 들어갈 의인 준비는 그날을 생각하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으로 현실 현실을 준비하면 주님의 은혜로 잘 해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보다 더 크고 급한 일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문답
1. 지금은 어느 때이뇨? 답 : 말세지 말입니다.
2. 잊어서는 안 될 몇 가지를 말씀하셨느뇨? 답 : 일곱 가지 3. 기억할 일곱 가지를 말하라.
①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와 같습니다 ② 지금 있는 천지는 멸망과 구원이 판정되면 다 불사룹니다.
③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④ 멸망은 뜻밖에 옵니다.
⑤ 하늘과 땅은 다 불에 타서 풀어집니다 ⑥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세계로 옮겨갑니다.
⑦ 세계에 갈 준비는 거룩과 경건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