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1986. 3. 9. 주일오전

 

본문: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목적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당신이 목적하신 대로의 사람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또 모든 순서들을 다 예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하는 ‘거하든지’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도 그러하고 또 이 세상에 끝나고 무궁세계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것이 영원한 우리의 생활이요 또 존재 목적입니다. 우리가 있는 것은 뭣 때문에 있느냐 금생과 영원 세계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이것 때문에 우리를 목적 안에서 창조하시고 우리 위해서 우주와 영계의 모든 걸 창조하시고 또 모든 순서를 예정하시고 보존 관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대주재가 되시고 또 친히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을 금생과 내세에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직책이요 본분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무슨 심판인고 하니 피조물이요 구속 받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위주로 중심으로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됐으며 행동을 얼마나 했는가 하는 그것을 밝히 심판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심판은 두 종류로서의 심판만 있습니다. 여게 말씀하시기를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심판은 두 종류로만 심판하니 하나는 뭐인가? 하나님 중심 위주로 그분의 법도에 따라서 산 것은 생명이요 평강이요 이것을 버리고 자기나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 피조물 중심으로 위주로, 이 피조물인 인간들의 생각대로 하는 것은 다 영원한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하나님의 도를 믿는 믿음이 어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성한 사람들은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믿는 사람들은 심판, 예수님의 재림이 오기 전 이 세상 이것보다 재림 후에 영원 무궁세계는 이 세계에 질적으로 양적으로 모든 본성적으로 비교 못 할 탁월한 모든 세계요 존재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그 소망도 하늘나라에 둘 뿐만 아니라 비판과 평가가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것은 살기 좋아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기간이 되기 때문에 자타를 구원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세상에 있는 것이지 세상이 하늘나라보다 좋아서 있는 것 아닙니다. 실은 믿음의 사람들은 어서 떠나 주님과 함께 있는 그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 나라는 이 세상과 비교할 수가 없는 모든 면이 다 구비하고 좋고 그 가치도 심히 높습니다.

그러기에, 9절에 「그런즉 우리가 거하든지」 하는 거는 세상에 살든지 「떠나든지」 또 세상 떠나 가지고서 무궁세계에 가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그러면 우리가 늘 힘쓰고 공을 들이고 연습하고 점점 이렇게 익숙할라고 애를 쓰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일을 연습하고 그 일을 숙달시키고 그 일이 능숙하게 되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멸망할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를 기쁘게 할까 하여 자기 기쁘게 할 것만 바라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좋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세계를 발견한 사람은 세상은 세상대로 재미있고 좋지마는 세상은 하늘나라 때문에, 하늘나라 준비 때문에 재미있고 좋지 세상만으로는 좋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참으로 세상뿐이라면 인생이 비참하고 세계가 비참하고, 세상뿐이라면, 세상뿐이라면 나는 피조물이니까 그까짓 거 힘 없지마는 요 세상뿐이라면 나는 하나님을 실컷 욕을 할 것입니다. 실컷 반대를 할 것입니다. ‘왜 이거 안 지어 놨으면 좋을 건데 왜 이럴까’ 할 만치 참 세상은 비참합니다.

그런고로, 오늘 주일학교 학생들 중간반들도 이 말씀을 가르쳤는데 보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증거가 있습니다. 부장들이나 반사나 자기네들이 뭐 별 준비가 없었습니다. 제가 압니다. 별 준비가 없었고 깨달음도 없었고 이랬는데 막상 오늘 가르칠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은혜를 베푸십니다. 왜? 제일 요지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일을 가르치니까 하나님이 좋아서 영감을 주셔서, 보니까 일층이고 이층이고 뭐 삼층이고 사층이고 모두 다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셔서 크게 기뻐하셔서 역사하는 것을 제가 오층에서 같이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는 하나님을 우리가 기쁘시게 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간추려서 증거할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나씩 이렇게 간단하게 간추려서 증거할라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기록할 사람은 기록하십시오.

이번에, 교역자들이 모여 가지고서 그런 말들을 했습니다. 우리 지교회 되는 교회에서, 교역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마는서도 교역자들 중에 몇몇 사람들은 교인들에게 이 설교록을 사 보는 것을 금하고 안 사 보도록 그렇게 운동을 하고 있다 하는 말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왜? 설교록을 사 가지고 졸졸 읽으니까 예수 믿는 도리를 똑똑히 해석해 놨으니 온 교인들이 다 설교록을 읽어 가지고 설교하는 것을 지식으로 다 알고 있으니까 앉아서 ‘저 설교는 틀렸다. 뭐이 빠졌다. 틀렸다. 자꾸 이래 쌓으니까 설교 준비하기도 힘들고 또 설교하기도 심히 까다롭고 힘드니까 이 설교록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진다고 하는 말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거 잘못 깨달아 그런데 설교록은 이것은 찍해야 알아 봤자 지식으로 아는 것뿐입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 인제 지식으로 아는, 지식으로 먼저 알려 놓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아는 것을 믿도록 만들고 믿을 때에 그 능력이 옵니다.

믿도록 만들고, 또 믿는 것을 행하도록 만들고 믿는 것을 자꾸 행하도록 그렇게 만들고, 또 믿고 행함으로 그 사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것이 교역자 할 일이요 또 권찰들 할일이요 장로들 할 일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알아야 되니 설교록을 읽든지 어쨌든지 알면 일 하나는 추었습니다. 일 한 가지는 추었소. 아니까 알면, 그 알릴라 하는 게 힘이 드는데 설교록을 읽든지 어데 가서 듣든지 어짜든지 알면 제일 일호가 되는 알게 하는 것은 하나 일을 추었습니다. 이제 그러면, 아니까 그 사람을 믿는 사람 만들기만 힘을 쓰면 되겠습니다. 또 다른 데서 이리저리 어데 다니면서 믿는 사람이 됐으면은 두 가지 일을 추었습니다. 그러면 그다음에는 행하는 사람을 만들라고 애를 써서 행하는 사람 만들면 됩니다. 또 어데 가서 들었든지 해서 알고 믿고 행하는 사람이 됐으면 이거 큰 일 세 가지를 다 했습니다.

그러면, 그 교역자나 권찰이나 장로나 전도사나 이런 분들은 뭣 할 건가? 알고 믿고 행하니 이제는 그와같은 사람이 되는 일에만 전력을 기울여서 그것만 하면 주님 앞에 갈 때에 참 부끄럼 없이 칭찬과 영광과 존귀의 그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오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일을 배우거든 요대로 실행을 해야 됩니다. 이 세상 물질로 어떤 물건을 하나 제작을 할라고 해도 그 제작하는 것이 물질 이치에 맞아야 제작이 되지 물리에 안 맞으면 제작이 안 됩니다. 불탈 그런 것들도 그런데 하물며 우주와 영계를 다 통치할 하나님의 대리자 노릇을 할 수 있는, 영생하는, 영광의 하나님이 후사가 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이 신앙을 아치에 맞게 하지 안하면은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는 이치를 잘 배워 가지고 그대로 해야 구원이 되는 것이니까 이 이치를 배울 때에 잘 배우도록 그렇게 힘을 쓰십시오.

어제 아침에 저 충북 제천에서 유암 걸린 사람이 와 가지고 거기서 저한테 기도해 달라고 와서 그라기 때문에 내가 기도를 안 해 줬습니다. 기도를 안 해 주고 낫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낫는 법을 가르쳤는데 공연히 말쟁이로 가르친 게 아니고 고대로 하면 반드시 낫습니다. 이제 좋은 소식을 오기를 내가 기다리겠다 이렇게 말하고 보냈습니다.

말한 것은 그저 많이는 말해 주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두 가지만 말해 줬습니다.

하나는 ‘네가 성경을 읽을 때에 자꾸 읽으면 잠이 오거든 그만 잠 오니까 에이 못 읽겠다 하고서 그만 두지 말고 성경 읽을 때에 오는 잠 그것을 네가 완전히 회개하도록 그렇게 해라. 그러면 성경 읽을 때에 잠 오는 것은, 읽다 잠 오면은 그 자리에 앉아 가지고서 고집을 피우지 말고 읽다 잠 오거든 얼른 밖에 나가 가지고 바람 쐬고 또 새로 읽고 새로 읽고, 다섯 번 잠 오는 것을 바깥에 나가서 다섯 번만 잠을 깨고 나면 그다음에는 잠이 안 온다. 잠마귀를 이겼기 때문에 잠이 안 오고 얼마든지 성경을 볼 수가 있고, 피곤해 못 보지 잠이 와서 못 보는 거는 아니니까 그리하라’ 그것을 시켰고, 또 하나는 ‘네가 다를 때는 초롱초롱하지마는서도 예배드리면서 하나님 말씀을 들을라 하면은 고만 잠이 오고 하는 고것이 네게 회개를 해야 되지 고거 안 하면 안 되니까 고걸 회개하도록 해라’ 했습니다.

왜 내가 그거 잠을 말했는고 하니 그분을 만났을 때 내가 보고 첫말에 말하기를 ‘성경 보고 기도할 때에 졸리지. 졸리워서 예배를 옳게 한 번도 못 봤지’ 이라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배 볼 때는 그랬습니다. 요 바늘을 짤막하게 요래 끄트머리에, 실로 감든지 뭘로 감든지 해 가지고서 꼭 들어가면 속에 근육에는 안 가고 피부에 들어가도록 고렇게 딱 만들어 가지고 손에 딱 거머쥐고 어짜든지 잠이 오거든 무조건 쑤셔 대라. 무조건 쑤셔 대. 그래 암만 쑤셔 봤자 그거는 죽는 것도 아니고 병신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허벅다리 살 많은 데 그런 데를 찔러라. 그러면 네게서 무엇인가 증거가 올 것이다. 그래 가지고 졸음을 넘어서 성경을 읽고 졸음을 이기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예배를 드리면 네게 아는 증거가 있을 것이다. 너에게 ‘이것이로구나’ 하는 증거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고 일이 계속될 때에 너에게 통증이 없어질 것이고 그 일이 계속이 될 때에 너에게 그 병이 차차 나올 것이고 고 일이 숙달되면 병은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병은, 믿는 사람의 병은 두 가지다. 하나는 그 사람을 세상 떠날 때가 가까왔으니까 세상 모든 미련과 허영 허욕 그런 거 다 세상에 있는 마음을 다 거두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소망 하나로 집중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병 있으니 그 병은 암만 약 써도 낫지 안하고 그 병은 암만 기도해도 낫지 안하고 회개해도 낫지는 안한다. 자꾸 그걸로 그래 가지고서 자꾸 회개만 더 되고 해서 참 숨이 붙어 있으나 완전히 영화된 사람과같이 고렇게 하나님이 만드신다.

그러기 때문에, 대개 보면 성자들이 마지막에는 죽음의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프란시스 같은 그런 사람으로 말하면은 역사에 없는 성자라고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도 세상을 떠날 때에 그때에 심한 고통을 당해 가지고서 고통 당하기 전과 고통당하고 난 다음에가 이 세상에 대한 세상관이 달라지고 세상과 관계가 달라졌었습니다. 그게 있고, 그렇지 안하고 회개를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징계로 준 병이 있다. 그 병은 이십 세기의 과학이 제 암만 떠들어 쌓아도 과학으로는 절대 못 낫운다.

과학으로 낫울라 하는 것만치 제가 수명이 짜르지 안 된다. 그것은 회개하면 낫는다. 회개하면 낫는 건데 회개하면 나을 병을 백 목사가 들어서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를 치신다. 쥐어 박을 것이다. ‘야, 이놈아 이거 고치기 위해서, 회개시키기 위해서 지금 내가 징계를 줘 놨는데 네가 낫아 달라고 기도하니까 네가, 나는 생각지도 안하고 네 주장대로, 네가 얼마나 월권인가? 네가 기도할 게 아니라 금식 기도하고 네가 죽어 봐라 네 까짓 기도를 내가 듣는가? 하나님이 노여워하신다, 그러니까 회개해야 된다 그걸 내가 가르쳤어. 그분이 그래 하면은 그 두 가지 중에 그럴 것이고, 또, 우리가 하나님이 회개시키기 위해서 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우리가 위생 주의를 잘 못 하고 벌로 날뛰고 주의 잘못해 가지고, 제가 잘못해 가지고서 병든 그런 병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아무 연관성 없이 저와 병과 연관성 있어 가지고 되는 그런 병 있습니다. 그런 병은 하나님께 기도해서도 낫지마는서도 그런 병은 기름도 바르고 약도 쓰고 또 병원에 가서 수술도 하고 이렇게 모두 다 해서 치료를 합니다. 그것은 제가 잘못 해 가지고서 다 병든 병입니다. 안 갈 데 가 가지고서 병들었고 안 할 일 해 가지고 병들었고 안 먹을 거 먹어 가지고 병들었고 다 그래 잘못해 가지고 병든 것이니까 그런 것이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떠나든지 거하든지 하나님이신 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연습하는 것이고 이 일을 숙달시키는 것이 우리 일인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네 가지 종류로 있습니다. 네 가지 종류로.

오늘 반사들은 주일학교 가르칠 때 세 가지만을 했습니다. 그러면 네 가지는 암시해 있었었는데 첫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뜻인 도리를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리라 말은 길 도(道)자, 이치 이(理)자 그래 도리입니다. 길 도(道)자, 이치 이(理)자는 우리가 어떻게 걸어가야 되느냐 하는 그 이치를 가르쳐 놓은 것이 도리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뜻을 바로 아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됩니다. 그것이 첫째 됩니다.

그 둘째로는, 자기가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고 가르쳐 주시고 또 우리가 어떤 걸음을 걸어서 어떤 생활을 해 나가야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니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과 그 법도를 믿는 것이 둘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세째로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법도를, 그 계약을 내가 믿고 보니까 모든 일을 기도로 안 하면 안 되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왜? 좋은 일은 그분 앞에 가서 감사를 해야 할 것이고, 또 그분 앞에 잘못된 것은 고해서 자복을 해 가지고서 사함을 받아야 되겠고, 또 내가 모르는 그 모든 것은 그분에게 물어 가지고 의논을 해야 되겠고, 또 내가 못 하는 것은 그분에게 해 달라고 간구를 해야 되니까 전생활이 기도 아니면 할 게 없는 사람이 됩니다.

세째로는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네째로는, 하나님을 알고 믿고 기도했으니까 자기는 그대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실행하는 것, 이 네 가지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고걸 강령적으로는 기억하십시오.

성경이 가르치신 대로, 공자의 도가 석가모니의 도가 뭐 천주교에서 가르치는 그런 거는 다 아니고 여호와의 증인에서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안식교에서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정확 무오한 신구약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아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우리 교인 가운데에 포항으로 가 가지고, 그 사람이 진실되게는 믿지는 안했지마는 좀 민첩하게 믿은 사람인데 고만 가 가지고 여호와의 증인에게 걸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한테 편지하기를, 아마 거게서 지금 교적을 파야 되지 안 파면 안 되니까 편지해 가지고 교적을 파라고 해서 편지가 온 모양입니다.

그래서, 글씨 쓴 걸 보니까 좀 사람이 건방지지 안하고 찬찬하게 좀 진실되게 글씨를 썼기 때문에 요 아까운 사람 죽인다 싶어서 그래 내가 그 구역을 ‘아무 구역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해서 구역장을 찾아 가지고서 그 근원을 묻고 또 포항에다가 전화를 해 가지고서○○○목사님에게 ‘이렇고 이렇고 이런 사람이니까 그 사람에게 가서 방문을 해 가지고 네가 여호와 증인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그래도 제가 안 들으면 냅두지만 증거를 가서 해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는 이 길이 신구약 성경이 가르친 요대로 걸어야 되지 달리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도 해석하는 것이 이래 해석하고 저래 해석하는데 그 해석하는 데에 꼬임을 안 받을라고 하면 신구약 성경을 많이 읽어서 전체를 알면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화의 증인은 달라들면 성경 공부하자 하고 성경 가지고서 서로 논단하자 합니다. 이러니까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당하면 그만, 일을 합니다. 성경을 그 사람들은 자꾸 대고 말하니까 여게는 성경 모르지 그라니까 이단이라는 말은 들었지 이라니까 나중에 가서는 그만 혈투적으로 싸우고 욕이나 하고 이라다 보니까 옆에 사람이 있다가 ‘봐라 저거 성경도 모르고 이러니까 저거 틀리지 안했나’ 그래 가지고서 실패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성경 가지고 시비가 나거들랑은 고걸 딱 적으십시오. 어느 성구를 모르면 ‘요 성구를 해석을 너거는 어떻게 하노?’ `해석을 요래 한다’ 그 사람들 해석은 거의가 다, 거의가 다 구십 프로 이상 틀려 버렸습니다.

‘요렇게 해석한다’ `그러면 그렇게 해석하면 나는 모르니까' 몰라도 좋아.

‘나는 모르니까 너거 가르치는 대로 그러면 요렇게 해석을 하나’ 딱 적어 가지고 ‘그러면 요렇게 해석을 했지. 너 싸인해라. 너 도장을 찍어라. 네가 요렇게 해석을 했지. 그라면 맞는가 안 맞는가 또 다른 데 가 내가 물어 보겠다.’ 요래 가지고서 딱 ‘도장을 찍어라. 요걸 요대로 해석했지 찍어라.' 그라면 떱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말해라’ 자꾸 말해서 딱 거석해 놓고 그라고 나서 성경을 모르면은 성경 아는 사람에게 가 가지고서 ‘요 해석이 맞습니까?’ 요라면은 다른 고 반대되는 성경을 가르쳐 줍니다. 그라면 ‘이 성구는 네가 어떻게 할 것이가?’ 고만 그래 따져 들어가는 사람이면 도망쳐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에게는, 성경 한 성구는, 성구를 잘못 맞추면 삐뚜르게 됩니다. 성경에 말했으면, 성경에 예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 또 믿는다는 말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믿으면 말 있으니까 `예수 믿으면' 또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 `간다' 또 간다 말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지옥 간다 하는 것도 성구 가지고서 딱 연결해서 댈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여호와의 증인은 꼭 그 격으로써 사람을 유혹시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단이 있는 게 좋습니다. 왜 좋으냐? 성경을 등한히 하는 그자는 구원이 절단나야 될 거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성경을 요새 공부하는데 성경 공부 어떤 사람은 벌써 신구약을 다 해서 ‘다 했으니까 지금 어째야 됩니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신구약을 다 한 사람은, 요번에 하는 것은 초등강이라 하는 것입니다. 초등강, 초등강으로서 지금 공부한 것이니까 고것을 요다음에는 한 권 한 권으로서 외어서 고등강이 있습니다. 고등강. 이제 그걸 외워야 됩니다. 고등강이 있으면 고등강은 외워 가지고서 그 교회 교역자든지 다른 사람이 시험관이 돼 가지고 마태복음이면 ‘네가 마태복음 외웠나?’ 외웠다면은 그 마태복음에서 문제를, 안 보고 몇호 몇호 써라 그 앞에서 안 보고 쓰면, 그거 다 외워야 그 답을 쓰지 그리 안 하면 안 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다 백 점들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 여기 ○○○목사도 그래 가지고 그 고등강 시험친 것 거의 다 백 점 됐읍디다 내가 그 뒤에 보니까. 저 서울서 답을 보내 가지고서 왔는데. 저도 구십 팔 점짜리 하나 외에는 전부 다 백 점입니다. 통신과. 다 외워야 돼요. 인제 외워라 하니까 ‘아이고 보고는 공부하기 쉽지마는 외우기는 어렵다’ 외우지 안하면 소용없어요. 외워야 인제, 외워야 자기 것이 됩니다.

이러니까, 아주 좋은 것 시작했는데 외우면은 이제 성경 모두 다 참 유식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유식한 사람이 되면은 목사 설교하기가 됩니까 힘듭니까? 좋지요. 잘못 설교하면 교인들이 ‘목사님 그거 틀렸습니다.’ 하면은 심판대 앞에 가기 전에 고치니까 좋고 또 아니까 이제는 믿도록만 만드는 거니까 일 추어 놨으니까 믿게만 만들면 되니까 그 일 추어 놨으니까 좋고. 좋지 않습니까? 어짜든지 잘 공부하도록 하십시오.

제일 첫째는 아는 것을 주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기뻐하시는데 고 아는 것에 지금 고 일곱 가지를 내가 부르겠습니다. 첫째는 주님을 앎이 기쁘시게 함이 된다. 주님을 앎이 기쁘시게 함이 된다. 그러면, 주님을 알므로 기쁘시게 한다는 고 말과 앎이 기쁘시게 한다는 말과 아주 이거는 아주 딴겁니다. 주님은 어떤 분이시라는 거 아는 그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거게 첫째로, 성경을 읽어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을 읽어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을 읽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앎이 고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아는 고걸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성경을 읽어 앎이 기쁘시게 함.

둘째로는, 성경 말씀을 들어 앎이 기쁘시게 함. 성경 말씀을 들어 앎이 기쁘시게 함. 해석입니다. 설교로 듣든지 오며 가면서 다른 사람이 말한, 성경 말씀 하는 것을 듣든지 어쨌든지 들어서 안 고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세째는, 성경 말씀을 배워 앎이 기쁘시게 합니다. 성경을 배워 가지고 앎이 기쁘시게 합니다.

또 네째는, 성경 말씀을 자기가 외움으로 자꾸, 기도하러 가 가지고도 또 외워 보고 또 이래, 또 명상하고 또 새김질하고 자꾸 외움으로 알아, 성경은 외움으로 알게 됩니다.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또 다섯째로는, 성경 말씀을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성경 말씀을 생각하여 앎이 기쁘시게 합니다. 성경 말씀을 생각하여 앎이 기쁘시게 합니다.

여섯째로는, 이제는 성경 말씀을 깨달아 앎이 기쁘시게 합니다. 성경 말씀을 깨달아 앎이 기쁘시게 합니다.

일곱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감으로 앎이 기쁘시게 합니다. 요게 마지막입니다.

자꾸 그라면 이제 영감이 와 가지고서 나를 알게 하십니다. 영감을 받아 본 사람들은 다 알 것입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더 확실해지고 믿음이 더 믿어지고 또 알므로 그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나오고 아무리 어려워도 그대로 하면 된다는 그 믿음이 확고해지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내 주관으로 성경 말씀 알았는데 객관의 능력이 와 가지고서 나에게 아는 것을 보강시켜 주고 믿는 것을 보강시켜 주고 소망하는 것을 보강시켜 주는 그 강한 능력이 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게 성신의 감화입니다.

또 둘째로, 주님을 믿어 기쁘시게 함, 주님을 믿어 기쁘시게 함, 요것이 둘째의 제목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믿어 기쁘시게 함에서 첫째 일호가 양심이 믿어 기쁘시게 함. 양심이 믿어 기쁘시게 함. 사람들이 자기 지식이 믿고 뭐 이렇게 이성이 믿고 그렇게 또, 자기 하나의 습성이 믿고 그런 거 있는데 그게 다 가짜요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되 자기 양심이 믿어야 됩니다.

양심이 믿어야 되지 양심이 믿지 안한 것은 다 모래 위에 지음 집입니다.

사람의 마음 중에는 양심이 제일 권세가 있고 강한 것입니다. 살인 강도라는, 살인 강도라도 그 강도의 마지막은 그 강도가 제 양심이 주장하는 데로 그리 가고야 맙니다. 양심이 주장하는 데로 가고야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양심이 말한 대로 못한 거 후회하고 양심대로 했으면 좋을 걸 소망하고 마지막에는 양심에게로 모여 가지고서 죽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무신론자도, 무신론자도 그 사람 속에 양심이 있으면 마지막에는 양심에게 전 정신이 다 몰려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후회도 하고 원통도 하고 고통도 하고 이래 하면서 죽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해도 내 양심이 믿지 안하면은 소용이 없습니다. 뭐 세상에 부자되기나 바라서 욕심이 믿고 그런 거 가지고 안 되고 양심이 믿어야 됩니다. 요것을 기억만 하십시오.

양심이 믿어 기쁘시게 함.

둘째로는, 지성과 이성이 믿어 기쁘시게 함. 지성이라 말은 우리에게 뭣이 하나 둘 배워서 자꾸 알라고 하는 그 지식성이 그게 지성인데, 지성이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지성이 믿으면 그 지식이 바꿔져야 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리를 믿음으로 자기 지식이 바꾸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지성이 믿는다 말합니다.

자기 지식이 바꿔지는 것. 또 이성이 믿는다 말은, 이성이라 하는 것은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그것이 이성인데 그 이성이 믿어야 됩니다.

양심이 믿어 기쁘시게 하고 또 지성이 믿어서 기쁘시게 하고 세째로는 신경과 근육과 피부가 믿어서 기쁘시게 하고. 아무리 껍데기로 믿는다 하지마는서도 신경이 안 믿습니다. 신경. 우리 신경. 공산주의가 왔는데 ‘하나님은 너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어떻게 하리요’ 이 성경 말씀을 암만 말해도 이 신경이 벌벌 떨고 있습니다. 이 신경이 벌벌 떨면 결국 제가 못 견딥니다. 신경이, 사람의 그 신경이 믿는 신경이 돼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힘이 듭니다.

신경이 믿어야 되고 또 우리의 모든 근육이 믿어야 됩니다. 벨사살 왕이 자기가 큰소리 했지마는서도 그만 그날 밤에 글씨 쓰이는 걸 보고서 그 앞정갱이가 둘이 한테 부딪혀서 막 투닥거렸다 했습니다. 이거 모양으로 근육이 안 믿으면 안 돼요. 근육이 안 믿으면. 우리가 믿어도 보면 신경이 안 믿으면 신경이 안 믿으면 그만 정신이 자꾸 달라지지 또 이 힘줄과 이 모든 고기덩어리, 고기덩어리가 안 믿으면 새파래진다 그말이오. 안 믿으면 그것이 일을 못 추어냅니다. 결국 그 사람이 거게 끌려가지 뭐 별 수가 있습니까? 신경, 근육, 피부가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것이 우리 안면에 나타나야 돼요. 안면에 나타나야. 안면에, 이 피부가 믿어야 돼요. 피부가 믿는 것은 뭐이냐 하면 속이 다 믿으면 이 믿는 것이 피부에 나옵니다. 피부에 나와서, 제가 아무리 뭐 뭐 그래도 뭐 상관 없다 담대한 체 해도 신경이 안 믿으니까 이 신경이 벌벌 떨고 있지 근육이 또 지금 뭐 오그라지지 또 자기 피부에 벌써 새파라이 송장같이 그만 질려진다 그말이오.

아무리 입술로 해도 그거 안 돼. 숨기지는 못해요. 신경 근육 피부가 믿음으로 기쁘시게 하고 또 네째로는, 이성과 비판과 평가, 이성이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인데 감 접말했다.

이런데 감 접말이 아닙니다. 이성이 믿어야 되고 비판으로 믿어야 돼. 내가 무엇을 판단할 때에 비판하는 판단 그게 믿어야 되지 다른 때는 잘 믿지마는서도 무슨 일 닥치면은 판단할 때는 엉뚱한 세상 거 믿고 따라가 버리면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면, 이성이 믿어야 하고 비판이 그 자체가 믿어야 되고 평가 그 자체가 믿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우리에게 있는 욕심이 믿어야 됩니다. 내 욕심이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이 믿어야 되지 다른 건 다 믿는데 내 욕심은 ‘어, 안 된다’ 욕심은, 돈 욕심 있는 인간은 아무리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라고 해도 돈 욕심이 이놈이 전부 몸을 끌고서 돈 욕심으로 그리 기울어질라 하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도록 냅두지 않습니다. 이 욕심이 강합니다. 그래서 욕심을 우리는 예사로 여기지마는 이것을 가리켜서 미혹의 욕심이라 욕심은 우리를 꾀우는 욕심이라 이랬습니다. 욕심. 그러면 성경에 기록한 성령의 소욕 외에는 우리를 전부 꾀우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소욕 말고 자기의 욕심대로 산 것은 마지막에는 다 자살 행위입니다. 자살 행위 아닌 게 하나도 없어. 전부 자살 행위가 되고 말아요.

또 여섯째로는, 믿은 시청 언행이 기쁘시게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믿음으로 봅니다. 믿음으로 본 거. 이것은, 여기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서 좋아하면 부러워서 좋아하는데, 믿음으로 본 거. 이거 좋아하는 거는 유혹이다. 이것이 음녀가 입은 장식이요 모든 세상 이 모든 번쩍거리는 이게 호색이다. 이게 세상에 보이는 그것에게 미혹되니까, 보이는 이 시각이라는 보는 이 시각이 믿어야 됩니다.

또 자기가 무엇을 들을 때에, 들을 때에 그만 혹하는데 같이 한 자리에 듣는데 듣고 난 다음에 하나 있다가서 ‘이거 순 사탄의 말이다’ 그 말하는 것이 그만 거짓말로 미워지는데 그렇지 안하고 어떤 사람은 듣는데 그만 믿음 배반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리를 배반해 버리고 인간의 말에 그만 그리 쏠려 버린다 말이오. 그러면 청각이 믿어야 됩니다.

또 말이 믿어야 됩니다. 말. 자기 말이, 말이 믿어야 됩니다. 요래 말할 수도 있고 요래 말할 수도 있는데 그 말이 믿는 말, 모든 사람 보면은 인간을 따라서 그 말하는데 그 말이 하나님을 따라서, 진리를 따라서 그 말을 합니다. 그 믿는 말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고 행동, 자기 행동을 하나님을 따라서 행동하는 거 있고 돈 따라 행동하는 거 있고 세상 권세 따라서 행동하는 거 있는데 하나님 따라서 행동하는 거 고 행동이 기쁘시게 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다니엘이 ‘나는 기도합니다’ 하는 고 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또 그 행동도 기쁘시게 했고 ‘야, 그라면 네가 죽는데 한 달 동안만 기도하지 말아라’ 하는 고 말을 들을 때에, 고 말을 들을 때에 ‘예, 그렇습니까’ 하지 안하고 고 말을 들을 때에 이거 사탄의 말이다 ‘안 됩니다’ 고 말을 들을 때에 믿음으로 들었다 말이오. 믿음으로 들을 때에, 믿음으로 볼 때에, 믿음으로 자기가 말할 때에 고럴 때에 고것이, 그게 다 믿어야 된다 말이오. 믿는 걸 그냥 이래 ‘믿습니다’ 이 말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여섯째로는 믿은, 보고 듣고 시청 언행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일곱째는, 믿은 결과가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가 고렇게 믿음을 지키면, 믿음을 지키면 믿음의 결과가 나옵니다. 반드시 믿음의 결과, 믿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믿었는데 믿은 결과는 언제 나왔습니까? 믿은 결과는 사자 구멍이에 들어갈 때에 다니엘에게는 나왔고 또 모든 파사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그 이튿날 아침에 다니엘이 살아나왔을 때에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그다음에 원수 다 죽여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 나라에 충만한 것이 그게 결과입니다.

우리가 믿어 가지고 그 결과가 나와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말이오. 그 결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 그래서 믿음이 기쁘시게 한다는 요 믿음에 대해서 일곱 가지를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을 하십시오.

또 세째로는, 주님에게 기도함으로 그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세째로는 주님께 기도하여 기쁘시게 함. 주님에게 기도하여 기쁘시게 한다 말이오.

주님에게 기도한 그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거게 첫째로, 어떤 기도하는가? 기도는 말로 기도하고, 처음에는 믿음이 어릴 때에는 말로 기도해야 됩니다. 말로 기도하고, 말로 기도하는 거 좋은데 여기 새벽으로 예배드릴 때에 고만 여기 앞에서 말만 자꾸 이래 하니까 다른 사람이 그 말 그만, 그 말 따라 오느라고 다른 사람이 그만, 그 말 암만 안 들을라 해도 그 말이 귀에 들어오니까 그 말이 귀에 들어오고 그 말 따라 가느라고 그만 그 말 따라다니다 보니까 그만 나중에 암만 안 따라갈라 해도, 안 따라갈라 해도 자꾸 똑똑히 말하니까 따라간다 말이오.

따라가 가지고서 다른 사람이 기도 못 하구로 그만 그리 해 버리지. 고래 놓고 난 다음에 마귀란 놈이 살짝 뒤비트려 버립니다. 뒤비트려서. ‘야, 아무것이가 듣고 있다. 아무것이가 듣고 있다. 아무것이가 듣고 있다. 아무것이 듣고 있다. 아무것이 듣고 있으니까, 너 기도 잘한다고 아무것이가 듣고 있으니까 해 대라’ 나중에 기도하다 보니까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하는 것이 되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들어나 봐라’ 하는 하나의 설교와 같은 그런 기도를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말로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말을 해도 속으로 말해요.

웅얼웅얼웅얼웅얼하면서 그 웅얼웅얼 기도하다가 그 기도도 보면은 자기가 이렇게 뭘 응을응을응을응을 이래 하다가 그라다가 힘이 나면 ‘주여!’ 하고 고함도 지르고 또 그런 건 또 듣기 좋다 그말이오. 우리 예배당은 저 뭐이 양산동 기도산에 갈 게 아니라 고만 저 구석에 가면 산중이요. 내가 어제 한번 보니까 ‘아이구, 여기 무섭다’ 저기 가 보니까 저 감감하이 가 보니 구석이라. 아주 첩첩산중이라. 낮에 와 가지고 저기 가 보니까 거기는 깜깜하이 생전 안 와 본 별세계 같애. 어떻게 구석진지 말이오.

이러니까, 아침으로 기도할 때 이 구석에 가 기도하고 저 구석에 가 기도하고 얼마든지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저, 마음으로 기도하기가 안 되면은 말로 기도하는 사람은 그런 데 가 가지고 실컷 기도를 숙달시키십시오.

숙달시켜 가지고서 자꾸 기도하고, 그런데 또 옆에서는 그렇지만 저 먼 데서 기도하는 소리는 고함 소리 질러 가지고 기도해도 또 은혜가 되지 나쁘지 않다 그말이오. 그런 사람들은 좀 나가 가지고서 그래 기도해.

우리 ○○○집사님 기도 잘합니다. 기도하는데 기도 잘하지마는 그 옆에 앉았다가는 고만 그 암만 들을라고 해도 쉭쉭 이래 쌓아도 그게 자꾸 들어와 가지고서 그만, 그 말 줄줄 따라가다 보면 기도 못 한다 그말이오. 인제 옆에서 하거나 말거나 그 말에 따라가지 안하고 그거 나는 나대로 기도할 수 있는 그거는 참 숙달이 돼야 되는 거니까 ○○○집사도 기도 그거 하는 참 좋은데 저 가 가지고 좀 그 하는 걸 쉬지 말고 자꾸 하라 그말이오. 말로 기도해야 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 내가 말로는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 안 되면 헛일입니다.

말로 기도하면 내 마음에 있어 가지고 말로 기도해야 되지 말로만 기도하고 마음에 없어도 헛일이라 그말이오.

또,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말과 마음으로만 기도하지 행동은 딴판이면 안 됩니다. 말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자기 행동이 일치가 돼야 됩니다. 주님이여 나에게 이거 좀, 병을 낫아 주십시오 하든지 나에게 무슨 이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 하든지 이렇게 하면 마음은 지금 딴 데 가 있으면서 말로만 ‘이 소원 들어 주십시오. 소원 들어 주십시오. 이래도 주님 앞에 불경죄를 짓는 게 됩니다.

또, 마음으로 ‘주여, 이 기도 들으시고 이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그렇게 말로도 하고 마음으로도 하면서 행동은 개판으로 합니다. 행동은 뭐, 하나님 미워하는 일만 자꾸 합니다. 하나님 미워하는 일만 자꾸 합니다. 그라면 하나님이 들어 주실 수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말로 기도하는 것이 제일 처음에 쉽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고것이 그 다음으로 쉽고 그 다음에는 ‘주님이 보고 계신다, 내가 이렇게 하면은, 내가 기도하고 있는데 새벽 기도 안 나오면 주님이 섭섭해 안 되겠다’ 이제 주님이 보시기 때문에 새벽 기도를 나오게 됩니다. 자기가 무슨 문제를 들고 기도를 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사람하고 싸우면은 주님이 안 들어 주실 것이니 부득이 싸움을 안 싸워야 되겠다’ 행동이 기도하는 그 행동의 기도가 돼야 됩니다.

그라고 그다음에는, 행동도 조심합니다. 행동도 조심하지마는서도 자기 자체에 대해서는 맘대로 굽니다. 자기 자체에 대해서는 죄 짓는 행동도 하고 뭣도 하고, 암만 골빠지게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자기 자체를 ‘아이구 내가 하나님 앞에 지금 간구하고 있고 하나님 앞에 뭘 사정을 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내가 지금 이렇게 내 몸뚱이를, 내 몸뚱이를 내 자체를 아무나따나 굴러 가지고 되겠나’ 이러니까 부득이, 기도하니까 그분의 비위에 그분의 눈에 거슬리지 안하고 그분의 마음에 좋아하는 내 자체가 돼야 되겠다 그말이오. 그분은 다 환하게 보고 계시기 때문에. 자체로 기도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둘째로는 감사 기도입니다. 내게 하나님의 무슨 일을 했노? 내게 과거와 오늘까지 한 모든 일을 그거는 다 잊어 버려 버리고 ‘뭐 주십시오 뭐 주십시오’ 이라면 과거에 준 것도 감사하지 못하는데 그거 줘 봤자 또 잊어버리고 다 행동할 터이니까 되겠습니까? 기도하는 데에는 감사 기도가 힘이 있습니다. ‘주님이여, 아무 요 먼저번에 주님이 내가 이렇게 어려울 때게 구출해 주셨습니다. 이걸 보충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 주셨습니다.’ 자꾸 이와같이 지금, 이미 하나님이 내게, 과거에 그분이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내가 그것도 모르고 지금 자꾸 하면은 ‘너는 은반회수라. 암만 줘 봤자 하나도 깨닫지도 못하고 주면은 은혜 집어 던져 버리고 그 행세하는 것이니까 그것 되겠나?’ 그거 과거에 은혜 받아 가지고 내 버린 걸 그걸 찾아 가지고서 이제 찾아 가지고 ‘주님이여 이런 은혜를 주셨는데 내가 은혜를 잘 보존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은혜 주셨습니다.’ 은혜 준 걸, 과거에 은혜 받은 걸 쫙 외우면서 ‘은혜, 주셨기 때문에 그 은혜를 요렇게 써먹었고 요렇게 써먹었고 요랬고 요랬고 과거를 쭉 말하니까, 하나님이 아시지마는서도 보니까 마음에 효력이 있다 말이오.

‘그래, 또 주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감사 기도가 참 중요합니다. 감사 기도는 당신이 과거에 은혜 베푸신 고것을 낱낱이 기억하고 잘 보존하고 보존 못 한 것은 회개를 하고 보존하고 있는 게 그게 감사 기도라 말이오. 이러니까 감사 기도.

또, 그다음에는 이제 그라다 보니까 자기 잘못된 게 있으니까 ‘내가 이런 거 이런 거 잘못됐습니다’ 자기 잘못한 걸 떡 덮어 놓고서 말하면 불통이라 안 돼요. ‘내가 과거에 돈 준 걸 이리 이리 썼습니다. 과거에 이런 지위를 줄 때에 내가 이리 이리 했습니다. 이런 권세를 줄 때에 이렇게 했습니다. 과거에 이런 직장 줄 때에 내가 그만 그렇게 실수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 주신 그걸 생각하고 보니까 잘못된 걸 자복할 게 많다 말이오. 자복할 게 많아서 ‘이런 것 잘못했습니다’ 그라니까 하나님이 희망이 있다 말이오.

‘그래 내가 과거에 준 것을 네가 그렇게 남용하고 다 멸시해서 다 포기하고 다 집어 던져 유기해 버린 것을 네가 아느냐?’ ‘예 내가 압니다. 그거 내가 잘못됐습니다.’ 이거 다 인제 회개를 한다 말이오. 회개를 하니까 희망도 있거든.

그러니까 줄 맛이 있다 말이오. ‘내가 과거에 아버지가 유산 준 걸 내가 이래 썼습니다. 지금 과거에 이렇게 이렇게 해서 그걸 옳게 지도해 줬는데 내가 그만 그래 하다가서 고때 그만 이렇게 하다가 요렇게 삐뚤어져 그만 요거 내가 달리 요래 했습니다. 달리 요래 했습니다. 요게 들어 실패를 했습니다’ 그거 희망이 있다 말이오. ‘그러면 내가 또 한번 더 줘 보지' 회개라는 것이 이거 기도의 큰, 중요합니다. 회개 이것이 기도를 아주 힘있게 만들고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것이요.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됩니다. 자꾸 주고 싶다 말이오.

또, 네째로는 의논 기도입니다. 그냥 이래 뭐 하지 안합니다. 그냥 기도하는 거는 그분을 목석으로 아는 사람이라. 요 이런 일이 있고 이런 일이 있는데 고거는 아무래도 제 생각에 내가 요리 요리 요런 일을 잘 못 해서 요 경영을 잘 못 했고 요런 욕심을 가졌고 아무것이 한테 대해 요런 실언을 했고 요런 요런 요 원인 때문에 요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요것은 내가 잘못된 줄 아니까 요걸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자기의 모든 사정을 똑똑히 솔직하게 다 털어 놓고 의논을 하면은 하나님은 그 기뻐하십니다. 그 기도가 참 중요한 기도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를 안해요.

그만, 자기가 뭣이든지 자기 주관대로 그만, 사실을 드러내 놓지 안하고 그저 뭐 ‘이렇고 이렇습니다’ 이래 버리고 뭐 달라고 이래 하니까 안 돼. 우리에게 있는 과거 현재를 솔직하게, 면경 앞 모양으로 딱 드러내 놓고 ‘요거는 요렇고 요거는 요렇고 내가 요거 잘못해 요랬습니다.’ 잘못한 거 잘한 거 모든 거 당신께 다 털어 놓으면 속이 시원합니다. 주님이 속이 시원해 하셔. 주님이 속이 시원하시니까 자기에게 속이 시원한 상쾌함을 줍니다. 모든 것을 다 드러내 가지고서 의논하는 것.

그다음에는 이제 하나님 앞에 이제 마지막 기도가 ‘이걸 어째야 됩니까? 이거 아무래도 이거 주십시오’ 주십시오. 할 때도 다, 왜 주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안 들으십니까? 주십시오 할 때 어떤 사람은 ‘이거 주십시오’ 해도 `내가 해도 할 수 있지마는서도 당신이 주십시오’ ‘안 줘도 좋지마는 주십시오’ 이런 그 성질적인 그런 기도 하나님이 섭섭해 하십니다. 왜? 자기가 똑똑히 말로만 그럴 게 아니라 ‘이것은 당신이 해 주셔야 되지 당신이 안 해 주시면 이 일은 안 됩니다 누가 하겠습니까?’ 이래도 껍데기로 말하는 거는 당신이 다 안다 말이오.

껍데기는 말하는 거 그거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 실상 자기가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이거는 참 안 된다’ 실상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살상 안 될 줄 알고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줄 알고 구하는 거는 다 주십니다. 왜 안 주십니까? 안 주시면 그거는 다 필요하고 좋은 때 줄라고서 있는 것이지 절대 안 주지 않습니다.

또 여섯째로는 뭐이냐 기도 안에 있는 믿음이 기쁘시게 합니다. 기도를 해도 그 속에 알맹이에 믿음이 없는 기도가 있어. 자꾸 중얼중얼 기도나 하지 그 속에, 속에 꽉 믿는, 이와같이 주님에게 이래 기도하는 건 주님이 들으시고 ‘주님이 이 기도는 섭섭해 그러시겠다. 이 기도는 좋아하겠다. 이 기도는 주님이 들으시고 이루어 주시겠다’ 자기가 기도하는 데 그 속에 믿음이 없는 사람 있어. 그거는 총을 놓되 그 탄환 없는 총은 암만 놔 봤자 그거 소용없지 않습니까? 남포 구멍을 암만 뚫어놔 봤자 거기 다이나마이트를 안 재면 소용없어. 저 골만 빠졌지.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를 하는데, 기도하는 데 그 기도 속에 하나님을 믿는 그게 속에 들었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기도할 때도 뭐 그래 하지 않습니까? ‘주님이여 당신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시행하리라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나는 아무 자격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피공로밖에 믿는 것이 없고 당신이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뭐이 든지 다 구하면 다 시행해 주시겠다고 하신 이 계약의 말씀을 의지해 가지고 믿습니다’ 고 계약의 말씀을 가지고 딱 ‘믿습니다 믿습니다’ 해 놓으니까 하나님이 그거 꼼짝 못 한다 말이오. 어짤 수 없다 말이오.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말씀해 놨거든요. 이러기 때문에 고 말씀을 자꾸 하면서 기도한다 그말이오. 우리가 기도 가운데는 그 속에 믿음이라는 알맹이 있는 고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일곱째는, 바라는 계속 기도가 기쁘시게 합니다. 그 기도하면서 ‘되겠나 안 되겠나’ 기도하면서 꼭 이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소망해요. 확실히 바라요, 의심 없이. 믿음으로 ‘요대로 이루어 주신다’ 하는 것을 확실히 바라고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가 아니라 이루어 주신다는 걸 확실히 바라고. 소망하는 소망을 중단해 버리면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마는 별로이 안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는 것 있는 것 그거는 우리에게 깨닫게 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지 꼭 소망하고 계속 기도해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요. 소망하고 계속 기도하지 안하고 하는 그거는 이루어지기는 이루어졌지마는서도 제 성화는 못 됐어. 성화는 못 됐어.

나는 여게 좋은 우물 달라고 했더마는 그만 여기, 여게 하고 양산동하고 줬는데 나는 그때 그래도 낙망은 아니기는 아니지마는서도 암말 달라 해야 안 주니까 나는 삐꿨다 말이오. 암만 달라 해도 안 주니까 속으로 ‘하나님이여 안 주는 게 뭐 좋기 때문에 안 주실 거고 주는 게 좋으면 주시겠지요’ 말은 이래 해도 속으로 섭섭하이, 안 주시니까 ‘주실라면 주시고 안 주실라면 안 주시고 필요하면 주실 것이고 필요 없으면 안 주시겠지요’ 그라고, 나는 소망을 가지지 못하고 포기했다 말이오. 소망을 가지지 않고 ‘뭐 없어도 그만 그냥 뭐 그렇지.

다른 물 먹고 살지’ 포기했는데 하나님이 떡 줘 가지고 지금 내가 우물 볼 때마다 마음에 미안타 그거요.

이래 가지고 뭐 자꾸 온 요새는 인제 여름이 되니까 어제 오니까 ‘아이구, 여름이 되니까 이거 뭐 물을 가득 계속 해서 가져가서 자꾸자꾸 이거 펌프 다 절단나겠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 ‘그게 좋은 거라. 계속 그라면 자꾸, 펌프 병나면 또 사지 뭐’ 저 어떤 사람이 저 영도 어데 전도를 갔더래요. 모르는 집에 전도가서 전도를 하니까 떡, 대접할 것도 아무것도 없다 하면서 아주 이거는 귀한 거라 하면서 컵에 요만침 부어다가서 주더래요. 부어다 주면서 ‘이게 뭐입니까?’ ‘녜, 이거 참 좋은 물입니다'이거 좋은 물이라고 이 물이 참 좋은 물이라고서 뭐 아주 뭐 그렇게 좋다고 자랑을 하고 이라더래요. ‘이 물 어데서 구해 가지고 왔습니까?’ ‘녜, 이 물은 저 대신동에 서부교회라 하는 교회가 있는데 거게서 구해 가지고 왔는데 똑 가서 이거 자전차로 가져와 요만치 요래 가져와 가지고 요 조그매씩 요래 우리 식구가 먹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퍼져 나갔는지 몰라. 그러나 그때 그걸 뭐 하나님이 이랬으니까 주실 것이다 바랐으면 좋은데 나는 바라고 기도하지 안하고 바라지 안하고 고만 ‘하나님 처분대로 하십시오’ 하고서 바라고 있는 그걸 딱 끊어 버렸어. 바라고 있는 거 딱 끊어 버리고 그만 기도 끊어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이래 놔 버렸거든.

그러니까 나는 그로 인해 내 성화가 안 됐어요. 내가 바라면서 계속하면서 그게 나왔으면 ‘됐다’ 이럴 건데 그래 놓으니까 항상 이거, 소망하지 안하고 낙망하는 자다 이래서 내가 낙망이라 하는 걸 그 물을 볼 때마다 나는 낙망자다, 낙망자다 자꾸, 낙망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거 기뻐해요. 기도하고는 고 기도한 것을 자기가 놓지 안하고 꼭 바라면서 주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바라면서 계속하는 고것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고거 일곱째입니다.

또 네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순종 행위가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 이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니까 고대로 기도도 하고 했으니까 이제 나는 순종해야 될 거 아닙니까? 순종하는데 그 순종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 순종에 대해서 첫째로 순종하는 것은 뭐이 순종하느냐? 우리 속에 제일 주관되는 그 주장하는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이 양심입니다.참으로 양심으로 믿어야 됩니다. 양심으로 믿는다는 말은, 양심으로 믿어야 된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내 양심에서 ‘이렇다’ 양심이 믿어져야 된다 말이오. 양심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양심이 믿으면 딴것이 침노를 못 합니다. 내가 그냥 이거 양심이 믿지 안하고 그냥 ‘믿는다’ 이래도 ‘내가 참 진정으로 믿나 안 믿나’ 자기 양심으로, 양심으로 비판하고, 비판하고 모든 걸 비판하고 양심이 이렇게 생각해 볼 때에 ‘이는 틀림없다’ 양심이 믿어야 최고봉을 믿는 것이 됩니다.그러기 때문에, 양심이 순종함으로서 기쁘시게 하는 거. 양심이 하나님께 순종해야 기뻐합니다. 양심 순종. 양심이 순종해야 돼요.

또, 둘째로는 지성이 순종해야 됩니다. 지성. 지성이라 하는 것은 우리가 모든 이런 지식 저런 지식을 다, 그거 가지는 것이 지성인데 모든 지식을 가지는 그 성품을 가리켜서 지성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성이 순종한다 말은 이 지성이 순종하니까 모든 땅 위에 어떤 뭐 지식이 많이 있지마는서도 이 지성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이 지성이 딱 순종하니까 다른 게 와야 그만, 이 지성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지식 외에는 딴것을 알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식만을 내 지성이 순종합니다. 다른 게 암만 해 봐야 그거 아무 데도 순종 안 해. 고만 내 지성이라 하는 거는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에 대해서 요것만 내가, 요게만 순종합니다. 그 지성이 그만 다른 데는 순종 안해요. 아무리 뭐 세상 전세계의 공론이 그렇다 해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그 외에 다른 데 대해서는 ‘그렇습니까’ 순종해 가지를 안 해.

아예 딴데는 순종 안 해, 그만. 그거 취급하지 안하고 자기 이 지성이라는 지성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 거게만 대해서 실행해. 거게만 순종해요. 고 순종하는.

지성이 순종하는. 여러분들이 차차 기억하면 알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세째로는 이성이 순종해야 돼요. 내게 이치를 따지는 이성이 순종을 해야 됩니다. 이성이 순종 안 하면 뒤에 가서 실지로 살라 할 때는 엉뚱한 것이 나옵니다.

또, 네째로는 욕심이 순종해야 됩니다. 우리 욕심 그놈은 이놈이 뭐 사람을 거머잡고 이리 끌고 저리 끌고 돌아다니는데 이 욕심이 이것이 주님과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욕심이 돼 버려야 됩니다. 이 욕심이 순종을 하게 되면은 이제 미혹의 욕심은 없고, 욕심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은 이 욕심은 무슨 욕심입니까? 이 욕심이 성령의 소욕입니다. 이게 성령의 소욕입니다.

욕심이 순종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다섯째로는, 이목구비가 순종해야 됩니다. 이목구비. 내 귀가 순종해야 돼요. 귀가 순종.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지 다른 말에는 순종 안 합니다.

아무리 말을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만 내가 곧이 듣지 딴데는 곧이 듣지 안해요.

또 내가 하나님만이 내가 순종하고 딴데는 순종하지 안해. 내 귀가 이래서 귀가 할례 받지를 못했다 성경에 그렇게 말했어. ‘귀가 할례를 받지를 못했다’ 이 귀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 법도에 순종하고 이 귀가 순종해야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자기가 사람을, 금방 실컷 가르쳐 놔도, 실컷 가르쳐 놔도 어떤 거짓말쟁이 하나만 만나면 고만 이 귀는 그만 거기 다 따라가 버렸습니다. 언제 그걸 만들겠습니까? 아무리 말해 놔도, 말해도 뭐 마귀가 와 가지고 한 마디 말하면 그만 이 귀가 그만 그리 따라가 버려. 그만 그말 순종하고 그리 따라가 버려. 이 귀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요 귀가 돼야 됩니다.

내 눈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눈이 돼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눈이 세상에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 해도 안 따라가. 이러기 때문에 뭘 요래 보면서, 보면서 연습을 해. 주님이 나에게 ‘이거 보랍니까?’ 주님이 보게 하시면 보고 처음에는 ‘보랍니까?’ 보게 하시면 보고 이렇지마는서도 주님이 보라 하면 보고 안 보라 하면 안 보고 이제 그분에게 피동되는 이것이 최고봉인데 이게 제일 어려워. 그러나 이제 내 눈도 주님에게 순종할라고, 이거 테레비를 보니까 혹 보다가 문화 테레비나 그런 걸 봅니다. 보는데 그거 보면 또 못 쓸 거 그런 것이, 육덩이가 재미있는 그런 게 보입니다. 그런 게 눈에 보이면 자꾸 눈이 보고 싶어 한다 말이오. 그러면, 눈 이놈이 네가 믿음을 떠났다. 그러면 눈을 딱 고쳐 가지고 눈을 가지고 그거 안 보고 고만 이래, 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게만 순종하는 이 눈.

입도, 입이 순종해야 돼요. 입이. 입이 순종하는 건 뭐 입니까? 하나님 말씀하신 고대로 입 놀려. 주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이런 거 다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이거 지금 안 되는 게 아니라 되는 거라 말이오. 자꾸 연습하면 돼. 이래 쉽게 그래 대번에 되는 게 아니고. 이 말로도, 우리가 제일 허물이 많은 것은 말 이게 제일 허물이 많습니다. 말 이게, 말 이게 그만, 이게 어떻게 벌로 날뛰는지. 말 이걸 거석해 가지고서 주님으로 인해서 이 말이 동한다는 거 이거 얼마나 연습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하다 보면은 주님 잊어버리고 성경 말씀 잊어버리고 말만, 저 물건하고 제 입술하고 둘이 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말이 순종하게 하는 것.

입이 순종하게 하는 것. 내 수족이 순종하는 것. 내 수족, 내 손과 발이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게 순종하게 하는 것.

또, 내 직업이 순종하는 것. 내 직업 순종. 내 직업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으로 그 직업을 움직이고 또 직업을 하나님께 순종으로 직업을 가집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직업은 억만금이 있어도 안 해요. 또 직업을 하되 ‘이 직업은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있다' 대개는 다 할 수 있어. 하고 있는 그 직업을 하든지 뭐 직장이든지 직업이든지 하면서 자기 직업이 순종해. 자기 그 직장이 순종해, 직장이. 자기 직장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직장이, 자기 직장은 순종하는 직장이라.

그러니까 직장이 순종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직업이나 직장 그것으로서 순종해. 직업이나 직장으로 순종해. 입술로는 순종하면서 직업은 딴거 해. 자기 직업이, 자기 하는 사업이, 자기 다기는 직장이 하나님께 순종해. 그 사람은, 다니엘은 그 직장 모든 것 했지마는서도 하나님께 순종으로 그 모든 직업을 했고 직장을 가졌고 그 모든 의무를 했지 하나님께 순종으로 하지 안한 거 없어. 그러니까, 직업 순종. 직업 순종.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뭐이냐 하면은 자기의 의식주 순종이라. 자기 입는 옷도 순종이오. 그러면, 하나님을 거슬리는 옷을 입지 안하고 또, 먹는 거는 하나님께 거슬리는 거를 먹지 안하고 자기가 거처하는 것도 하나님께 거슬리는 것을 거치하지 안해. 사람이 자기 분수를 넘어 가지고서 백만 원짜리 집에 살아야 될 사람이, 그 사람이 이백만 원짜리 집에 살면 그거는 백만 원짜리 그거는 거역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뒤에 반드시 들통이 나고야 만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요렇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네 가지니까, 네 가지인데 하나에 일곱 가지씩이니까 사칠 이십 팔, 스물 여덟 가지입니다. 요것을 자꾸 공부를 해요. 또 익히고 또 공부하고 연습하고. 그러니까 우리의 현실은,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배우고 연습하고 익히고 또 잘못된 것을 또 발견하고 이래서 일생 동안 사는 것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고 일을 연습하고 숙달시키고 숙달된 그대로 자체가 변화됐기 때문에 세상에 된 것만치 무궁세계에 가서 직책을 맡깁니다. 그러면 직책 맡기면 이 세상에서 한 것 만치 무궁세계에 가서 그 사람이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사람으로 살 수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이래 뭐, 뭐 고함 지르면서 감정으로서 기쁘고 즐겁다 뭐 기분이 나고 흥분나고 하는 그런 거 가지고는 이 신앙 생활은 천 리 만 리 멉니다. 감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 하나 똑똑이 알고 하나씩 자기가 따져서 자꾸 실천해 보고 연습해 보고 그래 가지고 요러한 지식의 사람이 돼야 되겠고 행위의 사람이 돼야 되겠고 사람이 돼야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기도도 입으로만 기도하는 거 좋습니다. 입으로 기도하는 거 제일 처음에 입으로 자꾸 기도해요. 입으로 기도하면 그 다음에는 나중에 가서 마음으로 기도할 수가 있어요. 마음으로 기도하면은 나중에 가서 자기가 행동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기도하면, 행동으로 기도한다 말은 뭐이냐 하면은 암만 내가 남의 집에 가 가지고서 ‘이거 저, 돈 빌리러 왔습니다’ 돈을 빌리러 왔는데, 보니까 돈 빌리러 왔다는 사람이 그 옆에 그 집 아이가 오다 그만 탁 자빠졌습니다. 자빠져 가지고 코에 고만 피가 납니다. 피가 나도 가만히 보고 이래 있으면서 ‘어째 돈 됩니까 안 됩니까?’ 자꾸 이 소리 합니다. 그러면 어찌 되겠어? 밉상이라 말이오. 얼른 가서 코를 닦아 주고 피를 거석해 쌓고 아이구, 이래 쌓으면 이거 뭐 이라니까 뭐 ‘야 사람아 그 돈 뭐라 했지.’ ‘예예 예예' 돈 말하는 건 그만 뒤로 두고 자꾸 그 아이만 이거 뭐 닦고 닦고 씻고 이래 가지고 소동해 야단을 지기니까 ‘그만 냅두게, 냅두게 그만’ 냅두게 해도 자꾸 그거만 해 준다 말이오.그게 뭐이냐 하면 돈 주도록 만드는 거라 그말이오. 행동으로 기도하는 거.

모두 다 하나님도 그래요. 행동으로 기도하는 거.

그다음에 ‘저 사람이 왜 뻘뻘 떠노, 저 사람이 왜 저리 뻘뻘 떠노?’ 저 사람이 뻘뻘 떠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에 그분이 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몸뚱이를 조심한다 말이오. 그래. 그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요것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네 가지 강령만 들고 요걸 뒤에 가서 혹 박혀서 들으면, 요것을 익혀 가지고 그리 연습하도록 하십시오.

편집실에다가 내가 주면서 고 기억하는 거 뭐 있거들랑은 고걸 써서. 고 사람 이름을 써라. 아무것이가 고 빠진 거 하나 말했으면 아무것이가 요걸 써냈다 고래 가지고 빨리 가져 와요. 그라면 그걸 또 해 가지고서 이래 박혀서, 우리가 어짜든지 이거 뭐 빠른 세월이니까 빨리 빨리 해서 어짜든지 예수 믿는 일을 바로 해 가지고 가야 됩니다. 뭐 다른 거는 못 해도 좋아요. 다른 거는 못 해도 세상 떠나면 그만 아닙니까, 세상일이야? 이렇지만 믿는 이거는 영원 무궁 세계의 일이기 때문에 이거 잘못하면 안 돼.

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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