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1986. 3. 16. 주일새벽

 

본문:고린도후서 5장 9절∼10절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오늘 공과는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이것이 공과 제목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첫째는 신구약 성경이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또 하나는 이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대해서 어떻게 행하신다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면, 성경은 두 가지를 가르쳐 주신다고 우리가 알면 원리적으로는 잘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알려면 어떤 사람에게 물을 것이 아니고 신구약 성경 말씀에게 물으면 제일 정확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또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 하는 것을 알려면 신구약 성경 말씀에게 물으면 정확하게 바로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뜻 이 두 가지는 신구약 성경 말씀에서 배워야 바로 배우지 신구약 성경 말씀 떠나서 어떤 학자나 지혜자나 철학자나 권위자나 웅변가나 어떤 자에게 배워도 신구약 성경 말씀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가 아니면 전부 거짓부리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는 크게 말하면 두 가지 지식인데 하나는 사람에게 대한 지식을 세상에서 석가모니나 공자나 노자나 소크라테스나 톨스토이나 하는 그런 사람들이, 모든 이종교가, 모든 도덕가, 모든 철학가들이 사람은 이러하다 하는 사람에게 대한 지식을 많이 말해 놨습니다. 또 하나는 물리에 대한 지식을 많이 말해 놨습니다. 물질 이치 그걸 가리켜서 요새는 과학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두 가지 지식을 말했는데 사람에게 대한 지식은 털끝만한 것도 거기 옳은 것이 없습니다. 전부 틀렸습니다. 이것을 기독자들이 믿지를 않습니다. 다만 물리 그것은 바로 말해 놨습니다. 사람에게 대한 말은 순전히 거짓말이고 물질 이치에 대한 말은 거짓말입니까 참말입니까, 뭐입니까? 녜, 반거짓말입니다.

물리에 대한 것은 반거짓말이오. 반은 맞는데 반은 안 맞습니다. 반 맞는 것은 뭐인가? 물물, 물질과 물질에 대한 물물에 대한 지식은 바르지마는 그 물질과 사람과의 관련시키는 그 지식은 삐뚤어졌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아는 대로 제이차 대전 때에 광도에 그 원자탄을 쏘게 한 그 과학자가 그라고 난 다음에 사 년 동안을 근신하면서 회개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연구한 것이 결과적으로는 많은 사람을 죽인 일밖에는 못 했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니까 하나님 앞에 갈 걸 생각하니 큰 형이 있기 때문에 사 년 동안을 참 기절하다시피 고통을 하면서 회개를 했다고.

왜? 물질과의 관계되는 ‘요거하고 요거 합하면 요리 된다, 요것 나누면 이리 된다.’ 알았지마는 이 물질과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인데 거게 대해서는 다 삐뚤어지게 말했기 때문에 반거짓말입니다.

신구약 성경이 우리에게, 사람에게 대해서 말씀하신 일도 있고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 모든 물질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다 말하지는 안했지마는 말한 대로는 전부 참말이요 거짓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알아야 될 지식 둘이 있는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아는 것이 그 지식이 제일 큰 지식이고, 또, 둘째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하시나 하는 이 두 가지 지식을 알면, 우리가 그러면 하나님을 향해서 어떻게 하며 또 사람을 대해서 사물을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 세 가지 있는데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그러면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할 게 뭐 있나? 사람들이 크나 작으나 모두 제대로는 제 전심 전력 다 기울여 가지고서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 좋게 하고 자기 아름답게 장식하고 하는 그것이 전인류인데 또 요한계시 18장에 보면은 그것 때문에 하루 동안에 인류를 전멸시킨다 했습니다. 노아 홍수 때도 사람들이 저 좋아하는 대로 하고 하나님 좋아하는 대로 하지 안하기 때문에 홍수로 전멸시켰고 노아 여덟 식구만, 하나님 좋게 하는 여덟 식구만 구출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불로 이제 온 우주를 사뤄서 우리 보이는 것이 전부 다 불에 타서 녹아 가지고서 원소로 돼 가지고 하나님이 새로 창조를 하실 것입니다.

그러는데, 그때 뭐 때문에 사람을 불로 사르느냐 하면 경건치 아니한 사람, 또 요한계시 18장에 보면은 자기 좋게 하는 사람,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사치했든지 그만큼 고난으로 애통으로 갚아 줘라. 하루 동안에 멸망이 그들에게 다 이른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 동안에 멸망이 이른다는 이것도 근 이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선포해 놓으셨기 때문에 이 성경을 보고, 고등 비평가라하면 지식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반대하는 것을 가리켜서 고등 비평가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하루 동안에 온 천하를 불로 사룬다.’ 하니까 이 말이 되나 안 되나 이렇게 그들이 이 순 보얀 거짓말만 했다 이렇게 말했지마는 지금은 과학자들도 ‘하루까지 안 걸린다. 그저 몇 시간이면 다 전소할 수가 있다.’ 이렇게 인정합니다.

사람들이 땅 위에서 이런 지식 저런 지식을 많이 말해도, 뭐 불교에서 말하는 지식 유교에서 말하는 지식 과학자들이 말하는 지식 또 철학자들이 말하는 지식 종교가들이 말하는 지식, 모든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그런 지식을 다 말해도 하나님의 말씀하신 이 지식만이 옳고 바르지 그외에 것은, 하나님 말씀과 틀린 것은 다 틀렸다 요렇게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사람이 오만 것을 다 믿는 것도 많지마는서도 하나님 이분이 모든 것을 없는 가운데서 지었다.

그러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무슨 자기가 처음 보는 일을 만났습니다.

사람이 달에 간다. 화성에 갔다. 이러면은 ‘참 이제는 과학이 이렇츰 발달됐으니’ 뭐 미국서는 ‘이렇게 과학이 발달됐는데 예수 믿어서 천당 간다는 그런 켸켸묵은 소리를 한다. 이 과학만 하면 하늘나라에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달이니 이런 것은 다 하늘나라인 줄 안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미국의 청년들은, 과학자 청년들은 과학을 제일 큰 걸로 여기고 하나님 믿는 것을 다 져 버렸어. 그러기 때문에, 미국이 저대로 나가면 나중에 가서 절단나 버리고 맙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과 하나님 뜻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이 달에 가는, 별에 가는 이런 일도 하도록 만들어 놨는데 인간들이 이걸 몰라서 이런 걸 발견하지 못했구나. 지금 이것이 존재한 게 아니라 이게 벌써 창조하실 때에 그때부터 이런 모든 원소들이 다 있었는데 이런 원자나 이런 모두 원소들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수천 년 후에 지금에사 발견하고 있구나.’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지으신 거 그것을 믿는 사람을 기뻐합니다.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솜씨가 이렇게 깊다. 이 원자니 전자니 뭐 수소니 하는 걸 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것을 일찍 줬더라면 인종이 벌써 일찍 멸했을 터인데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이렇게 보이셨다. 그러면 진작에 안 보이시고 왜 지금 보이실까? 진작 왜 발견 못 하고 지금 발견했을까? 그것은 사람의 머리가 차차 발달이 되기 때문에 그렇지’ 또 한 사람은 있다가 ‘그것이 하나님이 영원 전에 전지의 지혜가 언제 언제 그것은 너희들이 알게 된다 그렇게 하나님의 예정이 그때 발견하도록 발명하도록 하나님의 예정이 그렇게 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 이렇게 한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기뻐하시겠습니까? 대답해 보십시오.

‘예정이 그리 돼 그렇다’ 이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알겠습니까? 그러기에, 모든 이런 순서 저런 순서 뭐 세월이 가는 데 따라서 자꾸 순서가 안 나옵니까? 새로운 순서가 전개된다 말이오. 새로운 역사가 전개되고 새로운 뭐 공간이 전개되고 이 모든 것이 새로운 일이 전개돼.

또 말하기를 ‘세상에 이럴 수 있나? 이런 악한 자들이, 이렇게 악한 자들이 있으니 이럴 수가 어데 있겠느냐?’ 그럴 때에 ‘그거 참, 세상은 아주 못 쓰게 변해져 가고 있네.’ 이라는데 한 사람은 있다 말하기를 ‘그것이 하나님의 예정대로 된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대로 언제 언제 언제 언제에 그런 죄악이 나타나라 이래서 그렇게 예정대로 된 것이다. 언제가 되면은 사람이 그렇게 악화된다. 예정대로 그 모든 것이 되는 것이다. 이거 모든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모든 일들이 순서로 나타나는 이 순서들이 나타날 때에 그 나타나는 전부를 이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대로 지금 나타나고 있다.’ 하는, 이렇게 믿는 사람, 이렇게 알고 믿는 사람 이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야, 역사에 없던 그런 무슨 별이 나타났단다. 또 그런 물건이 나타났단다.

이상한 원자라 하는 것이 지금 나타났단다. 전자라 하는 것이 나타났단다. 수소라 하는 것이 나타났단다. 그 참 기이한데 그런 것이, 어떻게 그걸 발명했을까?’ ‘야, 그것 다 저절로 된 것 아니고 하나님께서 영원 전, 엿새 동안에 그런 것 다 지으신 것이다. 그때 다 지어 놓은 것이다.’ 모든 존재를 볼 때에 ‘하나님이 다 지으신 것이다.’ 하는 것을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모든 역사에 전개되는 모든 것을 보고서, 순서로 전개되는 걸 보고 ‘이거 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대로 이와같이 지금 순서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는 고것을 믿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또,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모든 것을 예정하실 때에 그 예정을 언제까지 했는가? 영원 전, 하늘나라 가 가지고서 영원 무궁토록 우리가 영생으로 살게 되는데 그때에 될 모든 순서도 하나님이 단번에 다 예정하셨습니다. 이분의 지혜가 얼마나 큽니까?

이번에 양성원 학생들 보니까 과학 공부를 하는데 이런 거 이거 ‘사람 몸에 있는 거 세포, 세포 그것도 다 개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거 다 그 모든 또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그런 미래를 사고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다 가지고 있어서ㅡ고렇게는 말하지 안했는데ㅡ한 사람과 꼭 같은 그런 조그마한 작은 개체이지마는서도 그런 걸 가졌다.’ 하는 그런 것을 가르치는 걸 제가 오층에서 들었습니다.

오래 전에 저는 말했습니다. ‘사람에게는 있는 세포 그것이나 이제 그 사람이나 꼭 같은 존재에 작기만 작고 크기만 큰 거뿐이다. 그런 것들이 주 모아 가지고서 합해 가지고서 한 손가락도 되고 눈도 되고 이래 했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이라 하는 것은, 우주가 크다 하지마는 이는 우주보다 사람은 더 크고 기묘한 것이다.’ 제가 벌써 여러 수십 년 전에, 오늘 과학자들이 저들이 말하고 있지마는서도 과학이 어떤 존재로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며, 오늘 기계 발달이라 하지마는서도 기계 발달 암만 해도 기계 발달할 때에 어떤 학자의 것을 보고서 발달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발명가가 못 된다, 모든 기계를 발달시킬 때에 사람의 이 몸의 구조를 연구해 봐라. 몸의 구조를 보고 연구하면은 몸의 요런 지체가 있고 조런 지체가 있어서 고 지체와 지체 사이에 관련 있는 것 고걸 보고 요대로 만들면은 굉장한, 지금 이 이십세기라 하지만 이십세기 뭐 사십세기까지 없지마는 사십세기 오십세기 가 가지고도 모를 것을 사람의 몸의 구조를 보고 발명하는 사람은 발명이 됩니다.

또, 정치가들이 정치할 때에 뭐 정치학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고만 간단하게, 무슨 물건이든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거, 사람의 몸이라도 사람의 몸에는 각 지체가 있고 각 기관이 있고 신경들이 있어 가지고서 요 신경은 어떻게 작용하고 조 신경은 어떻게 작용하고, 요 지체는 어떻게 활동하고 조 지체는 어떻게 활동한다.

고 활동하는 그걸 보고서, 요 활동으로 누구를 세우고 요 활동으로 누구를 세우고 요 기관으로 누구를 세우고, 고대로 조직을 해 가지고서 정치를 하면은 인간들이라 하는 거는 뭐인지도 모르고 꼼짝 못 하고 거기 붙들려 가지고서 치리를 받게 된다 그런 것을 말했는데, 이 모든 순서를 볼 때에 ‘이것이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와같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 모든 존재를 볼 때에 ‘하나님이 다 창조하셔서 이것도 하나님이 창조하셔서 이것이 되어진 것이다.’ 그걸 믿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러면 모든 예정과 모든 창조는 뭣 때문에 했는가? 모든 예정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 거룩한 자 깨끗한 자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시고 참 어떻게 보고 좋은지, 영광의 찬미라.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이렇게 아름답게 기묘하게, 이 피조물인 인간 이거 조그만한 그 정충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있는 정충이 모혈 속에서 자라 가지고서 이것이 또 자라고 자라 가지고서 나중에 하나님처럼 온전해서 하늘에 천군 천사를 통치하고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실라고 목적을 정하셨는데 이 위대함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존재를 창조했다. 모든 순서를 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셨다. 이것을 믿는 것을 또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니까, 모든 순서가 나타날 때에 자기에게는 참 기막히는 순서가 나타납니다.

못 견딜 만한 그런 아주 고통스럽고 아주 불행스러운 그런 순서가 나타납니다.

나타났을 때에 ‘내게는 불행스럽다. 이 불행스러운 것을 누구가 이렇게 만들었다. 누구 때문에 이렇다. 무슨 사건 때문에 만들었다.’ 이렇게 피조물을 원수로 삼지 안하고 그 순서가 나타났을 때에 ‘이거는 하나님의 예정이다. 내가 이해를 못 해 그렇지 이 순서는 내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전지하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이 하나님이 내 구원을 위해서 나를 온전케 만들기 위해서 이 순서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 순서는 분명히 나를 위해서 있는 순서다. 내 구원을 위해서 있는 순서다. 이러니까, 이 순서가 내 구원에 대해서 무슨 면으로 유익하기 때문에 이런 순서를 만들어 냈는가? 이제 그것을 알려고 애를 씁니다.

성경보고 알려고 애를 쓰고 알다가 알면 손뼉을 치면서 ‘감사합니다.’ 이러고, 제가 모르면 `내가 모르지마는 분명히 내 구원을 위해서 유익하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은 순서이니까 이 순서에서 내가 죄 짓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 봐야 되겠다.’ 요래 가지고 참아 참아 기다립니다. 기다리니까 그 순서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지나가고 난 다음에 아는 사람도 있고 지나가고 난 다음에 오래 지나고 나서 보니까 ‘그때에 그 순서가 과연 내 구원을 위해서 있었구나.’ 오늘 보니까 지나가고 나서 뒤에 보니까 그것이 자기 구원을 위해서 유익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이오.

또, 모든 존재를 볼 때에 뭐 나를 공산주의가 독침을 가지고서 찌를라고 이와같이 지금 달라듭니다. 달라들 때에 ‘하, 이거 공산주의는 나의 적이다.’ 이랄 게 아니라 ‘이 독침 가지고 나를 찌를라고 달라드는 것은 이것은 뭐이냐?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영원 전 내 구원을 위해서 예정하신 순서대로 이 독침이 나왔다. 그러면 이 독침을 찌를르고 하는 이 사람은 주님이 창조하셨고 이 모든 요소들도 다, 독침도 주님이 다 창조하신 요소들이고 이러니까 독침을 찌를라고 가지고 온 이 역사도 내 구원을 위해서 이 순서가 나타났다. 이 사람도 내 구원을 위해서 있다. 이 독침은 구원을 위해서 있다.’ 이러니까 마음에, 나를 위해서 구원을 위해서 있으니까 기쁘겠소 겁이 나고서 이제 낙망이 되겠소 어떻게 돼? 여기 학생, 반사 선생님들, 어떻겠어? 기쁘겠어요 낙망 되겠어요? 한번 대답 해 보지.

요걸 안 믿는 사람은 근심 걱정 낙망 두려움이 있지마는서도 요 사실을, 하나님의 예정을 믿고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사람은 그럴 때에 기쁘고 즐겁다 말이오.

‘이거는 내가 이해를 못 하지마는서도 이것은 분명히 내 구원을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큰 선물이니까 이제 이것은 내 구원을’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내것이라 말이요,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은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니 이것이 내게 어떤 유익을 줄란가?’ 그러면 내가 이 유익을 받을려면 내가 어떻게 받아야 됩니까? 거게 대해서 유익을 받을려면 내가 어떻게 받아야 됩니까? 저 선생, 어떻게 하면 유익 받지? 인제 크게 대답해 봐. 그래 믿어야 돼. 그래 바로 잘 대답했구만. 믿어야 돼.

‘여게는 내가 믿어야 된다.’

믿는 게 뭐입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순종을 해야 된다. 이 사실을 믿고, 이 사실을 믿고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믿는 것이지, 순종해야 믿는 것이지 순종 안 하면 믿는 게 아니라 말이오.

이럴 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 가지고서 이 독침 왔을 때 이거는 참 아주 최고의 절정으로서 내 구원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에 이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 가지고서 하나님의 전능도 믿고 전지도 믿고 하나님의 주권 섭리, 주권 또 무슨 섭리입니까? 주권? 개별 섭리. 눈썹 하나 희고 검는 것도 이것 다 하나님이 다 하나님이 다 센다 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개별 섭리라.

하나님의 개별 섭리인데 이 공산주의가 나한테까지 왔고 또 독침 가지고 내 대며 예수님 내놓으라고 그리 안 하면 죽인다고 하는 이것은 의례히 사랑하시는 주님이 주권으로 섭리하시기 때문에 사랑하는 주님이 그렇게 하고 계신다 말이오.

사랑하는 주님이 그와같이 하고 계시니까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 사랑하는 주님이 내게 대해서 그와같이 하고 계시니까 내가 두려워해야 되겠소 기뻐해야 되겠소? 기뻐하고, 기뻐하고 ‘주님이 날 시험할라고 이라시는구나. 주님은 전능자시니 주님이 나를 도우시매 독침이 나를 어떻게 하리요. 불 속에 집어 넣지마는서도 불이 나를 어떻게 하리요.’ 불 내음새도 안 났다 그말이오. 요렇게 믿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말이오. 기뻐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믿는 걸 제일 기뻐합니다.

믿는 걸 제일 기뻐해요.

또, 자기가 이제 무슨 일을 하다가, 사무를 보고 무슨 일을 하다가 이래 일 하는데 앞에 돈이 한 뭉텅이 왔습니다. 이럴 때는 뭐 보자 사장 있는가 보자 사장도 없다. 또 공장장도 없다. 아무 사무원도 없다. 아무도 없으니까 ‘요거는 내가 한 주먹 내가 좀 빼내도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살며시 그걸 좀 빼서 자기 호주머니 안에 넣었다 말이오. 넣는데 그거 넣을라고 보니까, 넣을라고 보니까 하나님은 전지자시다. 주님이 딱 보고 계신다. 주님이 지금 보고 계시니까 주님은 사람의 마음과 뜻을 살피는 자라고 하셨으니 이제 내가 요 마음을 가진 요것을 주님이 봤으니 아이고 내 생사 화복은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이런 마음을 가졌으니 하나님한테 복을 받지 못하겠다. 하나님이 저주하겠다.’ 그만, ‘주님이여, 내가 이 더러운 마음을 가졌사오니 주님이여 용서해 주옵소서.’ 요게 믿는 사람이라. 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정신 못 차리고 욕심만 가지고 이래 했다가서 떡 호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가만히 보니까,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보고 계시거든. ‘아이구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사람에게 대한 것보다도 더 잘못했다고 썩 내놓으면서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요걸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지혜를,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그 섭리를, 하나님의 주권을 이것을 믿는다 말이오. 그분이 모두 다 지은 것이다. 그분이 모든 거 다 예정하신 것이다. 또 그분이 모두 다 섭리해 가지고서 이런 순서가 나타나고 있다. 그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다. 능치 못하심이 없다.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까지 다 살피고 계신다. 이분이 이래 하니까 그분을, 사람 그까짓 거야 속이기 쉽소. 사람 그까짓 거야 속이기 쉽지마는서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해서 하고 또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든든하게, 다른 사람은 홍해 바다 가에 가서 지금 죽겠다고서 우리를 홍해 바다 가로 이렇게 몰아 가지고 우리를 죽일라고 하느냐고서 이렇게 새파랗게 질려 사람들이 모두 산 송장 같애. 어떻게 놀래 놨는지 뭐. 새파래이 질려서. 이런데, 모세하고 여호수아 갈렙 세 사람은 벙긋벙긋 웃으면서 ‘놀래지 마라. 놀래지 마라.

하나님께서 이제,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해 내실 때에 기적과 모든 능력들이 있지 안했느냐? 그 능력이 또 우리를 어렵게 요렇게 인도하신 것은 요 어려움에서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실런지 그분의 솜씨를 우리가 한번 보자’ 이랬다 말이오.

이라는데, 그라니까 기쁘고 즐거워. 그분이, 전능자가 와서 구원하실 것이고 그분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지 모두가 그분이 다 지었고 크고 작은 것을 다 섭리하시지 그분이 또 사랑하시지 이러니까 든든하다 말이오.

이런데, 애굽 사람들은 막 죽인다고 쌓니까, 속에 ‘너거가 죽인다고 하는데 너거가 또 지금 인제 우리를 죽인다 하다가 무슨 화를 당할란지 모르겠다.’ 이거 좀 구경하겠다 말이오.

구경하는데 하나님께서 말하기를, ‘이 백성들이 이래 쌓니까 이 어째야 됩니까?’ 모세가 그라니까 하나님이 호통쳤다 말이오. ‘뭘 나한테 묻는다 말이야, 묻기를? 너거가 구름 기둥 불 기둥이 인도하는 대로 가라 하지 안했어!’ 이라니까, ‘불 기둥 하고 구름 기둥이 지금 이 바다로 끌고 가는데 이 바다에 들어가면 안 죽습니까?’ 그랬으면 모세 그때 거기서 죽어 버렸다 말이오. ‘이놈 믿지 못하는 놈! 이랬을 것인데, 그 인도하니까 ‘예, 잘못했습니다.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이 인도하는 대로 가야 될 터인데 내가 참 믿음이 없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자복을 하고 ‘가자' 이러며 홍해 바다를 썩 들어가서 나서서 가니까 쩍 갈라져 가지고 했다 말이오. 이 사람을 기뻐하신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당신과 당신의 뜻과 역사를 믿는 이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제가 하나님 믿는다고서 뭐 기도도 많이 하고 또 전도도 많이 하고 이렇게 연보도 많이 하고 이렇게 하면서 자기에게 무슨 어려운 일이 하나 탁 봉착하니까 그만 낙망을 하고 근심을 하고서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이 닥치는가? 또 누구, 사람이 들어서 왜 나를 아무것이가 나에게 이런 일 닥치게 한다. 또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안 됐는 현실을 당하게 한다.’ 이라면 그 사람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연보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하고 전도도 많이 했지마는서도 자기 현실 닥쳤을 때에 그 현실을 나를 사랑하시므로 예정하시고 그와같이 섭리하셔서 하나님이 하셨다는 요걸 믿지 안하는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 말이오.

암만 그자가 해 봤자 그걸 인도하면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다 녹아지고 말지 세상에서 녹아질 자기의 심신의 기능을 하늘나라의 영생으로 옮겨 가지고 가지를 못할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뭐, 예수 믿는다고서 설교도 잘하는 목사입니다.

설교도 잘하는 목사고 잘하는데 떡 사람 속이는 일을 도적질하는 일을 슬그머니 했다 말이오. 조그만한 걸 했어. 그라면은 그 사람 하나님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오? 하나님의 그 전지를 믿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걸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사람만 보고 사람의 눈만 믿는 사람이지 하나님의 눈은 믿지 않는 사람이라 말이오.

우리 한국에 어떤 교회에서 그리 뭐 달러 때문에 신문에 나고 미국까지 막 뒤집어지고 야단이 안 났습니까? 그래 조금 재산 은폐한다고서. 그런데, 평민이 다른 사람이 했으면 그렇지만 목사가 그랬기 때문에 그렇다 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야,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가면 되지 않느냐? 이 달러 좀 이래 가지고 가지 않느냐? 그라면 그들이 모르지 않느냐?’ ‘야, 사람이야 모르지만 주님을 속일 수가 있나? 주님도 모르겠나? 사람 그까짓 거야 알아 봤자 나 찍해야 감옥에 갖다 넣는 것뿐이지마는서도 하나님이 아시면 그분의 형벌은 참 무서우니까 그분의 그 큰 형벌을,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고 그분은 다 알고 계시니까 어떻게 이거 할 수 있겠느나?’ 그럴 때 그게 믿는다 말이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신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내가 못 할 때도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시면 할 수 있다. 또 하나님이 구하면 하나님이 다 해 주신다 그랬다. ‘구하라 내가 주실 것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다 시행하겠다.’ 이거 성경에 다 기도하라 이래 놨다 말이오. ‘너희들이 악할지라도 자식이 구하면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하나님의 지혜를 믿지 하나님의 예정을 믿지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하나님의 주재를 믿지,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다 믿으니까, 다 믿고 또 그분에게 구하면 다 준다고 했으니까 그 사람 뭣 하는 사람 됐겠소? 뭣 하겠소?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모든, 하나님은 어떤 능력 어떤 지혜 가지신 분인 것을 믿고 하나님의 예정을 믿고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이거 다 하나님 주권 섭리를 믿고 모든 것 조그만한 것 개미 한 마리가 수염 요래 하는 것도 주님의 주권이라, 주권 섭리라. 이 개별 섭리 되는 것이니까 이걸 다 믿고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구하라 구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자가 만날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문이 열리리라’ ‘너희들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해 주겠다’ 주님 말씀했으니까 그러면 그 사람 믿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 되겠소? 뭣 하는 사람 되겠소? 기도하는 사람 되지. 기도하는 사람 되지 않겠소? 이러니까, 어려운 것도 기도하고 또 좋은 것도 원하면 ‘이거 나 원합니다.

주십시오.’ 또, 모르는 것도 그분에게 또 기도해서 물을 것이고. 전부 그분 한 분만 상대할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좋은 것도 그분에게 있지 나쁜 거 해결도 그분에게 있지 치료도 그분에게 있지 인도도 그분에게 있지 모든 것을 다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게 들어 저렇게 하고 있으니까 ‘저것 좀 나에게 좀 완화되게 해 주옵소서.’ 모든 걸 그분으로 더불어 의논할 수밖에 없어. 그분 외에 상대할 게 없어, 아무것도. 그분만 짝으로 알아.

그게 뭐이요? 그게 뭐입니까? 예수님의 신부라 그말이요. 알겠습니까? 주님의 신부. 그분만이 내짝이라. 다른 게 짝이 없어. 내가 상대할 거는 그분만 상대하지 딴거는 상대할 게 없어. 이해가 돼? 알송알송해? 그분 하나밖에는 상대할 게 없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분의 짝이요 그분의 신부라 그거요.

신부라 말은 그분의 짝이라 짝지라 말이오. 그분의 짝지. 그분만 이래, 이래 가지고 있는데 둘이 딱 붙으면 짝 아니요? 그분만 상대하고 산다 말이오. 그것이 예수님의 신부라. 알겠소? 이러니까, 그분을 성경을 보고 알고 그분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신다는 그 약속을, 계약인데 이 계약을 알고, 그분과 그분의 계약을 알고 보니까 우리가 필연적으로 뭣하는 사람 됩니까? 기도하는 사람 된다는 말이오. 기도밖에 할 게 없어.

기도밖에 할 게 없어. 보니까 좋은 게 왔습니다. 좋은 게 왔으면, 사람이 좋은 게 왔으면 이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먼저 ‘하나님이 이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이 좋은 것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둘째로는,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셨는데 하나님에게 이 사람을 은혜의 기관으로 삼아 가지고 나에게 주셨기 때문에 또 그 사람에게 감사한다 그말이오.

이래서, 모든 걸 그래 놓고서, 다른 사람은 ‘사장님이 나에게 주는데 사장 떨어지면 죽는다. 나에게 고관 대작의 취직을 시켰으니까 이거는 대통령이 시켰으니까 대통령에게 감사하고 대통령만 내가 따라가야 되겠다.’ 이라는 사람 하나님이 미워하신다 말이오. 어떠한 사람을 사랑하십니까? ‘주님이여, 주님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주권으로 섭리하고 계시는데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높은 지위를 이렇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것을 확실히 믿고 주님에게 감사하고 그 다음으로는 주님이 대통령을 통해서 나에게 주셨으니 그 대통령에 대해서는 복의 기관이고 하나님이 축복하신 도구요 기관이기 때문에 그 기관에게 감사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나를 낳아 주신 이는 하나님이 나를 낳아 주셨는데 나를 낳아 주신, 오계명은 나를 낳아 주실 때에 그 기관으로 쓴 이는 누구냐 하면은 부모님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 다음에는, 내게 대해서 감사할 것은 첫째 하나님 둘째로는 부모라 말이오. 이렇게, 은혜의 기관. 요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말이오. 알겠소? 믿는 것은 복받는 것이고 안 믿는 것은 전부 저주와 사망되고 마는 것입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그분을 믿고 그분의 예정을 믿고 그분의 주권을 믿고 그분의 전지 전능을 그분의 대주재를 믿고 그분의 섭리를 믿고 그분의 모든 심판을 믿으니까 좋은 게 온 것은 그분에게 다 먼저 감사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복의 기관인 그에게 감사해야 되겠고 모두 잘못한 것은 사람에게 자복하는 것보다도 그분에게, 심판이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전부 잘못됐다는 것을 자복을 해야 되겠고 다음으로는 사람에게 자복해야 되겠고.

또, 자기에게 있는 모든 사정이 있으면 이거 뭐 사람에게 물어도 좋지마는 사람은 모르는 거 많고, 사람은 다 모른다 그말이오. 그분에게밖에 물을 데 없어. ‘모든 데 지혜가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누구에게? ‘하나님에게 구하라 그러면 주시리라’ 이러니까, 그분 한 분이면 다 됐어. 모를 거 모든 난제되는 그거 그만 물을 것도 그분하고 의논하니까 다 됐고.

또, 잘못한 것도 그분에게 잘못됐다고 다 자복을 하고 나면은 그 다음에 사람에게는 그저 잘못한 거 있으면 갚고, 잘못된 거 있으면 갚고 또 사과하고 사과해야 될 것 또 내가 도적질한 건 돈을 갚아야 될 것 물건 도적질 했으면 물건을 사다가 갚아야 되는 것. 사과할 것 또 갚을 것 이것만 하면 되고 그분에게는 이거 잘못된 걸 해결해 가지고 자복하고 사과하지 안하면은 이제 심판받을 거라 그말이오. 모든 축복이 고만 고것 때문에 딱 막히고 있어. 축복이 잘못된 그것 때문에 막혀 있어.

조그만한, 바느질 하다가, 바느질에 이까짓 거야 하고서 요거야 좀 뭐 하나 썼으면 좋겠다 하고서 바느질하는 나머지기, 가위로 끊은 찌끄러기 말이오 쪼갱이 말이오.

쪼갱이 있는 거 ‘이까짓 거야’ 하지마는 `고걸 냅뒀으면 내게 필요 있겠다’ 하는 고게 도적질 말이오. 그거 하나 도적질해 가지고, 바느질 찌끄러기 하나 도적질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축복이 뭐 하나 가로막히면 어찌 돼? 하나님이 축복할라 해도 고게 가로막혀서, 죄를 두고서 죄를 두고 하나님이 통과를 못 한다 말이오. 죄를 통과 못 하기 때문에 독생자라도 죄의 형벌을 받고야 문제가 해결 됐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자복해야 되지 어려운 문제 있으니까 그분하고 의논을 해야 되지, 또 내가 못 할 것은 어째야 돼, 내가 못 할 것은 어떻게 해야 돼? 내가 못할 것 어렵고 큰 일은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님에게 간구해야 되지 안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걸 감사 기도해야 되고, 또 잘못된 것을 자복 기도 해야 되고 또, 모든 사정을 하나님에게 도고하는 의논하는, 하나님께 의논하는 거라. 의논하는 기도해야 되고 또 하나님에게 뭐 내가 못 하는 것은 간구해서 ‘이것 가르쳐 주십시요, 이 문제 해결해 주십시요, 내 앞길을 열어 주십시요, 인도해 주십시오.’ 자꾸 이것도 당신에게 간구해야 되겠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둘째로 기뻐하시는 것은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 말이오.

어째서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합니까, 어째서 기도하는 사람 기뻐하요? 기도하라 했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합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보니까 그분에게밖에는 구할 것이 없다 해서 하나님과 하나님 뜻을 알고 보니까 필연적으로 기도하는 사람, 필연적인 기도의 사람을 기뻐합니까, 하나님이 기도하라 했기 때문에 중얼중얼 하는 사람 기뻐합니까 어떻습니까? 필연성이 없는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믿음으로 기도한다 말이오.

그분을 믿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그분의 하시는 역사를 믿기 때문에 나는 그분에게 기도할 수밖에 없다 말이오.

그러면 그분만 내 상대로 삼아 가지고 그분만 내 짝지로 삼아 가지고 그분하고 둘이 딱 붙어 가지고 사는 고게 뭐입니까? 고게 뭐이요? 그게 뭐이냐? 여반들은 잘 알텐테. 그게 뭐이야? 신부야, 신부. 남자들이 싫어하는 거는 자기하고만 둘이 짝 붙지 안하고 어만 데 딴데 해 가지고서 남의, 자기 남편은 믿지 안하고 딴거 믿으면 하나님이 싫어 해요. 신부는 주님하고 나하고만 둘이 딱 짝이 돼 가지고 당신하고만 딱 들어붙어. 아무데도, 무슨 문제든지 그분입니다. 좋은 것도 그분, 그러면 좋은 것도 주님이 주셨다, 감사. 또 나쁜 것도 내게 필요해서 주셨으니까 요걸 어떻게 하든지 사랑하는 자가 이걸 줬기 때문에 좀 주의를 해서 잘 살펴봐야 되겠다 그말이오.

그라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는 사람 제일 기뻐하시고, 둘째로는 또 믿고 보니까, 믿기 때문에, 믿고 보니까 그분에게 모든 것을 기도하지 안할 수 없어 기도하는 사람. 그분을 믿기 때문에 기도하고 그분은 어떤 분이신지 아니까 그 다음에 셋째로는 내가 필연적으로 뭐 해야 됩니까? 그분에게 내가 실컷 기도했기 때문에, 이렇게 해 달라 이렇게 뭐 이래 해 달라 이랬으니까 내가 그대로 하면 주님이 해 주실 터이니까 내가 그대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주님이 해 주면 나는 가만히 이래 있습니까? 구루마를 끌고 가다가서 지금 내가 못 올라가서 얼쩡얼쩡 하는데 그래 어떤 분에게 ‘좀 밀어 주십시요, 밀어 주십시요.’ 이래 `도와 주십시요' 이라고 난 다음에는, ‘도와 주십시요’ 하고 난 다음에는 가만히 있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 뒤에 막 밀다가서 ‘왜 안 끕니까?’ `밀어 달라 하니 다 밀어 줄 줄 알고 지금 나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 ‘내가 자기 종이요? 자기 못 하는 걸 내가 도와 줄라 했지.’ 그만 가 버린다 그말이오. ‘좀 밀어 주십시오. 내가 이제 끌겠습니다.’ 안 해. 이래 끌고 갈라 하는데 힘이 없으니까 막 있는 힘을 다 쓰면서 그 못 올라가서 자꾸 이라니까 이 사람도 힘을 다 써서 밀어 줄 마음이 있겠소 없겠소? 제가 앞에서 막 힘을, 있는 힘을 다 기울여 끌면은 뒤에 구루마를 밀어 주는 사람도 좀 밀어 줄 맛이 있고 재미가 있다 말이오. 꼭 그와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했으면, 하나님에게 구했으면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쉽게 되겠다. 이거 또 도와 주셔서 이와같이 정확하게 바로 되겠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도했으니까 내가 그 일을 열심히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어떻습니까? 해야 되지. 내가 공부하면서도 ‘주님이여, 나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공부하게 하시고 또 공부해 가지고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하고 모든 사람들 유익되게 하는 일만 하고 죄 짓는 데 써먹는 이런 지식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지혜와 총명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했으니까 자꾸 공부를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으니까 필연적으로 자기는 행하는 사람이 된다는 말이오. 그러니까, 필연적으로 기도하고 필연적으로 행하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눈을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까? 살며시 자기 혼자 있을 때에, ‘아무도 눈이 보나 안 보나’ 이래 다 보고서 아무도 안 보니까 하겠다고서 아무도 안 보니 하겠다 싶은 고 사람 하나님의 그 시각을, 하나님이 보시는 그 하나님의 눈을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라.

하나님이 보시니 이거 못 하겠다 하는 그 사람은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제가 천 마디 만 마디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눈을 인정하고 눈을 믿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말이오.

말을 할 것이지마는서도, 이 말하지마는서도, 이 말하면 주님이 들으시니까, 이 사람 이까짓 거야 등신이기 때문에 꼬우는 말 해도 되지마는 이 말 하면은 하나님이 들으시고 나에게 진노하셔서 징계 주시니까 안 되겠다. 자기가 하고 싶은 한 말을, 가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자 하는 행동을 주님의 눈 때문에, 주님의 심판 때문에, 주님의 축복 때문에, 주님의 계약 때문에 못 하고 주님 때문에, 못 할 일을 다 주님 때문에 못 하고, 또 하는 것을 나는 못 하지만 주님이 계시고 주님이 도와 주시기 때문에 하고. 이 사람이 모든 거 안 하는 것이 주님 때문에 안 합니다, 사람 눈 그까짓 거야 속일 수 있지마는 사람 때문에 안 하는 게 아니라 주님 때문에 못 합니다. 못 하는 건 주님 때문에 못 하고, 이것이 할 수 없는 모든 일을 그게 간 크게 턱턱 달라들어 가지고서 하는 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계약대로 이와같이 하라 했기 때문에 그분 믿으므로 합니다. 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세 가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당신이 기뻐하시고, 둘째로는 당신을 믿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셋째로는 알고 믿고 기도했기 때문에 고대로 실행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 그거요. 요것을 학생들에게 꼭 가르쳐 주십시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이 딱 가지고 오늘 이 학생을 어짜든지 내 앞에 앉혀 놓고서 이 학생들에게 요 사실을 가르쳐서 이제는 하나님의 눈을 속이지 안하고 하나님의 귀를 속이지 안하고 하나님의 모든 행동을 거슬리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축복받는 사람을 꼭 되도록 만들어야 되겠다. 이러니까, 오늘 이거 꼭 데리고 와서 가르쳐야 되겠다. 이라니까, 테레비 보고 앉아 있으면 ‘얘, 너 테레비 보는 거’ 테레비 보는 수입보다도 이제 하나님 말씀 들어 수입 보는 것이 한 십 배나 됩니까? 십 배 유익이 됩니까? ○○○ 선생. 몇 배? 십 배 될까? 테레비 봐서 수입 보는 것보다도 십 배 돼, 공부하는 수입 보다도 십 배 될까? 몇 배나 되겠어? 끝이 없어? 끝이 없다고 크게 고함 지르지 그거 뭐 틀렸는가? 끝이 없어. 그게 속에 있어야 돼. 그게 있어야 돼.

그거 있으면 테레비 보면 ‘얘, 너 테레비 보는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듣고 이거 회개하고 믿으면 그 억억만 배도 더 되는 축복을 받는데 공부가 뭐꼬, 너? 공부하는 거 네가 평생 공부하는 거보다도 하나님 말씀 하나 듣고 깨닫는 것이 더 복이 더 많고 축복이 있고 네게 유익이 더 큰데 이 등신아?’ 이것이 속에 있으면은 그 마음을 가지고 딱 학생에게 말하면 학생이 꼼짝 못 하고 마귀란 놈이 달아나요. 달아난다 말이오. ‘사탄아 물러가라. 이 아이에게 예수 이름으로 사탄아 물러가라. 이 아이를 해방을 시켜라.’ 이라면 해방되고 그 아이가, 이렇게 믿음 가지고 하면은 믿음의 권능 앞에 고만 그 아이가 복종을 한다 말이오.

그러면 ‘예,’ 하는 건데, ‘야, 이것도 좋기는 좋아, 공부하는 게 참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오늘 이거 학생들에게 공부 안 하고 주일 지키러 가자 하면 이거 공부하는 학생은 참 어려워. 시험 문제는 있지.’ 선생이란 것이 믿음 한 내끼도 없어 가지고서 그 주일을 지키는 것보다도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은 요 마음이 속에 있는, 그거 내나 마귀인데 말이지. 그게 뭐 마귀 속에 붙들린 학생을 어떻게 인도해, 인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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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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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16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요한복음 1장 1절-15절/ 1984. 1. 1.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315 하나님의 특사/ 롬 10장 8절-15절/ 1984. 5. 27.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314 하나님의 평가기준은 충성/ 마태복음 23장 19절-24장 2절/ 1984. 1. 24.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313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6.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312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5.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311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4.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310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3.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309 하나님의 표적/ 출애굽기 20장 1절-2절/ 1985. 6. 1.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308 하나님의 형상/ 시편 17장 1절-15절/ 1983. 6. 1.수새벽 선지자 2016.01.11
307 하나님의 형상/ 요한계시록 18장 1절-8절/ 1981. 1. 10.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306 하나님의 형상/ 누가복음 5장 8절-11절/ 1979. 8. 11.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305 하나님의 형상/ 로마서 8장 29절-30절/ 1979. 8. 12.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304 하나님의 형상-사랑/ 요한 1서 2장 24절-29절/ 1986. 8. 2.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303 하나님의 형상-사랑/ 요한일서 4장 16절-5장 4절/ 1986. 8. 23.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302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대로 알고 행할 것/ 로마서 4장 1절-8절/ 1986. 10. 21.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301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1986. 3. 9.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300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고린도후서 5장 9절-10절/ 1986. 3. 9.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11
»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고린도후서 5장 9절-10절/ 1986. 3. 16.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298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고린도 후서 5장 8절-10절/ 1986. 3. 5.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297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1986. 3. 9.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