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사랑

 

1986. 8. 2. 새벽

 

본문:요한 1서 2장 24절∼29절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성경을 보고 바로 깨닫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또 성경을 보고 바로 깨닫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얼마나 어렵고 얼마나 쉽습니다.

또, 예수님 믿어서 구원을 이루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구원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왜 구원 이루는 것이 어렵다고 했는가? 이것은 28절에 보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그의 강림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말합니다.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담대함을 얻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면, 주님이 강림하실 때가 어떤 때인데? 그때에 담대한 그것이 뭐이 그리 어려워서 담대함을 이루는 것이 어려운가? 녜, 그때는 성경이 말한 대로 하늘도 다 불에 탑니다. 하늘이 불에 탄다는 것은, 이 우주에는 이 지구 땅덩어리와 같은 그런 모든, 우리가 보기에는 별이라고 하지마는서도 그런 물체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수가 얼마나 많은가? 현재 천문학자들이 발견한 수로만 말해도 항성만 말해도 십억만인데 한 항성에 속한 위성이나 유성을 말하면 그 숫자는 심히 많습니다.

이러니까, 이 우주에는 굉장한 이 숫자가, 지구 땅덩어리보다 더 큰 이런 숫자들이 이 우주에는 뭐 억억억억??으로써 셀 수 없는 그만한 많은 숫자가 이 우주에는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 것이 지금은 하나도 가만히 그 자리에 매달려 있는 것도 없고, 맨 데도 없고, 꿰어 당글어 매 놓은 데도 없고 어데 얹힌 데도 없고 공중에 떠서 있고, 또 떠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다 자기 궤도가 있어 가지고서 삼 년 만에 한 번 도는 거, 또 몇백 년 만에 우주를 한 바퀴 도는 거, 또 하룻 동안에 한 바퀴 도는 거 이렇게 빠른 거 느린 거 이거 수억억만도 넘은 것이 우주에서 왔다 갔다가 이렇게 하니까 이 우주는 심히 복잡한데 그것을, 요새는 컴퓨터 세상이라서 뭐 계산이 빠르고 하다 하지마는서도 계산하기 어려울 만치 인간의 지식을 초월했다 이랬습니다. 인간의 지식을 초월했다 말은 인간으로서는, 인간의 지능으로서는 그걸 측량 할 수 없을 만치 그렇게 복잡하고 많은 것들입니다. 그런 것이 그렇게 이렇게 운행하고 있지마는 그게 서로 이 차 사고 나듯이 부딪혀 가지고 사고가 나 가지고 떨어지거나 깨지거나 낭파되는 그런 일이 아직 없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조직이 세밀하고 철두 철미한가 하는 것을 그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모두 다 부인했지마는서도 요새는 지금 말하기를 한 사람의 머리 속에 컴퓨터가 천억이 들어 있다고서. 한 사람의 머리를, 두뇌를 만드는 데에 컴퓨터를 하나님께서 천억을 만들어 넣어 놨기 때문에 기억할라면 천억은 기억할 수가 있다 하는 말이지요.

이렇게 세밀하신 하나님께서 이 참 크고 복잡하고 굉장한, 이 우주라면은 이 우주는 인간이 측량 못 할 그 넓은 것인데 이 우주가 다 한꺼번에 불탑니다.

우주가 한꺼번에 불이 타. 이 지구 떵덩어리 하나 이것만 불이 타도 굉장할 터인데 우주에 수많은 물체, 굉장한 물체들이 다 불이 타서 모두 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져 가지고 모두가 다 원소로 돌아간다 했습니다. 하늘도 불타고 땅도 불타고, 우리 나라 말하면 이 대륙에 붙었는데 대륙 저것이 전부 아시아가 다 불이 타서 불덩어리가 되고 또 이 바다가 다 이 불덩어리가 되고 이래 타서 사뤄질 터인데 그럴 때에 안 녹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럴 때에 다 사람이 녹아집니다.

녹아져서, 그때에 소리 나는 것은 그저 숨 끊어지는 그 시간까지는 애통하면서 우는 그 발동하는 소리, 또 그만 정신이 돌아가 가지고서 완전히 광인이 돼 가지고 그래 날뛰다가 뭐 불에 타는 거, 그 불타고, 불타고 또 불로 인해서 놀라고 이러는데 우리 구원은 무슨 구원이냐? 그럴 때에 놀라지 아니하는 그런 담대한 그런 것을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가 주님 구름 타고 오시기 전에, 이 우주가 다 불덩어리가 되는 그때에 조금도 두려움이 없는, 두려움이라는 것은 자기가 그 불덩어리 된 어려움을 인해 가지고서 해받을 염려가 있으면 두렵지 안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해받을 염려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야 두렵지 않습니다.

모세니 여호수아니 갈렙 하는 그런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왔을 때에, 광야에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지 뒤에는 애굽 그 대병이 추격을 하고 있지 이러니까 그날밤에 그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녹았어. 정신이 없었어. 이러니까 뭐 말한 것마다 전부 다 실수한 말이요 하나님 앞에 범죄한 말이요 그 본능이 나타나 가지고서 견디지 못했는데, 두려워서 견디지를 못했는데 꼭 같은 사람으로서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날 밤에 좋아서 춤을 췄습니다. 좋아서 춤을 췄어.

그 준비한 것이, 다른 사람들은 다 같이 애굽에서 나왔지마는서도 기절해 죽을 지경인데 이 세 사람은 좋아서 춤을 췄어.

온 전국이 우상 만들어 놓고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면 다 불미 속에 집어 넣어 죽인다고서 불미 달궈 놓고서 야단을 지기니까 사람들이 다 그 우상에게 절 안 하고는 못 되고 절 안 할 사람들은 놀래서 두려워서 못 견디고 이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절 다 했습니다. 전부 절 다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 절 다 했는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그렇게 절하라고 이라니까 이 사람들은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즐거워했어.

그러면, 기뻐하고 즐거워했으면 그것이 자기 주관적인 평강을 누려서 주관적인 위로와 주관적인 담력 주관적인 평강을 누렸으면 그 실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데 그들이 주관적의 평강이 아니고 느부갓네살 왕이 ‘너희들이 이렇게 내가 만들어 놓은 금우상에게 절하지 안하니까왜정 말년에 신사참배는 그까짓 요량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절하지 안하면 이 불미 속에 넣을 터인데 이 불미 속에 지금 이렇게 뜨겁게 타고 있는 이 불 속에 들어가면 너희들이 견디겠느냐?’ 이렇게 말하는데, 이러니까 사람들은 거게 다 하나도 항거하는 사람 없고 전부 복종을 해서 다 우상에게 절했습니다.

절했는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사람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조금도 염려나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하도 왕이 자꾸 그 좋은 사람들이라서 죽이기가 아까우니까 이거 여러 말로 타이르고 자꾸 이라니까 귀찮다 말이오. 귀찮으니까 나중에 있다가서 ‘왕이여, 왕은 암만 그래도 우리가 우상에게 절 안 할 줄 아십시오.’ 마지막으로 딱 그만 그말로 끊어 버렸어. 끊고 뭐 기뻐 즐거워했습니다.

그게 뭐이냐? 다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은혜는 꼭 같이 받았는데 그 사람은 그렇게 그 역경에 두려움이 없었는데, 그러면 두려움 없는 그런 거야 마취제나 먹어 버리고 하면은 사람이 정신이상이 되면은 두려울 것을 두렵지 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두렵지 안한 그것이 주관에서 무능한 것이냐? 아니라. 불구덩이 집어 넣는데 불에 타면커녕 한참 돌아다니니까 이 느부갓네살이 보고 ‘우리가 세 사람을 잡아서 불에 던졌는데 네 사람이 돌아다닌다. 야, 저거는 아마 신인갑다.’ 겁이 나 가지고서 ‘나오라 해라.' 잡아 던진 역사들도 힘 있는 역사들도 다 불이 나와서 타서 죽여 버렸는데 그 안에 서이 들어갔는데 너이 빙빙 돌아다닙니다.

그래 나오라고 불러서 왕이 나오라 한다고 나오니까 나와 보니까 불 내음새도 안 나. 그게 불 내음새도 안 나. 불에 대해서 하나도 해를 받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이 담대했지 저희들이 불에 타서 뭐 데이기라도 데일 것 같으면 사람이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니엘도 그렇지 안했어? 기도하는 자,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는 다 사자 굴에 집어 넣는다 하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다 뭐 겁이 나 가지고 전부 다 기도 안 하겠다 했습니다. 이랬는데 다니엘은 그 소리 듣고서 기뻐서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뻐서 여전히 기도했어요. 뭐 감사합니까? 이제는 우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 주겠고 하나님 믿는 사람의 믿음이 어떻다는 걸 보여 주겠고 믿음의 효력을 보여 주게 됐으니까 참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라면서 그들이 지금 그래 놓고 난 다음에 다니엘 잡을라고 기도하나 안 하나 보는데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그 계속 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리오 왕이 거게서 하루 종일 말해도 꼼짝도 안하고 ‘나는 그런 일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지.’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겠느냐?' 부애가 나 가지고서 이래도 ‘구원하실 수 있고 또 구원 안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뭐인지 하나님의 뜻에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 믿는 믿음의 사람을 절대 사자가 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만이 그 사람을 주관하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합니다. 내가 만일 지금 사자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 이래 찢겨 죽으면 그는 하나님이 사자를 통해서 찢어서 죽이도록 해서 내가 죽지 하나님이 하시는 거 외에는 사자 제가 내게 대해서는 추호도 무슨 어떤 행동이라도 하지 못합니다.’ 요렇게 하나님만 전적 믿으니까 하나님 외에는 믿는 사람에게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권리가 없어.

이런 줄 알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자구덩이에 집어 넣었는데 주관적 평안이라 하면 주관적 담대라 하면은 사자구덩이에 들어가서 찢길 터인데 사자가 와 가지고서 밤새껏 있어도 하나도 해하지 못했어. 그 이튿날 나오지 안했습니까? 이것이 뭘 보이는 것이냐? 이 세상에서 어떤 불과 같은 혹독한 그 사회나 시대나 환경이나 가정이나 뭐 어떤 직장 같은 게 있어도 상관 없다. 하나님만 믿는 사람에게는 그런 것을 인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아가고 믿는 사람을 그때 그때 크게 높였습니다. 높아지지 손해 볼 게 없어.

또 맹수와 같은 그런, 뭐 공산주의는 맹수와 같은 그런 것이라 하는데 맹수 같은 공산주의가 온다 해도 상관이 없어. 그 공산주의가 예수 믿는 사람을, 참 하나님 믿는 사람을 털끝만치도 제 주권으로 손 대지 못해요. 주권으로.

그러기 때문에, 독침이 와 가지고 이렇게 암만 이래도 ‘네가 암만 독침으로 이래도 주님이 이라시기 때문에 주님이 독침으로 나를 찌르라 해야 찌르지 네까짓 게 찌를 권리도 없어. 또 독침의 독을 암만 여러 수백 대를 찔러댄다 할지라도 주님이 나를 상하게 하셔야 되지 독 그게 나를 상하게 할 수 없어.’ 요걸 딱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해하지 못했어. 사자가 해 했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구원 준비하는 것은, 왜 그게 구원 준비가 어려우냐? 불구덩이에 들어가도 불에 타지 안할 수 있는, 불에 안 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불에 탈 수 없는, 하나님만이 그를 책임지고 하나님과 연결돼, 전지자 전능자 자존자 창조주 주권자 대주재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분하고 그하고 한덩어리 돼 놨으니까 피조물이 뭐 어짜겠소? 이 창조주 이분하고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으니 모든 피조물의 주인공인데 이거 어떻게 하겠소?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이 불로 가지고서 심판할 터인데 이 불의 심판에 대해서 두려움이 오고 조그마치라도 염려가 오고 불안이 있는 그것은 구원을 바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가도 바로 하지 못한 자는 그때 다 탑니다. 예수 믿는 사람 다 타요. 다 타는데, 이제 구원이 바로 된 사람들은 불이 올 때에 하나도 타지 안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불안도 주지 못해. 담대해.

「담대함을」 「주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담대함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 구원 준비하라는 것이지 그때 뭐, 그때에 가면 뭐 미국에 강국이 어떠며 소련에 뭐이며 뭐 대통령이며 뭐이며 그때 불이 타 보십시오. 다 냅두고, 우리 한국 땅덩어리 냅두고 이 한국에 둘러 있는 이 바다 물만 막 불이 타 가지고서 불이 타서 바짝바짝하게 이래 말라져 버리고 한다고 하면은 어찌 되겠소? 다 놀래서 그뭐 몇닢푼치 안 됩니다. 그때 그만 다 기절해 버리요.

그런데 우리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이 전부 불이 타서 다, 모든 것이 불에 타서 다 체질이 녹아져서 원소가 되어지는 그럴 때에도 조금도 염려나 두려움이 없는 담대한 자가 되어지는 이걸 만들기 때문에 얼마나 만들기 힘듭니까? 이십세기의 과학 그까짓 것들이 이것을 만들 수 있습니까? 어림도 없어. 과학도 그때 바짝 타 버려. 과학자들이 바짝 타 버립니다. 과학자 그것도 타 가지고 원소돼 버리고 과학이 다 타 버립니다.

이런데 그때에, 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다 불에 타서 그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져도 그럴 때에 조금도 그 피해나 상해나 그런 것들이 그 불 세력이 조금도 침노할 수 없는 그런 인격, 그런 신앙, 그런 알맹이 진짜 진짜, 이 피조물이 해 할 수 없는 진짜 말이오. 그러니까 피조물을 초월한, 피조물, 피조물인데 피조물을 초월한 창조주와의 관계를 가진 이런 걸 만들기 때문에 만들기 힘이 든다 그말이오.

힘이 드는데, 만들기가 힘든다 했는데 또 만들기가 쉽다 하는 것은 돈 없어도 만들 수 있소. 무식해도 만들 수 있소. 병신도 만들 수 있소. 앉은뱅이도 누운뱅이도 만들 수 있어. 누구든지 만들 수 있어. 만들기를 뭘? 하나님이 말씀하신 요대로만 하는 사람은 다 만들고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요대로 안 하고 달리 하는 인간들은 어떤 인간이라도 하나도 못 만듭니다.

이제 하나님이 참 마지막에 불을 태워 놓고 그때 콩 콩 뛰고 하는 이 모든 교만하고 세상에서 지식 많고 돈 많고 권세 있고 잘나고 과학 만능이라고 부르짖고 있는 이 인간들이 타 가지고서 폴폴 뛰는 그거 보고 하나님이, 하나님이 불쌍하고 마음에 애연스레 여겼습니까 꼬시게 여겼습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꼬시게 여겼습니까 마음에 애가 타고 안 됐어서 눈물 흘리겠습니까? 하나님은 눈물 흘리는 일 있어요. 예수님이 눈물 흘리지 안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어떻게 꼬시게 여길까 마음에 안 되게 여길까? 자, 꼬시게 여길까 하나님께서 마음에 애연스럽게 여길까? 꼬시게 여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몇 안 된다. 여반에는 더 없네. 여자 믿는 믿음이라는 이렇게 허무해. 이렇게 허무해.

하나님께서 꼬시게 여기요, 꼬시게. 시키다 시키다 안 되니까 성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이제는 그들이 돌이켜 회개할까 두려워한다 했습니다. 조놈이 바짝 멸망해야 되는데 멸망하기 전에 회개할까 하나님이 두려워한다 했어. 우리 사람의 마음과 꼭 같소.

하다 하다 안 되면 고놈이 코가 깨져, ‘너 그리 가면 거기 가면 안 된다. 다니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는데 꼭 요놈이 다니면 가다가 엎어져 코가 바짝 깨져 버리면은 ‘이놈아 네가, 봐라, 야 이놈아 코가 깨지니까 잘됐다.’ 마음에는 겉어머리는 ‘아이구 안 됐다 안 됐다’ 해도 속으로는 꼬십니다. 말하다가 안 들어서 징계받아 가지고서 망하는 걸 보면 겉어머리는 그거 말, 사람 마음 잃으면 안 되니까 ‘그것 참 안 됐다, 안 됐다.’ 해도 속으로는 꼬시기가 짝이 없어.

의인들이 다 그런 사람들이오. 이렇게 모든 것이 불탈 때에 그때에 ‘담대함을 얻고’ 담대함을 얻도록 준비하는 준비라.

또 「그 앞에서」 자, ‘그 앞에서’ 하는 것은 그 불로 가지고서 이 우주를 불태우는 그 예수님 앞에서 말이오. 지금은 굉장히 사랑의 주님이지마는 그때는 심판의 주님은 두려운 주님입니다. 지금 자비의 용서의 긍휼의 주님을 맞이해서 이분을 이분으로 맞이해 가지고서 준비하지 안한 자는 나중에 두려운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멸망시키는 하나님, 하나님은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라. 소멸하는 불, 소멸하는 불의 하나님. 하나님이 불로 태울 능력의 하나님인 것을 그때 만나요.

이런 하나님 앞에, 「그 앞에」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때에 양심에 가책될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때 부끄럽지 않다 말은 양심에 가책할 것이 없어. 양심에 가책될 것이 없으니까 양심에 가책될 것이 없는 일이라. 두려움이 없는 일이라. 평안이라. 셋이 하나입니다. 가책이 없어야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없어야 평안이 있고 이런 것이, 그라고 불타지 않는 것과 꼭 같애.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이 불에 타서 다 풀어지고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모든 비밀들이 다 드러나리로다. 이와같이 될 때에 너희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모든 것이 불타고 없어질 때에 너희들은, 어짠다 했습니까? 어떻게 한다 했어? 너희들은? 의에 거하는 바? ○○○ 뭐이야? 뭐라 했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 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것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이고 이라니까 예수 믿기 어려워요. 그런데 예수 믿기 어려운데, 이렇게 왜? 이 일이 어렵다 말이오. 어려운데 예수 믿기 쉬운 일 있어. 아주 쉽습니다. 예수 믿기 쉬운 것을 여게 말해 놨어.

24절에,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라 말은 예수 믿어서, 예수 믿는 데에 사람에게 들었고 성경에게 들었고 성경을 읽었든지 들었든지 하는 그것을 그 말씀을, 그 말씀을 자기 안에 거하게 해, 자기 안에.

있다 말과 거하다 말이 다릅니다. 있다 말은, 있다 없다 하는 것은 무생물에 대해서 있다 없다 하고, 우리 한국 말에 대해서 있다 없다 하는 데 대해서 그 무생물과 생명이 있는 존재에 대해서 구별없이 같이 했지마는서도 조금 말하면 거하다 하는 말과 있다 하는 말이 다릅니다. 있을 유자는 생명이 없는 것이 있는 것을 가리켜서 있을 유자를 쓰고 거할 거자는 생명이 있는 것을 가리켜, 인격 있는 것을 가리켜서 있는 걸 그랄 때에 거할 거자를 쓰고 그래 합니다. 아마 영어에는 더 아마 그것이 구별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왜 하나님이 들은바의 이 말씀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했느냐 하면 이 말씀은, 성경 말씀은 말씀뿐만 아니고 말씀 속에 뭐이 있습니까? 말씀 속에 뭐이 있어? 그러면 진리 속에는? 영감이 뭐이야? 영감이 뭐인가? 하나님이라. 말씀 속에는 하나님이 계셔. 알겠습니까? 눈으로 볼 수 없는 성령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이 말씀 안에 같이 계시요.

이러니까, 말씀을 너희 안에 거하라 그말은, 들은바 말씀, 뭐 별 말씀 아니라. 뭐 이것은 박사 아니라도 돼. 박사야 모두 박사 딸라고 애를 쓰고 대가리를 짜매고 쌓는데 그 어리석은 짓이라. 그만 들은바의 이 말씀만 자기 안에다가 거하게 하면은, ‘내 안에 이 말씀 계시면 하나님 계신다’ 이 말씀을 자기 안에 거하게 하면, 말씀만 자기 안에 거하게 하면 하나님이 자기 안에 거해.

이러니까, 들은바 말씀이니까 읽을 줄 몰라도 돼요. 읽을 줄 몰라도 되니까 설교 말씀 한 설교 말씀 들은 것만 잊어버리지 안하고 고 말씀만 자기 마음 가운데 거하도록 해도 그만 해결 돼.

24절,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들 안이니까 이 아들이라 말은 저 김가 아들 말이요 이가 아들 말이요 뭐이요? 「아들 안과」 하나님의 독생자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을 가리켜서 「아들 안과」 예수님 안에 있게 된다 말이요, 예수님 안에.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해.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 안과 하나님 안에 거할라고 하면은, 그 안에서 살려고 하면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 가운데에 기억하고 말씀이 내 마음에 있을 때에는 나는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 안에 있으면 마귀가 와서 침노해요 못 해요? 마귀 침노 못 해요.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는. 하나님 밖에 나가면 침노해요.

노아가, 그거 우리에게 하나 형식으로 보였는데, 홍수 때에 노아가 방주 밖에 나가면 그만 물에 빠져 죽습니다. 방주 안에 있으면 아무도 해하지 못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하나 구원설을 말한 것인데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마귀와 모든 재앙이나 불타는 그런 것들이 해하지 못합니다.

천지가 불에 타도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는 데는, 아들 안에 불이 붙어요? 아버지 안에 불이 붙어요? 전능자 안에 불이 붙어요? 전능자 안에 불이 들어와요? 못 들어와요 못 들어와. 전능자 안에 불미불이 들어와요? 못 들어와요.

전능자 안에 사자 이빨이 들어와요? 못 들어와요. 꼭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하는 노아 방주 속에 홍수 멸망이 들어올 수 있습니까? 못 들어와요.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이러니까 아버지 안에 거하면 영원한 생명을 가집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아버지 안을 떠나면 생명이 없어.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 잊어버릴 때에는 한 시간이고 반 시간이고 죽는 시간, 또, 왜? 말씀 잊어버릴 때에는 아들과 아버지 밖에 나가 있기 때문에 그때는 한 시간 살았으면 한 시간 죽었고 두 시간 살았으면 두 시간 죽었습니다.

여러분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돈 돈 돈 사업 사업, 제딴에는 ‘내가 지금 대학 졸업 맡고 나는 지금 어떤 취직해,’ 찍해야 직장에 취직했다 하는 것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회사의 사장이나 그리 아니면 요 조그만 나라에 장관이나 무슨 고관대작 이것이면 대단히 큰 줄로 이렇게 알고 있지마는서도 그자는 영생을 가지지 못했어.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는 자는 영생을 가졌어. 영생을 가졌기 때문에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을 때는 한 시간 있으면 한 시간 영생 마련했고 두 시간 있으면 영생 마련했고 그 한 시간에 언행심사의 모두 사용된 만물이나 자기의 심신의 요소나 그런 건 다 영생화돼 버렸어. 그러나 이 아들과 아버지 밖에 있는 고때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산 것은 전부 생명 밖에 살았기 때문에 다 사망이 됩니다.

이러니까, 예수를 믿은 지 수십 년을 믿어도 제딴에는 잘난 사람인 줄 알지마는서도 전부 죽음만 마련했어. 이거 주님이 말해 놓은 거 털끝만치라도 당신이 창조주요 대주재요 주권자인데 이분이 이렇게 말해 놓고 거짓말 하면 그분이 어떻게 하나님 하겠소? 모든 걸 다, 엿새 동안 우주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말씀하신 말씀을 신실히 듣는 사람에게 ‘봐라! 내 말을 신실히 듣고 듣는 사람 봐라! 내 말을 업신여긴 자들아 봐라!’ 요 복수가 그때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난 사람의 심신의 기능을 쏙 뽑아서 불에 태워 버리고 이제 하나님만 알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 안에 있는 고것만 남아 있으니까 세상에서 제일 실력 있는 실력 구비한 사람이 부활할 때 보니까 다 타 버리고 심신의 기능은 아무것도 없고 이제 형체와 영만 갑니다.

이러니까 부활은 했지, 부활은 했지마는서도 기능이 없으니까 그게 뭐 알 줄을 알아 뭐, 아는 게 있소 기술이 있소 지식이 있소 뭐 할 수가 있소? 아무것도 없어. 부끄러운 구원이지, 불 가운데 얻는 그 부끄러운 구원 얻지.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미혹케, 너거 꾀우는 자들, 꾀우는 자들을 인해서 썼다. 어떻게 꾀웁니까? 꾀우는 것은 하나님 말씀 외에 사람에게 필요 있는 지식이 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 말씀 외에 인간에게 필요한 지식이 있다고 꾀웁니다. 꾀우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거 하다가서 다 지옥 가고 타 버리지마는 믿는 사람이 꾀여 가지고서 성경 말씀은 보라 하면 뭐 ‘아, 그거야,’ 그렇지만, 내가 어데 좀 얼마 전에는 내가 가 보니까 성경 말씀은 보배인데 성경 말씀 냅두고 막 보니까 원서 이만씩한 원서, 금으로 막 이래 해서 아주 그 아마 그 한 권에 할라 했으면 한 권에 한 돈 십만 원이나 갈란지, 몇십만 원 그런 것도 있을 거라. 그런 책만 수두룩하이 재 놓고 지금, 볼 때에 참 ‘나는 서재에 지금 이거는 무슨 원서고 무슨 원서고, 독일 원서고 이거는 뭐 미국 원서고 뭣이 있고 뭣이 있고’ 이래 막 꽉 재 놨는데 ‘나는 이렇게 많은 그 원서를 갖춰 놓고 뭐 아주 유식한 사람이라’ 이라는데, 너거는 영생케 하는 말씀은 하나도 없고 보니까 성경책은 어느 방에다 처박았는지 성경은 보이지 안하고 그런 것만 수두록하이 재 놨습니다.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한지. 주님은, 주님은 이 지식관에 어땠어? 아버지의 말씀은 영생인 것을 내가 안다 이랬어. 주님의 그 지식관이 틀렸습니까? 이랬는데, 미혹하는 자들이 쓸데 없는 이런 거 가지고서 좋다 이렇게 말해서 믿는 사람들이 마귀에게 꾀여 가지고서, 참 우주를 차지하는 거, 그까짓 거 암만 제가 공부해도 너 보자 얼마나 공부해서 얼마나 차지했노? 찍해야 회사 하나 차지하고 있어. 회사 하나 차지해 가지고 있어. 찍해야 쪼그맨한 그 손톱만도 못한 무슨, 한국은 이 지구 땅덩어리로 말하면 한국이 손톱만 합니까 손톱보다 큽니까? 아마 손톱보다 크지 않을 거라.

자, 그런데 이 우주에는 얼마나 크겠어? 그거 하나 차지하면 차지했지 뭐 차지하면 얼마나 무한으로 차지합니까? 오늘이라도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다 불타 버리고 마는데 이거 보배 아닌 그런 지식을 가지고 이거 가져야 네가 영광스러워진다 존귀해진다 해 가지고서 그런 그 실력, 뭐 과학 실력이나 뭐 어떤 실력 그런 실력을 가지고 꾀우기 때문에 그런 미혹에 빠지지 안하도록 하기 위해서 너희에게 이걸 썼다. 성령이 말했고, 또 하나는 뭐이냐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를 잘 믿을라면은 공부를 많이 해야 되고, 외국에 유학을 해야 되고, 박사를 해야 되고, 또 이거 무슨 박사 신학 박사 무슨 박사 박사가 돼야 되고 이라니까 이 모두 다 예수 믿을라면은 세상 학문이 많아야 되니까 재주도 있어야 되고, 또 돈도 있어야 되고, 공력도 있어야 되고, 모든 의학도 공부를 해야 되고 이래 쌓으니까 예수 믿는 이치는 따라 아이라도 할 수 있고 어른도 할 수 있고 병신도 할 수 있는데 자꾸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꾀임받는다 그거요.

‘꾀임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랬다’ 왜? 네가 들은 말이, 처음부터 들은 말을 기억해 가지고서, 이 들은 말이라 말은 자, 읽은 말이, 읽어서 아는 말이 쉽소 들어서 아는 말이 쉽소? 읽어서 아는 게 쉽습니까 들어서 아는 게 쉽습니까? 말해 봐요. 읽어서 아는 게 쉽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읽어서 아는 것보다도 들어서 아는 게 쉬운 사람 손 들어 봐. 그게 쉽지, 뭐. 들은 것은 뭐이냐 하면은 기역 니은도 몰라도 돼요. 예배당 와 가지고 설교에서 하는 말씀 들으니까 그만 들은 것만 그만 기억하면 돼. 가장 쉬운 걸 말해 놨습니다. 쉬운 걸 말해 놨어.

내가 가만히 들으면 저 양성원에서 모두 공부를 가르치면서 그뭐 저거 이 인간의 학을 거석해 가지고 이거는 어느 뭐 철학에서는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모든 철학을 연구해야 되고 무슨 과학을 연구해야 되고 뭘 뭘 뭘 연구해야 되고 어떤 신학자를 연구해야 되고 모두 이 연구를 해야, 그들이 어떻게 말했는고 그걸 말을 들어야 된다 이라는데 자꾸 어려운 것만 말하고 있어.

처음부터 들은 말, 들은 말은 글자 한 자도 몰라도 된다 그말이오, 알겠어? 처음부터 들은 말, 처음부터 네가 읽은 말, ‘읽은 말’ 하면 읽을 기존 지식을 가져야 될 것 아니요? 이건 처음부터 들은 말이니까 글자 기역 하나도 몰라도 돼요. 말만 들을 줄 알면 된다 그말이요, 말만 들을 줄 알면.

‘들은 말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또 두번째 `처음부터 들은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뭐라 했어? 누구 안에 있어? 아들 안에 있고 아버지 안에 있다. 아들 안에 있고 아버지 안에 있으면 어짜란 말인가? 영생을, 영원한 그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다. 아무도 너거를 꾀우지 못하게 해라. 너거를 꾀우는 자들 인해서 이걸 썼다.

27절에,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기름 부음이」 기름 부음이라 말은 우리를 중생시킨 말이오. 중생시킨 성령을 말합니다. 기름 부음이라는 건 중생시킨 성령을 말해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기름 부음은, 중생된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요. 성령님이 계시요.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라면 「자녀들아」 이렇게 하라는 것은 모든 게 불탈 때에 담대함을 얻어서 두렵지 않게 하기 위하고, 또 이 불탈 때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씀을 들은 이 들은 말씀을 읽었든지 들었든지 이 말씀이 자기 속에 있을 때에는 어데 있습니까?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습니다. 요거 기억하십시오.

내가 말씀을 암만 뭐 들어서 뭐 성경 박사가 성경 학자가 되고 아무리 설교를 잘 하는 온 신구약 성경을 다 외운다 할지라도 요 말씀이 자기 안에 없을 때에는 예수 밖으로 나갑니다. 겨 나가요. 이 말씀만 가져야 우리가 예수 안에 있지 말씀 가지지 안할 때는 예수 밖으로 나가 버리요. 하나님 밖에 나가 버려요.

밖에 나가면 누가 있습니까? 예수 밖에는 뭐 있습니까? 예수 밖에는 뭐 있어? 말씀이 안에 있으면 어째?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어.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마귀 들어와요 못 들어와요? 마귀 못 들어와요.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그러면 이제 우리를 중생시킨 기름 부음이 우리에게 바로 가르쳐 줄 수 있다 그거요.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기는 쉬워요. 쉬운데 잘못 알아 가지고서 마귀에게 꾀임받아 그렇지 마귀에게 꾀임만 안 받으면, 여러분들 앞으로 천년왕국 시대에는 마귀를 무저갱에 가둬 버리니까 그때는 하나님 말씀대로 안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마귀 그놈이 들어서 꾀우기 때문에 꾀임받아서 말씀대로 살기가 어렵지 마귀만 없으면, 마귀만 없으면 바로 아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것도 쉽고 행하기도 쉬워요.

전부 이 바로 알지 못하고 바로 행하기 어려운 것은 마귀 때문에 행하기 어렵습니다. 마귀가 없는 세계에는 바로 알기도 쉽고 바로 행하기도 쉽습니다.

마귀 있는, 마귀 있는 그 마귀 세계에서는 바로 알 수가 절대 없고 바로 행할 수가 절대 없습니다. 이러니까 마귀 이놈 없는 세계에 살아야 되겠다 그거요.

마귀 이놈 없는 세계에 살아야 되지 마귀 있는 세계에서는 미혹을 안 받을 수가 없어. 마귀 없는 세계에 살라면 어데 살아야 됩니까? 저 ○○○목사.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을 때에는 마귀가 침노하지 못해요.

자,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은 마귀가 침노하지 못하고 마귀 없으니까 성령이 가르쳐 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이 영감시켜 주는 영감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누구 때문에 모릅니까? 마귀 때문에 몰라, 마귀 때문에.

이러니까, 마귀가 방해할 수 있는 그 세계에 살지 말고 마귀가 방해하지 못하고 마귀가 따라오지 못하는 데 떡 들어가 살면은 마귀 그놈이 나를 꾀우지 못하니까 성령이 나를 직접 지도할 때 직접 내가 지도를 받지마는서도 마귀 있는 데 가면 아무리 성령이 지배해도 마귀 요놈은 자꾸 꾀우기 때문에 꾀임에 빠진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바로 알아서 행할라고 하면은, 바로 알아서 행하면 그 바로 아는 그것은 진리요 영감인데 영감대로 행할라 하면은 제 힘으로 합니까 하나님 힘으로 합니까? 영감대로 하는 것은 제 힘으로 할 만치 하고 난 다음에는 성령이 인계해 가지고 다 하십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이 음성, 기름 부음은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치기 때문에 고대로만 하면 모든 것이 불탈 때에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고 부끄러울 게 하나도 없는 완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니까, 완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데에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가르쳐 준 고대로 해야 완전한 사람 되어지는 것이니까 이제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고대로 그 가르쳐 주시는 걸 고대로 바로 들을라고 하면은 마귀 없는 세계에서 있어야 되는 것이니까 마귀 없는 세계에 있을라면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어야 되는데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을라면은 뭐 해야 됩니까? 처음부터 들은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요 간단해.

요 예수 믿는 요거야 못 할 사람 없어요. 앉은뱅이도 할 수 있고 누운뱅이도 하고 다 할 수 있어. 다 할 수 있고 있는데 요거는 말씀이 자기 안에 있지 안하고 고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예수 믿는다는 이름만 가졌지마는서도 그 마음이나 생각은 이 모든 세상이 다 차지하고 있으니까 그거는 아버지와 아들 안에 있을 수 없어. 그러니까 마귀 안에 있으니까 마귀 말만 들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 왜 우리가 이 둔해서 모릅니까? 이유는 말씀이 우리 안에 안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 말씀이 내 안에 한 시간 있으면 한 시간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고 고 한 시간은 성령의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는 영감을 자기가 받아서 고대로 행할 수가 있고, 말씀을 일 년 잊어버리면 일 년 동안 자기는 아들과 아버지 밖에 있고, 십 년 동안 있으면은 십 년 동안 아들과 아버지의 밖에 있고, 죽는 날까지 이제 말씀이 자기 안에 거하지 안하면은 그 사람은 죽는 날까지 아들 밖과 아버지 밖에 있다가서, 아들 밖과 아버지 밖에 있으니까 누구 말 들어요? 누구 말 들어요? 마귀 말밖에 들을 수 없어, 제가 마귀 말밖에 들을 수 없다 말이오. 영감은 못 들어.

그러니까, 그라면 그 사람은 어찌 됩니까? 우주가 불탈 때에 두려워 녹아져 버려.

불에 다 같이 타 버려. 타 버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나 다니엘이 불에 타지 안한 것은 무슨 기술이 있었소 뭐이요? 그 뭣 때문에 타지 안했소?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었기 때문에 태우지를 못했어. 사자가 찢지 못하는 것은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었기 때문에 찢지 못했어.

아,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는 거 참 좋구나.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돈 들 필요가 없어.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을라면 어떻게 해야 돼요? 돈 가지고 돼요? 들은바의 말씀이 너희 안에 있으면 돼.

요거 여러분 경험해 봐요. 요 말씀을 잊어버리지 안하면 고때는 마귀가 침노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만 받기 때문에 고대로 하면, 고대로만 한 달만 하면 일이 형통해집니다. 만일 삼 년만 하면 다 부자 돼요. 그거 제가 경험을 해 봤어.

아, 저 술도가 한 돈 다 내 버려 버렸어요. 다 내 버리고 말씀대로 고대로 하니까 삼 년 지나니까 부자가 됐어. 죄지어 가지고 부자가 된 거 아니야.

그라니까, 우리집 아내의 그 엄마 되는 사람이 있다가 말하기를, 예배당을 나오면서, 나오려고 하면서 야야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돈은 더 많이 쓰고 살림은 자꾸 늘어가고 하니까 하나 전도하는데, 너거 보니까 전도하는 것밖에 없는데 하나 전도하는 데 돈 얼마나 받노?’ 내가 하나 가 주마 하는, 가 주마 믿어 주마 하는 그거라. ‘얼마나 받노?’ 그래 묻더라고. 들어오는 게 보여야지.

하나님이 축복하는 게 축복이 보입니까? 이삭이 일 년에 몇 배 추수했다 했소? 백 배 추수했어. 우리도 말씀대로 지키면 몇 배 준다 했어? 여러 배 백 배 준다고 했어.

이러니까, 자, 요거 단단히 기억해요.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속에 있어서 그 말씀을 자꾸 새김질할 때에는 마귀가 못 들어옵니다.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소. 말씀을 잊어버리고 돈을 생각하든지 지위를 생각하든지 뭐 부모를 생각하든지 형제를 뭣을 생각하든지 말씀을 생각하지 않은 그 외에 딴것이 자기를, 생각한다면, 자기 속에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마음에,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거할 때에는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고 내 속에 말씀이 떠났을 때에는 그때는 벌써 마귀 속에 들어 있는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기름 부음이, 성령이 우리에게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고 그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그 지도를 받을 수 있지마는서도 아들과 아버지 안을 떠나면은 마귀 이놈이 쑤시는데 그 유혹을 안 받고 됩니까? 유혹받아 가지고서 우선은 좋지마는서도 불타,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때 녹아납니다. 그때 다 타 버리고 말아요. 또 그때 후회하고 부끄럽지마는 암만 부끄러워야 소용이 있습니까? 지금 준비해야 되지.

그러니까, 첫째 들은 말씀을 자기 속에 떠나지 않도록, 모든 말씀 다 안 해도 좋아요. 어느 말씀이든지 그 말씀을 자기 속에 자꾸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그 말씀대로 행할라고 그 말씀을 하나만 생각하면 모든 말씀이 다 하나입니다.

연결이 다 돼요.

말씀을 생각하면 자기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고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 마귀가 침노하지 못하고 그래 마귀가 유혹하지 못하고 마귀가 유혹하지 못하면 어짜는고? 나를 중생시킨 성령이 이래라 저래라 할 때에 성령의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성령의 감화를 받을 수 있고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고 이라니까 고대로 하면은, 고대로 하면 무슨 결과가 맺어집니까? 그대로 하면은, 우주가 불탈 때에 두려움이 없는 평안하고 강하고 담대한 그렇게 온전한 사람이 돼져 버리고, 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그 행위의 사람이 돼져 버리고, 이라면, 자, 이거 하는 데에 박사가 필요해? 듣는 말씀만 그렇게 하면 되니까 이거는 한글 알아야 돼요 몰라도 돼요? 한글 꼭 알아야 됩니까? 몰라도 귀만 있으면 돼요, 귀만 있으면, 들으면 돼, 귀만 있으면.

이래서, 이걸 받도록 하기 위해서 하루는 재독하고 하루는 이 성경을 봉독해서 한 시간 봉독하는데 저 아레는 보니까 성경 낭독하는 데에 와서 참석한 사람이 열 일곱 사람이라. 열 일곱 사람. 참 하나님이 진노 많이 해요. 진노 많이 하고 저주를 받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러니까 좋은 날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요걸 회개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좋은 날 보지 못해요.

좋은 날 보고 앞으로 오늘보다 보다 점점 미래가 좋아지기를 원하거든 하나님 말씀이 자기 안에 있어 주장하도록 자기 안에 계시도록 하면은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고 그라면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고대로 하면 그만 옳고 바르고 참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되느냐? 우주 불타도 요동치 않는 그 사람이 되어지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이 사람이 되어지고 마는 것이오. 그라면 의로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지고 그거는 전부 영생이라. 다 영원한 생명이 다 되고 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296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1986. 3. 9.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5295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대로 알고 행할 것/ 로마서 4장 1절-8절/ 1986. 10. 21. 화새벽 선지자 2016.01.11
5294 하나님의 형상-사랑/ 요한일서 4장 16절-5장 4절/ 1986. 8. 23.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 하나님의 형상-사랑/ 요한 1서 2장 24절-29절/ 1986. 8. 2.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292 하나님의 형상/ 로마서 8장 29절-30절/ 1979. 8. 12.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5291 하나님의 형상/ 누가복음 5장 8절-11절/ 1979. 8. 11.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290 하나님의 형상/ 요한계시록 18장 1절-8절/ 1981. 1. 10.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289 하나님의 형상/ 시편 17장 1절-15절/ 1983. 6. 1.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288 하나님의 표적/ 출애굽기 20장 1절-2절/ 1985. 6. 1.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287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3.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286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4.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285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5.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5284 하나님의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6. 6.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283 하나님의 평가기준은 충성/ 마태복음 23장 19절-24장 2절/ 1984. 1. 24.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282 하나님의 특사/ 롬 10장 8절-15절/ 1984. 5. 27.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11
5281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요한복음 1장 1절-15절/ 1984. 1. 1.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5280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누가복음 18장 1절-8절/ 1983. 11. 23.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279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로마서 1장 17절/ 1984. 1. 1.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5278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1983. 11. 23.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277 하나님의 축복-하나님의 명령/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5. 1. 6.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