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과 설교자

2007.05.14 14:37

반석 조회 수: 추천:

제사장과 설교자
선지자선교회
이름 : 반석     번호 : 141
게시일 : 2005/07/30 (토) AM 01:55:16     조회 : 43  

■ 제사장과 설교자


제사장이 어떤 자인가 하면 말 그대로 먼저 자기 자체를 전적 제사를 드린 자가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오늘의 예배를 인도하는 설교자이겠습니다.

그러면 설교자는 어떤 자가 설교자가 될 수 있느냐하면 자기 자체를 전적 제사를 드린 자가 설교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설교를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자는 전적 자기를 내어놓은 목회자가 설교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목회자는 목회를 위해서 전적 다 바친 자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자가 볼일로 자리를 비울시에는 그 교회에서 목회자 다음으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놓은 자를 설교자로 세우면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제사장이 어떤 자인지 제사장이라는 단어를 연구를 하면 설교자는 어떤 자가 되어야 할 것인지 판별이 날 것입니다.

교회의 예배 인도자 곧 설교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예배를 위해서 다 내어놓은 자요 그리고 또 교인들의 예배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전적 다 내어놓은 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 내어놓은 자를 설교자 곧 예배인도자라 말합니다.

설교자 곧 예배인도자는 제사장 처럼 다 바친 자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설교자를 세우는데 교회의 직분에 매이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설교의 우선권은 교역자가 있겠습니다. 그것은 교역자는 그래도 장로보다 교인들 보다 자기를 하나님께 내어 놓은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바치고 설교합시다. 자기를 내어 놓고 설교합시다. 그것은 설교자는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