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양과 염소 비유에 대한 교리를 공심판 면으로 그 교리를 정립하였으나 2011년 1월 17일 현재 예수님 비유에 대한 주석을 진행하는 중에 양과 염소 비유에 대한 교리를 이전보다 더욱 성경적으로 주석하였는바 '공심판면의 양과 염소 비유'에 대한 교리는 그 방향성은 좋으나 교리적으로는 미달이 되므로 그 내용을 삭제합니다. 삭제할 자료는 아래의 자료입니다. 한시적으로 두었다가 삭제하겠습니다.)
18-2. ■ 공심판면의 양과 염소 비유 - (내용삭제)
(마25:31-33)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1. 양과 염소 비유에서 공심판면의 도리
마25:31-33의 양과 염소 비유에 대한 말씀은 하나님의 백 보좌 심판 곧 공심판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오른편에 두는 자는 예수님을 믿는 자이고, 왼편에 두는 자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입니다.
양과 염소 비유는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 다 심판을 받는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이지,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심판 받는 시기를 말씀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데 양과 염소 비유의 말씀이 신, 불신자가 동시에 심판을 받는 것같이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믿는 사람이 먼저 첫째부활을 한 후에 심판을 받아서 천년동안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만물을 통치하는 왕 노릇 연습을 한다고 말씀하셨고, 이 천년이 지난 후에 불신자들이 부활해서 심판을 받는다고 계20:4-15에 말씀하셨습니다.
마25:31의 양과 염소 비유에서 심판이 동시에 있는 것같이 보이지만 계시록에 보면 믿는 사람은 천년 전에 부활해서 심판 받고, 불신자들은 천 년 후에 부활해서 심판 받아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공심판에서 신자의 죄지은 심신의 기능이 심판을 받음
마25:31의 양과 염소 비유는 심판의 시기는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심판 받는 상태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천년 전에 부활하고 또 하나는 천년 후에 부활하지만 신, 불신자간에 하나님의 한 공심판을 받아야 된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공심판은 불신자의 심판이요, 사심판은 믿는 자의 심판이라 해놓고 또 백보좌 심판 때는 신, 불신자들이 행동록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 하니 그것이 무슨 말씀이냐? 의문이 들겠습니다. 오해가 없도록 설명을 하면 공심판에서 불신자는 영원한 불 못으로 가게 되고, 신자는 공심판에서 죄를 지은 심신의 기능이 둘째 사망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