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 묘지

2007.05.14 14:36

선지자 조회 수: 추천:

이름 : 반석     번호 : 138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5/07/30 (토) AM 00:42:46     조회 : 46  


■ 서부교회 묘지


서부교회 묘지가 처음 조성 될 때부터 장례가 있으면 늘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고 힘썼고 또 묘지 경계 울타리를 하기 위해서 식목할 때에도 빠짐없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35년 전 즈음이니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때 수고를 많이 하신 분들이 지금은 묘지의 묘비에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근래에 묘지를 들르면 묘지 곳곳에 조화가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삼가 해야 할 줄 압니다.

가족이나 믿음의 선진들의 묘를 둘러보고 오는 것도 은혜 중심이라야 하겠습니다.

조화를 두는 것은 세상사람들도 잘 하지 않는 일인데 다녀갔다는 표시를 누구에게 하기 위해서 하는지 몰라도 또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러는지 몰라도 성경적이 아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식적 형식적 보다 실상적 실질적이 되는 면을 이루어 가야할 우리들이 범사에 조심 할 일이라고 봅니다.

또 교역자 묘역에 장로님들의 묘가 다 들어왔는데 밑에 이미 있던 장로님의 묘가 이장이 된 것도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또 남 전도회 묘지부장 되시는 장로님 묘는 교역자 묘역 중에서도 제일 위 제일 중간 자리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보기에 흉했습니다.

묘 자리를 쓰는 데에도 질서가 헝클어지면 안되고 질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 백목사님의 묘지 형태를 위해서도 우리 모두가 기도로 준비해야 할 줄 압니다.

[(삼상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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