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복의 기관

 

1984. 6. 24. 주일오후

 

본문 : 신명기 28장 1절 ∼15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오늘 오후에. 오전에 전하던 말씀을 계속하려고 여기에서도 생각을 했고 또  제가 식사할 때까지도 생각을 했는데 오후에 아무래도 내비두고 이 신명기  28장을 전해야 되겠다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그래 읽었습니다.

 이 말씀을 읽은 것은, 그 동기는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셔야 잘 되지 하나님에게 복 못 받으면 참  비참하고 가련합니다. 더우기나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일반적 은총을 입은 그 은혜 위에 특수 은총을 입은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일반인보다도 하나님의 도우시는 복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하나님 앞에 복 받을 그 일을 함으로써 그에게 속한 사람들이  다 복을 받았습니다. 그를 떠난 사람들은 화를 받았지마는서도 그에게 오는  사람은 다 복을 받았습니다. 또 그를 축복하는 사람은 다 복을 받았고, 또 그를  해하고 대적하고 저주하는 사람들은 다 저주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다가 세상을 끝나면 그것으로써 끝나는 우리가 아닙니다.

세상에서도 우리의 믿음의 후손인 그 후배들도 계속 나고 있고 또 우리의 몸의  후손들도 있습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영원한 나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신명기 28장을 보든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대해서 보든지 모든 사람을  다 열람해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을 열람해 보면 성경은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되었든지 자신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며 그 사람에게 복을  줬습니다. 복을 주면 그 사람에게도 복을 주고 그 사람의 신령함에 속한  사람들도 복을 주고 육에 속한 사람들도 복을 주고 오늘 여기에 말씀하신 대로  그 사람에게 속한 소유물도 복을 받고 짐승도 복을 받고 모든 토지들도 복을  받고 사업도 복을 받고 그 사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되어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되며 그 사람과 그 사람에게 속한 모든 것이 다  복을 받는다고 말씀했고 또 우리가 복 받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다 보지는 못하지마는서도 우리가 보기에 과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저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겠다 이렇게 보여지는 그 사람과 그 사람의  믿음의 자손이나 육의 자손이나 그에게 모든 속한 것이 복을 받아서 참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그렇게 연한 순같이 이들이들하게 잘되는 그것은 참 극히 복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여기고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아무런 복 받을  만한 그런 일이 없는데 무엇이 형통하고 잘 될 때에는 우리는 시편 73편에  말씀한 거와같이 그를 보고 복 받는 사람이라고 부러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놀래며 우리도 그런 사람과 같이 될까 염려를 해야 될  것이고, 또 그 사람의 나타나지 안한 그 미래의 반드시 비참한 것이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을 가지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특수하고, 성경에  구속 받는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신 그 규범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법칙대로 그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한 말씀으로써 모든 자기와 관련된 거. 또 관련이 없을지라도 자기의  눈에 보이는 거, 자기의 귀에 들리는 거, 모든 들리고 보이고 접촉되고 관련  있는 그 모든 것의 다 참혹하게 외는 것은 그것이 우리는 다른 이에게 있다고  해서 혹은 장사하는 사람은 그 장소를 한탄을 하고 장소를 나무래고, 또  장사하는 그 종류를 나무래고,'이 놈의 장사는 암만 해 봤자 뭐 돈 한 푼도  벌리지 안하는 놈의 장사, 이 장사가 더러워서.' 우리는 장소에게 원망을  돌리고, 장사하는 종류에다가 원망을 돌리고, 또 그 시대에다가 '이 시대가 이래  놔서' 이 시대에다가 원망을 돌리고, 또 모든 현대의 사람들의 그 인심에 대해서  원망과 불평을 하고, 짐승을 먹여도 이 종류 이거는 암만 먹여 봤자 이거는 잘  크지도 안하고 병만 나고 치료 암만 해야 돈만 들지 안 되고, 이러니까 그만  소든지 도야지든지 뭐 짐승이든지 먹여 봤자 먹여도 살은 찌도 안 하고 빼빼  마른 것이 또 병치레는 어떻게 하는지. 이러니까 그만 부애나서 병치레하니까.

그 짐승을 발길로 차기도 하고 이렇게 원망하기도 하고, 또 농사를 지으면서  '아, 이놈의 토지에는 곡식 암만 심어야 곡식도 안 되고 이거 땅이 어떻게  토박한지 물은 왜 그리 없는고' 이래 가지고 우리는 전부 죄 위에 죄를  짓습니다.

 그라고, 우리가 자녀에 대해서도 '왜 저 자식은 왜 저럴까? 저 왜 저 사람이 저  꼬라지일까?' 이래서 그 자녀에 대해서도 원망하고 자기가 어떤 기업주가  된다면은 그 밑에 종업자들에 대해서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욕질하고 사업을  욕하고 처지를 욕하고 환경을 욕하고 시대를 욕하고 이 사람을 욕하고 이렇게  모두 하는 이것이 참 하나님의 벌이 와서 매를 맞고도 더 맷정을 더 쓰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그 원인되는 관계되는 주인되는 하나님 보시기에 그 모든 것의  원인으로 네 여하에 따라서 네 여하에 따라서 그것들은 다 네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너 여하에 따라서 그 농사가 잘 되고 못 되는 건 네게 매였다. 또 그  토지에 매인 게 아니라 그 토지가 좋고 안 좋고, 내나 같은 가나안  땅이지마는서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도 될 수가 있고 아주 소돔 고모라 성 같이  재앙이 가득 차는 그런 땅도 될 수 있으니 우리는 참 땅을 나무래고 종자를  나무래고 사업의 종류를 나무래고 장소를 나무래고 손님을 나무래고 관계 있는  그 모든 자기 사회를 나무래고 자손을 나무래고 뭐 이렇게 모든 것을 책임을  어만 데다가 전가시켜 가지고서 우리는 죄 위에 죄를 짓고 그 일을 해결해  볼라고 달라드는 그런 일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일은 몰라도 남의 일은 볼 수가 있습니다. 보면, 사람도 그 부모가 잘  살아서 자손들이 그 복 받는 것, 육신도 복을 받아서 모든 것이 그저 형통하고  구원 이루기에 다 알맞고 너무 많아서 폐단되지도 안하고 적어서 폐단되지도  안하고 그저 염려 없이 안심하고 뿍뿍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그런 축복을 받고  그 믿음도 참 연한 순같이 자라서 그저 다른 사람들이 다 본받을 만치 칭찬할  만치 기념할 만치 이렇게 영육이 복 받아 가는 그런 자손들도 많이 있고,  하나님이 축복하지 안하고 그 복의 근원이 되고 저주의 근원이 되는 그 부모의  잘 삶, 잘 못 삶을 인해서 그 자손이 육신도 한없는 고생을 당하고, 모든 하는  일이 다 참 불탄 개가죽같이 오그라지고, 그 모든 다 사람의 됨도 점점 다른  사람에게 욕 얻어먹고 참 멸시당하고 천대하면서 천대 받는 사람이 되어지고, 또  그 하는 일이 모두 점점 망할 일만 자꾸 찾아서 하게 되고, 그 영도 육도  아울러서 그렇게 복 못 받고 비참하게 되는 거 그것을 우리가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그런 것이 다 우리에게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성경에 기록했지마는서도 이것을  복음으로 믿어서 우리 복음 삼지 못하고 공연히 책임을 어만 데다가 전가시켜  가지고 거기에 원인되는 그 주인되는 기관이 되는 그의 잘못을 인해서 그 밑에  속한 것들이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고 화를 받아 가지고서 비참하게 되는  그런 것은 내게 대한 것이나 남에게 대한 것이나 볼 때에 참 기가 찹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같이 그 기가 차는 그런 일에 있어도 우리는 주님의 피공로자  있기 때문에 낙망할 사람이 아니고 우리는 거기에서라도 헤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의 피공로가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헤어 날 수가 있습니다. 왜?  피투성이라도 네가 살아라.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땅에서도 아름다운  소산을 먹고 형통하게 될 수가 있다고 했고, 또 무궁한 그 구원에 대해서도  형통하게 된다고 그렇게 하나님께서 계약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가만히 눈을 감고 오늘 오후에 말씀을 듣고 집에 가서 고요히  명상합시다. 자, 보자. 자기를 모르면 다른 사람을 보고 깨달을 수가  있겠습니다. 보자. 어떤 사람은 참 그 사람이 과연 선조로서 복의 기관이 돼  가지고서 그 자손들이 다 영이나 육이나 모두 다 씩씩하게 그저 안정한 가운데서  아무 염려 없이 구원도 잘 이루어 가고 육신도 그저 구원 이루기에 적당하게  안정된 생활 가운데서 살아가고 신앙도 그저 무럭무럭 자라 가고 명예도 자라  가고 덕도 자라 가고 모든 영광도 자라 가고 모든 공로도 자라 가고 모든 것이  그저, 마치 말하면 여름에 그 가물다가 단비가 오면 그만 들에 있는 모든 그  식물들이 다 생기를 얻어서 그만 새잎이 돋고 아런 아런하이 연한 순이 돼서  그저 무럭무럭 자라고 그렇게 자라고, 그만 비가 안 오고 아주 그렇게 모두가 다  땅이 갈라지도록 그렇게 되어지면 무슨 종자라 할 것 없이 모두 타서 오그라지고  거기에 이런 벌레 저런 벌레 모두 다 충재 한재, 또 거기에 좀 남은 거 바람  불어서 풍재 이래 재가 와 가지고서 전부 비참하게 쓰러지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또 하나님이 풍년을 주시면 풍년될 때에는 그 횟수는 내가 잊어 버렸는데 어제  그 해는 하나님이 풍년을 줘서 모두 다 모를 심으면서 제 때에 모를 심어  놓으니까 모두 농부들이 좋아서 모 다 심으고 난 다음에는 이 모춤을 가지고서  '이제 모 다 심었으니까 이 모 가지고서 우리 팽개 한번 던져 보자. 누구 팽개가  멀리 가는고' 이놈을 이래 거머쥐고 한 주먹씩 거머쥐고 이래 들어 가지고  집어서 뭐 들에도 던지고 산에도 던지고 제 마음대로 가지고 던졌는데 그 해  가을에 보니까 던져진 그게 다 그곳에 가서 심어져 가지고서 그저 열매가  차랑차랑하계 다 여물었습니다. 그게 좀 여러 해 지나갔습니다. 그때에 모두 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참 올해는 풍년이라. 이거 뭐 논 귀때기마다 모 심으고 집어  내던진 것이 돌팍 위에 있는 것도 열매가 조랑조랑, 또. 또랑 있는 곳도  조랑조랑, 덤불 밑에 가 있는 것도 조랑조랑 전부 뭐 모두 다 열매가 조랑조랑  열었다고서. 이러니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되지 인간들이 암만 해쌓아도 안  된다고 아, 그래 풍년 지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가물어서 흉년이 오는데 그  곡식이 타서 아주 밸밸 그라니까 그 뭐 이런 벌레 저런 벌레 들르니까 그 곡식이  오그랑방탱이, 요래 오그라지고 조래 오그라지고 조래 삐뚤어지고 조래 꺾어지고  어떻게 보기 추한지 보면 내음새가 풍풍 나는 것이 모두 그 벌레들이 먹어서  썩혔지 또 그 벌레들 썩지, 식물 썩지 이래 가지고서 참 비참한 것을 우리가  봅니다.

 우리가 보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있는 복 받은 복 받은  그 사람 그 사람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사람이 되면, 복 받는 사람 그 사람의  토지에도 가면은 그 곡식이 다른 밭에서 볼 수 없어. 하나님이 축복 주는 건  다릅니다. 이 농부들이 알뜰히 해 가지고서 곡식이 잘 되는 것과 하나님의 축복  주는 거와는 다릅니다. 사람이 잘한 건 암만 잘해도 보면 인공이 들었다는 것이  보여지고, 또 거기에서 그저 병이 든 것을 자꾸 이렇게 치료를 하고 애를 써서,  사람도 마치 병든 사람이 암만 이제 치료해서 그냥 건강해 다녔어도 여기에 집어  째고 저기에 집어 째고 여기 집고 뭐 이렇게 있는 거 모양으로 그 모두 다  곡식도 보면 만신창인데 농부가 알뜰히 해 가지고 그것을 다 치료하고 해서  이렇게 자란 그것은 곡식을 봐도 되기는 잘 됐어도 이 곡식 참 자라니라고 애  많이 썼다, 농부도 이렇게 가꾸느라고 애를 많이 썼다 이렇게 보여지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 축복하시는 식물은 달라요. 뭐 그런 거 없어요. 그런 거  없고. 그 뭐 마치 그 표현을 잘 못 하겠어. 그저 아주 새파랗게 아주 청청하게  새롭게 깨끗하게 어떻게 다 같은 식물이라도 아주 깨끗해요. 해충 하나도 없고.

뭐 전체가 누런 거 하나도 없고 깨끗하게 그렇게 뭐-식물이 자라되 미친 것  같이, 미친 식물 자란 것, 사람이 기른 것은 미친 것 같이 막 너무 자라서 너무  자라서 그저 썩어지고 너무 자라서 넘고 너무 자라서 누리하고, 이런데 이거는  그런 것도 없고 그저 팡팡하게 어떻게, 마치 여름에 가물다가 소나기가 오고  나면은 그 다음에 식물들이 모두 새파랗게 소생해 가지고서 아주 새로워집니다.

여름날 가물어서 모두 식물이 늘늘했다가 소나기가 왔다가 한 이삼 일 지나고  나면 곡식이 뭐 가보면 놀랩니다. 우뚝 솟고 이래 있는 것처럼 그 모양으로 축복  받은 사람의 것은 그 사람이 축복 받을 사람이면 그 사람의 상점에도 가니까  사람이 어근어근 어근어근해도 불량자도 없지 방해하는 자도 없지 어떻게 질서가  정연하고, 또 의논한 거같이 그렇게 따시고 재미있고 향기 나고 좋은지 그  사람의 농장에 가도, 또 그 사람의 상점에 가도, 그 사람의 공장에 가도, 그  사람의 가정에 가도 모두가 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그저 어른어른하이 뭐  이거는 인공으로 된 거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으로 됐다는 것이 누구든지 볼 수가  있다 그말이오.

 가정도 우리가 보면 더러 보입니다. '저 가정은 하나님이 축복을 하셔서 야. 그  참 그거 뭐 뉘 집 아들보다 나을 거 없고, 뉘 집 딸보다 나을 거 없는데 그게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그거 얄궂은 그게 저런 사람이 되냐? 그게 인생에 또 저리  삐끄러질 줄 알았는데 그게 또 이렇게 돌아와 또 저리 되다니.' 이래 가지고  되는 거는 그저 자손도 보면 모든 것이 이렇게 옳고 발라서 사람이 바로 되지  정신이 바로 되지 사업도 그리 되지 모두가 축복 돼지지. 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고 축복하지 안하고 저주 받은 것은 보면 그러나 날 때는 제법 뭣 해서 저거  잘 생겼다 괜찮을 뻔했는데 그게 나 가지고서 국민학교 갈 때에는 뭣 좀 희망이  있을까 했는데, 일학년 보다 이학년이 못 하고 이학년보다 삼학년이 못 하고  삼학년보다 사학년이 못 하고 국민학교보다 중학교 못 하고 중학교보다 고등학교  못 하고 나중에는 삐끄러져서 아무짝도 못 쓰게 아무작도 못 쓰게 돼지니까  부모하고 자식하고 자꾸 싸우기만 싸웁니다. 이놈의 새끼, 이런 놈의 새끼가  죽었으면 좋을 건데 타고 났다고서, 부모는 자식욕하고 자식은 돌아앉아서 부모  욕하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어서 그 뭐 복 없는 사람의 자손도 참  저주스럽습니다.

 복 없는 사람의 자손도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한지 모릅니다. 복 없는 사람의  자손도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한지 모릅니다. 복 없는 사람의 그 짐승도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한지 모릅니다. 복 없는 사람의 그 모든 재물도 물질도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한지 모릅니다. 복 없는 사람의 그 모든 농작물이나 식물이나 모든  뭐 무엇 하나라도 그저 사람이 억지로 이래 꾸며 맞춰서 이래 하니까 근근히  지냈지만 보면 수많은 그 재앙 속에서 근근히 유지해 나온다 하는 것이 누가  봐도 보여지고,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해 가지고는 그렇게 될 수  없고 어들어들하이 그저 이들이들하게 번들 번들하게 깨끗하게 새롭게 이렇게 잘  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 복이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아니하는 그 사람의 소유 된 그  물질이 얼마나 저주스러운지 얼마나 불행스러운지, 하나님이 복 주시지 안하는,  그 주인의 농장이 얼마나 그 비참한지, 그 참 애물이지 애물이라. 가 봐야  '아이구야 이렇게 농장 하라 하면 우리 못 하겠다.' 복 받는 사람의 농장에는  가면은 '아, 나도 농사지어 보면 농사 좀 지어 보면 좋겠다. 나도 농사 좀 지어  보면 좋겠다.' 보니까 농사짓는 것이 거짓 걸로 되는 것 같고 공으로 되는 것  같고 어찌 되는지. 하나님이 복 주시는 사람의 농장 복 주시는 사람의 상점, 복  주시는 사람의 공장. 복 주시는 사람에게 속한 직공들, 직공도 '그 순 개망냉이  같은 것이 지금 어데 가 있지?'그 아무데 가서 안 있는가, 아무 것이 회사.

'그래?' 가서 만나 보니까 그 개망냉이가 그만 거기에 가 가지고서 아주 점잖은  신사가 되고 어떻게 신사가 됐는지, 어떻게 참 칭찬하고 모범할 만한 그런  인물이 돼 버렸는지.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다, 그만 정신이  밝아지지 깨끗해지지 인물도 깨끗해지지 몸도 깨끗해지지 그 모든 생활도 다  윤택해지지 이래 놓으니까 그 주인 하나가 복 받으면 그 밑에 속한 물질이나.

생물이나 무생물이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그 모든 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  받으니까 윤택하고 비옥하고 그 참 형통하고 아름답고 존귀하게 되는지,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고 존대하는데. 그 주인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복을 주지 안하고 하나님이 저주하는 그런 주인에게 속한 그 짐승도 참  '못 할 고생 다합니다. 오만 병나서 이 병 한번 그라면 이 병하지 저 병하지  이러니까 그 짐승도 참 불쌍하고 가련하기가 짝이 없고. 또 복 못 받는 그  주인의 모든 식물도 다 불쌍하고 가련하고 봉급 받는 주인의 회사에 있는  직공들도 직공들도 마구 전부 간장국에 졸인 거 모양으로 전부 다 고생과 모든  비참이 졸졸 흐르고, 또 봉급 받는 사람들의 그 자손들도 비참하고 가련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남의 조상이 돼 가지고서 복의 기관이 됐어야 될 터인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복의 기관이 되지를 못해서 우리 자손들이 이렇게 복  받는 사람되지 못하고 형통한 사람되지 못하고 그것들이 다 성자가 되지 못하고  성녀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귀한 종들이 되지 못하고, 또 가진 모든 소유들도  다 윤택해 번들번들하이 되지를 못하고 이래놓으니까 그 사업에는 거짓말 안  하면 사업이 안 되지, 속이지 안하면 사업이 안 되지, 주먹으로 가지고서 원수를  맺지 안하면 사업이 안 되지, 이렇게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는 사업,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는 그 모든 식물,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는 모든 종업자들,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는 모든 물품들,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는 그 모든 자손들, 이것이 다  우리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는-내가 오후에 이 말씀을 하는 것은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인 것이 내가 하나님 앞에 복 받을 수  있는 복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내가 살지를 못했기 때문에 뭐 자손이 나  때문에 거의 다 망해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와 가지고 묻기를 그 소문 듣기는 아. 백 목사, 백 목사 또 뭐  성경에 대해서 어떻고, 그때 자기네들도 ○○○이든가 ○목사님 ○○○목사님  선배인데 둘이 아주 절친합니다. 모두 모여 가지고서 얘기하기를 중생된 영에  대해서 그라니까 중생된 영에 대해서는 부산 계시는 그 백 영희 목사님이 거기에  대해서는 아주 연구가 깊고 그렇게 거기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거기에 가서 배우라고서 그렇게 말하더라고. 이러니까 '아,  거기에 가서 보자. 서부 교회가 보자.' 서부 교회 왔다 말이오. 와 가지고는  이런 거 저런 거 껍데기 보고는 다 괜찮은데 껍데기 보면 괜찮은데, 그래 묻기를  '그라면 이 목사님 자녀분이 몇 분입니까?' '예, 칠 남매입니다.' '칠 남매이면  그 목사님이 몇 분이나 됩니까?' 이래 놓으니까, 여기 모두 다 저  ○○○장로님도 있었고. 또 아마 ○○○장로님 있었는지 ○○○목사님도  있었는지 모르겠소. 그 목사가 몇 분입니까 하니까 자기네들 입이 딱 오무라져서  그만. 그 낯반대기에 똥칠한 거 모양으로 이래 그만, 탁 숙여 말도 못했을 거라.

말도 못 했어. '백목사 자식 뭐 목사 안 됐는데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어.'  그게 아니라. 물을 때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고 그만 다른 거는 '네, 우리는  이래 합니다. 저래합니다. 주일학교 이래합니다. 저래합니다.' 이래 했는데 그걸  떡 물으니까 입이 딱 오무라져 가지고 말을 못 했어. 머리를 긁었는지 안  긁었는지 모르지만. 이라면서 '예, 아드님 중에는 아직까지 목사님이 한 분도  없습니다. 그 저 사위 중에는. 목사가 한 분 있습니다.' 또 찍해 소개한다는  것이 '또 사위 한 분도 뭐 신학교 했다 말인가 한다 말인가 들었습니다.'  자랑할라 하니 자랑할 게 뭐 있어야지. 자랑할 게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분들이 '아, 그렇습니까?' 그 뒤에는 다시 안 옵니다. ○○○교회가 다시 안  오요. ○○○교회 지교회들이 오지 원 ○○○교회는 안 와.

 와? 보니까 '잘 믿었으면 자손이 목사가 되어서 칠 남매 이면은, 우리는 딸이면  의례히 그 사위가 목사고 아들이면 의례히 아들이 목사고, 이런데 그 아들이 사  남매인데 사 형제인데 목사가 하나도 없어. 딸은 삼 남매인데 그 뭐 말째 사위  하나 목사 있어. 그 뭐 그거만 보면 다 알지. 그거야 잘 살아서 복의 기관이  되면 그렇지 않을 건데 복의 기관이 안 됐기 때문에 그렇다.' 그만 그러니까  그분들이 와 볼 게 없다 말이오. 와 보고해 봤자 껍데기 속는 거 뿐이지 속에  알맹이가 그렇다고. 맞다 그말이오, 그말 이 나무를 모르거든 열매를 보아  알라고서. 그 열매가 없으니까 나무가 좋다 해 봤자 그거 소용이 없다 그거요.

 그러면 이리 됐는데, 만일 그들이 왔을 때에 '목사가 몇 분입니까? '네 아들 네  분이 다 목사님입니다.' '그래요. 따님은 그라면 세 분입니까? '아 사위 서이 다  목사입니다. 그 칠 남매 칠 목사입니다.' '아이구 그렇습니까? 여기에 정말로  생명이 있구나. 여기에 참말로 구원의 길이 있구나 참 복음이 있구나.' 이래  가지고 그들이 와 가지고서 이 복음을 드러낼 터인데 이래 놓으니까 복음이 꽉  막혀 버려 그 사람들 다시 안 옵니다. 안 와.

 ○○○목사님 그 장모가 ○○○, ○○○여 목사님인데 자기 남편 목사지 자기  사위 목사지 자기 아들 목사지, 또 ○○○목사님은 자기 목사지 자기 아들도 또  목사할라 하지 또 다음도 목사할라 하지 전부 목사 다 할라 하지 이래 놓으니까  그 사람들은 열매를 보니까 좋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것을 공연히 뭐 자녀에게  원망하고 뭐 어떻다. 또 그렇지마는, 그렇지마는 더 좋은 거 있다, 그 따위 핑계  대 가지고 망할 짓 자꾸 하지 말고 두말할 것 없이 백목사 잘 못 믿어  그렇습니다. 잘 못 믿어 그렇소. 백 목사와 백 목사 아내 둘이 우리 부부가 잘  못 믿어서 고만 그래 된 거라. 틀림없는 거라.

 이러니까, 자손들이 아, 그게 지금 목사가 돼 가지고서 다 목사되어 강단에서  예수 잘 믿고 천당 가자, 고함을 지르며 세상은 끝나도 끝나지 안 할 말 하고  있지, 또 애썼으면 그 애쓴 것이 하나도 썩지 안할 참 일만 하지, 세상을  점령하면 뭐할 겁니까? 목사가 돼 가지고 외치면 그 한 생활도 하나도 불타지  안할 것이지 말도 불타지 안할 것이지 또 일. 수고도 한 거 불타지 안할 것이지  전부 금생과 내세에 영광스러워질 터인데 부모가 잘 못 믿어 가지고서 이렇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두말할 것 없이 이런 거 저런 거 핑계하지 말고 그저 '아 이놈의 논  이거 팔아 없애 버려야 될쌔. 이거 물도 봉답이 돼 나서 물이 없어서.' 아.

사막에도 생수가 있다 했어. 사막에도 생수가 있다 했어. 자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아무리 천봉답이라도 물이 생겨서 마구 곡식이 가득 가득 찰 것이고,  아무리 사람이 안 오는 엉뚱한데 상점을 차려 놔도 손님이 와서 자꾸 돈이  우글우글 들어올 것이고, 사람 없는 저 흉악한 산골짝에 병원을 차려 놔도 마구  유명하다고 환자들이 들이 모아서 견디지 못하는 그 병원이 될 것이고 이제  하나님이 축복하면 안 될 거 없다 말이오. 자 산에도 푸른 초장이 있다, 발가이  풀 한 포기 없는 거기에 저도 그 목축을 하니까 그 짐승들이 흙을 파먹었는지  돌을 파먹었는지 자꾸 새끼도 잘 낳고 자꾸 장성하고 젖도 잘 나오고 그러니까  막 부자가 당장에 졸부가 되고 말았다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도록 하는  여기에 대해서는 힘을 쓰지 안하고 내가 자손을 잘 되게 하려고 오만 노력을  다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공부를 시켜야 자손이 잘 되겠다 해 가지고  도적질하고 다노모시하고 이래 가지고 공부나 시키면 된다고서. 제가 제힘으로  자손을 잘되게 하려고. 제힘으로 곡식을 잘되게 하려고. 제힘으로 육축 목축  낙농하는 사람이 짐승이 잘 되도록 하려고, 제힘으로써 뭐 사람이 이 교인들이  구원 잘 이루는 사람이 되도록 하려고 애쓰는 거 이거 다 꺼꾸로입니다. 다  꺼꾸로요. 우리 다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다 회개해야 돼. 다 거꾸로야.

 그저 서부 교회는 백 목사가 복의 기관이 돼서 하나님이 '백 목사 너 보니까  서부 교회 네게 속한 교인들 전부 내가 복을 주겠다.' 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내가 돼야 여러분들이 복 받지, 그 외에는 복 못 받습니다. 내가 복의 기관이  돼야 됩니다. 또 '야, 백 목사 너 보니까 내가 서부 교회 있는 양떼들은  전부이다 성자 성녀가 돼서 좋은 구원을 이루도록 내가 복을 주겠다.' 당신이 날  보고 복을 줄 수 있는 내가 돼야 여러분들이 복을 받지 그리 아니면 복 못  받습니다. 또 영도 그렇고 육도 그렇고 다 그렇습니다. 또 여러분들도 가정의  호주도 그렇습니다. 호주가 어떻게 하든지 주일을 범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자식  학비를 대지, 또 살큼살큼 거짓말을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자손을 행복되게  하지, 또 내가 뭐 조금 양심에 거리끼는 무슨 일을 하고. 또 하나님의 법도에  맞지 않는 그런 사업을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처자를 잘 먹이고 잘 입히지. 우리  다 꺼꾸로 생각입니다.

 오늘 요거 단단히 회개합시다. 우리가 내가 들어서 내게 속한 처자나 가족이나  내게 속한 모든 후배나 모든 교인이나 내게 속한 모든 물질이나 내게 속한  짐승이나 내게 속한 사업이나 무엇이든지 내가 그것을 내 힘으로 잘 하려고  애쓰는 요것이 꺼꾸로라. 잘 하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이 나로 인해서 복을  빌어 줄 수 있도록 복을 줄 수 있는 요 일에 우리가 전력을 기울입시다.

 나도 그 일을 하지 못했어. 그 일을 하지 못하고 교인이나 자꾸 이래서 뭐  교인이나 어떻게 주워 모을라고. 내가 여기 와 가지고서 내 마음대로 살지  못하고 그 세상에 욕 얻어먹고 이렇게 신앙 팔고 저렇게 신앙 팔고 자손도 전부  욕 되배기가 되어져 있는 이거는 다른 거 아니라 내가 이걸 깨닫지 못하고  잘못해 그렇소. 왜? 나는 여기 일편단심 온 것이 어짜든지 시골에 국민학교,  국민학교 오 학년 밖에 안 받은, 졸업 안 한 이게 오 학년 밖에는 안 한 도시에  와 가지고서, 다 모든 고등 교육을 받은 교역자들이 다 지나가도 다 쫓겨나고,  그나마 이 부산에 ○○교파의 근거지인데 여기 제일 투쟁이 많은 곳인데 여기 와  가지고 내가 교회를 맡아서 이 교회가, 쇠잔해지면 어짜겠노? 이 교회가 자꾸  낡아져 나가면 어찌 되겠노? 또 이 교회가 부흥이 안 되면 어찌 되겠노? 어찌  됐든지 교회 부흥시키기 위해서 일편단심으로 오만 노력 다 됐소. 교회 부흥한다  하면 내가 꺼꾸로도 기고 옳게도 기고 교회 부흥한다 하면 뭐 오만 노릇  다했습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오만 짓 다했어.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뭐 몇  해 동안 댄님 안 끄르고 있기도 했고 그저 밥 먹으면 그만 거기에 기도한다고  엎드렸고 이렇게 하나 내 목적이 이 서부 교회 하나 잘 하도록 될라 하는 그  마음만 내가 가졌지 그렇게 내가 이 서부 교회를 내 힘 가지고 잘하도록  이렇게만 했지. 서부 교인들이 나로 인해서 하나님이 서부 교회 교인들에게 복을  내려 줄 수 있는 복의 기관이 되겠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이 날 보고  복을 줄 수 있는 복의 기관이 되겠다 요것을 나는 생각지 못했어. 이러니까  꺼꾸로라. 그러니까 교회는 되지마는서도 고 벼락은 내 혈육의 자손에게 바싹  깼다 말이오. 혈육의 자손에게 왔어, 혈육의 자손에게 그 벼락이 왔어.

 이러니까. 내가 그렇게 했으니 내가 복의 기관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당신의 전지전능이 일을 해 가지고 돼야 그것이 끝까지 형통하고 잘 될  터인데 그렇게 하려고는 하지 안하고 내가 어짜든지 기도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하고 심방 많이 하고, 또 성경 연구 많이 하고 설교 잘하고 이래 가지고 교회  잘되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만 내가 내 힘으로 뭐 해 보겠다, 이렇게 방편을 이  방편을 썼어. 이 방편을 쓰니까 하나님께서 자꾸 그래 애를 쓰니까 그래도  교회는 안 되구로 하지 못하니까 교회는 이렇게 됐지마는서도 '네가 이놈아 네가  복의 기관이 돼야 되지 복의 기관이 되지 안하고 네가 복되게 하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이 복 주도록 하지는 안하고 네가 복되게 하려고 애쓰니 이놈아 꺼꾸로  가는 놈아 보자.' 바싹 깨서 자손이 다 바싹 깨졌어. 바싹 깨졌어. 자손이 다  바싹 깨졌어. 백목사 자손이 바싹 깨졌다 말이오. 바싹 깨졌어. 이러나, 내가  이제는 깨달았오. 서부 교회에 내가 이대로만 내가 목회했더라면은 앞으로 환난  오면 바싹 부서져서 이거 다 찌꺼러기가 바싹 부서져서 이거 다 하나도 없어.

여러분들 주여 주여 암만 해도 환난 오면 '아 예수 안 믿겠습니다. 네, 공산주의  당신들 정치, 행정 다 순종하면서 그 공산주의적인 예수 믿겠습니다.' 다 그라고  만다 그말이오. 다 쭉댕이라다. 다 쭉댕이고 다 멸망이라.

 그러나 이제 내가 복의 기관이 되어야 된다는 이것을 내가 깨닫고 지금 복의  기관이 될라고 내가 애를 쓰는데 여러분들도 백 목사 위해서 기도해요. 안 하면  여러분들 망해! 망한다 그말이오! 별 수 없어! 목자가 앉은뱅이인데 교인이  일어서 가는 수가 없어. 목자가 안 걸어가는데 교인이 앞서 가는 수가 없어.

성경에 계약을 그래 놨오. 미워도 고와도 이걸 떡 제사장으로 세워 놨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어.

 이러니까 마구 여러분들이 기도를 해 가지고서 백 목사 이것이 참말로 하나님이  '아이구. 백 목사야 네 목의 꿰미로써 내 마음을 다 뺏들었다. 네 눈 초랭이 한  번 쳐다 보는 데서 내 마음 다 빼앗겼다.' 아가서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당신만을 바라보는 참 깨끗한 신앙에서 내 일에서 주님이 기뻐 만족할 수 있는  모든 언행 심사가 나오는 데에서 당신이 나한 테 반해야 될 거라 말이오.

하나님이 나한테 반해야 돼, 하나님이. 그 마음이 내게 다 기울어졌어 하나님의  마음이 백 목사에게 다 기울어져서. 다 기울어져서 하나님께서 백 목사에게  어떻게 해 줄까 어떻게 잘 해 줄까 이렇게 되어지면 여러분들이 이제 예수 믿는  서부 교회 교인이 재적수를 헤아려 보니까 삼만 한 오육천은 돼. 삼만 오육천  명되는 사람들이 다 복을 받아서 앞으로 다 승리하고 정금 같은 정금이 되고,  정금 등대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당신의 그 지체가 되고 몸이 되고  이렇게 될 것이고, 만일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시고 미워하시는 거 되면  '야, 이놈아 참았지마는서도 네 놈이 미우니까 네 놈이 미우니까 네 놈 하는  일까지 밉다.' 그거야 그렇지. 내가 미우면 서부 교회 교인들 다 밉지 별 수  없어. 내가 미우면 서부 교회 교인듣 다 밉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기뻐  즐거워 못 견디면은 서부 교회 교인들 다 주님이 다 기뻐 즐거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나도 이제는 복의 기관이 될라고 깨달아서 새가 얼마 전부터  이랬지마는서도 아무래도 오늘 오후에는 이 말씀을 증거해야 되겠다 해서 다  치워 두고 증거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이 말씀을 증거합니다.

 이러니까, 모두 다 백 목사가 복의 기관이 안 됐기 때문에 이 서부 교회 교회가  이혼 문제가 여기도 나오지 저기에도 나오지, 또 교통사고가 여기에도 나오지  저기에도 나오지. 또 가정에 굶어 죽는다 하는 것이 굶어 죽는다는 사람이  여기에도 나오지 저기에도 나오지, 또 사업 실패자가 여기에도 나오지 저기에도  나오지, 이 전부가 다 내가 복의 기관이 안 됐기 때문에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  들을 때마다 내 속이 상하고 마음이 상하고 고통이 오고 잠 오는데 방해가  돼지고 걱정이 되고 이래 되니까 그 저주가 내게 온 것 아닙니까? 내 저주  아닙니까? 또 혈육의 자녀들도 자식들도 이렇게 돼서 그렇게 되는 것이 내  마음에 아프고 이리 돼도 나는 그놈들만 나무랬지 내가 복의 기관이 되지  못했다는 그것을 내가 말로는 해도 그렇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이러니까, 이제부텀 나도 복의 기관이 되기로 시작할 겁니다. 여러분들도 막  기도해요 백 목사 어짜든지 언행 심사를 하나님이 기뻐해서 그만 하나님이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의 사랑하는 나의 누이야 너의 그 눈으로 한 번 너의 눈으로  나를 한 번 봄으로 내 마음을 다 빼앗았다. 네 목의 구슬로서 내 마음을 다  뺏들었다.' 그 말은 당신이 아가서에 있는 술람미 여인이 당신을 바라보는  당신만을 바라보는 그 정조스러운 당신만을 바라보는 그 바라봄에 하나님의  마음이 다 쏟아졌다 그말이오. 또 당신을 보면 서 당신이 기뻐하시는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 구슬 꿰미는 구슬이 아니라 모가지에서 나오는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당신 마음이 다 가울였다고, 이렇게 내가 되어져야 복의 기관이 바로  됩니다.

 이러니까, 내 언행 심사가 털끝만치도 하나님 보실 때에 미워할 것이 없고  하나님이 보고서 좋아서 못 견뎌서 네가, 백 목사 네가 내 마음 다 뺏들었다 내  마음은 네게 다 가 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백 목사가 돼야  여러분들도 앞으로 승리를 기대하지 그리 아니면 헛일입니다. 이리 돼서, 이것이  바로 되면 독사와 시랭이 같은 자식들도 반드시 성자가 되고 성녀가 되고 앞으로  큰 개혁가가 되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큰 부흥사가 되고 유명한 목사가 될  것을 나는 소망합니다. 그게 내게 있오. 저 거에게 있는 것 같으면 저거에게  있는 것 같으면 그것은 암만 시켜 봤자 안 되지마는 내게 있으니까 내게  있으니까 내가 나만 힘쓰면 된다 그말이요, 여러분들도 교인 저거 말 안  들으니까 암만 해 봐야 저거끼리 숙덕숙덕 하고서 못 된 짓만 하고 있으니까  암만 애터져 봤자 소용없고 밤새도록 기도해 봤자 소용없는데 이제 하는 방식이  꺼꾸로 됐어. 방식이 바꿔 졌오. 이제는 암만 그래 봐도 안 되는데, 아니다.

그거 고칠라고 내가 -기도하고 애쓸 거 아니다. 그거 나만 고치면 된다. 나만  고치면 되니까 내게 다 매여 있으니까 이제는 거기에 가서 치료할 거 아니라  내게 치료하니까 멀지 안하고 가깝고 치료하기가 쉽게 되었다. 이제는 좋은  생명의 참 그 첩경을 내가 발견했어. 발견했어.

 이러니까, 여러분들도 알거라. 나는 나대로 서부 교회의 전체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가정의 전체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구역의 전체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지권찰 그 몇 몇 식구의 전체에 우리 모두가 다 복의 기관이 됩시다.

하나님이 미워하셔서 저주받은 그 자손들 비참합니다. 세계의 역사에 유대인들  만치 비참한 저주받고 고생한 거 없습니다. 참 다른 민족은 그 십분지 일만  고생해도 전멸이 됐을 터인데, 그래도 종자는 남아 있으나 비참합니다. 그게 다  선조들이 복의 기관이 되지 못하고 저주의 기관이 돼서 선조 때문에 그 자손들이  다 그렇게 비참하게 되었오.

 이제, 우리가 죽기 전에 이 난리가 오기 전에 우리가 이걸 깨달았으니까 이제는  뭐 내가,-요거 단단히 기억합시다-내가 들어서 이것들을 복되게 해야 되겠다,  부지런히 돈 벌어서 돈 벌어서 공부를 시작해야 되겠다. 공부도 좋지요.

부지런히 돈 벌어서 다문 얼마라도 자본을 대줘야 되겠다 부지런히 돈 벌어서 뭐  기술이라도 하나 가르쳐 놔야 되겠다. 뭐 부지런히 노력해 가지고 결혼이라도  좋은 상대방을 만나도록 해 줘야 되겠다. 다 껍데기요 아무 실력 없는 공연한  수고뿐입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 방편을 이제 버립시다. 내가  암만 천만금을 벌어서 자식에게 어떤 대대학을 시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복 주시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저주하실 수 있는 그 내가 된다면 자식 공부시킨  그 공부가 들어서, 자 손이 그 공부 때문에 망할 것이다 요걸 우리가  깨달읍시다.

 이러니까, 첫째는 하나님이 나를 인해서 내게 속한 것을 다 복을 주실 수 있는  그 사람이 되는 이것 제일 힘쓰고, 이렇게 이 일에만 전심전력 기울여 힘쓰는데  그 일 하다가 봐서 보니까 돈이 오거들랑 주님이 주시는 줄 알고 돈을 받아  놓고, 그 일 하다가 돈을 쓸 일이 있어 오면 주님이 돈 쓰게 하시니까 또 돈을  쓰고, 오는 것도 주님이 나를 복의 기관으로 삼으시고 나로 인해서 복을 주실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힘쓰는 그 생활하는 이 생활을 인해서 뭣 이 보배가 오면  주님이 주시는 것인 줄 알고 받고, 또 그렇게 하는데 그게 가만히 있으면  보관하라 하는 줄 알고 보관하고, 그렇게 하는데에 또 그렇게 함으로서 써야  되고 없어지거든 써야 될 줄 알고 쓰고, 염려 없이 다 주께 맡겨놓고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대 그, '내가 오늘날' '오늘날 네게' 오늘날 그 말은 구약 성경  보고 하는 말이 아니고, 오늘날 구약 성경은 보고서 상식을 얻고, 오늘날 바로  네게 영감해 주는 네게 영감해 주는 네게 성신으로 감동해 주는 네가 할 일, 네  진리 그걸. 말하는 그것을 영의 음성을 들어 가지고 거기에 딱딱 순종하고  복종하면 천하 만민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뛰어나게 하겠다.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이 두려워한다. '아이구, 그 사람 그 사람  말하지 말아라. 참 그 사람들 보니까 하나님이 있어. 그거 만일 건드렸다가는  하나님 앞에 박살당한다. 아무 것이는 그 사람 하는 일에 협조했다고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 잘 됐다'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를 보고  두려워하리라. 이게 우리가 예수 믿는 건데 우리가 꺼꾸로 믿었기 때문에 맛  잃은 소금이 돼서 사람에게 밟힌 것이 오늘 예수교입니다.

 뭐 예수 믿는 교인들이 잘난 척 하고서 이래 나서도 그것이 교인들을 상품으로  삼아 가지고 발판을 삼아 가지고 '내 밑에 교인이 얼마 따라 있습니다. 내가  무슨 감투를 쓰고 어떻게 있습니다. 내가 그래도 많은 사람이 따라 있습니다.

이러니까 날 좀 대우해 주시오.' 하면서 가서 아부하고 간사하고 멸시하고  천대받고 이라면서도 저기에 그래 하니까 저걸 미움나게 안 하게 할려고 따귀를  때려 주고 '이놈의 새끼 네가 종교가라고 해도 네가 흉측한 착취가고 모두 다  이거 뭐 순진한 백성들을 착취해 먹는 놈이라, 뺨을 때리고 싶지마는서도 그라면  그게 뒤비틀리고 이러니까 웅, 그래 그래 하면서 가 가지고 찔끔 그게 발에  때같이 천대받고, 또 천대 받고 거기에서 뭐 말 한 마디 얻으면 그 종이 돼  가지고, 굽신거려 말 한 마디 얻으면. 나와 가지고 '내가 중앙청에서 이런 소리  얻었어. 이런 권세가 있어.' 이렇게 하는 이런 썩은, 더럽구로 이렇게 천대받는  우리 기독교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맛을 잃어서 사람에게 밟히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천하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했는데 왜 우리를  멸시를 하겠습니까? 우리가 복의 기관이 될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자손들 다  사랑했습니다. 사랑하지마는서도 내 힘으로 자손을 복 되게 할려고 했지 내가  하나님이 복 주실 수 있는 사람이 내가 되므로 나 때문에 자손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도록 이렇게 하는 이 방편을 우리가 등한히 하고서 방편을 쓰지  안했습니다. 요거 오늘 완전히 회개합시다.

 해서, 이제는 내가 직접 뭐 하려고 하지말고 주님이 나 때문에 자손에게 복을  줄 수 있는 야, 솔로몬 너 봤으면 당장 두드려 없애지마는서도 너거 아버지  다윗을 인해서 내가 네 당대는 참겠다 너거 선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서 너거 자손을 인해서 너희들에게 얼마 동안은 남겨 두겠다.'  말씀하신 대로 오늘 우리는 우리가 복의 기관이 되지 못해서 우리 육의 자손,  우리 육의 자손도 그 사람에게 천대받고 멸시받고 축복을 받으면 그만 무럭무럭  커 오르고 이래 될 터인데 천대받고 우리에게는 물질도 짐승도 소유물도 심지어  무슨 풀 한 포기도 나무 한 포기도 이렇게 저주받는 이런 것이 돼 가지고서. 참  저주받은 것보다 비참한 것이 없으니까 우리가 회개를 합시다.

 해서, 이제는 하나님이 나 보고 복 주실 수 있도록 복의 기관이 되기 위해서  자꾸 우리는 노래를 불러야 되겠어요. 자 복 노래 한번 부릅시다. 따라해요. 복,  복! 복, 복!!! 복복복복복복!!! 와 뒤에 안 따라해 왜 우스워? 우스워? 아니야!!  아니야 우스운 거 아니야! 우리는 정말로 복에 환장이라도 해야 돼! 복에  갈급해서 환장을 해야 돼! 우리가 오늘 등 따시고 배부르고 밥먹고 있다고 해도  앞에 우리 자손들이 어찌 될는지 몰라! 비참해! 우리가 복의 기관이 되는  것으로만 당신이 돌봐 주셔야 해결이 되지 당신 이 복 주실 수 있는 너 때문에  복주시겠다 할 수 있는 당신이 기뻐하는 사람이 우리가 안 되고 보면 우리가 뭐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할지라도 다 허공을 치는 것이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직접 내게 속한 무엇을 농사를 지어도 '아, 내가 부지런히  해서 비료도 많이 하고 해서 이 농사 잘되게 하자.' 그것도 해야 되지. 그러나  그게 아니고 그것보다 먼저 '아, 주님이여 주님이 복을 주셔야 이 농작물도 복을  받아서 무럭무럭 자라고 복을 받습니다. 복 받은 농작물이 되게 해 주옵소서.

비료 기운으로 크지 말고 복 받은 농작물이 되게 해 주옵소서.' 복 받는  농작물이 되도록 내가 복 받는 주인이 되도록 복 받는 주인이 되고 복 받는  주인되는 이것부터 전력을 기울이고 복 받는 주인이 되면 주님이 있다가서 '야,  너 거기에 비료도 좀 해라. 그라면 좀 매기도 해라. 또 때가 됐으니 심으라'  당신이 하라 할 터이니까 그건 당신이 시키는 대로 그저 하나의 형식만 갖추면  돼. 당신이 복을 주시면 비료 줄 때도 많이 줄 때는 많이 주고 안 줄 때는 안  주는데, 하나님이 복을 안 주시면 제 지혜가 어두워지니까 '비료를 안 줬으면  농사가 잘 됐을 건데 비료를 줬기 때문에 그만 절단이 나 버렸어요. 물싸움을 안  하고 그때 논을 말렸더라면 잘되었을 터인데 물싸움해 가면서 물을 알뜰히 많이  댔기 때문에 고만 다 절단 나 버렸어요.' 하나님이 복 안 주시면 뭐 화 안될 거  없어. 돈도 화가 되고 지식도 화가 되고 자식도 화가 되고 똑똑도 화가 되고  열심도 화가 되고 뭐 배짱도 화가 되고 전부도 화가 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화도 복이 돼요 화가 변해서 복이 돼.

 이러니까 우리는 모든 것의 책임을, 책임을 무생물에게도 지우지 말고  식물에게도 지우지 말고 동물에게도 지우지 말고 사람에게도 지우지 말고  자손에게도 지우지 말고 시대에게도 지우지 말고 사회에도 지우지 말고 이  책임은 우리 본인이 똘똘 뭉쳐지고서 복의 기관 되도록 우리가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도록 힘씁시다. 요거 작정합시다. 작정합시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어짜든지 내가 복의 기관이 돼야 여러분들이 복이  있습니다. 구역 식구는 또 그 다음에는 구역장이 복이 돼야 또 복이 돼야 구역  식구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복이 돼야 자손들이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복이 돼야 이 불신 사회들이 복이 됩니다.

 이러니까, '책임을 지우지 안 할 것들에게 책임을 지우지 말고 책임을 전  가시키지 말고, 또 내가 그것을 직접 책임질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은 방편을  쓰지 말고 책임은 똘똘 흥망성쇠가 내게 매였으니까 똘똘 내가 책임을 지되  어떻게 내가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실 수  있는, 나 때문에 내게 속한 모든 것을 복을 주실 수 있는 요 방편을 내가 써서  하나님이 나에게 복 주실 수 있고 나로 인해서 내게 속 한 것을 복 주실 수  있도록 요렇게 내가 해야 되는 요 방편을 내가 써야 되지 하나님이 복 주시게  하는 고 방편 쓰지 안하고 내가 직접 그것들을 복 되게 하기 위해서 뭐 날뛰는  그거 다 헛일이요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것뿐입니다. '보자. 이놈아 네 그래  보자. 그래 봐라.' 하시면 다 아닙니까?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후에 이거 작정합시다. 이거 작정합시다. 오후에 다른 설교 할라 하다가  이거는 내 간증이요, 내게 대해서 깨달아졌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모든 그 어려운  불행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우리 본인이 하나님이 복 주실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화를 주셔서 고걸 고치게 하시는 것이니까, '화가 왔느냐?' 고치게 하는  것이니까 고치면 화가 변해서 복으로 바꿔집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낙망하고 후퇴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실패자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승리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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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36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6. 6. 22. 주일 오후 선지자 2016.01.05
335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 1986. 6. 24. 화새벽 선지자 2016.01.05
334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 1984. 12. 30.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5
333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2절/ 1985. 1. 4. 금새벽 선지자 2016.01.05
332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장-19절/ 1985. 1. 13.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5
331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6절/ 1984. 6. 2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6.01.05
330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6절/ 1984. 6. 27. 수저녁 선지자 2016.01.05
329 하나님의 축복 / 신명기 28장 1절∼6절/ 1985. 1. 23. 수저녁 선지자 2016.01.05
328 하나님의 축복/ 시편 1장 1절-6절/ 1983. 5. 14. 토새벽 선지자 2016.01.05
327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14절/ 1985년 1 공과 선지자 2016.01.05
326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28장 1절-6절/ 1984년 13 공과 선지자 2016.01.05
325 하나님의 축복과 건축연보/ 신명기 28장 1절-6절/ 1982. 5. 19. 수새벽 선지자 2016.01.05
324 하나님의 축복과 우리의 행동/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6. 4. 25. 금저녁 선지자 2016.01.05
323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힘/ 신명기 28장 1절-14절/ 1974. 2. 17. 제 7공과 선지자 2016.01.05
322 하나님의 축복받는 방편/ 학개 2장 10절-15절/ 1985년 4월 21일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5
» 하나님의 축복-복의 기관/ 신명기 28장 1절-15절/ 1984. 6. 24.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6
320 하나님의 축복-하나님의 명령/ 신명기 28장 1절-19절/ 1985. 1. 6.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6
319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1983. 11. 23.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318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로마서 1장 17절/ 1984. 1. 1.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317 하나님의 크심과 사랑과 우리의 소망/ 누가복음 18장 1절-8절/ 1983. 11. 23. 수새벽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