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1985. 1. 13. 주일새벽

 

본문 : 신명기 28장 1장-19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영계에나 물질계에 수많은 종류의 만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헬수  없는 수많은 만물들이 창조되었지마는 창조된 그것이 다 각각 어데서 살아야  된다는 그 사는 처소도 정하여 있고 또 식물도 정하여 있고 법칙도 정하여  있습니다. 창조주가 각각 자기를 어데서 살며 무엇을 먹고 살며 어떤 법칙으로  살아야 하느냐 하는 이것을 정해 주신 그대로 따라서 하면 그것이 잘 되고 잘  살고 성공을 하지마는 만일 그 처소나 식료품이나 법칙을 떠나면 그만 죽고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만물 가운데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식물도, 이런 초목 식물도 다 그러하고 조그만 한 곤충들도 그러하고 또  짐승들도 그러하고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그런데, 곤충이나 그런 것들을 보면 그것이 처음에 일차적으로 사는 법칙이  있고 이차적으로 부화하고 난 다음에 사는 법칙이 있습니다. 벌레 같은 것도  일차적으로는 물속에 살던 것이 그것이 부화되고 난 다음에는 공중에 사는 것도  있고 일차적으로는 땅속에 살던 것이 땅 위 공간에서 사는 것들도 있습니다. 또  공중에 사는 것도 있고 물속에 사는 것도 있고 땅속에 사는 것도 있고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계란 같은 것도 그 계란이 일차적으로는 계란 껍질 속에  살았지마는 그것이 잠깐 동안 더워서 견디지못하는 그런 따신 거처를 통과하면  그것이 부화가 돼 가지고 병아리 가 됩니다. 부화가 된지 후는 계란 밖에 나와야  되지 계란 안에 있으면 그는 죽어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우리가 이 모든 이 자연 만물을 보아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지으실  때에 각각 주신 처소가 있고 식물도 있고 생의 법칙도 있다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또 그것들이 일차적으로는 어떻게 어데서 살 던 것이 이차적으로  부화가 되고 난 다음에는 생의 처소가 달라지더라 하는 그것도 또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데.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라는 것은 모든 지음을 받은 만물 중에 제일  귀한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지음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이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상속을 받을  하나님의 후사, 하나님의 후사가 될 자들이요, 목적 안에서 지음 받지 안한  사람은 사람들 보기에는 꼭 같은 거 같지마는서도 하나님의 후사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기르시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서 그런 것들을 지으셨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택자나 불택자, 신자나 불신자가 다 또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살처소를 마련해 주셨고 또 식물도 법칙도 주셨습니다. 사람이 자기가 고기 따라  물고기 따라 살라 해도 죽는 거, 또 식물 따라 살라고 해도 죽는 거, 사람은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마치 곤충과 동물이 부화하는 것처럼, 동물도 다른 동 물은  부화 안하지마는서도 알을 통해서 나오는 동물들은 다 부화를 합니다. 부화 전과  부화 후가 법칙이 달라진다. 처소도 달라진다 그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자연 계시입니다. 특별 계시는 신구약 성경이 특별 계시이고, 자연  계시라는 것은 이 모든 하나님의 창조 또 하나님의 섭리 또 사람들의 이 모든  심리 이런 것들이 다 자연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법칙을 만물들에게 다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걸 봐서, 보면 사람도, 마치 계란 속에 살던 때와 부화하고 난 다음이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안 믿는 사람으로 악령과 악성과 악습 세력 밑에서  저주와 사망 아래에서 살 때의 사람과 이제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이 사망과 정죄와 저주 아래에서 거게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 가지고 변화함을 입어 중생돼 가지고 살 때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마치 잠자리가 물벌레로 잠자리 되는 것인데 물벌레로 살 때 에는  물속에서 살지마는 물벌레가 부화해서 잠자리로 되고 난 다음에는 물속에 살라  하면 죽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법칙을 주시기를 공중에서 살아라 했기 때문에  공중에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중생되기 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기전 중생되기 전 사망과 저주와 죄 아래에 있을  때에는 어떻게 사느냐? 자기의 주관대로 살고 자기 생각대로 살고, 자기  지식대로 살고. 자기 욕심대로 살고 이렇게 살도록 되어 있고, 그렇게 사는데 그  사는 것은 산다는 것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일차적으로는 정죄, 원죄와 본죄로서 영은 당장 죽었고, 이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는 육은 점차적으로 죽는데 백 살 사는 사람은 백 년  살다가 다 죽는 것이고 또 난지 며칠 후 몇 시간 후에 죽는 것은 몇 시간 만에  그 심신의 육은 다 죽고 이래서 영육이 다 죽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원죄와  본죄의 그 죄값으로서 사람이 그 법칙으로 사는 것은 그것은 죽는 법칙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정죄한 정죄가 되고 난 다음에는 사람들이 무슨 법칙으로  존재하느냐? 사망의 법칙으로 존재하고 또 저주 아래에 살고 그렇게 사는 것이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되기 전, 믿는 사람이라도 택한 자라도  중생되기 전에는 그 사람이 저주 아래에 있습니다. 사망 아래에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은 세상에서 한 시간 살았으면 저주받는 생활이요 사망하는  생활입니다. 그러니까, 사망하는 법칙이 있고 저주 아래에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사망 아래에 있는 법칙과 저주 아래에 있는 법칙은 어떤 것인고 하니  자기중심, 자기 위주, 자기 주관, 인간들의 머리에서 나온 그 인간들의 법칙, 이  세상 모든 법칙 그대로 살므로 그 속에서 그대로 살므로 죽고 멸망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그것이 중생되기 전 불택자들, 다 사망 아래에서 사망하여 가는  그 법칙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사람이 거게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또 그 심신으로 된 육이 살아나는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중생 후는  이제는 어떤 법칙으로 살아야 하느냐 하면 자기를 지으시고 또 자기를 죄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법칙 안에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법칙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이렇게 살도록  되어 있는 것이 그것이 변화된 것입니다. 중생되기 전에는 인간 생각대로  살았는데 중생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생각대로 살아야 합니다. 중생되기  전에는 인간 중심으로 살았는데 중생 후에는 하나님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중생되기 전에는 인간의 지식으로 살았는데 중생 후는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아야만 되도록 요렇게 되어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지으신 분이 각각  거처할 처소도 정해 주셨고, 식물도 정해 주셨고, 사는 법칙도 정해 주셨고,  중심도 정해 주셨다,  모든 식물이나 동물이나 그런 것들은 다 제 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생된 사람은 그렇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이니 마치 곤충으로 말하면 부화된 것들입니다. 또 동물로 말하면 그것이 다  알속에서 부화가 돼 가지고서 나온 것들입니다. 이제는 계란 속에서야 제가  아무리 오래 잘 강직해 봤자 그저 한달 되면은 그만 삭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병아리가 되면은 한 사 오년 삽니다. 뭐 얼마나 여러 배 살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중생되기 전에는 많이 살아 봤자 요새는 그저 백여 년 칠팔십  년, 역사에 제일 많이 산 것은 한 구백여 세 살았지만 천 년을 못 살았습니다.

그러나 부화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중생되고 난 다음에는 영생합니다. 그래 뭐  억억만 년으로 죽는 게 아니고 영생합니다.

 조그만한 그 계란 속에 살던 것이 부화되고 난 다음에 이 넓은 공간 가운데서  날라면 날고 걸어다닐라면 걸어다니고 이렇게 사는 것처럼 우리 사람이 중생되고  난 다음에는 연습하는 것이 뭐이냐? 연습하는 것이 이 우주와 영계를 제가 일 초  동안에 억억만 번이라도 돌아다닐 수 있는 그런자로 지금 연습을 해 가지고서  이다음에 예수님 재림 때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면 그때는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안하고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안해서 시간도 영원히, 공간도 우주와 영계를  자유로, 이 물질계도 자유로이, 물질이 갈 수 없는 그 영계도 자유로 이렇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주의 피공로를 입어서 구속함을 받아 가지고 중생된  후는 사람이 중생되기 전 사람과 다릅니다. 마치 곤충이나 동물이나 그런 것들이  다 변화되기 전에는 사는 것이 법칙이 따로 있고 변화된 후에는 변화되기 전  법칙을 쓰면 죽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중생된 사람은 벌써 요새로 말하면 몇십년 백 여 년 살다가 멸망받을 것이  아니고 영원히 영생합니다. 중생하기 전에는 그 산다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하루 살았으면, 하루 살았으면 그만침 수 명이 짧아졌고 일 년 살았으면 그만침  수명이 짧아지고 이라다가 만일 칠 팔십 년이나 자기 다 죽는 고 시간이 자기의  세상을 떠나는 별세하는 날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생된 자는 이제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생하는 법칙이 있고 죽는 법칙이 있다, 죽는 법칙은 인간  생각대로, 인간 욕심대로, 인간 주장대로 사는 것이 죽는 법칙이요 영생하는  법칙은 하나님이 주신 법칙대로 하나님 중심 위주로 사는 것이 그것이 영생하는  법칙이요, 죽는 법칙은 제 힘으로 사는 것이 죽는 법칙이요, 창조주이신 그분의  전부를 가지고서 자기가 사는 그것은 다 영생하는 법칙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 이 말씀은 중생된 자들이사는 세상  법칙입니다. 세상에서 살 때에 어떻게 사느냐? 세상에서 살 때에 사는 법칙이  자기가 세상 일이든지 영계 일이든지 어떤 생활이든지 그 생할은 두 가지입니다.

두 가지 속에서 삽니다. 하나는 저주 아래에서 살고 하나는 축복 아래에서  삽니다.

 그러면, 축복 속에서 살고 저주 속에서 사는 그것이 마치 물벌레가 부화 되기  전에는 물속에 살다가 부화하고 난 다음에는 공중에서 사는 거와 같습니다.

중생되기 전에는 인간 번칙대로 저주 아래에서 살았습니다. 저주 속에서 살던  것이 중생되기 전 사람입니다. 그러면. 중생되기 전 사람은 저주와 사망  아래에서 살기 때문에 그는 살면 산 거만치 자꾸 사는 게 아니라, 자라가는 게  아니라 자라가는 거 같지마는 쇠해져 가는 것이요 죽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 보기에는 커 가는 거 같지마는서도 세 살 먹는 아이와 열 살  먹는 아이를 보면은 눈을 똑똑히 보면은 열 살 먹는 아이는 그만치 쇠해지고  낡아지고 더러워졌습니다. 애련애련하지를 일습니다. 세 살 먹는 아이는 그보다  훨씬 젊고 생생하고 깨끗합니다.

 이와 같이, 중생되기 전에는 죽는 법칙으로 살아서 죽었고 중생쑤에는 사는  법칙으로 살아서 영원히 삽니다. 그러면 사는 법칙이 어떤 것이 사는 법칙이냐?  사는 법칙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중심대로 사는 것이 사는  법칙이요, 또, 그러면, 영생하는 사람들은 어데 사느냐? 영생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살아야  영생되지 중생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살지 안하고 은혜와  축복을 벗어나면 사망입니다. 은혜와 축복을 벗어 나면 그건 죄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많이 살았느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적게 살았느냐 그것이, 은혜와 축복 밖에서 산  것은 전부 그것이 둘째 사망으로서 다 그것이 영원한 사망입니다. 둘째 사망은  영원한 사망입니다. 은혜와 축복 속에서 사는 것은 그것은 다 영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루를 살아도 하루 사는 데에 영생을 마련한 사람 있고  영원한 사망을 마련한 사람이 있으니, 중생된 사람은 그 심신의 요소가 다  영생할 수 있는 것인데 잘못 살면 영원히 멸망하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제 오늘 공과는, 중생된 사람이 사는 처소가 있다, 중생된 사람은  어데 사느냐? 물벌레가 부화되고 난 다음에는 공간에 사는 것처럼 공간에 사는  것이 망령되게 물속에 살라고 빠지면 그만 죽어 버립니다. 물속에서 자랐지만  물속에서 부화되고 난 다음에 빠지면 죽는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중생되기 전에는 세상에서 살았지마는서도 중생한  후에는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살아야 되지 축복 안에서 살지 안하면 그는  망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살면 모든 것이 다 잘됩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면 아무리 그 사람이 못나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또 저주 아래에 살면 비참하게 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비참하게 망하는 사람이  있고 또 안 믿는 사람들이 따라올 수 없는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지극히 고귀한  축복 속에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진리 안에서 살고. 영감 안에서 살고  영생으로 살고,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 안에서 사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그걸  모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고 그들이 모르는 지극히 크고 영화로운 그 세계에서  삽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사람이라도 저주 아래에 살면 그 사람은 안 믿는  사람보다도 더 비참해집니다. 유대인들이 왜 그렇게 세상에서 비교 없는 고통을  당하느냐? 그들이 저주 아래에 살았기 때문에 그런 비참을 당했던 것입니다.

 믿는 사람,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 살면, 영국이 북해의  해적이지마는 북해 해적입니다. 북해에서 해적질 해 먹던 아주 인간 중에는 제일  말종인 더러운 인종입니다. 그러나 영국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서 이제  택한 사람들이 중생 후에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니까 세계 제일 일류 민족이  됐습니다. 일류 민족이 됐는데, 부강하고 일류 민족이 됐다가 그들이 또 망령을  부려서 신앙을 버리고 저주 안으로 실실 들어가니까 영국이 지금은 보잘 것이  없습니다. 온 세계는 영국의 영토였지마는서도 그들이 저주 아래에 빠져  들어가니까지금은 뭐 영국이 가난한 나라 됐습니다.

 또 미국의 청교도들이 그들이 중생된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니까  뭐라고 쌓아도 미국은 세계에 제일 부강한 나라입니다. 모든 면이 다 머리가  되고 앞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도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저주  안으로 실실 기어 들어가면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보면은 청교도 때와  달라서 차차 차차 저주 속으로 기어 들어가고 있다 그렇게 해서 미국의 신자들은  지금 가슴을 치면서 거게서도 큰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중생된 사람과 중생되지 안한 사람이 있다. 나기 전에, 나기 저부텀  하나님의 목적 속에서 창조함을 받은 자가 있고 목적 밖에서 창조 함을 받은  자가 있으니까 날 때부텀 벌써 결정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지음을 받은 그 사람은, 그걸 택한 사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목적 밖에서 지음 받은 사람은 불택자라 그렇게 합니다.

 이러면 택자이냐 불택자이냐가 문제입니다. 불택자는 저주 아래에서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은 내버려 두고 저거 욕심대로. 제 생각대로, 제 주장대로 제  지식대로 이대로 살다가 멸망받는 것이 그것이 불택자들이요, 택자들은 그래 못  합니다. 택자들은 창조주를 알고 창조주 그분의 법칙대로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을 섬기고, 그분을 높이고, 그분을 사랑합으로 그분을 따라서 살므로  영생하는 것이 그것이 중생된 자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중생할 때에, 죽은 자가 살아날 때에 뭘로 살아 났느냐? 세  가지로 살아 났어요. 세 가지 뭘로? 예수님의 피공로로 살았고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살았고, 진리로 살았고 이 세 가지로 살아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살아야 되는 것이지 이 세 가지를 떠나서 살면은 그것이 저주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거니까 부화된 잠자리가 물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거 한가지입니다.

부화된 굼벵이가 땅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거와 한가지입니다. 부화된 병아리가  이 산소가 없는, 공기가 없는 알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거 한가지라. 알 속에  집어 넣으면 당장 죽어 버립니다.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제가 뭐 이렇게 불신자와 같은 그런 법칙으로 살라면 살 수  있고 신자의 법칙으로 살라면 살 수 있는 그게 아닙니다. 택자는 신자의 법칙을  주신 이 신자의 법칙으로 살지 신자의 법칙으로 살지 안하면 한 시간 살았으면  그만침 자기는 비참을 마련했습니다. 저주를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자냐 불택자냐, 중생이냐 중생하기 전이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중생한 후라야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자요 중생된  자. 벌써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는 사람은 하루 믿다가 낙심했든지, 열흘  믿다가 낙심했든지, 한 시간 믿다가 낙심했든지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면은  그거는 중생된 사람이요 택한 자는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왜? 택하지 안한  사람은 일 분 동안도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방해를 하기 때문에.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택자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중생된  자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어린 학생들이라도 그가 벌써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은 것은 그것은 택자라는 증거요 중생됐다는  증거입니다. 어려서 그렇지 벌써 택자요 중생 됐다는 그 증거인데,  택자요 중생된 자가 사는 법칙이 따로 있으니 택자와 중생된 자는 어데 살아야  되느냐? 하나님의 축복 안에 살아야 됩니다. 택자가 중생 후에 만일 하나님이  살게 해 주신 법칙인 축복 속에서 살지 안하고 저주 속으로 기어 들어가면,  불신자와 같은 이 생활로 저주 속으로 기어 들어가면 그는 차차 차차 비참한  멸망을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자는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들어야 된다. 축복 속에서 살아야  된다. 그러면, 택자들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사는, 사는 처소는  다릅니다. 사는 자기의 사는 그 위치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농사  지으며 살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며 살고, 어떤 사람은 정치하며 살고, 어떤  사람은 교육하면서 살고, 어떤 사람은 예술하면서 살고 여러 가지, 가정에서  살고, 주부 노릇 하며 살고, 또 가정부로 살고 뭐 사는 그 장소는 각각 다르나  어데 살든지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살아야 되지 다른 데서 살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축복 안에서 살면 그만 형통합니다. 그러기에 여기 말씀  하시기를, 네가 축복 안에서 살면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네가축복  안에서 살면 네 손으로 하는 것도 축복 받아서 잘되고, 또 네 농토에서도 축복  받아 잘되고, 네 공장에서도 네 공장이 축복 받아 잘되고, 네 모든 사업도 축복  받아 잘되고, 네가 정치하면 정치도 축복 받아 잘되고, 네 모든 목축 하면  목축도 축복 받아 잘되고, 네 자손도 또 축복 받아 잘되고 전부 축복으로 잘되고  저주로 망한다 하는 요것을 우리 학생들이 똑똑히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택한 자요 중생된 사람은 제가 아무리 이것을, 일을 잘할라고, 농사를  잘 지어서 농사가 잘되도록 할라 하면은 헛일입니다. 공장을 무슨 연구를 해  가지고 요런 꾀로 저런 꾀로 암만 해 봤자 저는 사망뿐이지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은 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는 중생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으로라야 잘되지 하나님의 축복 아니면 안된다, 축복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의 지극한 능력이,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해 주시는 그  해 주심을 받아야 되지,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해 허서 우리를 도와  주셔야 그게 잘되지 지극히 큰 능력이 와 도와 주지 안하는데 제 힘, 제 꾀, 제  지혜, 제 열심 가지고서 이렇게 뭐 할라고 하는 것은 다 망쳐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도시에서는 잘 모르지마는서도 시골 가서는 보면은 그 저  사람이 사십 년이면 망해 버리고 맙니다. 도시에서도 무슨 회사가 잘된다고  이렇게 말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한 사오십 년이면 망해 버리고  맙니다. 여게 ○○합판이라는 그 합판이 이 부산에서는 제일 큰 기업  체였지마는서도 그것이 그렇게 큰 기업이지마는서도 수명을 보면은 사십 년이 안  갔습니다. 사십 년 안쪽에 그렇게 부흥됐던 게 그렇게 망해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이 택함 받은 사람이 중생된 사람은 무엇이든지 축복으로 잘 할라고  해야 됩니다. 사업을 해토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될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농사를  지어도 축복으로 장사를 해도 축복으로, 교육을 해도죽복으로 정치를 해도  축복으로 자기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될라고 해야 되지 축복  버리고 자기 지혜나 능력이나 힘으로 열심으로 잘될라고 하면은 다 망하고 만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으로만 잘되고 저주로만 망한다. 그러기 때문에,  저주를, 저주를 벗어나면은 망할 길이 없고 축복을 벗어나면은 잘 될 길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택한 자들은 축복 받는 데 전심전력옮기 울여야 됩니다. 뭐  어데든지 다른 데 기울이지 말고 축복 받는 데 전심전력을 기울입니다. 축복만  받으면 그만 됩니다.

 그런데. 그러면, 축복 받는 것은 어떻게 하면 축복을 받느냐? 축복 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축복 받는 비결을 둘을 가르쳐 놨는데, 둘을 가르쳐 놨는데, 하나는  뭐이냐? 하나는 '오늘날 내가 네게 말하는 말씀을 삼가 듣고' 고거 말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삼가 듣는다 말은, 이 말씀을 듣고  요 말씀의 법칙에 맞추어 살면 축복이 되고 이 말씀의 법칙을 벗어나면 저주가  되고 이러니까, 축복과 저주가 이말씀에게 달렸으니, 달렸으니 떨지 안할 수  없다 말이오. 두려워하지 안할 수 없어.

 시험치는 사람이, 대학 입시를 하는데 그 시험에, 시험을 종이 위에다,  시험지에다 매겨 가지고 이래 딱 거석했으니까 그 시험지 문제를 제가 뭐  그랬거나 말았거나 이렇게 벌로 볼 수가 없다 말이오. 그 문제를 잘 보지  안하면은 다 틀릴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볼 때는 '아 이거 내가 잘못 볼라'  문제를 읽어 보고 또 읽어 보고 또 읽어 보고 또 읽어 봅니다. 차근차근하게,  '이 문제를 잘못 읽으면 헛일이다' 그래 가지고 또 읽어보고 또 한 번 읽어보고  두 번째 읽어 보니 잘못 읽었더라 그말이오. 또 세 번째 읽어 보면 또 틀린 게  있었더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문제를 보고 그 문제를 차근차근 그렇게 잘  읽어서 문제를 환하이 눈 감아도 외울 만침 문제부텀 잘 읽어서 읽어 놓고  고라고 난 다음에 고 답을 새는 사람은 다 백 점을 맞는 것이고, 문제 읽을 때에  퍼뜩 읽어 보니 그것 같거든. 퍼뜩 그 거 보니까 퍼뜩 읽은 그것보고 퍽퍽  써내는 사람은 다 헛일이라 그말이요, 그런 사람은 낙제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그래요. 시험 친다 하 면은 딱 이래 쓸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시험을  칠판에다 문제를 내든지 그리 안하면 종이를 주든지고 문제를 자꾸 읽습니다.

자꾸 문제를 문제 안 틀릴라고 읽고 난 다음에 그라고 난 다음에 문제를 똑똑히  읽고 난 다음에는 쓰기 시작합니다. 그런 사람은 벌써 다 백점을 받는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삼가 듣는다 말은 그말입니다. 삼가 듣는다 말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망하고 홍하고 죽고 살고 하는 것이 축복과 저주에 있는데,  축복을 받느냐 저주를 받느냐 이 두 가지이기 때문에 이 얼마나 중대하고,  자기에게는 영원히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여게  달렸기 때문에. 축복 받으면 금생과 내세가 다 형통해지고 저주받으면 금생과  내세가 다 부끄러워지고 하기 때문에 암만 중생된 사람이라도 저주받으면 가  봤자, 하늘나라 가서 영생은 하기는 하지마는서도 아무것도, 지위도 권세도  명예도 실력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냥 팔장끼고 와서 항상 안 죽고 살기만 살아  있지 할 일이 없다 말이오. 쓸모가 없는 인간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축복이냐 저주냐 하는 요 사실이 하나님의 말씀에게 달려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요 말씀에 만일 비뚤어지면 안 된다.' 내가 성경을  읽든지 듣든지 할 때에 '요 말씀에게 금생과 내세의 생사 화 복이 달려 있기  때문에 내가 이 말씀을 잘못 알면 내가 안 되겠다'. 하고서 이렇게 떨면서 참  이런 이런 중대함이 여게 들어 있다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느끼면서 말씀을 듣는  사람을 가리켜서 삼가 듣는다 그렇게 말합니다. 들을 때부터 그게 있어야  됩니다. 들을 때부터 '아 말씀은 말씀이고, 말씀이야 그렇든지 말든지 내  욕심대로, 내 생각대로, 내 지혜대로 내 무슨 명철대로 살면 되지'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벌써 멸망 가운데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 이러기 때문에. 들을 때에  삼가 듣고, 이런 중대성이 여게 있기 때문에 삼가 듣고,  고다음에 뭐이냐 하면은 '내가' '내가' 여기 보면은 '내가' 하는 거는  하나님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직접 여게서 사람으로 더불어 대화된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택한 자와 직접 대화합니다. '내가 네게'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내가 오늘날 네게' 나 너, 하나님께서 나 너 이렇게 서로 마주 대한 것이  여게서만 마주 대했습니다. 여게 하나님과 사람이 마주 상대했습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다 말은 오늘날은 뭐 입니까?  오늘날은 자기 일년 중에도 무슨 오늘날은 이 달 아니겠소? 이 달 중에도 오늘  아니겠소? 그러면, 오늘 중에도 이 시간 아니겠소? 그러기 때문에. 요거  오늘날이라고 표시하는 것은 만일 시간이나 시간이라 이러면 거석하기 때문에  오늘날이라 하는 것은 전체를 망라해서 세월 중에. 세월 중에 오늘날, 오늘날,  네 현실에, 요 현실에, 지금 현재 현장 현사건 네 현재, 네 현재, 네 현실, 자기  현실을 가리켜서 오늘날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자기 현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게 명하는' 하나님 말씀이 다 명령이지마는서도 그  명령 다 명령이지마는서도 그것이 네게는 현재는 상관이 없고 이 현실에서 네게  명하는 요 현실에 해당되는, 표 현실에 해당되는 현실에 하나님께서 명령하는 고  명령이 있기 때문에 고 명령을 '네가 지켜 행하면' 이랬습니다. '행하면'  요것이라.

 '삼가 듣고 요 현실에 너희에게 명하는 요 말씀을 지켜 행하면' 고것만 하면  돼, 고것만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납니다. 그것만 하면 공부하는 학생은  학생으로 뛰어날 것이고,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하는 사람으로 뛰어날 것이고.

농업 하는 사람은, 농장 하는 사람은 농장으로 뛰어 날 것이고 목축 하면  목축으로 뛰어날 것이고 정치하는 사람은 정치로 뛰어나.

 우리 택하고 중생 받고 택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는 법칙을 요래 정해 놨다  말이오. 사는 법칙을 요래 정해 놨기 때문에 고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듣는  거 요게 제 절대적인 법칙이고, 고다음에는 현실마다 다 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요 현실 줄때는 요 말씀을 순종하고 조 현실 줄 때는 조 말씀을 순종해서 현실  줄 때마다 고 현실에 해당되는 그것을 찾아 가지고 고대로 네가 하는 거게만  전심전력 기울여라. 네가 무엇이든지. 무슨 일을 하고 사는 사람이든지 요것만  지키면 하나님이 축복으로 너희 에개 모든 것을 주셔서 다 잘되게 하시고  영생하게 되고 금생과 내세에 성공하게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신구약 성경은 이렇게 많은 말씀인데 이 말씀 가운데에 이 말씀을  삼가 듣는 것은 이 말씀 전부를 다 조심해 듣고, 조심해 듣는 거는 뭐 할라고?  조심해 듣는데 하나님께서 창세기에 있는 말씀 몇절 몇절 말씀을 지키라 할란지  요한계시록에 있는 말씀을 지키라 할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이 있어. 그 명령은, 하나님 명령이 뭐 입니까? 하나님 명령을 뭐 종이에  써 주는 것도 아니고 귀에 들려 주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요 명령 지키라 하는  것을 어떻게 인도합니까? 하나님이 현실을 만들어 줍니다.

 고 자리에서 고 공장에서 살지마는서도 우리 현실은, 현실은 한 시간도  계속되지 않습니다. 현실은 시간마다 달라집니다. 자기가 눈이 어두워서 몰라  그렇지 자기 현실은 시간마다 달라져, 자기 현실은. 자꾸 바꿔져요. 그러면  사람들이 고것 때문에 사람이 말이지, '조게 금방 그랬다가 금방 밉상을 지기네.

저게 사람을 부애를 지르네. 저게 또 신통하게 묘하게 구네. 예쁘게 구네. 저게  밉상스럽게 구네. 저기 왜 저렇게 저런 나쁜 일을 할까' 이렇게 사람의 마음  구조와 모든 것이 자꾸 이렇게 변해지는 것은 고 변해지는 것을 누가 변해지게  하느냐? 주권 개별 섭리하시는 주님이 변하게 만든다 말이오. 그 현실은, 현실이  만들어진 거는 모든 만물 이거게 다 요소가 돼 가지고서, 거게 종합돼 가지고  현실이 만들어지지 만 그렇게 종합해서 만든 것이 주님이 혼자 만든다 말이오.

혼자 만드는 것이니까 자기 현실 만드는 그 현실은 뭐 할라고 만드느냐? 고  현실에, 뭐 현실을 이 세상 어떻게 하기 위해서 만든 거 아닙니다. 고 현실을  만드는 것은, 우리를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현실을 만드시는 것은 우리에게 당신의 명령 고거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  요 명령 지키게 할라고서 요 현실 주시고 조 명령을 지키게 할라고 조 현실  주시고,  그러면, 하나님이 요 성구를 지켜라 저 성구를 지켜라 하는 것은 뭐 글로나  소리로나 가르쳐 주지 안하고 우리에게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그것이, 고걸로  가지고서 요 성구 지키라 조 성구 지키라 우리에게 지도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므로, 고 성구를 따라서 그만 지키면 다 됩니다. 그것만 하면, 고 성구를  따라서. 현실을 주는데 그 현실에 하나님 뜻이 무엇인가 그것을 따라서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보면 어떨 때는 공부를 해라 공부를 하지 마라 또 공부를  요 때는 네가 공부를 해라 요 때는 외워라 요 때는 네가 신라 요 때는 그거  냅두고 기도해라. 하나님이 현실마다 당신이 주신 것입니다. 현실 마다 주시는  그것은 현실마다 주실 때에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을 따라서 거게 해당되는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인도하신 인도를 따라 사는 것인데 그 인도는 어떤  인도입니까? 전지한 인도입니다. 전지한 인도요. 전지 한 인도이기 때문에  피조물이 제까짓게 암만 지혜를 쓰도 전지한 인도만 하겠습니까? 흠이 없는  전지한 인도요. 그러면, 전지한 인도를 받으면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 준다  했습니까? 전지한 인도를 받으면 그것이 믿음인데, 전지한 인도를 받으면 그게  믿음이요 순종인데, 믿음 순종을 지키면 지극히 큰 능력이 네 믿음을 통해  가지고서 네게 가 가지고 역사하겠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은 전지한 지혜대로  자기가 하는 것이요 전능한 능력을 받아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다 영생되고 완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거 생명의  열쇠요.

 이래서, 오늘도 또 이거 다른 말씀을 증거 할라고 어제 종일 성경 보며서  연구하니까, 결정을 했습니다. '아, 안 됐다, 이거. 첫 주일날 요 말씀을  증거했는데 아무래도 오늘 또 요 말씀을 증거해 줘야 되겠다.' 요걸 알아야 믿는  사람들이, 우리가 왜 이렇게 천해집니까? 소금이 맛을 잃어서 천해집니다.

우리가 소금의 맛을 잃지 않으면 우리가 다 존귀해지고 얼마나 존귀해지는데 왜  우리가 천해지겠습니까? 세계 모든 민족이 여호와의 이름으로서 너거를  두려워한다 했는데, 세계 모든 민족이 우리를 두려워한다 했는데 와 우리를  멸시합니까? 멸시하는 것은 우리가 오늘날 네게 명 하는 요 명령을 지키지 안한  요 연고라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서, 반사 선생님들이 오늘은 벌써 지금 뭐 출발한 선생님들도, 여기 오지  안하고 출발한 선생님들도 있었겠습니다.

 이러니까, 딱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동행을 하면서, 하나님과 동행을 하면서  오늘 내게 붙여 준 내 제자에게, 내게 붙인 내 제자에게 요것을 가르쳐서, 요 두  가지를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 명령을 지켜 행하는 요 두 가지를  가르쳐서, 내게 속해서 내게 배우는 학생들이 전부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나고 그  모든 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의 축복으로써 잘될 수 있도록 요렇게 만드는 요  일을 위해서 목적을 두고서 여러분들이 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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