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


선지자선교회 1986년 5월 13일 새벽(화)

 

본문 : 신명기 28장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상대해서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요, 또 신앙 행동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신앙 행동인 것입니다.

은혜는 자기에게 제일 천한 것이 이성 비판의 깨달음이요, 그라면 양심 비판의 깨달음에 나아갈 수 있고, 자기 양심 비판의 깨달음에 도달하면 진리가 나를 비판해 주는 진리 비판에, 진리 깨달음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진리가 깨닫게 해 주는 진리 깨달음에 나아가면 영감이 자기를 깨닫게 해 주는 깨달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인도를 따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듣기만 해 가지고 백 번 듣는다고 알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가 외우고 주장한다고 아는 것은 아닙니다. 실상이 있기 때문에 실상에 도달하지 않는 거짓부리와 형식은 천도 만도 넘습니다. 천도 만도 님은 거짓부리 그 외식, 형식 그것에게 붙들려서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관하는 그 주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다 옛사람이요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참 듣는 귀가 있어야 복이 있습니다. 보는 눈이 있어야 복이 있습니다.

사데교회에 `어떻게 들었는지' 하는 그것은 신구약 성경을 자기가 읽은 것이나 성경 가르침을 받은 것이나 다 그것이 들은 것이요, 그러면 그 보고 듣는 것은 성경을 읽는다고 제가 들은 자 되고 집회에 참석한다고 들은 자 되는 것 아닙니다. 들은 자는 따로 있습니다. 마지막에 결론에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그러면 귀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듣는 자는, 이번도 말씀한 거와같이 자기의 죽고 사는 것이 여게 매인 이 사실을 믿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이번에, 참 여러분들이 어리석고 미련하기 때문에 자꾸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교만한 사람되어지고 욕을 받는 사람이 되어집니다. 이유는, 여러분들이 그 강퍅을 강퍅으로 말을 해 주는 그게 내게 의무요 책임이요 하나님 앞에 심판을 면할 파수군의 의무이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인데 자꾸 그런 말은 여러분들이 강퍅만 부리지 안하면 말할 필요가 없는 건데 강퍅 때문에 내가 말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가지고, 저만 잘났다 한다, 저만 안다 한다 해서 자꾸 대적이 되어져 가지고 마찰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여러분들의 구원에 불행입니다. 왜? 그러면 대적들이 많으니까 여러분들에게 유혹이 많으니까 자연히 미혹 받아서 바른 길을 가기가 힘든다 그거요.

간단하나마 오만 걸 다 말했는데, 이렇게 받은 것과 들은 것을 생각하고 지켜 고쳐 나가지 아니하면, 주님이 도적같이 온다 그런 말도 사람이 강퍅하기 때문에 그 들려지는 게 예사지 도적같이 온다 하는 그런 말만해도 자기가 이미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얻어 봤자, 성공해 봤자, 실패해 봤자 별 큰 것도 아닌 그것도 하루를 헛일 했으면 화를 내는데, `오늘 헛일했다' 하루 동안 제가 무슨 농사를 짓든지 무슨 공장에서 제작을 하든지 하는데 하루 종일 한 일이 헛일이 됐다면 화를 내서 `에, 오늘 종일 전부 헛일만 했네, 재료만 없애고 헛일만 했네.' 할 것이고, 농사 짓는 사람도 그럴 것이고, 그 사람이 만일 한 달 동안 한 일이 헛일이 됐다면 대 화를 낼 것입니다. 밥을 아마, 한 달 동안 일 한 일이 완전히 헛일 됐으면 그날은 밥을 못 먹을 란지 모를 겁니다. 화가 나서.

자살하는 사람들 다 그런 것 많은데 자기가 일 년 동안을 만일 해 놓은 일이 완전히 헛일이 돼 절단났으면 그 사람이 환장을 할겁니다. 일 년 동안 해 놓은 일이 완전히 헛일이 되고 허사가 돼 버리면 환장을 할거라 그거야. 뭐 허사가 된다고 해도 그렇게 허사가 안 해도 마구 환장을 합니다. 미쳐집니다.

이런 것도 좀 실지로 좀 생각해 봐야 될 터인데 이런데 대해서 도무지 실지로 생각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참 강퍅합니다. 아무래도 뭐 봐야 남한에도 봐도 참으로 하나님께서 뭘 불쌍히 여겨서 뭘 두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 것은 사람들이 그 강퍅을 회개를 안 합니다. 어떻게 자기의 마음을 자기가 미련케 만들고 자기가 강퍅하게 만들어서 뭣이든지 안 들을라고 애를 쓰고, 그렇게 옳은 마음이 생겨지면 옳은 마음이 생겨지지 안하도록 할려고 애를 씁니다. 어짜든지 자기를 망치는 옛사람 그놈을 참 말할 수 없는 자기인 줄 알고 그렇게 보호하고 옹호합니다.

도적같이 온다 말은, 어느 시에 올지 모른다 말은 주님이 오시는 것은 재림이든지 개인의 죽음이든지 두 가지를 말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것은 개인의 죽음이든지 주님의 재림을 말하는 것인데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또 개인의 그리 안 하면 죽음이 닥칠 때까지 완전히 자기는 헛일한다 그말입니다. 도적 맞는다 말은 세상은 하늘나라의 준비인데 하나도 준비는 되지 못하고 전부 헛일한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일생이 헛일되는데 헛일되는 것이 세상에서 있다가 지나갈 그까짓 놈의 일이 헛일되는 거야 뭐 암만 헛일돼 봤자 세상에서 살 때 좀 곤란당하고 성공 못 하니까 손해된 것인데 손해돼 봤자 죽으면 끝나고 유익돼 봤자 끝나지만 신앙생활이 헛일되는 것은 천 년 만 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 무궁토록 그대로 계속되는 것이니까 이게, 이 말씀을 들어서 깨달아지면 마구 가슴이 녹아지고 참 거게 전심 전력 기울어지고 그까짓 것 뭐 깨달아지면 학생이 공부하는 것이 그 까짓 게 무슨 문제이며, 또 무슨 대통령 하는 사람이 대통령 그까짓 게 무슨 문제이며, 고관 대작 하는 사람이 고관 대작이 무슨 문제이며, 사장노릇 하는 사람이 사장노릇이 무슨 문제인가? 그것의 억억억억......만 배도 더 큰 이 손해요 망하는 일이니까 참 여게 놀랠 만한 사실이 있는데 이 거짓말로 듣기 때문에 그렇지 참말이라면 제가 계산을 착오하고 정신 이상자라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놀래지 안할 수 없는 이 사실인데도 예사로 듣습니다. 내가 도적같이 온다.

또 횐옷 입고 나와 동행한다. 그러면 하나님으로 더불어 동행한다면 그 동행이 어떤 편이? 만유주로 더불어 동거 동행한다면 이것이 뭐, 자기가, 어떤 그 유력한 사람이 자기에게 한번 찾아와 가지고 자기가 한번 만났다고 하는 그것도 자랑을 합니다. 아무것이가 내게 한번 찾아왔더라 자랑하고, 또, 그리 안 해도 그 지방에 만일 우리 부산이라고 한다면 부산에 어떤 큰 분이 한 분 와 가지고 그 사람을 아무도 모르는 판자집에 산 사람을 역부로 통지하기를 내가 아무데 지금 아무 것이를 찾아가겠는데 그 사람 집을 알거든 좀 알려 달라 이라면서 연락을 하고 만일 그 나라의 제일 머리되는 정권자가 찾아왔다고 하면 뭐 그 사람이 무슨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분 한 분이 찾아옴을 인해서 아마 시장도 달리 생각할 것이요, 구청장도 달리 생각할 것이요 밑에 지방에서 아주 모르는 서민들은 몰라서 그렇지만 안다면 `이번에는 거게 그 정권자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역부로 그분 찾아서 그래 와 가지고 그분하고 서로 얘기를 하고 갔다. 그거 무슨 얘기를 했는고?' 그만 해도 모든 지방민이 놀래 떨 거라 말이오.

과거에 경주에 이 대통령의 양아들도 아닌 사람이 양아들이라고 하는 그런 말 한 마디 한 데에서 경주 시내가 떨었는데 만유 주재, 만왕의? 만주의 주, 대주재, 창조주, 전지 전능자 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을 심령이 좀 밝으면 찾아서 깨달아지면 땅 위에 뭣보다 이것보다 더 큰 뭐 있겠는가? 이보다 더 큰 게 뭐 있으며 뭐 때문에 예수 믿는 게 그런가? 안 믿습니다.

주님은, 이러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돈도 소용없습니다. 또 권세도 소용없고 충성도 소용없습니다. 없으면 왜 그런가? 없는데 그거 소용으로 두는 것은 그것이 속에서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을 앎으로, 참 주님을 뭐 먼지만침만 알아도 주님을 앎으로, 바라봄으로 주님을 인해서 하는 그것이 먼지만치라도 섞여 있는 그것을 하나님이 하나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귀중히 여겨서 취급하시는 것이지 무슨 인간의 노력이 무슨 필요 있소?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었는데 인간 노력 그까짓 게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엿새 동안에 지은 것이 다 당신의 모든 소유인데, 당신 소유 아닌 것이 하나도 없는데 뭐 구차스럽게 인간들에게 돈 내라, 물질 내라, 뭐 노력을 내라, 수고를 내라, 열심을 좀 노동력을 좀 내라 그 따위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요거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게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 하는 그런 것도 성경 말씀을 보면 온전한 십일조가 뭐가 십일조인데? 그 십일조 해석을 할 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이 도적질하는 것 소유권 도적질을 다 회개하고, 소유권자를 똑똑히 바로 찾고, 또 용도 도적질을 다 회개하고 용도를 바로 찾아서 용도를 바로 하고 하는 고 하나님을 앎으로, 그 분을 앎으로, 그분이 크다는 것을 대우함으로, 이래서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제일 높여,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도 또 그저 말쟁이 말, 너무 세상에서 마귀란 놈이 말쟁이 말로 이런 말 저런 말 많이 꾸며냈기 때문에 그 말과 같이 여기는 그것이 길바닥에 뿌린 씨요 망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사람 말과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의 판이점을 말했는데 참 놀래 기절할 만한 말씀입니다. 그것이 성경을 제가 뭐 읽고 성경 하자가 아무리 학자 백 명 갖다 모아 놔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 말씀이 이렇게 판이하다는 데 대해서 관심 가지지 못하고, 하나님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이라지 하나님 말씀과 사람 말의 그 다른 점을 찾아 가지고 생각해 봤으면 그 사람이 마구 녹았을 것입니다. 그 사람의 정신이 완전히 바꿔졌지 학자가 제 주장이나 학설이나 주장할라 하는 그런 외식자가 될 리가 없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놀랠 만한 일이오. 이런데, 사람들이 강퍅해서.

그리고, 이번에 대구 집회에서 말씀을 해 주신 이 말씀이 그 전에는 없는 말씀입니다. 내나 한 말씀 또 했지만 그 깊이가 다르고 권위가 다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다릅니다. 이런데 모두 다 예사로 여깁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까 듣는 자 복이 있는 동시에 책임이 있습니다. 모르고 행치 않는 자는 그거는 심판이 적지만 알고 행치 않는 자는 더 심판이 있습니다. 알고 행치 않는 자는 고범죄입니다. 그게 고범죄도 되든지 하나님 말씀을 들었는데 무시를 했으면 하나님을 멸시한 그 죄가 되든지, 복도 되려니와 죄도 얼마든지 됩니다.

이래서, 이 말씀을 자꾸, 그저 세상에 그렇다는 것을 알고 하기 때문에 이번 대구 가서 집회할 때에도, 그 교역자들은 싫어합니다. 나중에는 회개하지만 싫어하는 이유는 못 알아듣게 그 좀 해석을 안 하고 그만 이래 해 놓으면 저거가 가 가지고 거기 가서 그런 말 해석하는 데 해석을 바로 할 것 같으면 그런 말 더 할 필요 없는데, 삐뚤어지게 제맘대로 해석할 터인데 이걸 세밀히 바로 다 말해 놓으니까 잘못 해석을 할 수가 없도록 돼 가지고 있으니 설교하기가 어렵게 되지, 또 자기네들이 할 것 없기 때문에 내가 대중 앞에서, 나는 여게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받아 가지고 가서 제 마음대로 가공을 해 가지고 제 인기냐 끄는 그렇게 이 말씀을 팔아먹는 그런 상품은 내가 만들지 안합니다. 그런 말 한 사람들 있지만 안 만듭니다. 그저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이 말씀을 하는 것이지 누구에게 상품 만들어 줘서 생활 편리하도록 그렇게 이용당할라는 그런 나도 아니고 하나님도 그런 당신의 종으로 쓰지 않습니다. 하는 말을 앴습니다.

이랬는데, 이것을 자꾸 듣고, 새김질 하는 데 듣고, 그래서 그 얘기하는 걸 이 얘기하는 시간을 제하고 새김질을 했었습니다. 다시 재독을 했습니다. 재독을 하니까 재독하는 사람들이 자꾸 들은 사람 들은 그 다음에 또 재독하고, 듣고 나니까 그 다음에 다시 또 증거할 때 듣고 듣고 이래서 이번에 사람도 모이기를 제일 많이 모였고, 차차차차 더 불어서 이번에는 보고하는 거는 어찌 됐든지 제가 앉아 있는 그것을 보니까 삼분지 일은 더 왔습니다. 과거의 삼분지 일은 더 왔어.

과거에 삼천 명 같으면 사천 명 왔다 그말이요, 예를 들면, 그래 왔는데, 또 그게 증거가 뭐이냐 하면 그 연보하는데 대구에서는 연보할 일 없습니다. 연보 요번에 비용 든 걸 비용을 내가 못 들이구로 해서, 포장하고 했지만 한 삼백만 원 들었습니다. 이랬는데, OO목사님이 들어서 그거 포장도 하고 이래 했는데 일은 많이 했으나 돈은 얼마 안 들었습니다.

장생골 집회는 일은 쪼그매 하는데 돈은 빚져서 지금도 오천 한 육백여만 원 빚이 져 가지고 있습니다. 거게는 분명히 하나님이 노여워하는 죄가 섞여 있다는 것을 그걸 내가 여러 수십 번 말했고, 이래서 인제 요번에 교역자회 모이면 회계를 갈 것이고, 그 일한 사람들이 다 좋은 말로, `너무 피곤해서, 너무 피곤해서 그만 거기서 거석하다.' 이렇게 말 하지만 피곤하다는 것보다도 그 일을 보고, 잘못하면, 일을 많이 해서 피곤해 그런 것도 있지만 하나님의 일을 관심 두지 안하고 성심 성의 없게 하면 한 가지 일하는 데서 하나님을 멸시하고, 두 가지에서 멸시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많이 쌓아 가지고 징계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사람도, 사람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마음이 사람 마음입니다.

이래서 `너희들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선지자요 모든 율법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도 자기 섬기는 데 있는데 어리석은 자는 웃으니 좋고 위하면 좋고, 어리석은 자는 간교한 사람 간사한 사람만을 지금 좋고 원하지만 지혜 있는 사람은 간사한 사람을 원치 않습니다. 아무리 앞에서 좋은 척 해도 그 사람이 돌아가서 어떻게 하는 것도 알고 있고, 그 사람의 중심이 어떤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옳은 사람이라고 하면 자기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하는 행동이 진리와 영감과 주의 피에 합당한 옳은 행동이라야 그게 멸해지지 안할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그 인간 좋게 하는 것은 이것은 나중에 나를 삼킬라 하는 간교한 마귀의 사람이라 그렇게 평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도 그러한데 하물며 하나님은 어떠하시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을 업신여기면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 나온 것은 몇 가지 광고를 위해서 나왔습니다. 앞으로 재독을 저녁마다 일곱시 되면, 저녁마다, 열곱시만 되면 좀 일찍하면, 일곱시부터 여덟시까지 한 시간 하는 게 낫겠습니까, 여덟시로부터 아홉시까지 한 시간 하는 게 낫겠습니까 어떤 게, 가만히 좀 생각해 보고 손을 들어 보십시오.

일곱시로부터 여덟시가 좋은지 여덟시로 아홉시까지 좋은지 제가 물을 때에 손을 들면 이거는 여러 분들이 좋아하는 대로 다수를 따라서 정하겠습니다.

일곱시로부터 여덟시까지 한 시간 재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또 여덟시로부터 아흡시까지 한 시간 재독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네, 그게 대부분입니다. 다수입니다. 내 생각에도 여덟시로부터 아홉시까지 그때가 암만 그래도 일을 빨리 마쳐서 준비해 놓고, 조금 늦게 잔다 할지라도 여덟시로 아홉시까지 재독을 듣는 게 좋지 않느냐, 저녁마다 할 것입니다. 저녁마다 해서 이번에 그 말씀한 것을 저는 이제 저도 깨달음이 달라졌고 배짱이 있습니다. 듣든지 말든지 이번에는 말씀을 이래야 살아나지 그리 안 하면 살아나지 못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요번에 집회때도 그 재독하는 것을 그만 냅두면 얘기하고 자꾸 수군거려서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마구 네것 내것 내놔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은혜를 까뭉케는 일하기 때문에 재독을 하는데 재독한 것이 이번에 효력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앞으로 여기서도 그래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거게 가서도 그 교회에, 어떤 교회들 몇몇 교회 말을 들어 보니까 그 교회 교인이 간 사람으로서는 하나도 기적을 보지 못한 사람이 없었다고. 전부 기적을 다 보고 축복을 다 받았다고. 다 세 가지 병 중에 어느 병이든지 다 고쳐서 다 기뻐하고 즐거워했다고. 지난 번에는, 지난번에 거창 집회든가 대구 집회 갔을 때에 그때에 남해에 있는 OO교회에 O조사님이 가 있는데 O조사님 교회가 그 프로 수로 말하면 제일 많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 제일 기적을 많이 다 받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교회가, 예배당 지을라 하면 뭐 짜다라 와 가지고 돈 대 주십시오, 뭐 어째 주십시오, 저 OOO교회는 내가 처음에 말하기를 `요 세우는 데에 오백만 원인가 육백만 원인가 되니까 그것밖에는 없다. 요걸 줄 터이니까 그것 가지고 해라.' 이랬더니만 나중에 요거 삼백만 원 밖에 안 남았으니 요거 가지고 해라 이라고, 예배당을 빨리 지을라고 하지말고 요거 가지고 그저 짓는 대로 자꾸 지어서 해라 이래 놓고 다른 데 돈 없으니까 그래라 이랬는데 `예배당을 다 지었습니다.' 이라더니만 `돈을, 예배당 짓는 데에 삼백만 원이 빚이 졌습니다. 이거 좀 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삼백만 원이 빚이 졌으니까 삼백만 원 보조해 주십시오 하는 그말이고, 또 보조가 없다 이라니까 `그라면 좀 우리가 갚을 터이니까 빌려 주십시오.' 이렇게 하기만 해 놓면 설마 뒤에 어찌 되든지 될 것 아니가 그런 강퍅한 마음으로 목회하면 안 됩니다.

내가 그걸 미리 말했어. 그래 나한테 말해서 `그거는 이쪽에는 돈을 빌려 줄 수도 없는 것이고, 또 너거에게는 뭐 돈 줄 만한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사전에 몇 번이나 말했다' 이라니까 자기 사모가 있다 말하기를, 내가 이라니까 `목사님, 이래 나는 그런 줄로 들었습니다.' 또 고 거짓말을 해서 또 복을 감한다 그말이오.

내가 있다가서 `너는 못 들었는가 몰라도 너거 남편에게 역부로 대면해서 너거 남편에게 수십 번 말했다, 그래도 못 들어?' 그러면, 그걸 어떻게 하느냐? 그 교회를 살리느냐 거게 있는 일군을 살리느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둘 중에 하나인데 일군을 살리는 데는 교회를 망쳐야 되겠고 교회를 살리는 데에는 일군을 망쳐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압니까? 그 사람에게 안 도와줘서 교회가 망하면 그 사람이 그것 보고 아이구 안 됐다 하고 다시 회개해서 사람이 되든지, 그때에 교회를 지금 그래 냅두면 망할 터이니까 교회를 안 망치구로 어떻게 할라고 하면 그 사람은 망해 버립니다. 그 속에 한번 고 해 먹었기 때문에 그 요소가 빠져 나가지 않습니다. 그걸 모두 빼지 못해 가지고 사람들이 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쁜 거 그거 한번 딱 행해서 뼈가지가 박혀 놓으면 그것이 안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잘못된 줄 알았다고 되는 줄 압니까? 잘못된 줄 알고 백 번 천 번 회개한다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뽑아 줘야 되지 뽑아 주지 안하면, 한번, 자기가 만들어 넣기는 자기가 만들어 넣었지만 그 뽑는 데는 하나님이라야 뽑지 인간은 뽑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악성 악습으로서 만들어 넣기는 넣지만 만들어 지고 난 다음에는 자기로서 스스로 회개할 수 없는, 하나님이 그걸 고쳐 줘야 되지 그전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O조사님이 그래 가지고 집회 마치고 나니까, 월요일날 이든가 토요일날인가 모르겠습니다. 아마 토요일 같은데, OOO목사님 그 O조사가 교인 전부 다 데리고 온 것이 토요일이든가 월요일이든가 모를세? 바로 집회 갔다 바로 왔습니다. 온 교인들이 다 왔어. 다는 안 왔지만 대표자들이 다 왔어. 다 왔는데 뭘로 왔느냐 하면 감사해서 못 견뎌서 인사하러 왔어. 그게 온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게 정상입니다. 진리를 깨달았으면 좋아 못 견딥니다. 좋아 못 견디요.

그랬는데 그 OO교회가 예배당 짓는 것도 짓는지 모르는지 뭐 그저 말만 '지으랍니까?' `지을 수 있으면 지어 봐라.' `그러면 어떻게 지으랍니까? 이리 이런데 이리 이런데,' `그러면 이래이래 짓는 게 좋다.' 했는데 그 뒤에 만나니까 `예배당 짓는다 하더니만 어찌 됐노?' 뭐 말만 내놓고 다 그런데 `예, 지었습니다.' 다 지었어.

또 거게서 지금 어디 예배 보는 데가 있는데 거기 가서 자꾸 거게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이러니까 교회를 하나 세워야 되겠는데 그렇다고. 가서 예배나 보고 어떻게 교회를 세울 수가 있나, 그러니까 자꾸 세우고 감당 못 하면 안 되니까 예배나 가서 보고 그래 좀 오랫동안 겪어 보라. 이랬는데 예배도 보는데 사람이 한 장년반이 한 삼십여 명이 나와서 믿고 그런다 하더니만 또 그 다음에 와 가지고는 예배당도 다 샀습니다. 예배당도 다 샀습니다. 장년반이 삼십 명 모이고 뭐 주일 학생이 또 몇 명 모이고' 그만 자꾸 되는 거라. 그래서 요번에 거게 OOO장로님이라고 요번에 그리 그 전도사로 파송을 했습니다.

했는데, 어떻게 좋아하는지 요번에 거기서 온 사람들이 얼마가 왔다더나? 내가 어디 딴 데를 들었나? 서른 명이 참석했다든가 뭐 열 네 명이 참석했다든가 어쨌든지 어떻게 그렇게 많이 참석했느냐 놀랜 만침 그 숫자가 참석했습니다. 참 믿는 사람이면 하나님의 능력이 막 들어붓기 때문에 거게는 막막 콱콱 이래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교회가 작년에는 기적이 제일 많이 나타났었습니다. 올해도 기적 많이 나타난 교회는 뭐 어떤 교회들은 내가 보고를 받았는데 벌써, 우리 교회 교인들은 참석한 사람으로서는 한 사람도 기적과 축복을 받지 안한 사람이 없습니다. 전부 다 받고 뭐 육신의 병도 낫고 그 사람이 이런 결심을 해서 이렇게 신앙 행위를 돌이켜서 이렇게 작정을 하고 이렇게 하고 전부 다 고쳐졌다고.

그게 뭐이냐? 그것이 예사로 볼 게 아닙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그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이 많다는 증거요 하나님이 그 교회에 착수해서 손을 댄, 사람이 많다는 것이니까 그분이 손대시면 이까짓 것 우주와 미국이 막 전국이 달라 들어 돕는 것보다도 억억만 배도 더 큽니다.

이러니까, 다 같은 교회인데 그 교역자에게 따라서, 그 교회에 참석하는 숫자도 달라지고 또 참석한 숫자 가운데서 기적과 축복을 받는 사람의 숫자도 달라집니다. 그러면 이거 다른 게 하나님이 착수가 다르다는 것이고 하나님과 관련이 다르다는 것이니까 그것이 영원한 구원이 다르다는 것 아닙니까? 이걸 보면 사실 믿는 사람이 교파와 교역자라 하는 것이 자기 육의 생명보다도 더 귀합니다. 그만 교역자 하나가 살았으면 교인이 살고 교역자 하나 죽었으면 교인이 죽고 교역자 하나가 세상 사람되면 세상 사람되고 교역자 하나가 지식주의 되면 지식주의 되고 그만 이래 되고 맙니다. 이게 얼마 중하지만 제 고기덩어리 모가지에 누가 죽일라고 칼로 한번 찔렀으면 막 야단 날 거라. 모가지 칼로 찔리는 것보다도 몇백 배 몇천 배 더 큰 해독입니다. 이걸 사람들이 모른다 그거요.

이번에도 가 가지고, 교학실장은 그걸 내십시오. 그 공문을 내서 그 교회에 무슨 기적된 일이나 표적된 일이 있으면, 자꾸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그래야 사람들이 `아, 이렇더라.' 한번 생각하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고 이래야, 하나님이 그 뭐 할라고 하느냐, 그럼으로써 하나님 세시는 것을 보여 주시고, 하나님 역사를 보여 주시고, 하나님 한 분으로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그것을 알 수 있어 하나님께 막 기울어지면 하나님이 그까짓 것 뭐 동서양이 문제가 있습니까, 그까짓 것? 아무 문제가 없는 거라, 그분에게는. 그거 조그만하게 보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이 지구 땅덩어리 전부보다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한 사람을 크게 여기요. 그러기 때문에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하는 그 생명이 뭐입니까? 고기덩어리 생명? 이십 억도 되는 것 홍수에 멸해도 눈도 꼼짝거리지 안했어.

6.25 때도 이백만 명인가 죽어도 그까짓 것 하나님이 뭐 크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분은 크요 또, 자비한 때는 자비하지만 크게 이럴 때는 큽니다. 마지막에 불로 가지고 뭐 태울 때에 뭐 불로 태울 때에 불에 타니까 얼마나 호소하겠습니까? 예수 믿다가서 의인되지 못한 자들이 뭐 호 하기를 굉장히, 타는 지경이니까 호소할 것 아닙니까? 호소해도 눈도 깜짝거리지 안하는 그분이시오. 잔인하기 굉장히 잔인하고 무섭기가 굉장히 무섭고 자비가 굉장히 자비한 그분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 한 분만으로 사는 자들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시는 것인데 그것을, 그걸 자꾸 말하면 제 지식 팔아먹지 못할까 싶어서, 제 권위가 떨어질까 싶어서, 저를 높이기 위해서, 저를 알아주지 못하게 될까 싶어서, 제가 필요 없는 인물이 될까 싶어서, 제가 존경함을 받지 못할까 싶어서 이래서 그따위 짓 하는 그 자를 하나님이 얼마나 분노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진노할 것이오? 이걸 이번 시간에도 몇 번이나 말했다 그말이오. 여러 수십 번 모가지가 터지기까지 말을 했어. 이래도 강퍅한 자는 안 듣습니다. 이러니까, 이 주님과 자기와의 연결된 게 이게 뭐냐 하면 온 세상이 불탈 때에도 그는 타지 안할 연결될 자요, 또 하나님이 그와 간섭되는 자니까 얼마니 중요한 일입니까? 이래서, 우리가 광고를 해야 돼. 그래서 제가 그 책을 안 만들려 하다가 하나님이 진노해서 내가 그 진노를 풀기 위해서 책을 만들었고, 책을 만들고 난 다음에 요번에 대구 집회 갈 한 달포 전에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말씀하시요.

`네가 이걸 나는 그런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말을 해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능하신 일 한 것을 그걸 증거하라고 이랬는데 너희들이 자꾸 숨기고 가루니까 내가 하는 일을 부끄러워하니 내가 하는 일, 너거가 부끄러워하는 일 내가 할 턱이 뭐 있나, 내가 하는 일이 왜 가치가 없어 부끄러워 여기나, 천해서 부끄러워 여기나 왜 부끄러워 여기노, 내가 하는 일을 부끄러워 여기는데 부끄러운 일을 내가 너거한테 내가 해 줄 필요가 뭐 있나?' 이래 가지고 지옥에 가 가지고 홍포 입은 부자가 물 한 방울을 얻지 못한 그 이유는 뭐 때문에냐? `네가 내것 없이 전부 네걸로 가지고 사니까, 내거는 내가 다 찾았는데, 물 한 방울, 내것 필요 없다. 물 한 방울 내가 너한테 줄 수가 있느냐? 너는 내것은 싫고 네것 좋으니까 네것만 가지고 살아라. 내것은 다.' 당신 것 다 차지하고 보니까 물 한 방울도 제 까짓 게 없지 주님의 것 찾고 나니까 뭐 있습니까? 이것이 흥포 입은 부자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입니다. 이분을 알아야지요.

이러니까 하나님은 안 해 주실라 해. 할 수 없어,' 이 어리석은 자들의 이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면서 제가 부리나케 `그러면 지금 제가 그것을 녹음을 해 가지고, 녹음을 해 가지고 그저 자꾸 틀어놔서 누구든지 와서 들으면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틀어 놓겠습니다.' 그랬는데 요번에는 그 틀 시간에 없어서 그거 못 했는데 앞으로 하나님의 노를 풀기 위해서 녹음해 놓은 그걸 뭐 듣기 싫은 사람은 말고, 이래서 이번에 재독을 다 틀고 나면 그 다음에 그것을 계속해서 하나님의 노가 풀리기까지 틀 것입니다.

아이구 듣기 싫다 하는 사람은 듣기 싫을 것이고, 저러니 저와 같이 하나님이 저렇게 하였으니 나도, 나도 저런 은혜 받을 수 있는데 나는 받지 못했다, 나는 강퍅하다 회개할 자는 회개하고 자꾸 그렇게 할 자는 그라고 그렇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녹음을, 재독하고 난 다음에는 표적과 기적의 녹음을 계속 밤마다 하루 밤에도 안 트는 밤 없이 그렇게 틀 것입니다. 그래 저거 듣기 싶은 사람만 와서 듣고, 그저 여덟시로부터 아홉시까지 그 시간에 조금씩 와서 들으면, 아무리 바빠도 듣고 싶다 하면 와서 듣는 사람 듣고 듣기 싫은 사람은 말고 그럴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낱낱이 기록을 해서 자세히 기록을 해 가지고 그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고해 달라는 그것을, 교학실장 그걸 좀 엄격하게 좀 말해서 보내 보이소. 하나도 빠짐없이 그것 좀 해석을 해서. 하나님 하시는 일을 가루는 일이니까 가를라면 가루고 펼라면 펴고.

군대 사귀 들린 그게 귀신 들려도 제일 왕귀신 들린 것입니다. 그게. 왕귀신, 군대 사귀 들린 게. 낫고 난 다음에 주님 따라갈라 하니까 못 따라오도록 하고 `네가 너거 집에 가 가지고 너거 친족들에게 이 사실을 전파해서 모든 사람이 알게 해라' 이러니까 가 가지고 데가볼리 그 지방에 가 가지고 마구 이렇게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이러니까, `친족들에게' 했는데 그 지방에는 가서 말하라 소리 안 했는데 그러니까 성경에 다 기록한 게 아니라. 너거 지방에 가 가지고 너거 친족으로부터 모든 지방이 다 알도록 그렇게 퍼뜨리라 이랬기 때문에 지방에 돌아다니며 다 퍼뜨렸다 말이오. 주님의 뜻인데. 자꾸했고, 그러면, 병든 것도 말이지, 자궁암이면 그 국부에 병든 게 자궁암이라.

자궁암이라 하니까 아이구 자궁암 하니까 내가 수치스럽다, 내 자궁을 말하니까 수치스럽다, 이거 수치스럽게 여기고 자궁암 병이 나는 들렸다가 나는 나았습니다.

마구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한테 `저 여자 저거 미친 여자네. 제 자궁암 든 게 뭐이 저 자랑이라고 자궁암 어짜고 저래 자랑하고 있는가?' 그게 주님이 하시는 일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 더러운 죄인 자궁암이 들었는데 주님이 와서 나았습니다.' 이라는 것이 자꾸 주님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것이고,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고, 또 그게 실상 보면, 저 여인은 주님이 자궁암을 고쳐 주었기 때문에 뿔 가운데도 구원할 것이고 환난 가운데도 구원 할 것이고, 저는 주님이 등용한 사람이라. 아무리 천해서 몹쓸 인간이라 할지라도 대통령이 그 등용만 해도 그만 그 사람 그때 등용하기 전에는 천물로 봤다가 등용하고 난 다음에 뮈 이렇게 보는데.

요번에 내가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앞으로, 대통령되면 비서실장이 될란지 모르는 그런 사람이 나한테 찾아 와 가지고 한 이십분 동안 꿇어앉아 가지고, 암만 잘 앉으래도 꿇어앉아 가지고 얘기를 해요. 얘기를 하는데, 얘기를 하면서 뭐 어떻고 이래서 또 내가 요번에 말을 했어. 먼저도 내가 그때 한번 말하기를, 아마 그 말이 거게 들어갔을 거야. 그때 한참 인제 뭐 유력하다고 인제 뭐 틀림없고, 요번에는 틀림없다고 이렇게 하고 돌아다닐 때입니다. 그래 내가 만나 가지고 너 그 바라고 있지만 떨어졌다. 하나님이 중량을 볼 때에 다 틀려서 작대기 그어 버렸다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그라고 난 다음인데 그만 떨어져 버리고 안 돼 버렸습니다. 그때 한참 그만 유력하게 이래 나섰었는데 이번에 아마 그분밖에는 안 되겠다, 그분이 되겠다 이래 쌓았고 모두 다 세계에서도 다 이래 움직이고 했었는데, 떨어졌다 이랬다 말이오. 그래 내가 틀린 그걸 내가 지적했어. 이렇고 이렇고 요런 일 하면 안 된다 이랬는데 아마 그 말이 들어갔는 것같애. 요번에는 와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 뭐뭐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뭐 영 그 전과 영 다르고 어짜고 뭐 자꾸 이래 다르다는 걸 얘기를 많이 해.

그래 내가 또 하나 말했어. `야 내가 들으니까 개헌 시위 운동을 부산에서 주일날 했다 하는데 그 주님이 같이 하지 안해 주면 그 무슨 소용 있겠느냐? 그 헛일이다. 그 주님이 노여워하시면 그까짓 거 바짝 많라 버리고 헛일이지 아무 소용 없다 구더기라도 주님이 귀하게 하시면 뭐 어떤 정권자로도 쓸 수가 있다.' 이라니까 그래, 이번에 그래서 그만 그걸 예정이 돼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있어서 그걸 그 다음부터는 개정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주일날 안 하기로 해서 다 그게 됐습니다. 그래 그리 해 놨습니다. 그래 인제 그 이야기를 하고, 실컷 얘기를 하고 어제 왔다 갔습니다. 이라면서 찾아왔습디다. 그 사람도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어떻게 말하는가 그 귀를 기울이고 거게 따라서 하면 그거 되지. 안 믿는 사람도 지혜 있는 사람들은 그래, 과거에 O대통령이 그 우리 서부교회에서,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다 그래. 설교한 거 이십 일 후면 실행이 돼요. 이십 일 후면 자기 정권에 이행을 해요. 이번에 O대통령은 그것이 얼마 동안 좀 따라 있는 것 같더니만 또 없어지고 그 줄기가 환하지 못해. 여론은 여론 정치가 바르지만 여론 정치가 아주 꺼꾸로 되기 쉽습니다. 간사한 놈들이 거기 붙어 가지고 여론 하면 그거 망하고 맙니다. 옳고 바른 자를 이라면 다 바로 돼지는 것이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내가 여게 나온 것은 여러분들에게 어리석은 것을 내가 하나 좀 깨우쳐, 듣는 자는 듣고 만 자는 만데. 하기 위해서 한 것이오. 여러분들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이 예정이 그 개인 개인의 예정을 다 해 놨습니다.

예정했는데 예정이 두 길이 있소. 두 길. 두 길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벌써 그것을 커다란, 예를 들면 비유컨대 (저 뭣이지, 열심쟁이? 말씀은 안 듣고 짜다라 열심만 내면 탈선돼. 그 병적이야. 나중에 가서 자꾸 그라면 결국은 결과가 좋지 못해.

말씀은 안 듣고 열심 있는 자는 가정 안 망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눈으로 보라 그말이오.) 이렇게 넓은 데다가 그 사람에 대해서는 붉은 물로 요래 그리면, 요래 그립니다.

두 줄로 요래 둘 해 가지고 요래, 요래, 요래, 요래, 요래, 요래, 그 사람 산 게, 그 사람의 행복이 요래, 요래, 요래, 요래, 요래, 가지고 행복도 요리 그리고, 요리 그리고, 요리 그리고, 자꾸 요리 그리고, 멸망도 요리요리 그려 가지고, 멸망 길을 요리 요리 요리 마구 돌려 그렸소, 영원한 길이 그려 가지고 있다 말이요, 영원한 길이 그려 가지고 있어요. 그려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서 멸망길로 요리 가면 멸망으로 찾아가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가면 행복으로 찾아갑니다.

찾아가는데 주님이 행복으로 찾아가도록 행복으로 졸졸 인도를 합니다. 행복으로 졸졸 인도를 해. 인도를 할 때에 고 행복길을 걸어 발자욱을 떼 놔서 행복으로 졸졸 따라서 가는 사람 있고 행복길을 인도하는데 거기서 주님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가지 안하고 제맘대로 그 멸망길로 그리 자꾸 가는 사람 있고, 그래.

그림을 그려 놨는데 누가 그 그림을 어떻게 그렸는지? 어디로 돌아서 어디로 어디로 돌아서 어디로 돌아서 어디로 돌아서 어디로 돌아서 그 행복을 가는지 그 길을 그것을 알 사람 있습니까? 알 사람 있어? 알 사람 있거든, 알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바울같은 이는 알지 않겠느냐? 알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없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몰라. 바울도 모르요.

베드로도 모르요. 어림도 없어. 모릅니다. 예수님도 모릅니다. 하나님 한 분 예정해 놓을 걸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갈 때와 가고 난 뒤 와 상상도 못 하는 딴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요랬는데, 그거 삼위일체 하나님이 고 예정해 놓은 것 삼위일체 하나님이 공동적으로 예정해서 해 놨는데 인도합니다.

그 길로, 행복된 성공 길로 졸졸 인도를 합니다.

인도하는데 인도하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십니까? 현실로 인도해. 요런 현실을 주면 고 현실, 현실을 주는데 고 현실에서, 고 현실에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것이 외부적으로는 현실로 인도하니까 고 현실 닥친 것이 뭐이냐 하면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를 자기에게 봉착하도록, 우리는 현실 만나는 것이 주님이 예정해신 고 예정을 한 순서 한 순서 지금 내게 봉착되게 만드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그 현실에서 주님의 인도를 따라서 가는 것은 어떻게 해야 따라가는 것입니까? 거기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그것은 주님이 인도하시는 고 인도를 따라가는 거라. 그때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안하고, 자기에게 행복된 인도를 졸졸 가는 것인데 거기서 제 맘대로 인도대로 안 하고 제맘대로 하는 것은 그때 하나님이 행복을 향해서 찾아가고 지금 인도하고 있는데 그때에 제맘대로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행복의 인도를 따라가지 않고 마귀란 놈이 미혹시킨 멸망의 길로 제가 재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제가 망하고 만 거라.

이것을 바로 깨달아야 될 터인데.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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