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

 

1981. 4. 1 수새

 

본문: 출애굽기 15장 25절∼26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규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우리들을 이 시간까지 보호해 주시고 또 영원히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이 한  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날에 주를 기쁘시게 할 굉장한 영광도 들어 있고  주를 섭섭하게 할 모든 수치도 들어 있는 줄을 압니다. 이 하루를 복되게 사는  것은 땅의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는 존영과 큰 능력이 되는 줄을 아옵나이다.

이는 주님의 성령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지 성령의 능력이 잠시라도 놓으시면  저희들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다 흐려져서 신앙 같으나 신앙이 아닌 곁길을  걷기 쉬운 저희들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진실을 점점 가꾸어 갈 수 있는 깬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는 진실이 너무도 부족합니다. 환경과 세상이 진실이 하나도 없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속화되기 쉽고 물들기 쉬운 저희들이오니, 범사에  진실에서 진실로 진실의 이 포원이 우리 마음 가운데 맺혀 떠나지 않도록 은혜를  주사 이 진실 면에 깨어 있어 언행심사에 호리라도 진실을 떠나는 이 무서운  악령의 미혹을 대적하는 마음을 뜨겁게 하사 날마다 진실을 가꾸어 가며, 진실을  연습해 가며, 진실을 성장시켜 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또 진실을 주님 앞에 간구해서 주께서 이 진실을 주실 때에 진실을 받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고 진실에 대한 관심이 등한한 이런 자리에 머물지 않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 하사 주님 오실 때도 가까웠고  땅 위에는 믿음을 시험하여 있나 없나 하는 이런 무서운 시험들이 기다리고 있는  줄을 아옵나니 우리에게 기름 준비할 수 있는 기도가 있게 하시고 실행이 있게  하사 어쨌든지 앞으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영원 무궁토록 영화로운  이 한 건 한 건의 말세지말이 다가올 때에 저희들로 하여금 승리하고 그 유혹에  빠져서 속화되지 아니하고 이 세상의 사이비한 교회 되지 않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물이 써서 마시는 자마다 죽게 됐을 때 모세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나무를 가리키면서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라 하셨습니다. 그  나뭇가지를 물에 던지니까 쓴 물이 단 물로 변해서 그 어려움을 면하게 됐는데  여기 대해서 앞에 가르친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어려움을 당하면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해결 받을 수  있는 것을 여기서 또 배워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을 어겨서 당한 현실에서도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하라고 하셨고, 기쁜 일을 당해도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온  것이니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를 받다가 어려움이 닥치면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가 있어서 어려움을 닥치게 하신 것이요, 쓴 물이 있는 줄 몰라서  그곳으로 인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사람이 쓴 물을 먹으면 죽는데도 왜 그리로 인도하셨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해결하시려고 하니까 나뭇가지 하나만 꺾어서  던져도 해결이 됐고, 또 그렇게 하지 않아도 당신은 당장에 단물로 바꿀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어디로 인도하시더라도 따라가지 못 할 곳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다가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떤 해결책을 주셨느냐?  아주 어렵고 큰 일, 아마 이렇게 하면 변화가 되겠다 할 만한 일, 하나님께서  '여기를 파라, 공사를 해라, 또 이 물을 쓴 물을 달게 만드는 데는 너희들이  물을 어떻게 만들어서 물을 거르도록 해라' 하는 방편을 주셨으면 인간 이치에  그럴 듯 하니까 잘 순종했겠지만,   '이 많은 물에 나뭇가지 하나 꺾어 던져서 될 리가 있나?' 이렇게 생각할 만한  말 같지도 않은 방편을 해결책으로 주셨습니다.

 나아만 대장에게 엘리사가 어려운 일을 시켰거나 요즘 돈으로 몇 천만 원짜리  약을 쓰라고 했으면 고맙다고 인사를 했을 것인데, 요단강 물에 일곱 번 씻고  가라고 하니까 너무 쉬운 일이라서 자기를 조롱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요단강보다 더 맑고 좋은 물이 있는데 내가 여기까지 와서  이놈들에게 모욕을 당했다!' 하면서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이스라엘을 치려고  하니까 부하가 말하기를 '아, 그래도 시킨 대로 해서 안 되면 그렇게 하더라도,  해보지도 않고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하니까, '네 말처럼 시킨 대로 한번  해보자.' 하고, 일곱 번 씻으니까 어린아이 살결같이 아주 깨끗하게 됐습니다.

그럴 때 나아만이 굴복했습니다.

 우리도 어려움을 당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되는 방편을 주시는데 아주  크고 어려운 방편을 주시지 않고 사소한 일로 주십니다. 사소한 일을 우리에게  영감 시켜서 현실을 닥치게 해서 그때에... 여러분이 이 하나님의 섭리 인도를  모르면 안 되는데, 지금 깜깜한 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신구약 성경을 지키는 것은 언제든지 지킬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섭리로 현실을 주실 때 지킬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섭리로 그 성구를 지킬 수  있는 현실을 주셔야 그 성구를 지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려움 당해서 기도하더라도 하나님이 어느 현실 어느 사건에서 문제를  해결해 주실지 모르는데, 그 해결책을 우리가 받으려면 어떤 면에 주의를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섭리 면에 눈과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기에게 이런 형편  저런 형편이 오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결해 주시려고 하는지, 어떻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그걸 바로 찾도록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러면 주의를 기울이면서 현실에서 지키기 어려운 일만 지켜야 하겠습니까,  지키기 쉬운 일만 지켜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느 방편으로 해결해 주실지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다 지켜야 합니다.

 여기 본문에 보니까 마라에서 모세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키기 어려운 일을  시켰습니까, 쉬운 일을 시켰습니까? 지키기 쉬운 것을 시켰습니다.

 또 나아만 대장에게도 지키기 쉬운 것을 시켰습니다. 또 다니엘은 어떻습니까?  어려운 것을 시켰습니다.

 우리에게도 어려운 것을 시키실지 쉬운 것을 시키실지 모르는데, 하나님께  부르짖어서 우리에게 현실을 주시면 어렵든지 쉽든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키도록 눈을 크게 뜨고 조심해서 그때 지킬 수 있는 걸 다 지켜야지 하나라도  안 지키면 그입니다.

 모세가 열심히 기도할 때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라!' 하셨는데, 지금  영감이나 그때 영감이나 같습니다. 그렇게 영감으로 왔을 때 '이게 내 생각인가?  내가 공연히 쓸데없는 공상을 했나?' 하고 지나쳤으면 그 사람들은 다 죽습니다.

벌써 여러 날이 됐으니까 당장 죽을 것 아닙니까? 그렇게 사소한 일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다 죽을 수 있다 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사소한 일에 큰 것도 있고, 큰 명령에 작은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꼭 같은 명령이니 어려움을 당해서  부르짖으면 반드시 하나님이 해결책을 주시는데 그 해결책은 어려워도 지키고  쉬워도 지켜야 됩니다. 지키지 않으면 그 어려움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라로 인도하지 않고서는 이런 교훈을 할 수도 없고, 이런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릴 수도 없습니다. 공연히 인도하신 것이 아니라  필요해서 인도하셨고, 인도하신 거기에서 이스라엘에게 가르치신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부자 되는 것도 좋고, 지위 권세 높아지는 것도 좋고, 교인  많아지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밤중이 올 때 확 무너지고 알곡이 없으면 다  헛일입니다. 모두 다 세상이라 말입니다.

 이러니까 지금 믿는 도리를 똑똑히 배워서 어려움이 닥치면 척척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지금 이 세상은 연습하는 세상이요 시험하는 세상이요  변화시키는 세상이기 때문에 이치를 똑똑히 배워 가지고 맞추면 되는 것이고  이치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열 처녀 비유에서 준비한 기름은 진리와 권능인데, 진리는 예수 믿는 참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이 현실에서는 이렇게 해야 된다, 저 현실에서는 저렇게  해야 된다' 하는 그 현실에 당한 바른 이치와 또 하나님의 돕는 권능은 우리가  평소에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어려움이 닥치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는 현실을 주시고,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행하는 그  행동을 통해서 해결되지 공중에서 뭘 내려 줘서 해결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우리의 순종을 통해서 해결되도록 하지 달리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어쨌든지 바로 깨달아 가지고 이 세상에서 열 번 백 번 넘어져도  연습이 되고 연단이 되고 깨달음이 되면 구원에 가까워집니다. 그러면 앞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고,   그 사람이 인간들 보기에 아무 흠 없이 산다고 해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에 명중해 나가는 것이 없으면 도덕가요 사람 보기에  예수를 잘 믿는 것이지 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광고합니다. 우리가 전에 4층에 벽돌도 져 올리고, 볼록이나 모래를 져  올린다고 힘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다 부숴서 져 내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아, 장기간 계획으로 두 벌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는데, 그 사람은 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집에 바가지가  하나뿐이면 그 바가지를 여기도 저기도 사용합니다. 살림이 없으니까 어떤 때는  물을 퍼는 두레박으로 쓰기도 합니다. 그래야 일이 됩니다.

 지금 우리 형편으로 보면 다음에는 칸막이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 전에는  그래 가지고 양성원이 출발이 됐는데, 당시에 양성원을 발족하려고 해도  기숙사도 없고 강의실도 없으니까 예배당에서 하자고 했는데 그래 가지고 뭐가  됩니까?   그래서 양성원이 발족됐는데 아주 요긴하게 썼습니다. 지금은 그게 없어져도  양성원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벌써 보이는 것으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것이  하나 생겨졌습니다.

 지금 뜯어야 하는 것은, 중간반이 지난주에 1천 7백여 명이 출석했습니다.

이러니까 4층을 털어서 예배를 드리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양성원을 발족해 놨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나? 우리 교회들이 교역자를  양성하는 곳이니까 우리 진영 전교회가 연보해서 다른 곳에 터를 사고 집을  지어서 양성원을 할 것입니다.

 다른 교단에 신학교 같은 기관을 보면 전체 교회가 연보해서 하려고 하면 돈 몇  푼 안 나옵니다. 어떤 특지가가 하나님의 종 양육하는 데 필요하겠다 해서  신학교 짓는 데 땅도 몇 천 평 내놓고 재산도 한 사람이 몇 억 원을 냅니다.

부전교회 백장로님이라고 부자 장로님인데 혼자 총신 신학교 짓는 데 몇 억을  냈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모두 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모두 거지들이니까, 하나님이 하고 싶은 일에는 미리 다  내놓으라는 것이 있으니까 '야, 우리 진영에 양성원 세우는데 참 물질을 쓰는  데는 제일 요긴한 곳이라!' 하는 것을 성신의 감동으로 바로 깨달은 사람은  마구, 다른 사람에게 안 주고 자기가 투자하려고 애쓸 것입니다.

 그래서 양성원은 교역자회에서 양해를 받아 가지고 뜯기는 했지만 짐꾼을 사서  져 내리려면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을 하려고 해도 기구가 없어서 안  될 것이니까 아침에 다시 오면 됩니다. 백 명도 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안 되지만 또 봉사하게 됐습니다. 교회가 뭐 망해서 한 칸씩 팔아먹고  자꾸 줄어드는 것보다 넓히니까 괜찮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서 의자 구입하는 데도 한 5천만 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그  정도 액수로는 연보를 못 하겠고, 좀 더 큰 일이 있어야 연보를 하겠는데,  앞으로 연보는 기록 연보를 하지말고 광고해서 현금을 딱 마련해서 연보한  그걸로 일하고, 일하고 또 연보하고 자꾸 달마다 연보해서 하고, 연보해서 또  하고 그렇게 연보하면 어찌 됩니까?   연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구제하는 것이니까 씨를 심는 것인데, 심으면 뭘  준다고 했습니까? 씨와 양식을 주시지요. 또 심는 자에게 여러 배 백 배도  주시니까 앞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교인을 자꾸 불려서 이 일이 되면, 교인이  늘어나면 저절로 뭐가 생깁니까? 연상적으로 연결해서 자꾸 생각을 해봐요. 교인  많이 나오면 뭐가 됩니까? 교인 많으면 부자 되지요. 왜? 자꾸 심으니까 자꾸  부자 되지요.

 십일조 1억 원을 냈으면 그 사람은 수입이 10억 원이지요. 잠깐 됩니다.

잠깐이면 돼요. 이런데 예수 믿어도 아무 기적이 없는 걸 보니 여러분들은 안  믿는 모양입니다. 저는 믿고 난 다음에 산 것은 다 기적으로 살았습니다.

 돌아가서 아침밥 먹고 다라이(큰 대야) 같은 걸 준비해서 와요. 새벽기도 못  나온 사람도 연락해서 모두 바짝 일하면 다음 주일날 예배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말씀을 속에 꼭 박아요. '아, 어려움이 있을 때는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책을 주시되 꼭 어려운 것만 주시는 것이 아니고 쉬운  것도 주시니까 사소한 일까지도 지켜야 되겠다.'  어디서 지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현실에서 정신 똑 바로 차려서 물샐틈없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서 착착 행하면 거기에서 해결이 된다고 했다' 이걸  잡아요.

 손양원목사님을 거꾸로 매달고 고문하려고 할 때 그게 어려움인데,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무엇으로 해결해 주실까요? '주님 나 위해 고난 당하셨으니 나도  주님 위해서 고난 당하는 것은 마땅하고, 주님 나 위해서 죽으셨으니 나도 주님  위해 죽는 것이 마땅하다. 이제 주를 위해서 오늘 저녁에 고난을 당하게 됐으니  참 기쁘다!' 이래 가지고 그 고난을 더 당하고자 하는 것이 해결책이오. 그게  해결책입니다.

 손목사님이 벙긋벙긋 웃으면서 기쁨이 충만해서 가니까 그만 그 사람들에게  악독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벌벌 떨고 오면 고문 고형할 맛이 있겠는데 하도  태연스럽게 벙글벙글 웃으면서 기쁨으로 오니까 그 사람들에게 악독이 그만  없어지고 잠깐 착각해 버렸어요.

 일본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한참 이야기하다 보니까 고문할 손양원목사님이 와  있거든. 저희 나라가 패전하겠다고 험담했는데 손목사님 있으니까 마음에  부끄럽다 말이오. 금방 그래 놓고 뭐 신사참배 안 한다고 두드릴 수 있겠습니까?  저희 나라가 곧 망한다, 항복한다 했으니까 양심에 가책이 되고 부끄럽습니다.

'아, 너 거기 있었나?'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그만 돌려보냈습니다.

 어쨌든지 하나님에게 순종이 해결이요 성공이요 축복이요 승리요 평강입니다.

이걸 알고 굳게 잡아야 돼요. 껍데기를 보면 해로운데 속은 좋거든요.

 요셉을 인도하는 것도 껍데기는 해로운 것 같습니다. 보디발 집에 종으로 팔려  갔으니까 비참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형들은 저 숲 속에 비탈에 가서 양 친다고  야단인데 보디발 대장 집에서 총무가 됐으니 얼마나 영광입니까? 사람 보기에는  험해도 순종하는 그 속에는 굉장한 평강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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