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2:05
하나님의 아들들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8절∼58절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49절에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흙에 속한 자라는 말은 누구를 가리켰는가 하면 첫째 아담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첫째 아담의 그 형상을 입은 것같이' 첫째 아담의 그 인격성을 우리가 입은 것을 가리켜서 형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첫째 아의 인격성을 우리가 입었다. 그러면, 첫째 아담의 인격성은 어떤 인격성인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인격성입니다. 우리의 영과 마음과 몸은 죄가 없는 것이요. 의도 없고 죄도 없고 색깔이 없던, 비유컨대 색깔 없는 무색의 존재입니다. 색깔이 없었는데 그만 첫째 아담의 색깔을 입었습니다. 첫째 아담의 색깔이 우리에게 물이 들어서 첫째 '아담의 색깔을 가졌습니다. 첫째 아담의 형상을 가졌습니다. 첫째 아담의 그 인격성을 우리가 가졌습니다.
그러면, 첫째 아담의 인격성은 어떤 인격성인고 하니 악령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악성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악습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 앞에 지음을 받은 영 혼 몸, 영 마음 몸 이것으로 되어 있는 우리들인데 그만 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미혹을 받은 것이 뭐이냐 하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그 인격성 그것을 우리가 받아 들였다 그 말입니다. 입었다 말은 받아 들였다 그말입니다.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니까 생령이 되었다 한 것은, 하나님의 생기는 영감을 가리켜 말합니다. 영감을 받아 가지고 산 영이 되었다, 산 인격성이 되었는데 그만 악령의 유혹으로 성령의 감화는 벗어 버리고 악령의 감화를 입어 버렸습니다. 악령의 감화를 입으니까, 제일 처음에는 아무 색깔이 없었고 처음에는 색깔이 없었는데 성령의 감화를 받아서 산 영이 됐다,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까 산 영이 됐다 그 말은 영감을 받으니 산 영이 됐다, 우리가 알 수 있도록 말하기 위해서, 코에다가 생기를 불어 넣으니까 산 영이 됐다 그것은 하나의 우리에게 알아듣기 쉽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코로 호흡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이제는 성령으로 호흡하게, 성령으로 움직이게 됐기 때문에 산 영이 됐다가 처음에는 죽은 영도 아니고 산 영도 아니고 그저 하나의 존재로 그냥 돼 있던 것이 영감을 받아 가지고 산 영이 됐는데 그 다음에는 악령을 받아 들여 가지고 그만 죽은 영이 돼 버렸습니다.
죽은 영이 된 것은 그러면 영이 변질됐다 말인가? 영이 변질됐다 말이 아니고, 영이 성령과 연결이 됐을 때에는 그 영이 산 작용을 했지만 이제 악령으로 유혹받아 연결되고 난 다음에는 산 기능의 역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산 기능의 역사가 하나도 없고 그 영이 산 기능의 역사가 하나도 없다 보니까 그 마음과 몸을 산 기능으로 지배하지 못하고 그만 영이 있지만 없는 거 한가지입니다.
기능적으로 없는 거 한가지입니다. 그런데. 영에 대해서 아주 교리나 그런 것이 똑똑히 나와 있지를 아니합니다.
그러면, 사람의 영이, 성경에 보면 '범죄한 영은 죽으리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러면, 사람의 영이 범죄할 수 있는가? 범죄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영이 범죄하지 못하면 왜 범죄한 영은 죽으리라 하고 사람의 영이 죽었는가? 사랑의 영이 죽은 것은 범죄한 연고가 아닌가? 네, 사람의 영이 죽은 것은 범죄했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영은 범죄했기 때문에 죽었는데 사람의 영은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 무슨 말인고? 그러면, 사람의 영 자체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것이 사람의 영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영은 범죄할 수가 없는 것이 사람의 영입니다. 사람의 영인 데 다만 그것이 영이 하나님과 연결되니까 산 역사를 했는데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니까 그러면 죽은 역사를 합니까?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으니까 죽은 역사를 합니까? 죽은 역사 하는 것 아닙니다. 산 역사가 중단 돼 버렸습니다. 산 역사가 중단됐고 절단됐지 죽은 역사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왜, 영이 그렇게 범죄할 수 없다면 왜 영이 범죄했는가? 영이 범죄한 거는 영이 범죄한 것이 아니고 영이 자기의 소유로 가지고 있는 마음과 몸은 영의 소유인데 이 영이 마음과 몸을 통치해서 이 마음과 몸을 영이 다스려서 영의 주장대로 인도해야 될 터인데 그만 영이 이 마음을 바로 인도할 능을 잃었습니다. 몸을 바로 인도할 능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인도할 능을 잃었으면 영이 그라면 심신을 잘못 인도할 수 있는 그런 능이 됐는가? 아닙니다.
잘못 인도할 수 있는 그런 능이 된 것 아니고 다만 바로 인도할 수 있는 그 능만 그만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그 마음은 무엇이 인도하는가? 사람의 마음은 영이 인도해야 될 터인데 영은 인도할 그만 능력이 없어져 버렸고, 영은 능력이 무슨 능력인가? 영이라 하는 것은 그 자체 안에 능력이 들어있는 것 아닙니다. 영이라는 것은 자체 안에 능력이 든 것 아니고 하나님과 연결이 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가지고 그 영이 그 능력이 있어서 기능 생활을 하는 것인데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 버렸으니까 이거는 그만 심신을 다스릴 만한 그만한 기능의 능력이 영 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없어지니까 이 영은 의를 행하지 못하고, 그러면, 죄를 짓는가? 죄를 짓지도 못하고 의도 행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영은 있기는 있지만 범죄한 후에는 그 영이 자기 몸을 다스리지 못하고 마음을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마음은 뭐이 다스리는가? 영이 주인이 돼 가지고 다스릴 때에는 이게 산 일 하지만 그만 영이 하나님과 끊쳐져버렸습니다. 그 쳐졌습니다. 왜 끊쳐졌는가? 죄를 지어서 끊쳐졌습니다. 영이 금방 또 죄 안 짓는다고 하더니만 또 영이 죄를 지었는가? 영이 죄 때문에 끊어졌는데 영 자체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고 영이 소유하고 있는 그 마음과 몸이 죄를 범했습니다. 마음과 몸이 죄를 범하니까 마음과 몸만 죄를 범했으면 마음과 몸만 죽지 왜 영은 죽을 필요가 있는가? 마음과 몸아 범죄한 그것을 마음과 몸의 책임자 주격이 영이기 때문에 자기가 소유하고 관할하고 있는 책임진 그 심신이 범죄했기 때문에 심신 범죄로 영이 정죄를 받았습니다. 영이 정죄받은 것은 영이 주격 책임 위치에서 정죄받은 것이지 자체가 범죄해서 정죄받은 것 아닌 것입니다. 이래서, 첫째 아담은 어떤 아담이 됐는고 하니 영은 하나님과 끊겨져서 기능 없는, 기능적으로는 아무 죽은 거와 같은 그런 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에베소 2장에 너희는 죄와 허물로 죽었다는 말은 영육을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영육이 죄와 허물로 죽었다는 것은 죄와 허물로 하나님과 끊쳐졌다 말입니다. 끊쳐졌으니까 그 영이 산 기능을 가지지 못한 그런 영이기 때문에 그 영이 심신을 바로 지도하지 못하고 자신도 하나님에게서 끊어졌기 때문에, 자신도 하나님에게서 끊어졌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는 죽었습니다. 아무 작용을 하지 못하는 그런 영이 됐습니다. 그랬는데, 그라면, 그 사람의 죽은 영의 가진 마음은 누가 다스리고 있는가? 그 마음을 악령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악령. 악령이 다스리니까 사람의 속성. 사람의 본성. 말하자면 영은 기능이 없으니까 이제 남은 것은 심신밖에 안 남았는데 심신의 그 본성은 어떤 심신의 본성이 됐는가? 심신의 본성은 악령의 미혹 받아서 악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악령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악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악성 된 것은 영이 악성 됐는가 심신이 악성 됐는가? 영은 악성 된 것 아니고 심신이 악성 됐습니다. 영은 다만 하나님의 연결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과 꼭 같이 움직여져야 되는데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 버렸으니까 그만 그 영은 있으나 없는 거와 같습니다. 기능적으로 없는 것같이 돼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그 마음과 몸은 악령이 와서 다스리게 됐습니다. 악령이 다스리니까 악성이 돼 버렸습니다. 악령이 다스리는 그 마음이 악성이 됐고 또 악성이 다스리는 그 모든 몸뚱이는 악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악이라고 말하는 것은 뭣을 가리켜서 악이라고 말하는가? 악은, 하나님 중심은 선이요 의인데 하나님 중심이 아닌 피조물 중심 곧 자기 중심이 악입니다. 악이라는 것은 자기 중심이 악입니다. 피조물 중심이 악입니다. 악이라는 것은 피조물 중심이 악이요. 자기 중심이 악이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믿는다고 해도 자기 중심에서 피조물 중심에서 잘 믿는 것은 그거 다 죽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를 부인하라 그말은 뭘 부인하라 말인고 하니 악을 버리라 그 말입니다. 악을 버리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중심을 버리고, 이제 십자가를 지라 그 말은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서 예수님의 대속 중심 주님 중심, 주님 중심으로 살아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악령이라 말은 하늘에서 천군 천사들이 있었는데 천사 가운데에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자가 그만 거기서,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으로 인해서만 살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 그 천사가 자기 중심의 천사가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중심의 영이 천사가 쫓겨났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악령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범죄한 천사가 쫓겨나 가지고 공중에서 권세를 잡고 사람을 유혹시키고 어두움의 세계에서 그게 주장돼 가지고 자꾸 사람을 어두움으로 끌어들일 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이 그 악심이 된 것이 그걸 가리켜서 악성이 됐다 그말입니다. 악심이 된 걸. 그러면, 사람이 옛사람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인데, 악령은 우리가 아니고 타락한 천사를 가리켜서 악령이라고 말하고, 그러면, 악성은 자기 중심의 영을 말하는가, 자기 중심의 마음을 말하는가? 뭘 말하는 것입니까? 영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악성은 자기 중심의 영을 가리켜 말 한 것이라고.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악성은 자기 중심의 마음을 가진 자라고 아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자, 여러분들이 잘 알았는데 요동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세상에는 택한 자들이라도 미혹할 수 있으면 미혹할라고 악령이 얼마나 거짓부리를 가지고 날뛰는지 모릅니다. 지금 이 서부교회서 증거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하는 그 사람도 그 사람이 자기가 교인 뺏기지 않기 위해서 그래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방편은 쓰는 그 사람은 그 마음은 벌써 죽은 마음입니다. 양심이 아닙니다. 또 자기가 정말로 서부교회서 말하는 그 모든 교리와 신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은 아직까지 그 사람은 신앙생활을 시작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목사라도 신앙생활을 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고로, 요것도 나가면, 여러분들이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이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하는 말을 다른 데 가서 말하면 알아듣는 줄 알아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다른 교파에 가면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게 옛사람이라 하는 그런 것은 모릅니다.
그것은 우리 진영에서만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 모든 조직 신학에 옛사람이라는 것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이 옛사람이라 하는 그런 것이 조직 신학 교리에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나와 있지 안한 것을 그들이 말 하니까 들으니까 이단이라고 말하고 또 여러분들이 들어도 지금은 알지만 그들이 와 가지고 별별 그 논증을 말하면 그만 그 유혹받아 가지고 '하, 여기 박사들이 말하니까, 박사들이 말하니까 박사 말이 옳겠지' 성경이 말하는 거보다 박사 말을 크게 듣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요새는 목사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시시하게 여기기 때문에 박사라 해야 됩니다. '요번 강사는 무슨 박사가 옵니다.' 이렇게 박사라 해야 됩니다. 박사는 당에 속한 이름이오. 목사는 하늘에 속한 이름입니다. 성경에 말해 놓은 것이오. 그런고로 이 악성은 자기 중심의 마음이 됐다, 자기 중심의 마음이 됐다, 그러면, 자기 중심의 마음이 됐으면 무슨 영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 그래 됐느냐? 성령의 감화 받아 가지고 그래 됐느냐 악령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 그래 됐느냐? 악령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 그래 됐습니다.
사람은 독립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배우면 얼마나 배워야 되고. 모든 다각면으로, 다각면으로 배워서 알아야 미혹을 받지 안하고 바른 구원을 이루어 나가지 일면만 배워 가지고는 또 헛일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사람은 요 악성이 된 것은 악령으로 말미암아 악성이 됐는데, 뭐 할라고 그라면 악령 그까짓 놈의 영을 받아들일 게 뭐 있는가? 사람은 독립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에게 지음 받을 때부터 혼자 못 있구로 해 놨어. 혼자 독립할 수 없어. 독립할 수 없도록 사람을 만들어 놨어. 하나님이 독립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거라. 독립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 떼 내 버리고 제가 독립할 거 아닙니까? 이러니까, 사람은 독립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놨오. 하나님이 당신이 자존자요 완전자이신데 완전이 둘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완전이 둘이 있을 수가 없소.
자존자가 둘이 있으면 둘이 싸워 가지고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 것입니다.
자존자는 하나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자존하신 한 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은 존재하게 됐습니다. 완전은 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은 완전자이십니다. 이러기에.
사람은 왜 독립하지 못하게 만들었느냐 하면 사람이 독립하면 완전은 하나뿐이니까 완전 아닌 것으로서, 완전 아닌 것으로서 독립하는 것이 좋습니까.
완전을 인해서 완전에게 속해 가지고 완전과 연결이 돼 가지고 완전으로 말미암아, 완전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완전에 속함으로 말미암아 완전 되는 게 좋습니까? 불완전한 것으로 독립해 가지고 불완전한 것으로 독립한 불완전의 독립이 좋습니까, 소속의 완전이 좋습니까? 어떤 것에게 속해 가지고 완전이 좋습니까, 아무데도 속하지 안하고 독립의 불완전이 좋습니까? 어떤 게 좋습니까? 사람들은 독립을 좋아합니다. 독립을 좋아해요. 독립을 좋아하는데.
자, 독립한 불완전이 좋습니까 어떤 것에게 속한. 소속해서 완전 되는 게 좋습니까? 어떤 게 좋습니까? 좀 못나고 불완전해도 독립이 좋겠고 자기가 왕 되어서 아무데도 속하지 안 하고 간섭받지 안하고 독립이 좋겠다, 완전치 못해도 독립이 좋겠다 독립 이 좋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나쁜 데 속한 것은 나쁘지만 완전에 속해 가지고, 완전자에게 속해 가지고 완전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네, 이것도 여러분들이 배우면 이게 언제 돌아 올런지 몰라. 이렇게 배우고 나면 돌아오는 것이 자주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몇 해 만에 돌아오든지 평생 한 번만 듣고 말 그런 교리들도 많으니까 여러분들이 들을 때에 삼가 듣고 그것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해야 되지, 기억할라면 뭐, 기억할라 하면 어떻게 기억합니까? 기억하는 방편을 말했는데 야고보서에.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하는 그 성구가 어 데 있습니까? 1장 몇 절? 장 뒤쪽에 있어? 새겨서 잘 봤어. 네 장 뒷쪽에 있습니다.
25절에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그러면, 이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수많은 말씀을 듣고 자기가 이 뇌 속에다 기억할라고 하는 그것으로는 안 됩니다. 아무리 기억 할라 해 봤자 자기가 뭐, 한 백 번 외우지요. 백 번 막 외워 놓고 나서 '이만하면 설마 내 머리에 박혀 가지고 있지' 백 번 외었습니다. 백 번 외워도 그것은 그만 없어진다 했습니다. 마치 거울을 보고 떠나 버리면 자기 얼굴이 어째 생겼는가 모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만 자기 머리 속에 없어집니다. 그러면, 자기 머리 속에 없어지지 안하도록 단단히 기억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자기 머리 속에 있도록 기억하는 것이냐 하면 듣고 행하는 자라야 기억이 됩니다. 행하지 안하는 자는 소용없어. 듣고 행하는 자라야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들여다보고.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 온전한 율법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그 율법을 항상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어떤 자냐?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그러면 듣고, 듣고 그만 버리는 그자가 아니요, 그러면, 듣고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자냐? 기억하는 자도 아니라 말이오. 기억하는 요 법을 여기에 가르쳐 놨오.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실행하는 자, 하나님의 도를 듣고 나서 실행 한번 딱 해 버리면 고거는 딱 박혀 버렸어. 하나님의 도를 듣고 난 다음에 실행을 딱 해 버리면 속에 딱 박혀 버려요. 실행 외에는 우리에게 속에다 기록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실행하면, 실행을 하면. 고 현실에서 실행하면 고 실행할 때에 고 도를 실행 못 하도록 합니다. 실행 못 하도록 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 데, 못 하도록 하니까 여러가지 어려움을 당해도 실행을 딱 해 버렸으면 고 도가 자기도가 돼 버렸습니다. 고 진리가 자기 진리가 됐습니다. 그러면. 자기 진리가 된 것은 고 진리대로의 자기가 됐다 그말이오. 진리대로의 자기가 됐기 때문에, 자기가 도가 됐는데 뭐 잊어버릴 게 어데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니까 듣고 기억하고 있는 자이면 그게 아닌가 이렇게 사람이 생각하기 쉽겠습니다. 요거 미혹이 많아요.
요거 잘 알아 들어야 돼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잊어버리는 자가 아닌 것은 자꾸 생각하고만 있으면. 생각하고 있는 자라 말입니까? 그 다음에, 온전한 율법을 그것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고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잊어버리지 안하지 안해요? 그러면, 온전한 율법을 자기가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어떤 자냐? 그 다음에 들여다보고 있는 자를 가르쳐 놨는데 이렇게 가르쳐 놨어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그러면,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니까 안 잊어버리는 자는 된다 말입니까? 안 잊어버리는 자는 그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가 될 수 있다 말입니까? 어때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람들 이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요걸 모르니까 헛일이라. 그러면,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이러니까 잊어버리지 안하면 된 다 말입니까? 잊어버리지 안하면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가 된다 말입니까? 아니오.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고, 그리 잊어버리지 안하는 자이면 어떤 자라 말이냐?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고,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고, '기억하는 자라' 고 말과, '기억하는 자라' 고 말과 '실행하는 자니' 실행하는 자라 말했으니까, 빗어 버리지 안하고 실행하는 자라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하는 자라' 그러면,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하는 자라'하는 말과 '듣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실행하는 자라는 말과 고 두 말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예? 같다고 생각하면 손 한번 들어 봐요. 다르다 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달라요 달라요.
이러니까. 그러면,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라면 잊어버리지 안하고 그라면 뭐 한다 말인가?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하는 자 말인가? 아니야. '듣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하는 자 그게 아니라. '듣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실행하는 자라 그말이오. 요걸 꼭 잡아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막 범벅같이 이래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소용없습니다. 뭐 그러니까, 목사들도 설교 들으면 그만 설교 딱딱 쪼개서 구별하지 안하고 막 고함만 지르면 이렇게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아단을 지깁니다. 저 사람은 가만히 보면 저 사람은 고함 소리에 은혜받는 사람인가 저 사람은 또 정서를 가지고 시를 읊듯이 정서를 말하니까 정서에 은혜를 받는 사람인가, 저 사람은 무슨 인간 심리를 말하니까 인간 심리에 은혜 받는 사람인가, 저 사람은 하나님의 진리에 은혜받는 사람인가, 뭐이 진짜입니까? 예? 뭐 이 진짜요? 내가 그때 서울에 해방 직후에 가니까 어떤 부흥사가 유명한 부흥사가 있는데, 그 부흥사한테 가서 듣고 온 사람이 목사인데 ○○○목사님이라고, ○○○목사는 ○○교파 총장으로 있은 분인데, 그 동생 ○○○목사님이 그때 나한테 와 가지고 말하기를, 그 사람이 집회하는 데는 모든 사람이 울고 이란다 하니까 뭘로 가지고 이와 같이 울게 하는고 그건 한번 가서 자기가 들어 봤다고 들어 보니까 척 '인생은 다 죽는 거라. 누구도 무덤이 있고 누구도 무덤이 있고 다 무덤이 있어. 인생은 다 죽고 가는 것이라' 떡 이래 또 말하더니만 '지금 이북에서는 지금 이슬비는 부슬부슬 오는 데 적막한 창을 내다 볼 때에 모든 살풍경뿐이고 또 친척들은 다 죽어 버리고 또 다 모두 월남해서 가 버리고 있으니까 얼마나 거석 할 겁니까 이래 가지고 뭘 이래 그런 것을 주 대니까 그만 온 대중들이 다 왕 그러며 울더라고. 순전히 땅의 것을, 땅의 비관을 말하니까 울고 또 땅의 회경을 말 하니까 또 웃고, 순전히 땅의 놀음하고 있더라 그런 말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요거 잘 안 들으면 안 돼요.
자, 또 읽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여기에, '실행하는 자니' 그러니까 여기에 유혹이 뭐입니까?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기억하는 자니' 요 해석이 바로 됐읍니까 안 됐습니까? 예? 틀렸어. 그게 유혹이라.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했으니까 기억하는 자가 아니겠는가'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고 기억하는 자라 이렇게 해석하기가 쉬운데 고래가지고는 죽는다, 사람을 죽인다 그말이오. 그러면, 잊어버리지 안하고 뭐 어짠다 말이냐? 잊어버리지 안하고 기억한다는 말입니까 잊어버리지 안하고 실행한다 말입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했소? 실행하는 자라. 잊어버리지 안해도 소용없어요. 암만 외우고 있어도 소용없어요. 신구약을 좔좔좔 외워서 한 몇 시간만에 쫙 다 외우는 일 할 만치 그만치 다 외워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소용없다는 거.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그라면 안 잊어버리면 됐구먼 안 잊어버리면 됐다 말입니까? 안 잊어 버렸으면 됐습니까? ○○, 안 잊어 버렸으면 됐습니까? 예?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잊어버리지 아니하는 것은 어디 쓸모 있습니까? 잊어버리지 안하는 그것이 쓸모 있습니까 없습니까? 쓸모 있습니다. 고거 단독으로 고거, 그것은 그러면 쓸모 있으면 어디 쓸모 있습니까? 자기가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는 데 쓸모 있습니까 그거는 어디 쓸모 있습니까? 실행하는 데만 쓸모 있습니다. 실행 없으면 쓸모 없어, 그거는. 아무 소용이 없는 거라.
실행하는 데만 쓸모 있다 말이오. 실행을 하면은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는 거라. 한번 들여다보고 있는 자라. 늘 들여다보고 있는 자라. 실행하면 그거는 항상 보고 있는 자가 되고 만다. 왜? 실행하면 그 진리는 자기화 돼 버렸오.
자기 속에 들어와 있어. 그러기 때문에 그 진리는 뽑아 버리지를 못한다 그말입니다.
그런고로, 시간 많이 갔는데. 자꾸 새벽 기도 나와요. 나와서 배워야 되는데 얼마나 배워야 될란지 모르는데, 실은 여기 목사들도 지금 말이요, 저 목회하니까 어짤 수 없어 그렇지만 여기 안 오는 사람들이 그 다음에 만나면 자꾸 어두워집니다. 여기 있는 녹음을 가져다 듣고 테이프를 가져가 가지고 듣고 뭐 재독을 하지만 안 돼. 어두워져. 영감이 자꾸 앞을 뚫고 나가는 것이 없어, 보면. 여러분들이 요 진리를 듣는 동시에 영감을 받아야 되고 능력을 얻어야 됩니다. 그래야 자신이 변화되고 나 자신이 자꾸 뭘 진리를 자꾸 찾아 나가지요.
오늘 지금 가르칠라고 하는 것은 땅에 속한 아담이 있고 하늘에 속한 아담이 있기 때문에 땅에 속한 아담의 형체를 우리가 가진 거와 같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우리가 가진다, 땅에 속한 자의 형상을 가진 거와 같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가진다, 하늘에 속한 자는 누구 말합니까? 누구 말합니까?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 예수 그리스도와 꼭 같은 자가 우리가 된다 그 말이오. 땅에 속한 첫째 아담과 같은 그런 인격성을 가진 거와 마찬가지로 둘째 아담의 그 지능성 인격성을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르면 뭐 이 됩니까? 알아야 되지. 이거 뭐 장로들은 다 안 오는데, 우리 서부 교회 장로는 아주 어립니다. 장로 자격이 돼 가지고 장로로 세운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내가 볼 때에는 지금 장로의 자격있는 사람은 ○○○장로가 장로의 자격이 있어요. 여기 왔는가 모르지만. ○○○장로 왔어요? ○○○장로, 안 왔네. 아, 왔어? 네, 모두 기형적이라. ○○○장로도 기형적이라. 아주 기형적이라 아주 지금 속에 암병이 하나 들었어. 그거 뽑아 버려야 돼. 무슨 암병인고 하니 지금 하나님보다도 잡아 끌어 댕기는 지금 세력이 하나 있는데 그 세력 그 놈을 완전히 정복을 해야 될 터인데 그걸 정복 못 했어. 그게 뒤에 가서 얼른 죽기 전에 치료를 하고 환난 오기 전에 치료를 해 버려야 되지 환난 오기 전에 치료 못 하면 고놈이 들어서 나중에 끌고 가 버립니다. 그라면 여러분들이 알거라.
본인이 와 있는가 몰라도 왔으면 알거라. 뭐 이런 병 저런 병 이런 우상 저런 우상, 그걸 완전 죽여야 돼요.
아무 데도 속하지 안 하고, 있는 걸 다 버리지 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다, 직장도 생명도 모두 다 이것을 다 버려서 그저 주님 따라 가는 거 만, 뭐! 명도. '생명 그라면. 내놓고 가거라' '아, 뭐 네가 뺏들면 주지' 뭐 오만 걸 다 뺏들어도, '너 이거 안 내 놓으면 이거 뺏들란다.' '뺏들어도 나는 이거는 못 준다. 예수님의 제자 되는 이거는 못 준다.' '너 죽인 다' '죽여도 못 준다' 이래야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그렇지 잃으면 안 돼. 그래야 이제 하늘과 땅의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후사가 될 수 있다 그말이오. 우리가 하나님의 후사 아닙니까? 하나님의 아들 아니오? 따라합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후사다!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을! 상속으로 받을 자들이다! 이거 성경이오. 요걸 믿어요.
기도록에 등록된 수는 팔천 삼백이 기도록에 등록했습니다. 어짜든지 기도 등록하고 꼭꼭 30분 기도를 잊어버리지 말고 기도해요. 곤할 때는 기도가 잘 안 되거들랑 엎드려 가지고 기도하다 자도 돼요. 자도 하나님이 긍휼히 봐줘요.
'네가 곤하니까 기도 못 하고 잔다' 그래서 '그래도 30분기도 해야지' 하고 시작해 가지고, 못 하면 자도 그거는 좋은 건 아니지만 하나님의 불쌍히 여겨주심을 받을 수 있는 그거라 그거요.
지난밤에는 장로님은 다섯 분밖에 안 왔오. 우리 ○장로님은 말이오.
○장로님은 참 아주 고급 수양소에 한번 갔다 오더만. 남의 보증섰다가 부도 나 가지고 감옥에 가 가지고 몇 달 갔다 오디만 영 그만 새 장로 돼 버렸어. 그런 감옥은 참 좋겠습니다. 장사 부도 나 가지고 그래 된 건 좋아요. 부도라도 나고 뮈 죄라고도 지어 가지고라도 회개를 해서 새로 되는 게 낫지 깐깐하이 더웁지도 안하고 차지도 안한 그런 거 참 못 쓸 거라. 장로님들은 다 하루 저녁은 오고 하루 저녁은 못 오고 하루 저녁 오고 하루 저녁 못 오고 만날 그래. 새벽기도도 또 나오지 못하고. 그러니까 생명이 끊어겼다 잇겼다 끊어다 잇겼다 금방 까무러쳤다가 또 깨어났다가 까무러쳤다가 깨어났다가 까무러쳤다가 깨어났다가 그 사람 건강 될 수 있소 없소? 어때요? 금방 까무러졌다가. 기절했다가 깨났다가 기절했다가 깨났다가 만날 그 짓 하다 보니까 크겠소? 암만 달수로 있어도 못 크고 말지. 이거 참 비참하다 그말이오.
어짜든지 이번에 거창서는 사람병 다 그침 받아야 됩니다. 이번에는 거기 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갈 때는 뭐 영병, 마음병, 고기덩어리병, 행위병, 이런 거 뭐 가뜩 병주머니가 돼 가지고 가 가지고 이제 거기 가서는 완전히 치료받아 가지고 완전히 새사람으로, 참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으로 뭐 독침이고 공산주의고 와 봤자 그까짓 거 상관없이 다 시온의 대로로 뿍뿍 걸어가는. 예수님 같이 걸어가는 예수님과 꼭 같은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