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판


선지자선교회 1989년 7월 30일 주전 

 

본문 :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 말씀은 비유입니다. 소금 비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의 살아나갈 도리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하신 것은 우리들은 이 세상에 소금  비유로 말한 이 직책을 하나님이 주시고 맡겨서 이 직책으로 살아야 하는 우리  기독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독자는 세상의 소금입니다. 세상의 소금. 세상에 있는 소금이 아니고 세상에게  필요한 소금, 세상을 위해서 있는 소금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의 소금이니' 우리  기독자들은 세상을 위한 소금, 세상에게 필요한 소금입니다.

 소금은 잘 아는 대로 어데든지 수분 있는 데 닥치면 녹아지는 것이 소금입니다.

 그런데 다른 물질과 달리 소금은 짠 간이 있습니다. 이 짠 간은 이 세상에서  쓰여지기를 일반 원리적으로 말하면 소금은 세 가지 면으로 쓰여집니다. 하나는  방부제로 씁니다. 썩는 것을 썩지 못하게 하는 방부제로 씁니다. 생선도 소금으로  간하는 것은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소금은 방부제, 썩지  않게 하는 그런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주인이 소금을 사용할 때에는  썩지 않게 방부제로 사용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를 이 세상에 썩는 것을 방어하는 방부제로 우리를 쓰신다  하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는 이 소금은 맛을 내는 데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뭐 음식에 무엇이든지  이 간을 넣으면 간은 맛을 내는, 조미료로서 맛을 있게 하는 그 요소를 가진  소금입니다.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간이 안 맞으면 맛이 없습니다. 간이 맞아야  맛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째로는 맛있게 하는 것이라 그렇게 우리에게  비유한 것입니다.

 또 셋째로는 이 소금은 모든 동물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 소금입니다.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 소금입니다. 이래서 짐승들도 다 소금을 먹입니다. 옛날은  무식해서 짐승을 먹일 때에 간을 먹이지 안하고 이렇게 기르니까 그 효력이  나타나지를 못했습니다. 지금은 뭐 무슨 짐승을 기르든지 다 소금을 먹입니다. 또  사람들도 힘 없을 때에 링게르 주사 준다는 그것은 다 소금물입니다. 링게르는  소금으로 만든 물입니다. 그래서 힘을 준다.

 그 세 가지를 여게서 뜻해서 너희들은 세상 소금이라, 세상의 소금이라, 세상에게  사용될 소금이라, 세상에게 필요한 소금이라. 어떤 면으로 필요한가? 세상을 썩지  않게 하는 데에 필요한 기독자들이라, 또 하나는 세상을 가치 있게 맛있게,  사람들을 가치 있게 맛있게 만드는 기독자들이라, 또 하나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힘을 돋궈 주는 기독자들이라 그런 뜻으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맛을 잃으면 다시 짜게 할  수 없다 이랬는데 소금은 맛이 변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또 소금이 만일 한 말을  소금을 녹혀서 없어져도 없어진 그 물을 불에다가 달여서 수분을 증발시키면  내나 또 소금 한 말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소금이 맛을 잃으면 다시 짜게 하지 못한다 이 말은 이 소금의  직분을,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니까 세상의 방부가 되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방부가 되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맛있는 사람, 가치 있는 사람, 이 참사람을  만드는 이 직책을 가졌고, 또 사람들에게 이 참사람의 힘을 주는 이런 사명과  가치를 가진 것이 우리 기독자들인데 이것은 언제 그렇게 하는고 하니  현실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뭐 몇십 년을 산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언제든지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만 그 사람은 몇십 년을 살든지 백 년을 산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이 소금의 직책인 이 세 가지 직책을 하는 시간은  현실이라는 그 시간뿐입니다. 그 사람이 만일 현실이라는 자기 현실, 현실이라는  이 현실에서 이 세 가지 직책을 아니했다고 하면 그는 백 년을 살아도 이 직책은  하나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직책은 꼭 현실에서만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게 속 우리가 소금 비유에 말할 때얘 얼핏 생각하기를 희생이,  기독자는 희생의 기독자라 해서 녹아지는 그 희생을 가리켜 말하는데 이 희생은  여기에 뜻하지 안했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살든지 자기가 무슨 참 의로운 생활을  하든지 죄를 범하는 생활을 하든지간에 하루 살았으면 하루 산 것만치는  녹아졌습니다. 이거 녹아지는 것은 그거 필연적으로 녹아지기 때문에 뭐 안  녹아질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안 늙을라고 애를 써도 하루 살았으면  산 것만치 그 사람은 늙어졌고 그 사람은 녹아진 것입니다.

 다만, 녹아지는데 하루라 하는 그 세월을 지나면은 그만치 자기는 늙어져야 되고  그만치 자기의 생명은 줄어져야 되고 그만치 자기의 정력은 쓰여져서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되는데, 이 녹아지는 것은 필연적으로 녹아지게 되는데 다만, 녹아 지는데 그가  이 소금의 맛, 소금의 맛은 간인데 이 간은 방부도 하고 맛도 내고 또 힘도 주고  하는 것이니 이 세 가지 직책을 인하여 하루라는 시간이 녹아졌으면, 하루라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루라는 생명이 줄어졌으면, 하루라는 정력이 쓰여졌으면  그러면 그 사람은 맛있는 소금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루를 살면서 무슨 세상 어떤 위대한 정권을 잡고 세계를  주름잡는 정치 일을 했고, 또 이 세계의 문화에 제일위를 가질 만치 그렇게 문화  건설에 공로자가 되어졌고, 또 자기가 어떤 소유나 행락을 다 취해서 다 누리고  다 가졌다 할지라도 맛 없는 소금, 소금은 간인데 이 간은 진리를 말합니다. 간은  진리, 간은 진리를 말하는데 이 간은, 진리가 뭐이 진리인가? 진리는 곧 우리에게  온 복음이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간 없이 맛 없이 녹아진 것, 간 없이 녹아진 것, 이 복음으로 녹아지지  아니한 것은 온 세계를 제것을 삼았다 할지라도, 모든 권세를 다 가졌다 할지라도,  천하에 가장 높은 행락을 취했다 할지라도, 아따 그 사람 이름이 뭐이더라?  캐네디 대통령 부인 남편 됐던 사람 이름이 뭐이요? 오나시스가? 오나시스 그  사람은 참 굉장한 세계에 드러난 행락을 취했습니다. 그랬든지 저랬든지, 어떤  사람은 또 곤고한, 아주 멸시 천대를 받은 그런 참 곤궁의 말할 수 없는 비참한  억울하고 곤고한 생활을 했든지간에 복음으로 녹아지지 안했으면 다 헛일이라  그말입니다.

 이제 '맛을 잃으면' 하는 것은 네가 이 녹아지는 것이 하루든지 열흘이든지  일생이든지 녹아지는 것이 맛 없이 녹아지는 거, 맛이 변해서 진리를 변하고  녹아지는 거, 복음으로 녹아지지 안하고 다른 걸로 네가 녹아졌으면 그거는 아무  쓸데 없는 것이 되어진다 말한 것입니다.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리요' 하는 말씀은 자기 현실에서 복음으로  녹아지지 아니하고 한 시간이든지 하루든지 지내가서 자기 정력이 녹아졌습니다.

 정력이 녹아졌으면 그것은, 이 복음으로 녹아지지 안한 것은 진리 없이 녹아진  것이요 맛 없이 녹아진 소금인데 그러면 쓸데 없습니다. 다시는 짜게 하지  못합니다.

 요 현실에 복음으로 녹아지지 야니하고 다른 것으로서 하루 동안 살이가  녹아졌다고 하면 그것은 다시 복음으로 녹아질 수 있는 그런 기회는 없는  것입니다. 한 번뿐입니다.

 그러기에 하루를 맛 변해서 소금이 맛 변해서 녹아진 것, 기독자가 복음을  버리고 복음 없이 하루 해를 지내서 생활한 그것은 벌써 그날에 해당된 복음은,  그날에 해당된 복음은, 그날에 새당된 소금의 간은, 벌써 그것은 간 없이 하루를  녹아져서 정력은 끝났습니다. 그만큼 생명은 줄어졌습니다. 이것은, 다시 짜게  하지 못한다 그말은 현실에 이 복음으로 녹아지지 아니한 그것은 영원히 쓸데  없어 밖에 버려 생명 세계에서 버렸기 때문에 지옥입니다. 지옥에 버려,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천대받고 짓밟히고 모두 다 원망  불평 받는 그런 것밖에는 안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래서, '다시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하는 것은, 짜게 할 수 없다 그말은 현실에  복음으로 하루 해에 녹아지지 안하고, 복음으로 하루 해가 소모돼지지 아니하고,  자기 정력이 소모돼지지 아니하고, 자기 생명이 소모돼지지 안했으면 '다시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다시는 복음으로 두번째, 과거에는 내가 복음으로  녹아지지 못한 것을 내가 다시 녹아지겠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뒤에 날자는 딴  날자요 그 뒤에 해당되어 있는 자기의 정력이나 복음은 또 딴것입니다.

 한 번 잘못, 이 자기의 현실에서 자기의 가진 이 모든 자기의 생애라는,  정력이라는, 자기라는 것은 하루 사는 데, 하루 사는 데 복음으로 살지 안한 것은  다시 복음으로 살 수는 없다. 복음으로 살지 아니한 것은 일단 복음으로 살지  안한 그것은 그 다음에는 쓸데 없는 자가 되어서 밖에 버리워진다. 생명에서, 생명  세계에서, 노아의 방주에서 버리면 홍수가 되는 것처럼 이제 밖에 버리워 생명  세계에서 버리움 되니까 그는 사망 세계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만일 이 복음으로 살면 복음으로 살면, 맛  잃은 소금 반대가 맛 있는 소금입니다. 맛 없는 소금이 쓸데 없는 것의 반대는  쓸모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 복음으로 하루든지 한 시간이든지 일 년이든지  살았으면 산 그것은 자기의 정력이 만든 복음입니다. 정력이 만든 복음입니다. 이  정력이 만든 복음은 이것은 쓸데 없는 게 아니라 쓸모 있습니다. 영원히 쓸모  있습니다. 영원히 쓸모 있는 것은 조물주에게도 쓸모 있고 피조물들에게도 쓸모  있고 심지어 지옥에 있는 마귀들에게도 쓸모 있습니다. 쓸모 있는 자 됩니다.

 밖에 버리우는 반대로 안으로 영접해서 만물이 영접할 것이요, 만물 안에 있는  모든 영물들이 영접할 것이요, 영물들이 영접하는 그 속에 진리가 영접할 것이요,  진리 속에 하나님이 영접합니다. 점점 밖으로 버리운 것의 반대로 안으로  영접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밟히는 거와 정반대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존대함을 받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존대함을 받고 창조주에게도 존대함을 받는 이것이 이 복음의  신기한 비밀입니다.

 '너희들은 세상의 소금이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겠느냐?' 짜게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다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중복은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는 복음 생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쓸모 없습니다. 피조물들에게도 쓸모 없고 창조주에게도 쓸모 없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어서 밖에 버리워 그는 유황불 구렁텅이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만물에게 밟혀 천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소금이 하는 직책은 세 가지인데, 썩지 않게 하는 이 방부의 능력이  있어서, 방부의 능력이 있어 이 직책을 가졌고 또 모든 것을 맛있게 하는 능력을  가져서 이 직책을 받았고, 모든 것에 힘을 주는 이 능력을 가져서 직책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인생의 부패를 방어하는 것이 그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우리의 생애는, 현실 생애는 인생의  부패를 세상의 부패를 방어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생애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늙어지는데 인생과 세상의 부패를 방어하는 이 복음 생활 하는 것이 우리의  직책이요, 복음 생활 한 이거는 영원히 영원히 쓸모 있는 것이요 영원히 점점  내부로 존귀한 대로 영접함을 받는 것이요 영원히 존대함을 받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부패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은, 이 복음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복음인데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부패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이니 부패는 무엇이 부패인가? 창조주 중심으로 살  것이 피조물이나 자기 중심으로 사는 것이 부패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어하는  것입니다. 이걸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 기독자의 직책입니다.

 또 하나님만을 믿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믿지 안하고 거짓부리, 만물보다 거짓된  이 모든 인간들을 믿는 그것을 인간들을 믿지 못하게, 피조물들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직책입니다. 또 세상을 바라보는, 세상을 소망 삼는 것을 세상을  소망 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직책입니다.

 그러면 피조몰 중심으로 하는 것을 우리가 방어하고, 또 피조물들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부패 방어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소망을 가지는 것을 피조물들에게 소망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부패를 방어하는 것이고, 피조물들에게 순종해서 피조물들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이 우리들이 부패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입니다. 부패라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떨어져서 피조물로 돌아가는 것이 부패입니다.

 이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우리의 직책 이것을 가리켜서 '너희들은 세상의  소금이라' 세상을 부패하지 못하게, 세상을 타락하지 못하게, 세상을 망하지  못하게, 세상을 점점 저주와 진노를 받아서 멸해지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직책인데 이렇게 산, 이렇게 산 것은 맛있는 소금이라, 이렇게 산 것은  진리 복음을 가진 생애라, 이것은 영원히 영원히 쓸모 있는 것이요 영원히 영원히  점점 존귀한 자에게 영접과 환영을 받을 것들이요 이것은 영원히 모든 존재에게  쓸모 있고 존대함을 받을 모든 행위들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맛있게, 소금은 맛있게 하는데 맛있게 하는 것은, 인간을 맛있게  인간을 맛있게 하는 것은 인간을 참사람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 참사람은 하나님  다음으로 맛이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변질된 이후는 만물보다  거짓되어서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하는 것은  사람들을 세상 피조물들에게, 소망 가지고 믿던 것들을 자존자 창조주 주재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자를 만들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를 만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만들고,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사는 자를 만들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자를 만들고,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사는 자를 만들어서 그 전생애가,  전생애가 사망은 하나도 없고 전부가 다 생명과 평강으로 충만해지게 하는  이것이 인간을 맛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참 맛있는 인간으로 가치 있는 인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 외에 딴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써 사람들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서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에게 모든 것 맡겨 놓고 그에게 따라서 순종으로 나아가는 이것이 맛있는 사람  만드는 것이요, 영원한 소망 있는 사람 만드는 것이요, 영원히 희망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요, 가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요, 참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루가 녹아지고 이 일을 위해서 한 시간이 녹아지고 한 것은,  한 시간이든지 하루든지 녹아진 그것은 영원히 죽지 안하고 썩지 않는다. 그는  쓸모 있어서 점점 중앙으로 영접하다. 피조물에게 환영받은 것이 조물주에게까지  환영받는다. 진리에게까지 환영받는다. 그는 영원히 존귀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맛을 잃은 것은 이와 정반대로 쓸모 없다. 그는 모든 것에게  배척당한다. 그는 밖에 버리니까 유황불 구렁텅이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기회는 언제든지 한 번뿐이기 때문에 두 번 없다. 현실에 뿐이다.

 현실에 해당된 정력이 복음으로 한 시간 녹아지느냐? 복음 아니고 이 세상에  모든 권세를 잡기 위해서, 세상 모든 과학을 제것 삼기 위해서, 세상 천하에  물질을 제것 삼기 위해서, 삼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복음으로 살아서 모든  존재에게 희망 있게 가치 있게 방부해서 이렇게 살게는 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쓸모 없는 것이 됩니다. 다시는 짜게 못 합니다.

 한 번 현실이라는 데에서 지나간 정력은 다시 그 다음에 그 정력은 쓰지  못합니다. 그 정력은 소모됐습니다. 없어졌습니다. 정력이 남아 있어도 그것은 그  다음 남아 있는 정력이지 이미 현실에 쓰여진 정력은 두 번은 못 쓰여집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다시 짜게 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힘있게 하는 것은 무슨 힘 있게 하는 것입니까? 방부를 힘있게  합니다.

 썩어지지 않는 것을 힘 있게 합니다. 썩어지지 안하도록, 썩어지지 않는 힘을  줘서 썩어지지 안하도록, 어떤 주위 환경이 몰아쳐도 썩어지지 않는 힘을 주는 것,  인간의 맛을 힘을 주는 것, 참사람으로 사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그분만을  믿고 그분만을 바라보고 그분에게 모든 것 맡겨 놓고 그분만을 의지해서  그분에게만 지도받아 예 예로만 순종하는 이 힘을 강하게 하는 이것이 힘있게  하는, 힘있게 하는 염수 주사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는데 맛을 잃으면 다시 짜게 하지 못한다. 후에는 이제 쓸데  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다.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복음으로 살지는  못합니다. 복음으로 살지 못한 것은 영원한 멸망이요 영원한 부패입니다.

 여기에서도 인간의 범죄한 기능이 지옥 간다는 것은 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가로막고 이것을 모두 다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총공회서도 부인하고  지금 시비가 논논해 가지고 지걸거리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죄지은 심신을 대속했지 죄지은 죄를 대속하지는 안했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멸하려 오셨다고 했습니다.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내가 어떤 청년에게 '이것을 네가 깊이 연구해라 나도 지금 아직까지 미완성이니  연구해라.' 내가 그렇게 말을 해서 짐을 하나 지웠습니다. '요거 하다만 네가  연구해서 똑똑히 알면 세계에 신학에 제일 대가리 박사가 된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설교록에 한 설교만 그것을 영어로 번역해 가지고 내놓으면 그만  하면 어떤 신학자라도 뭐 박사 학위 다 통과될 수가 있고 다 된다고. 그 사람이  진리를 안 사람이오. 박사 학위 천, 만보다 낫습니다. '후에는 쓸데 없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는 세상을 위해서  있다. 세상의 소금, 세상에 필요한 소금이다. 세상을 위해서, 세상의 소금이다.

 세상에 필요한 소금이다. 세상에 필요한 너는 복음이다, 세상에 필요한 복음이다,  복음이라니? 소금은 뭣하는 것인가? 소금은 방부제요, 또 맛있게 만드는 것이요,  힘있게 만드는 것이니 너는 점점 썩어가는 세상을 썩지 못하게 하는 복음을 너는  가진 자요, 인간이 다 맛을 잃어 버리고 있는데, 인간의 가치를 잃고 있는데  인간을 가치 있게 하는 복음을 너는 가진 자요, 모든 참사람의 옳은 것의 생명에  힘을 주는, 이 힘을 돋궈 주는 복음을 가진 네기 때문에 네가 현실에서 이 맛  잃지 안하고 이 간과 같이 진리로 이 복음으로 너희가 하루든지 한 시간이든지  녹아졌으면 녹아진 그것은 모든 자에게 생명과 소망과 가치와 방부와 모든  실력이 되어졌을 것이고 너는 영원히 쓸모 있는 자 되고 영원히 환영받는 자  되고 영원히 밖으로 버리움 대신에 중앙으로 점점 영접해서 점점 가치 있는  것으로 영접하고 존귀함을 받을 네가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한번 더 읽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이 시간에도 우리들의 갈 길을 환하게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참  우리가 영원히 존귀와 환영을 받고 만물이 기대하는 만물에게 다 필요하고  조물주에게도 필요한 존제가 오늘에 될 수도 있고 하나님과 만물에게 배척을  당할 수 있는 쓸모 없는 인간도 될 수 있는 이 길을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천하에 학문을 통달하는 것보다도 이 길을 아는 것이 가장 으뜸되는 근본되는  지식이요 지혜인 줄을 압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세상의 소금으로 살아 후회 없는  과연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필요하고 요긴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이렇게 존귀한 자를 만들고 모든 것에게 누가 되고 땀과 때와 같이 되어지는  폐물이 되어지지 않도록 은총을 부어 주시옵소서.

 많은 생명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의지하고 바라볼 것 없는 이 허무한 거짓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찾았사오니 안심하고 무엇이든지 크고 작은 것을 주님에게 의논하여 주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받아 염려 없이 평강한 이 나그네 세상을 거쳐서 영원을  맞이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다시는 마귀 유혹을 받지 말고  요동하지 말고 믿음에 굳게 서게 하여 주시고 저희들을 삼킬라고 하는 마귀들을  간교한 말로 오만 말로 꼬우는 말에 꼬이면 죽는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 더우기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간을 사랑함에 불이 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앞으로 열려지는 거창 집회에 다 참석할 수 있도록 모든 것에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참석하는 자마다 사람병, 고기 덩어리병, 모든 생활병, 모든  지식병을 다 고쳐서 온전함을 이루어 주님에게는 영광이 되고 저들에게는 구원이  되는 이 은혜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고 가는 모든 데에 안보해 주시고 거게 있을 때에도 안보해 주시고 하나도  사고 없게 하여 주시고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능력으로  전부를 깨끗이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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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하나님의 성전(완전자 영접-회개)/ 로마서 8장 30절-39절/ 1982. 7. 11. 주일새벽 김반석 2016.01.03
427 하나님의 속성/ 베드로후서 1장 3절-11절/ 1986. 5. 23. 금저녁 김반석 2016.01.03
426 하나님의 심판/ 유다서 1장 10절-16절/ 1983. 9. 4. 주일오전 김반석 2016.01.03
425 하나님의 심판/ 요한계시록 20장 11절-15절/ 1975. 12. 21. 제 51공과 김반석 2016.01.03
» 하나님의 심판/ 마태복음 5장 13절/ 1989,.7. 30. 주일오전 김반석 2016.01.03
423 하나님의 심판/ 마태복음 25장 31-46절 / 1976년 1공과 김반석 2016.01.03
422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고 말하라/ 베드로전서 3장 10절-12절/ 1986. 9. 19. 금저녁 김반석 2016.01.03
421 하나님의 아들/ 고린도후서 5장 14절-18절/ 1989. 4. 28. 금저녁 김반석 2016.01.03
420 하나님의 아들/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9. 4. 9. 주일오후 김반석 2016.01.03
419 하나님의 아들/ 예베소서 1장 3절-6절/ 1989. 5. 11. 목후집회 김반석 2016.01.03
418 하나님의 아들/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9. 4. 9. 주일오전 김반석 2016.01.03
417 하나님의 아들/ 야고보서 1장 2절-4절/ 1989. 4. 2. 남지권찰회 김반석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