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선지자선교회 1982년 4월 28일 수야

 

본문 : 고전 13:1-8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오늘밤에는 다음 주일 공과공부를 하는 시간입니다.

 본문은 고린도전서 13장 1절로 8절  제목은 하나님의 사랑

 요절은 13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일대지. 예언도 지식도 방언도 모든 만물도 다 폐하여질 것이나 사랑은 영원히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말세가 되어갈수록 신불신자들이 사랑을 높이  평가하고 사모하여 사랑을 찾아 집결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에게 제일 해독되는  것이 사랑이요 제일 유익되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이 생사를 구별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일이다. 첫째아담의 사랑은 전  인류를 죽였고 또 영원히 망치는 사랑이요 둘째아담의 사랑은 택한 자를 살렸고  영원히 살리고 모든 피조물을 살리는 사랑이다.

 둘째대지. 그런고로 모든 어학, 웅변, 열변, 지혜로운 모든 말 속에는 이 두  사랑 중에 한 사랑이 들어 있다. 첫째아담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그 모든 말은  죽이는 말이요 죽은 말이다. 예언도 지식도 다 그러함으로 모든 지식 중에 어느  사랑이 들어 있느냐가 문제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믿음의 행위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다. 이뿐 아니라 수 없는 봉사와 희생에도  어느 사랑이 그 속에 들어 있느냐가 문제다. 안에 들어 있는 사랑의 어떠함에서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된다 그런고로 말, 지식, 하나님의 법칙의  행위, 모든 희생, 봉사에는 반드시 그 속에 들어 있는 사랑을 분별하여야 한다.

이것이 잘못되면 전체는 실패되고 망하는 것이다.

 셋째대지. 둘째아담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요한일서 4장 10절에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이다.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사죄  칭의 화친된 새생명의 구속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말에나  지식에나 행위에나 봉사에나 희생이 하나님의 사랑 이 세 가지를 이루려는 것,  또 이룰 수 있는 생명의 능력이 같이 하는 것, 결과적으로 이 세 가지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그것 곧 이 사랑이 내주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표준하여 세상살이를 살아 자타를 살리고 자타를 죽이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천하의 모든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인 이 세 가지 구속이 성립 안되면  헛것이다.

 공과를 읽었습니다.

 광고합니다.

 첫째, 30분 기도 후 남반은 1층 신관에서 여반은 1충 구관에서 철야기도회가  있사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그때는 녹음한 것을 다시 재독하게 됩니다.

 둘째. 될 수 있는 대로 믿는 가정의 자녀들은 집회에 참석시키도록 합시다.

아마 이 집회에 공부하는 아이들이라도 참석을 시키면 하나님의 지식이 그 속에  지식의 주인이 될 것이고, 이래 뽑고 저래 뽑아서 세상 지식만 크게 여겨  하나님의 지식을 영접할 수 있는 그 기회를 무시하면 벌써 그 속에 세상 지식이  왕이 되도록 위치를 정해 주는 것이니까 국민학교 때보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가면 하나님의 말씀은 그 속에 있을 곳을 찾지 못할 것이고 세상 지식이 그 속에  주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생애는 항상 세상이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가  자기를 주장하고 세상 지식이 자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그 결과는 다 멸망할  생활밖에는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이렇게 자녀를 망치는가. 알지 못하는 부모들이 자식을 망칩니다.

저도 깨닫지 못해서 이것을 옛날에는 혼돈했었습니다. 일생을 경험하고 난  다음에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의 지식을 왕으로 세울 그런 기회를 무심히 놓쳐  버리고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지식보다 세상 지식이 더 중요하다고 부모된  자들이 이렇게 판정해서 자녀를 지도한 이것이 들어서 자녀를 망치고 자녀가  신앙을 떠나서 세상주의로 나갈 때에 가슴을 치고 믿음 없다고 안타까워 여기는  그 부모의 가슴이 녹아야 될 것을 제 자신을 보아서 느낍니다.

 자녀가 수학여행을 가는데, 주일이 끼었기 때문에 나는 안 갈렵니다. 하니까  부모가, 야 이놈아, 네가 믿음이 껍데기 믿음이다, 그런 데도 가 가지고 배우고  듣고, 또 그런 것도 한 번밖에 없는 것이고 하니까 그런데 빠지면 되는가  하니까, 그것이 거기 가고 싶지마는 주일을 범할 수 없다는 그것이 그 속에  강하게 있어 가지고 주저했는데 부모가 딱 그렇게 말하니까 좋다 해서 주일을  범하고 수학여행을 갔으니 그것이 그때에 하나님의 계명을 쫓아내고 세상이  인간이 왕이 된 그 왕 자리에 세웠으니 그것을 죽는 날까지 뽑으려 해도 뽑기  어렵습니다.

 그것이 들어서 여호수아가 기도하지 않고 가나안 족속을 영접한 것이 제 눈에  가시고 옆구리에 가시가 됐다고 하는 것처럼 모두 그런 성질의 것으로  부모네들이 자녀의 믿음 없는데 탄식하고 고통하는 그것이 다 우리가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해 준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런 기회에 어쨌든지 뭐  하나님의 지식만 그 속에 주체가 되어서 그 사람을 주장하고 세상 지식 없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세상 떠나면 그까짓 거 다 떠날 것인데, 이러니까 이번에  자유로 하지마는 믿는 집은 그 자녀들을 어쨌든지 하나님이 말씀 주는 이 기회에  말씀을 가서 받아 이 말씀이 자기의 모든 지식 위에 지식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가정부가 있는 믿는 가정에서는 가정부를 집회에 다 참석 시키도록  합시다 그것을 그전에 우리가 결의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집은 자기네들 집에  그 아이들 공부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 집회에 참석하는 그것까지도 참석을  못하도록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할런지 하나님이 진노하실런지 그것을 구별하는  데에서 자기 양심은 죽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넷째,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분들은 휴가를 내어서 집회에 다 참석합시다.

 다섯째, 30분 기도 후에 남반 청년들은 천막짐을 싣는 데에 많은 봉사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천막 치러 가니까 예배 끝난 뒤 기도 끝난 뒤에는  짐을 실을 것입니다.

 여섯째로, 내일 미리 쳐 놓는 천막은 좋은 천막은 도난의 위험이 있으니 치지  마시고 당일날 치기를 바랍니다.

 일곱째 예배 후 4층 예배당과 지하층 예배당에서 각각 결혼식이 있습니다.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째 국민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집회에 참석하는 구역은 그 수를 오늘 밤까지  행정실로 보고해 주십시오. 반표를 살 수가 있습니다. 이 상입니다.

 다음 주일날 가르칠 공과의 요지는 사랑에 대한 확고한 지식을 넣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랑이 제일이라고 성경이 말씀했습니다. 이방인들도 사랑이  제일 귀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사랑은 제일 귀한 것인 동시에 제일 나쁜 것이 사랑입니다. 전 인류가 사랑으로  인해서 영원한 멸망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의 택한 인류가 사랑으로 인하여서  멸망에서 영원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랑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멸망된 멸망뭉텅이 사랑, 멸망케 하는  사랑이요 한 사랑은 생명과 평강의 뭉텅이인 살리는 산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이  땅에 속한 사랑은 살해의 해독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땅에 속한 사랑이요  생명과 평강과 존영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하늘에 있는 사랑입니다.

 땅에 있는 사랑은 첫째아담이 끌고 온 배암의 사랑이요 하늘에 있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왔으니 신인양성일위로 된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서  온 하나님의 사랑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상에서 대형으로 사죄를 주셨고  대행으로 칭의를 주셨고 대 화친으로 새생명의 영생의 생명을 주신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퍼져 나온 것이 영감이요,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이  사랑이 퍼져 나온 것이 모든 선지 사도들이 하나님과 형제를 위해서 단마음으로  자기 일생과 생명을 바쳐 순생 순교한 이 모든 사람들과 생애들이 하나님의  사랑이 퍼져 나온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랑이 귀한 것이나 이 사랑과 사랑을 구별을 해서 땅에 있는 사랑은  어쨌든지 뽑아 버려서 물리치려고, 피하려고, 쫓아 낼려고 우리는 애써서 땅에  있는 사랑을 멸하여 죽이도록 노력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은 영접하여 이  사랑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1절로 3절까지의 말씀하신 것을 보면 아무리 말을 잘하고 말의 능력이 있고 뭐  달콤한 말, 지혜로운 말, 권위 있는 말, 묘한 말, 듣기 좋은 말, 듣기 싫은 말,  말이 원자탄보다도 세력이 큰 것입니다. 세상은 말로 나라를 다스리고 민족을  말로 구합니다. 말로 인간을 멸합니다.

 이런데 어떻게 인기있고, 훌륭하고, 아름답고, 듣기 좋고, 달콤하고 한 말 어떤  말이든지 그 말 속에 땅에 있는 사랑이 그 속에 들어 있으면 그 말 전부는  사람을 죽이는 말입니다. 자타를 죽이는 말입니다. 그 말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자기도 살고, 듣는 자도 살고, 그 말을 옮기는 자도 살고, 영과  육이 아울러 살아 영육이 다 축복을 받고 성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수많은 말 속에 여기에 배암의 사랑이 이 속에 들었느냐  하나님의 사랑이 이 속에 들었느냐. 반드시 말을 들을 때에는 이 두 가지를  구별해야 되고, 내가 말을 할 때에는 내가 하는 이 말 속에 배암의 사랑이  들었느냐 하나님의 사랑이 들었느냐 하는 이것을 구별해서 말도 하고 말을  듣기도 하고 말에 대해서 비판도 평가도 해야 됩니다.

 이러기에 말에 대해서 구별성 없이 하기 때문에 말은 세계 같은 악이라,  독이라, 윤회하는 모든 만물을 지옥불로 사루는 것이 말로 가지고 지옥불에  사룬다 이랬습니다. 말은 세계와 같은 이런 악독이 가득찬 것이 말이라고  야고보서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말 속에 배암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이 말로서 그 사람을  유익되게 하고, 자기를 유익되게 하고, 인간 좋게 인간 유익되게, 세상 좋고  세상에 유익되게, 인간 좋고 세상 좋고, 인간에게 유익되고 세상에게 유익되게  하는 이 말이거든 배암의 사랑이 그 속에 들어 있는 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달콤하고 좋지마는 그 전체는 죽이는 결과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말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그 말은 금생 내세 자타를 오늘보다 내일,  금년보다 명년, 젊어서보다 늙어서 점점 좋게 행복되게 만드는 말입니다.

 그러면 말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랑은 요한일서 4장 10절에 보면 「사랑은 여기 있으니」 그 사랑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낸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오. 그러면 독생자가 그  말 속에 들어 있어야 되고 독생자가 와 가지고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이  은총을 베푸셨으니 이 세 가지 대속이 그 말속에 들어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말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을 할 때에 그 말이 예수님의 대속을 말해서 그 말이 인간으로 하여금  죄에서 떠나게 하는 말, 죄를 짓지 못하게 하는 말, 죄를 짓지 말라고 하는 말,  주님이 죄 없이 사죄를 주었으니 죄 없이 된 네가 죄 없이 된 너를 다시  더럽히지 말라는 말, 이 죄를 떠나게 하는 말이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는 말이오. 자기 주장 자기 욕심 자기 이것을, 자기 주장이나 자기 욕심이나  자기 생각 이것을 가지지 못하도록, 자기 생각은 죽는 생각이다, 자기 욕심은 다  미혹시키는 죽이는 욕심이다, 자기 주장은 이것은 다 죽이고 망치는 것이다,  이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서 네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라, 하나님이 이런  것을 욕심 내고 저런 것을 욕심 내라, 하나님이 욕심 내라 하는 그 욕심만  가지라, 하나님의 뜻만 네가 따라라, 하나님의 이 주장을 네가 따르고 네 주장  버리고, 하나님 욕심대로 살고 네 욕심 버리고, 네 뜻 네 생각 버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라 하는 이것이 그 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의입니다.

 이것이 있는 말이면 그 말은 자타를 살리고 유익되게 하는 말이지마는 이것  없이 돈, 지위, 권세, 명예, 육체, 행복, 세상 어떤 걸 말해도 인간 욕심대로  인간 생각대로 인간 주장대로 하게 하는 말, 인간 욕심대로 인간 생각대로 인간  주장대로 하게 하는 말, 땅의 것만 생각하게 하는 말, 그 말이면 두말할 것 없이  배암 사랑이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죽이는 그 말입니다.

 죽이는 말이기 때문에 아 이거 배암의 말이 왔다 해서 남편이 말해도, 아내가  말해도, 부모가 말해도, 친구가 말해도, 자녀가 말해도, 목사가 말해도, 교인이  말해도, 누가 말하든지 의를 보수해라, 하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너에게 의를  입혀 주셨으니 이 의를 보존해라, 네가 의롭게 살아라, 불의를 용납지 말아라.

불의라 말은, 불의가 뭐이냐. 제 주장대로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하는 것이  불의입니다. 이것을 용납지 못하도록 하는 그 말이면 그 말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야, 네가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데 장사를 부지런히 해라. 부지런히 해서  성공을 해야 복음이 가루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영광되지 않겠느냐, 그러되  장사를 해도 네가 죄 지으면 안된다.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 죄요  불의는 자기 주관대로 한 그것이 불의입니다. 자기 욕심대로 한 것이  불의입니다. 자기 뜻대로 자기 지식대로 자율대로 하는 것이 불의입니다.

 그러면 안된다, 네가 일하기 싫어도 게을 부리면 그것은 네가 불의가 된다,  부지런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공부를 하든지 장사를 하든지 직장 생활을  하든지 너는 하나님 법 어기지 말고 열심히 해라, 네 주장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성령이 소원하는 성령의 소욕대로 네가 해라, 네가 인간  생각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해라 이렇게 말하는 말이면 그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또 말을 할 때에 야, 너 지금 그래 하면 하나님이 너하고 동행하겠나, 지금  네가 하나님 동행하고 있는지 동행 않는지 네가 한번 생각해라,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하나님과 화친을 일으켜서 부자간을  만들어 왔는데 네가 또 하나님을 배반할 수가 있느냐, 이러니까 네가 지금 하는  노릇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느냐 하나님을 이별하고 하느냐 생각해 봐라 해서 그  말이 하나님을 찾도록 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살도록 하고 하나님을 이렇게  친근히 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생활을 하도록, 행동을 하도록, 사업을  하도록 이렇게 하는 말이면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내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반드시 생명과 평강과 영광이 맺어질  것입니다.

 그러기에 말 속에는 배암의 사랑이 역사하는지 하나님의 사랑이 역사하는지,  하나님의 사랑이 역사하면 사죄 칭의 새생명, 하나님이신 주님이 사람 되어 오셔  가지고 죽기까지 하셔서 나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새생명을 주셨는데 내가  다시 어찌 이 구속을 버릴 수가 있겠느냐.

 떡과 포도주를 주면서, 내가 올 때까지 네가 이를 기념하라, 언제든지 내가 너  위해서 흘린 피, 찢긴 살, 죽음으로서 사죄 칭의 새생명 준 것을 네가 잃지 말고  명심하고 보존하고 보수하고 살아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데  이 말이 있는 말이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고 이것이 없는 말이면, 천하  것을 다 갖다 주고 자기를 어떻게 보호하고 사랑해 준다고 할지라도 이것이 없는  말이라면 말할 것 없이 모조리 배암 사랑이 그 속에 주관하고 있는 것이니 그  결과는 죽이고 망치는 가장 큰 독소가 들어 있는 무서운 말입니다.

 또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예언하는 능이 있고」 그 말은 하나님만이  아는 하나님의 그 지식을 인간에게 나타내기 때문에 이거는 발명가요, 발명가.

인간이 모르는 것을 발견해 가지고 인간들에게 알려 주는 그것이 선지자입니다.

발명가.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다 통달해서 세상에 도서실에 있는 책 전부,  20세기의 문화가 말하는 지식 전부, 이 교회 안에서 성경주석 성경지식을  설교하는 모든 지식 이 지식 전부, 무슨 지식이, 교회 안에 있는 지식이든지  교회 밖에 있는 지식이든지 어떤 지식이든지 그 지식 속에 배암의 사랑의 들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지 않으면  배암의 사랑이 들어 있으니 그 지식을 네가 재미있다고 책 읽지 말아라. 세상  사람들이 이 지식이면 잘산다 한다고, 네가 주일을 범해 가면서라도 그 지식을  얻도록 해라, 집회에 참석을 못할지라도 그 지식에 우등을 해라. 애비가 죽이고  애미가 죽이고 이래 죽여놓고 뒤에 가서 그것이 패망의 길을 가면 그 다음에  가슴이 아파서, 저놈이 저래 탈선하니,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어떤 부인이 와 가지고 자식이 이래 됐으니 울며 불며 하기 때문에, 네가  들어서 만들어 왔기 때문에 네가 그 자식을 살리려거든 네가 정반대로 과거에  헐고 삦던 그 사람을 우상처럼 여길 만침 네가 거기에 미친 것처럼 외식이라도  해서 존대해서, 그분은 참 그런 분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살리는데 우리는  배반을 했어, 이렇게 연극을 해도 해야 그것이 살아날 거다, 그전에는 살아나지  못한다고 내가 말을 대중 앞에서 했었습니다.

 이러니까 그 지식이, 그 지식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는지. 어떤 아이가  공부를 하면서, 조그만한 것이 공부를 하는데 돼서 얼굴이 놀놀해 가지고 공부를  하는데, 얘, 너 뭐하려고 그렇츰 공부하노, 그까짓 거 다 폐할 지식인데 그만 좀  놀고 건강을 돌보며 해라. 이러니까 그 조그만한 것이 있다가, 내가, 다른 학교  동무들은 학교에 공부하고 나는 하나님 말씀을 받고 싶어서 집회에 갔다 왔는데  집회 갔다 와 가지고 공부 떨어지면 봐라 저거 집회 갔다 와 가지고 공부  떨어졌다고 조롱을 하면 복음이 가리고 주님께 욕될 것이기 때문에 어쨌든지  내가 해 가지고 1등을 해야 된다고 이러면서 놀놀하이 해 가지고 공부를 해.

그러면 그 아이가 세상 지식을 취하려 하는 그 지식 속에는 배암 사랑이  들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들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들었소. 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얘, 너 네가 자꾸 예배당에만 가고 새벽기도도 나가고 주일날 공부도 않고  이러니까 네가 공부 못하면 네 신세가 어찌 되려고 이렇게 하느냐, 오늘은  주일날이라도 기어코 공부해야 된다. 책으로 때려 대면서 공부를 하라 하고  새벽기도 갈려고 깨우라 하니까 안 깨워 주고 가만히 재워 놓고 실컷 자도록 해  가지고 나중에 자고 깨워 가지고 이렇게 공부시키는 그 애미 애비가 공부를  시켰는데, 그 세상 지식을 시키는 그 세상 지식 속에는 배암의 사랑이 애미 속에  들었소 애비 속에 들었소, 하나님의 사랑이 들었습니까. 무엇이 들었소. 자,  어머니 아버지들 대답해 보십시오.

 어머니 아버지 된 사람, 아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다 손을 들어야 됩니다. 그  속에 배암의 사랑이 들었는지 하나님의 사랑이 들었는지, 하나님의 사랑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배암의 사랑이 그 속에 들었다고  인정되는 사람 손드십시오. 손드십시오, 다. 자식이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드십시오. 왜 안 듭니까. 그러면 죽이는 애미 애비지. 정신 차려야 합니다. 나는  자식 기를 때 이렇게 가르쳐 주는 사람을 내가 만나지를 못했어. 만나지를  못했어. 스승이 없었어. 선생이 없었어. 이렇게 가르쳐 줬으면 내가 그때에  기어코라도 했을 것인데 이렇게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걸 예사로  여겼더라 말이오. 지금 생각하면 후회해.

 하나님의 지식이 세상 지식 머리가 되어 가지고 있으면, 세상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에게 지배를 받았으면 세계 이런 사람들이 됐을 터인데 이 지식이 거꾸로  되어 놓으니까 아무 것도 아니라. 다 모두 지식에 미혹이 들어 지식이  제일이라고, 회사를 물려 줘 봤자, 돈을 물려 줘 봤자, 부동산 물려 줘 봤자 저  못나면 소용없다. 그것보다는 이걸 다 팔아 가지고라도 유식한 사람 만들어 줘야  된다 이렇게 지식을 과학 지식, 인문 지식, 무슨 근원, 철학 근원 지식, 또 이  성경 지식도 많이 넣어 줘야 된다.

 이래 온갖 지식을 넣어 주는데 그것이, 그 지식 속에 그 지식이 우리는 죄  지으면 안된다. 우리는 사죄 받았으니 이것을 보수해야 된다. 의를 보수해야  된다, 하나님 버리고 제 주장대로 하면 안된다, 하나님 버리고 인간끼리 살고  하나님과 화친을 배반하면 안된다. 이것을 주장하는 이것을 위한 지식, 이것을  위한 지식, 이것 때문에 노력하는 지식, 이것 때문에 가지는 지식, 이것만을  주장하는 지식, 이것을 조성하는 지식이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들었으니 이  사랑은 생명이요 이 지식은 생명이요 이 지식은 보배요 존영이오. 그러나 이  지식 속에 사죄는 간곳 없고 칭의도 하나님도 간곳 없고, 이 지식 가져야 돈벌이  잘하고, 이 지식 가져야 출세하고, 이 지식 가져야 권세 얻고, 이 지식 가져  처세술이 능하고, 이 지식 가져야 잘 산다. 전부 이 지식이 인간 저만 좋으려고  인간만 생각하고 천국이야 어쨌든지 세상살이 잘하려 생각하고, 자기와  세상살이만 생각하고 하나님도 천국도 생각지 않는 이 본위의 지식이니 이 지식  속에는 배암 사랑이 들어 있어 가장 악독한 해독이 들어 있으니 이것 자식을  공부시켜 가지고 망치고 망치고 다 합니다.

 제가 그 사람의 정도로서 중학 졸업 맡으면 좋은데, 중학 졸업 맡고, 졸업을  시키고 그만 시켜라, 중학 이상을 시켜 놓으면 너거에게는 화가 되니까 그만  시켜라 하니까 욕을 하면서, 목사님 자기 가정은, 자기 자녀들은 공부를  시키면서 중학 이상은 못 시키구로 하니까 우리 가정을 멸시 천대한다, 이를  다물고, 이를 다물고 내가 시켜본다 하면서 고등학교를 시킵디다. 내가 몇 번  말했지. 그 다음에는 이를 다물고 대학을 시킵디다, 대학을 시켜. 대학을 하다가  중퇴를 했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이 그 지식 때문에 얼마나 망했는지 자기가 지금도 깨달을  것입니다. 그것을 중학교만 하고 살았으면 자기 처지를 만족하고 자기 달리기를  목표를 향했으면 그 사람이 지금 사장이 됐을지 무엇이 됐을지 모르요. 똑똑한  사람이오. 아주 잘난 사람입니다. 망쳐 버렸지.

 여러분들 남의 돈 있는 것 봐 가지고 탐해 가지고, 탐심 내 가지고 도적질하는  그것만 도적인 줄 압니까. 자기 분수에 넘은 지식 탐욕을 가지고 불의를 행해  가면서 공부를 하고 시키는 그것이 다 공부 도적질이요 지식 도적질이오. 이  도둑놈이나 저 도둑놈이나 똑 같은 도둑놈입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여기에 지식을 말하는 것, 「예언하는 능이 있고」 모든 비밀을 다  알고 모든 지식에 다 통달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어. 자기에게 아무  유익이 없어.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그 속에 배암 사랑이 있거든. 배암 사랑이  있으니까 유익은 없고 전체가 죽이고 망치고 살해하는 독만 가득히 찬 그  지식이니 우리가 이것을 분별해야 됩니다.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 네게는  하나의 유익도 없고 너를 망치는 배암의 사랑으로서 너 망칠 것뿐이다.

믿음이라니 믿음은 뭐인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믿음이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것이 나에게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을 주신 이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나에게 이 은혜 주셨으니 나는 이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해서 사죄를 보수하고 칭의를 보수하고 하나님과 화친을 보수해서  하나님의 이 대속을 내가 놓지 않겠다, 이 소원과 노력이 자기에게 있으면 그  믿음 생활하는 것이 그것이 그 속에 사랑이 있는 믿음 생활입니다.

 그 생활할 때에 그때 그 속에 뭐이 들었느냐. 그 속에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이  증거하는데 이 셋은 하나입니다. 그렇게 세 가지 대속을 이것을 주님을 생각하고  버리지 않고 이것을 보존하려고 이대로 살려고 애를 쓸 때에 하나님이신 성령이  자기 속에 막바로, 애쓸 때에 애쓰는 그 능력이 하나님이십니다.

 자기 속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한 실제의 시공한 실지로 시공한 그 능력인  진리, 하나님과 진리가 자기가 주님의 피의 공로를 놓치지 않으려고 피공로를  베푸신 주님을 생각할 때에 그때 그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과 진리가 자기 속에  왔으니 전능자 전지자가 자기 속에 있고 전능의 그 진리가 자기 속에 있으니 이  사람을 해할 자가 누가 있겠소. 그의 생각이나 원하는 것이나 모든 것이 다  전능자요. 이러기 때문에 「내가 네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이것은 하나님과 한덩어리라 그 말이오.

 이러기에 이 믿음이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는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그 믿음은 아무 것도 아니라, 아무 것도 아니라.

 그 다음에는 내게 있는 것으로 다 구제하고, 내게 있는 것으로 다 구제하고  심지어 마지막으로 내 생명과 몸까지 이웃을 위해서 불사르게 희생해 준다  할지라도, 소유와 몸을 다 희생해 준다 할지라도, 아무리 도와 주고 희생하고  봉사하고 화평하고 이렇게 자식을 위해서 일생을 다 그저, 내가 언제 말  들으니까 그 사람이 마음에, 나는 믿음 생활 못했지만 네가 믿음 생활해라, 나는  너거 거름이 되어지겠다, 죽는 날까지 나는 너거 거름이 되어지겠다, 어쨌든지  너거에게 필요한 것이면 내가 다 해 주겠다,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부모가 자식 위해서 모든 걸 다 희생 다 해 주고, 남편이 아내 위해서 가정 일  희생 다하고, 아내가 자녀를 위해서 희생 다하고, 아무리 다해서 소유 다하고 몸  다하고 생명을 다해서 희생해 준다 할지라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아무 유익이 없소. 있는 걸 다 해 줘도 그 해 주는 그것이 뭐, 내가  너 위해서 봉사하고 모든 것 애낌없이 주는 것은 너 부디 사죄 기억해라, 칭의  기억해라, 하나님과 화친 기억해라, 이를 위해서 하나님이 오셨고 하나님이신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셔 이것 하셨다, 이것을 노리고 이것을  주장하고 이것 때문에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속에서 배암 생각이 그 속에 들었기 때문에 망치고 마는 것이오.

 그런고로 이번에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말세에는 사랑을 구별도 못하고  사랑이 귀하다고 해서 사랑으로 다 죽습니다. 사랑으로 죽는 것이 지금 시작한  것이 아니고 에덴동산에서 인간 사랑 가지고 하와가 아담 죽였고 아담이 하와  죽였고 다 죽였습니다.

 그 사랑이 뭐인데. 배암이 와 가지고 꼬우니까 하나님만 알던 자가 배암이 와  가지고, 하나님만 보고 살지 말고 너 보고 살아라, 너도 하나님 된다, 그때부터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좋아하고 그에게만 속하여 살던  것이 배암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 배암의 말 갈갈갈 하니까 배암의 사랑에 달콤해  가지고 영접해서 그 다음에 하나님 배반하고, 내가 하나님 돼야 되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이제, 선악과 이거 먹으면 네가 하나님 같이 지혜롭다,  하나님 된다 이러니까, 보니 보암직하고 아름답고 또 먹음직하고 지혜로을  만하고 탐스럽고 이래서 따먹었습니다. 그것이 뭐이요. 외모의 미, 또 자기가  취하면, 하나님이야 좋든지 말든지 이것 취하면 나 좋겠다, 자기 좋은 것, 참  욕심이 잔뜩 나는 것, 그것만 가졌으면 세상에 생활 능력이 넉넉하고 잘  처세하겠다 싶은 것. 배암 사랑은 지도자는 배암이오. 배암 사랑은 지도자는  배암이오. 이러기 때문에 중생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공중에 악한 영이 그들을  다 지배하고 있다」 이랬소. 중생되지 않은 사람들은 다 배암이 지배합니다.

배암의 사랑 외에는 없소. 배암이 지배하고 그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주가  아니라 제가 주인 되고, 무슨 일을 닥쳐도, 야 하나님이 어찌될지 진리가  어찌될지 너 좋도록 네가 세상 살려면 이번에 집회 안 가도 공부해야지, 네가  좋으려면 주일을 범해도 수학여행을 가야지, 그 가슴을 치면서 마음을 도려내지  못하면 그것이 들어서 자기 눈을 뒤에 가서 인제 찌를 것이오. 여러분들 내가 다  그런 경험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배암 사랑은 배암이 그 깊은 속에서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리더를 하고  있소. 인도를 하고 있소. 유혹을 하고 있소. 유혹하는 배암 유혹 속에 껍데기는  뭐이냐. 껍데기에는 하나님 두고 제가 왕이요 제가 주장이오. 저만 아요. 저  좋도록 나 좋도록, 내 가정 좋도록, 내 부부 좋도록, 내 사욕 좋도록, 자기  하나님이 어찌 됐든지 자기 좋도록, 자기 생명에 좋고, 명예에 좋고 취미에 좋고  욕심에 좋고 자기 사업에 좋고 자기 형편에 좋고 자기가 하나님 대신으로 주가  되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세상에서 보기 좋은 것, 아름다운 것, 명예스러운 것,  영광스러운 것, 존귀한 것 그것만 가졌으면 내게 모든 것 다 소원성취 할 수  있다고 필요 하다는 것, 황금만능 같은 것 이런 것 다 그런 것이오.

 그러고 난 다음에 야, 이것만 가졌으면 네가 실력 있겠다, 전부 이 세상에 있는  것, 세상 본위로 좋아하는 것, 그것을 위주로 해서 희생하는 그 희생이, 그  희생이 그 속에 배암 사랑이 들었습니다.

 보니까 하나님 말씀 들으려 하니까 애써서 학비 주니까 대단한 희생의  사랑이지요. 이래도 야, 새벽기도 나가면 공부 못한다, 깨우지 마라, 깨우지  마라, 가만히 나둬라. 안 깨웠다고 새벽기도 못 갔다 하니까 야, 너 너무 달게  자기 때문에 그 안 돼서 안 깨웠다 욕심은 배암 지식이, 배암 지식이 욕심이라  하나님의 지식 외에는 전체가 배암 지식입니다. 배암 지식. 이것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에 말도 지식도 믿음도 봉사 희생도 그 속에 주의 피 운동이 없으면, 그  속에 주님의 상급이 없으면 성령과 물과 피 이 세 가지 운동이 그 속에 없어 이  운동으로 인한 것, 이 운동 때문에가 아니라면 다 죽이고 망치는 것뿐입니다.

이것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쳐야 될 것이오.

 사랑과 사랑을 구별할 것. 모두 다 말에 어떻게 호기심을 가지든지 모든 사람이  말의 매력에 줄줄 끌립니다. 김일성이도 말 가지고 지금 그래 하고 있소.

브레즈네프도 말로 그러다가 그 사람 죽었소. 말, 모두 다 말을 이렇게, 지식에  모두 탐심, 어떻게 지식이 아름다운지. 이것을 가리켜 요한계시 17장에는 보면  여인이 채색옷을 입고 아주 금과 진주로 꾸며 가지고 손에다가 금잔을 들었는데  금잔 속에는 가증한 것이 가득히 찼다는 그것이 배암 지식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술이 뭐이요, 이름이. 음행의 포도주라. 인간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멀어지게 떨어지게 하나님과 이혼하게 만드는 음행의 포도주라.

 지식도 신앙생활을 해서 말씀대로 사니까 아름답지마는 아무리 진리대로 내가  율법으로서는 흠이 없는 자라고 말할 만침 그렇게 해도 주의 구속 운동이  아니라면, 구속이 중심이 아니라면, 이 소원의 역사가 아니라면, 이 역사의  결과가 맺어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사죄가 맺어져야 되고 칭의가  맺어져야 되고 화친이 맺어져서 이것이 하나의 형상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똑똑히 가로쳐서 학생들이 이 말씀 듣고 나면 이제는 말에  대해서 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경험하여 저것이 막바로 배암  사랑이로구나, 저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로구나. 지식 속에 두 사랑, 믿음 속에 두  사랑, 희생과 봉사의 사랑 속에 두 사랑 이것을 학생들이 알아서 마귀의 이  사망의 독소에서 벗어난다면 하나님이 가르친 자를 기뻐하실 것이오. 그들이 다  행복될 것입니다. 이 실질적인 이 역사가 없으면 다 무익한 것이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자기 눈을 자기가 찌르지 맙시다. 자기 지체에 자기 자손을  자기가 망치지 맙시다. 모르면 못합니다. 모르면 못합니다.

 굳게 잡고 이 시간에 단단히 각오를 가져요, 네 가지 탐심에서 죽지 말고, 네  가지 보배지마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들어 있어야 되지 배암 사랑 들면  사망의 가장 큰 독소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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