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2 23:18
하나님의 독재
1989. 5. 13. 화새벽.
본문: 이사야 3장 1절∼4장 1절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그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하리라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돔질 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너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배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주께서 그날에 그들의 장식한 발목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장식과 귀고리와 팔목고리와 면박과 화관과 발목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지환과 코고리와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손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그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 할 것이며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마 그 성문은 슬퍼하여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그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1989. 5. 9. 새벽. 삼십 분에서 한 시간까지 삼십 분 재독 후 말씀) 여러분들, 우리가 어데다가 전력을 기울여야 됩니까? 내 모든 언행심사의 전생활이 주님 한 분에게 독재를 당하기 위해서 지금 전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내 맘대로 하면 죽습니다. 그분의 독재, 그분의 뜻에 내가, 그분 한 분의 뜻에 복종하는 그것이 그분에게 독재를 당하는 것입니다.
또 그분에게 독재를 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 일생이 돼야 되겠고 또 그분에게 독재 당한 것이면 내가 그대로 행동할라 하면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이 하지 못하게 합니다. 주님에게 독재 당한 그대로 모든 존재들에게 독재를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말귀는 알아듣기는 알아 들어. 해야 됩니다! 우리가 주님에게 독재 당하는 거기에는 생명과 전지 전능과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하늘의 소망이 담뿍 담겨 있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오. 그게 뭐입니까?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그거 아닙니까? 그러면 찾았으면 찾은 그대로 내가 할라 할 때에 왕이 못 하게 해도, 공산주의가 못 하게 해도, 가족이 못 하게 해도, 자기 속에 욕심이나 성질이 못 하게 해도, 자기도 꺾어 죽이고 환경도 그래 가지고 어데서든지 독재를 해야 됩니다. 독재를 당하고 독재를 하고 하는 거기에만 생명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맞습니까? 이게 총공회의 행정입니다. 암만 말해야 사람들이 자꾸 이것을 부정하는 자는 부정한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목사 수천명이 결의를 해도 그것이 성경에 위반됐으면 혼자라도 반대해야 됩니다. 목사 다수가 소용이 없어. 천주교는 '아무리 성경이라도 교황이 한 말이면 성경과 같기 때문에 성경에 틀려도 교황 한 말은 성경과 같기 때문에 교황이 한 말은 들어야 된다' 하는 그것이 천주교입니다. 그러기에 천주교가 죽었소! 지금 회개를 하고 이라지마는 보는 눈이 없어 그렇지 천주교와 이 개혁교와는 다릅니다. 여러 수십만 명이 '하나님의 독재라야 되지 인간 다수 가결은 안 된다' 이것 때문에 수십만 명이 죽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에게 독재 당하기 위해서 생명을 내놓고 찾지 안하면 못 찾습니다. 하나님의 독재, 하나님의 뜻을 내가 찾아 가지고 거기에 복종하기 위해서 우리의 생명과 모든 걸 내놓고 힘을 써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면은 그 뜻대로 행하려고 할 때에 우리는 평안하고 수월하면 하겠습니까 거기서 그대로 하려고 하면은 내 재산이 다 절단이 나면 어째야 됩니까? 재산이 절단나도 해야 됩니다. 또 내가 감옥에 들어가도 해야 됩니다. 마지막에 죽임을 당해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순교자는 교리를 찾는 데에 찾기 위해서 죽은 자들이 혹 순교자가 있지마는 그거는 많지를 못하고 교리를 바로 찾아 가지고 실행하려고 할 때에 못 하게 하니까 죽어도 그대로 그 교리대로 실행한 그것이 순교자들입니다.
우리의 순교가 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하나님께 독재를 당하고 내가 독재를 하는 여기에 우리 생사의 전부가 다 매여 있는 것인데 이것을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독재주의가 아니다. 성경은 민주주의고 독재주 의가 아니다.' 하는 요것을 이 중대한 문제지만 예사로 여깁니다. 이번에, 내가 오늘 아침에 깨달았는데 대구 집회 때에 그때에 OOO목사님이 두 가지 논문 낸 데 대해서 우리가 심사하려고 하다가 그 미처 그 순서가 닥치지를 안해서 심사를 못했다' 하는데 거기에 목사들이 여러 수십 명이, 수백 명인지는 모르지마는 우리 진영 목사들은 다 있었을 것입니다. 저거가 저거 입으로 그 성구, 거기에 OOO목사님이 성구 말해 놓은 그 성구를 '요 성구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그 성구에 대해서 읽어 보고 다 비판해 가지고 '요게 맞소 요게 맞소' 다 판정을 했습니다.
OOO목사님 그때 했소 안 했소? 했다 하는데 한 사람도 그때 '그게 아닙니다.
그때 판정을 해서 그게 틀리고 이 성경은 그거 OOO목사님 말한 대로는 틀렸다 하는 것을 그때 판정했습니다.' 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 교역자들은 다 참석했는데. 여기 교역자 그 참석한 사람들 내 눈에는 앞에는 교역자가 잘 보이지 안하는데. OOO목사도 거기 참석했는데 그말 안 했지. OOO목사님도 참석했는데 그말 안 했지. 그 모든 목사들이 참석했는데 안 했지.
했으면 그때 '아닙니다. 그때 하나는, 논문 둘 냈는데 둘은 못 하고 하나는 처음에 낸 거는 그때 비판해서-OOO목사님이 이 성경은 민주주의라 하는 걸 가르치고 있다 하는 그 성구를 다 뽑아서 내놨어요, 자기가. 뽑아서 논문에 썼어요.-요거는 성경을 잘못 깨달아 그렇지 요걸 민주주의라고 깨달을 게 아니라 요거는 독재주의입니다.' 하는 것을 우리가 판정을 하고 확실히 깨달아서 증명을 했다 말이오. 그런데 그말 하나도 말 안 해요.
그때 그말을 했으면 모든 사람에게 '그거는 비판을 했으니까 해서 그리웠는갑다. 그게 틀렸다는 것을 판정이 났는가보다.' 이럴 건데 그거는 아직까지 그 심사를 못해서 판정을 못 했다' 하는 그 설교를 해도 '그때 그 심사 판정했습니다.' 하는, 그라면은 듣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그렇다'하는 그것을 말을 했을 터인데 인정을 하고, 틀렸다는 걸 인정할 터인데, 저거 편이니까 말은 안 해도 저거 편이라. 이라니까 그것을 밝혀서 '그게 틀렸다, 민주주의라 하는 그게 틀렸다. 독재주의가 맞다.' 하는 요 말 하는 것이 밉상이라 그 말이오.
저거 편이 아니라. 저의 동지가 아니라. 동감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감이 됐었으면 '아닙니다. 그때 틀렸다는 것을 우리가 판정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분하기를 얼마나 분해 놨든지, 하나님의 독재냐 인간, 인간 독재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독재당한 사람은 피조물에게 독재합니다. 하나님에게 독재 안 당하는 것도 죄요 피조물에게 독재 안 하는 것도 죄입니다. 아무리 왕이 말해도 그대로 해야 됩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어요? OOO장로님 알아듣겠다? 확실히 알아듣겠다? 생명 내놓을 수 있어? 이렇게 하나님 편이면 이 말하는 것이, 이 세상이 막 전부 이것 가지고 다 죽는데 온 세계 교회가 다 이것 가지고 다 죽고 있습니다. 온 세계 교회가 이것 가지고 죽고 있습니다. 이게 설교록에 나가요, 지금 나가면 보는 사람마다 '온 세계가 이것으로 죽고 있다' 하는데 '과연 여기에 생명이 있다!' 하는 것을 생명 내놓고 따라올 것이고 모르는 자는 '아따 교만하게 저만 옳다 하네' 이럴 터이니까 그게 하나님 편이 아니라 말이오! 나는 이거 하나님 편에 서서 있어! 하나님이 나와 하나 돼 가지고 하는 것이오! 다른 데는 내가 하나님과 하나 안 돼도 요 주장 요 교리 신조는 하나님과 하나된 요거 틀림 없습니다. 이걸 여러분들이 가져야 돼요.
우리가 지금 그라면 세상에서 어데다가 정력을 기울일 것이요? 우리 정력 기울여서 고생하고 정력을 기울이는 것이 어데다가 기울입니까? 하나님께 독재 당하려고 정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그뜻에게 복종하려고 우리가 고생을 당하고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이면은 아무리 반대하는 세상이라도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뜻대로 그대로 단행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목도 베이고, 모두 고난도 당하고 욕도 얻어먹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대한 교리 신조가 뚜렷이 나타났건마는 여기에 대해서 '아따 자꾸 그말 하니까,' 그말 하니 기쁘고 즐거워서 속에서 힘이 나는 인간도 여기에 있을 것이고 그말 하니까 '아이고, 자꾸 독선주의로 자기만 옳다고 말한다. 아이고, 한번 말하면 되지 그말 자꾸 말하니까 듣기 싫다.' 듣기 싫은 자는 네 속에 귀신 들었다! 절대로 들었다! 그 귀신을 뽑아 버려서, 이 말씀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이요 온 세계가 이것으로서 죽고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것은 밤낮으로 외쳐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느껴집니다. 과격한 말이요? 이 말 들으니까 이제 '사람들이 인간 생각대로 하려고 하고 죽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하려고 하나님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고 하나님의 뜻을 찾았으면 뭐 어렵든지 괴롭든지 소유가 절단나도 몸이 절단나도 생명이 절단나도 하나님의 뜻을 찾았으면 그대로 단행하는 것이 그것이 기독교요 이것이 생명이다.' 하는 것을 이 말을 자꾸 듣기를 좋아하고 이렇게 말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우리는 평생 생활이 이것이다' 그렇게 지금 이 들으니까 마음에 기쁘지 않고 '에, 칭치 않다. 칭치 않다.' 하는 그런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여기서는 그렇지마는 다 그리 되기를 원합니다.
진정 '온 세계는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하는 데서 다 박살당하고 있구나,' 하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뭐 여기에 가서 설교록이 여기에만 있습니까? 온 세계에 퍼져 나가요. 세계 모든 신학자들이 여기에 굴복을 해야 될 것이오! 하나님에게 독재 당했으면 모든 피조물들에게 어째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독재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들 공과에 대한 것을 늘 광고한 대로 착념하고 그대로 실시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또 자기가 많은 모든 사람들은 마음 속에 길러야 되지, 마음에 품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길러야 되지 자꾸 심방하러 왔다 갔다가만 하면은 귀신 들려요.
알겠습니까? 자기 속에 마음에 하나님께 기도해서 이 사람이 참 옳은 사람이 되고 바른 이제 구원을 이루어가야 되겠다는 그 마음 없이 자꾸 가다 보면은 인정적으로 해 가지고 나중에 헛된 욕심을 위해서 하기 쉬워.
이래서 돈봉다리 주는 데는 심방 잘 가고 또 뭐 대접 잘하는 데는 심방 잘가고 그까짓 거 암만 받아봤자 소용 없고 암만해야 소용 없습니다. 참 인생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절대, 자, 만일 백 목사 목회하는 것이 온 서부교인들을 전부 하나님께 독재를 다 당하게 만들었고 했으면 목회 완성입니까 반성입니까? 완성이요 반성공이요? 예? 반성이라, 반성공이라.
반성공인데, 하나님께 독재당하는 교인들이 돼 가지고 하나님께 독재당한 것을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독재하면은 완성입니까 완성 아닙니까? 완성이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이 구원인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재독을 들으면서 이제 나도 '천주교가 이래 가지고 망했구나' 오늘 교회들이 망하는 거나 천주교가 망한 거나 꼭 같습니다. 그 방편이 다르지 안해요.
이러니까 천주교 시대에 수만 명이 이거 하나님의 독재를 받을라고 '하나님만 독재하지 교황은 독재 못한다. 교황은 독재 안 된다. 하나님의 뜻이라야 그대로 우리가 따르지 교황 뜻은 정확 무오가 아니다.' 이라다가 수십만 명이 죽었으니 우리가 이 교리와 신조를 지키다가 생명을 내놓을 그런 각오가 있습니까? 안 내놓으면 헛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