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1 21:36
피-성경-성령>두 가지 은혜
1985. 1. 25. 지권찰회
본문 : 갈라디아서 5장 16절-18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우리 신앙생활은 간단하다면 아주 간단합니다. 이 신앙생활이 복잡해지는 것은 마귀 때문에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마귀가 들어서 우리 신앙생활을 바로 하지 못하게 미혹시키는 그 미혹으로 인해서 복잡해집니다.
여게 기록한 말씀은 '성령을 좋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 하나님의 욕심이 있고 사람 욕심이 있고 욕심 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소원의 욕심이 있고 사람이 소원하는 소원의 욕심이 있는데 사람 욕심대로 하면 그 결과는 어쨌건 사망입니다. 죽고 망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 욕심대로 하면 죽고 망하는 것 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죽고 망하는 것뿐입니다.
사람 욕심대로 하면 뭐 그밑에 좀 해 놨는데, 19절에 '육체의 일은' 인간들의 욕심은 그말입니다. 욕심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 들이라' 우리는 간단한 것은, 우리 생활에 우리가 뭐 이것을 어떻게 할까 저것을 어떻게 할까? 그렇게 생각할 만한 지혜가 있느냐 하면은 지혜가 없는 무지한 인간들입니다. 우리는 아무 지혜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할 수 없는 광대한 규모를 가지고 당신이 모든 것을 섬겨 나가시는데 인간들이 어쩌 전지자의 그 경영과 섭리를 맞출 수가 있겠습니까? 못 맞춥니다. 인간들은 한다는 것이 항상 자기 속이고 자기 망치는 것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간단하게 하나님의 소원이 뭐인가 그것만 하나 생각하고 삽니다. 그러면 그 어리석고 미련한 생활 같습니다.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이 이것을 이것을 지금 소원하시나 저것을 소원하시나? 하나님이 이것을 지금 욕심을 내시나 저거 욕심 내시나? 하나님의 소욕. 여게 하나님의 소욕 하나님이 소원하시고 욕심 내시는 하나님의 소욕, 하나님의 소원 그것만 하면 그 미련한 일이 아니겠는가? 녜, 하나님이 어리석고 무능한 분이라고 하면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모든 세밀한 것을 다 당신이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풀 한 포기를 볼 때에 그 풀 한 포기로 보지마는 그 풀 한 포기의 하나님은 그 섭리하시는 것이 억억만도 넘습니다. 그 풀 한 포기를 그것을 분해 하면 지금 벌써 수백은 넘고 수천은 넘는데 눈이 어두워 그렇지 더 세밀히 분석하면 수억도 넘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세밀하시고 철저하시고 뭐 복잡하지 않는 분입니다. 암만 많은 거라도 다 능히 행할 수 있는 전지 전능자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소원하는 것만 요거 하나만 할라고 그저 밥 먹을 것도 생각 안 하고 뭐 굶어 죽을 것도 생각 안 하고 맞아 죽을 것도 생각 안 하고 감옥에 갇힐 것도 생각 안 하고 이흔될 것도 생각 안 하고 가정 망칠 것도 생각 안하고 아무것도 생각 안 하고 하나님의 소원하는 하나만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 하나만 하면 하나님께서 말해야 될 때는 말하게 하시고 또 일하게 할때는 일하게 하시고, 밥하게 할 때는 밥하게 하시고, 밥 먹게 할 때는 밥 먹게 하시고, 또 돈벌이 할 때는 돈벌이 하게 하시고, 누워 자게 할 때는 누워 자게 하시고 이렇게 하십니다. '다른 거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조절해 가지고 이 말 해야 될 때는 이 말 하게 하시고 저 말 해야 될 때는 저 말하게 하시고, 또 욕심 내야 할 때는 또 욕심 내게 하시고, 또 분 내야 할 때는 분 내게 하시고, 웃어야 할 때는 웃게 하시고 우리가 당신의 소원만 찾아 가지고 그분의 소원 하나만 할려고 하면은 그분이 우리 안에서 우리 모든 마음이나 정신이나 생각을 다 조절해 가지고 운영하시기 때문에 거게는 털끝만치라도 실족이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신앙은 단순한데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는 통에 자기 아닌 원수 원수 그놈. 자기 죽인 원수. 자기 아닌 그 자기, 그놈은 자기가 아닌데 악령 악성, 악습 순전히 우리를 망치는 것이 뭉쳐 가지고서 된 그놈인데 그걸 자기인 줄 알고 그걸 부인하지 안하기 때문에 항상 그놈이 들어서 복잡하게 만들고 어리석게 만듭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만 부인하면 됩니다. 부인을 할라 하면 뭐 어떻게 그냥 부인이 됩니까? 그저 이제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 소원하는 거 하나만 합니다.
'주님이여 나는 당신 소원하는 것만 할 터이니까 당신이 내게 필요한 것은 내 마음이나 생각이나 뜻이나 뭐 지식이나 모든 걸 움직여서 내게 필요 한 것은 당신이 운전하시옵소서.' 그래 가지고서 내 마음을 주장하셔 가지고서 생각할 거 생각하게 하시고 뜻할 거 뜻하게 하시고 말할 거 말하게 하시고 일할 때는 일하게 하시고, 그 주관해 달라고 우리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것을 성경에 말씀하셨는데 뭐 간추려서 간단합니다. 몇 가지 간 추려서 소원만 하면 그만 나머지기는 저절로 됩니다.
첫째 당신의 소원이 뭐입니까? 당신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 달라 합니다. 믿어 달라 하는 거, 당신이 어떤 분이시라 하는 것을 믿어 달라는 거 그거 당신 믿는 거 하나 하고,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떠나든지 거하든지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거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면 기뻐하실까? 하나님이 기뻐 하시도록 하나님 기쁘게 하는 그 일만 할라고 애를 쓰고 그러면 이라면 됩니다. 그러면 다 돼요. 하나님 믿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이것만 하면은 다른 것은 당신이 다 조절해 주시오.
우리는 맡은 식구들을 어짜든지 인간적으로 똑똑하고 훌륭하고 구비한 그런자를 만들라고 애쓰지 맙시다. 그게 다 망칩니다. 이 세상에 신구약 성경 지식 외에는 전부 배암의 지식입니다. 그 지식이 들어서 인간을 망치지 유익하게 하는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 지식이 유익되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 소원하는 고대로 하는 사람, 하나님을 소원하는 그 성령의 소원대로 하는 사람은 세상 지식도 있으면 그것을 잘 이용합니다. 선물로 이용합니다.
이용하지마는서도 그것이 없는 사람은 세상 지식에게 끌리니까 세상 지식은 세상으로 더불어 간음하게 할라고 세상을 음녀 만들어 가지고 우리를 유혹시켜서 하나님 아들로 실패케 하고, 또 세상을 간부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그 신부된 교회를 실패케 하고 이라기 때문에 세상 지식은 전부 자기를 망치는 것뿐입니다.
그러니까 돈 벌어 가지고 자식을 어떻게 공부 많이 시켰다, 그따위 우리가 썩은 생각 우리가 가지지 말고 어짜든지 자녀를 하나님 기쁘게 하는 사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 하나님의 소원대로 그저 하나님 위하는 사람, 쉽게 말하면 하나님 위하는 사람, 하나님 위하는 사람 만 만들면 됩니다.
하나님 위하는 사람 만들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니까 누가 우리를 해하겠습니까? 그보다 더 좋은 게 어데 있겠습니까? 있기를.
공연히 다노모시 해 가지고서 돈 남의 피를 빨아 가지고 자식 공부를 시키고 이렇게 거짓말 저런 말 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살인을 시키고 다른 사람이 속을 타구로 하고 그런 행실하는 그는 집사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집사 다 내놔야 됩니다. 오래 됐더라해도. 계 하는 사람 집사 내놓으십시오. 자진해서 사면하십시오. 왜 그런 엉큼한 간접적인 도적질을 하면서 하나님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얼마든지 말했는데. 구역장들도 이걸 해야 교인들이 이거 뭐 좋아하고 하지. 교인들 좋아하도록 하는 그까짓 구역장들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좋게 해야지 교인들 좋게 하면 뭐 할 겁니까?
그러기 때문에, 세계에 있는 모든 그 박사, 목사들이 다 하기를 주일학교는 아동들 좋도록, 아동들 좋아하도록, 아동들 심리 따라서 하기 때문에 다 안 됩니다. 한국에 말 들어보니까 뭐 이십 오만 명 되는 그런 교회도 주일 학생은 몇천 명 안 돼. 그게 하나님이 진노 한다는 그 표입니다.
우리 서부 교회는 다른 이 일반 교회와 다른 거 몇 가지 없어. 첫째는 하나님 좋게 하는 거 그거 다르고 아동들 좋아 하도록 하는 거 아니고 하나님 좋아하시도록 하는 거, 하나님 말씀만 최고로 어려운 말씀을 가르치는 거.
박사는 가르쳐야 몰라도 국민학교 입학 안 한 것은 최고로 어려운 진리 가르치면 당장 기억하고 고대로 실행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뭐 인간이 되는 줄 압니까? 그러고, 이 세상 학교 따라가지 말고 고만 열두 살까지는 남여 공학으로 뉘든지 전도하는 사람에게 붙이자 이래 놓은 그것 밖에 없습니다.
딴거 없어요. 반사들 대접 안하고, 다른 데는 반사들 일 년 내내 대접 안 한다 하니까 '그래도 됩니까?' 거짓말이지 싶어서 언제 한 번 와 가지고서 내가 말하니까 아마 목사님 아마 거기서 무슨 좀 조화를 부려 가지고 말할 거다 이래 싶어서 '아니 목사님은 좀 좀 그만두시고 시기 지금 실무자들에게 좀 묻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거 한테 물어. 거게 말하면 나는 이 지혜가 있어서 예를 들면 이리저리 다 싸 가지고서 그 껍데기로 발라 맞춰서 말할 거고 이 속에 이거 뭐 부장들, 반사들 이런 이에게 물어야 속에 알맹이가 그실상이 나오겠다 싶어서 그래 물어. 자기들과 같은 줄 알고. 대접 하나도 안 합니다.
뭐 대접 합니까? 이제까지 손수건 하나도 안 해 줬어. 하기 아동 성경 학교 때에도 그 점심 한 끼씩 대접할라 하니까 그 돈 주니까 '아니. 우리 안 먹겠습니다. 이 아동들 주십시오.' 이제 그런 사람들 됐으니까 얼마나 차이가 있습니까? 조금 대접은 참 성글게 해도 삐껴서 반사 노릇 안 하는데
우리가 주님이 원하시는 그 주님이 주님 소원이 뭐이냐? 어데서든지 언제든지 주님 소원은 뭐이냐? 이것만 찾아서 하면 당신은 전지한 지혜로 전능한 능력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거 다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서 다해 주십니다.
우리가 욕심 내 가지고 이랄까 싶은 것은 해 놓으면 뒤에 후환이 있어서 죽을 지경이고, 아, 주님 생각하는데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나서 말 한 것 생각이 나서 일한 거 전부 성공이요, 다 성공. 당신이 우리 마음을 주관하셔 가지고 이루어 주시니까 어짜든지 우리는 교인들을 지도할 때에 주님 소원하는 그것만 하도록 지도하면 됩니다. 고 꾀 많고 지혜 많고 해 가지고서 인간의 꾀가 전부 자기 망치는 것뿐이지 뭐 딴거 좋은 거 있습니까? 있기를.
그 공부 우상 삼지 맙시다. 그저 자녀든지 주일학교든지 장년반이든지 주님 좋아하도록 하면은 하나님이 축복 주십니다. 자녀도 저거야 뭐라 하든지 주님 좋아 하시도록만 하면 결과는 나타납니다. 언젠간가 결과가 나타 납니다.
뚜렷이 큰 열매가 맺습니다. 절대 실패 없습니다. 왜? 당신 좋아하도록 했는데 실패되면 뭐 당신 하나님 못 되도록, 못 되구로?
기도 합시다.
주님, 우리들을 미쁘게 보사 우리 힘은 하나도 없는 자들을 불러서 생명 운동, 하늘과 땅의 것이 통일되는 그 영원한 영광의 나라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일군으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도 주님이 견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신과 모든 맡은 식구들을 밤이나 낮이나 자나 깨나 언제든지 바쁘든지 수월하든지 언제든지 주님의 소원이 무엇인가 요것을 찾아서 주님의 소원대로만 하는 요 한 가지만 하면 모든 것은 다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을 기쁘시게만 하는 식구들로 자신으로 만들어지는 이일에 전력 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