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09:42
천국 건설 명령
본문 : 마 10:5-1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마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열 두 사도에게 말씀하신 것이니까 사도들에게는 해당이 되지마는 우리들에게는 해당이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먼저 사도요 그 다음에는 문도들이요 또 그 다음은 신도들입니다. 우리는 다 사도를 통한 사도들이오.
문도는 70명 문도인데, 문도들을 통한 문도들이요 또 그때에 있는 그 성도들을 통한 성도들입니다.
이 사도들에게 주님이 명령하시고 약속하신 이 명령과 약속 다 우리도 같이 이 명령과 약속을 받은 자인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자기가 어떤 직장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사도, 문도, 성도들에게 명령하신 그 명령을 자기도 받아 가지고 있고, 또 약속하신 그 약속을 자기도 받아 가지고 있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첫 열매는 예수님이신데, 예수님도 아버지에게 보내심 받은 것이 아버지의 명령 곧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 곧 이웃 사랑하는 것, 이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 복음으로 구원하는 것 이것만 했습니다. 예수님도 이것만 하셨고 사도, 문도, 성도들도 이것만 했습니다.
이것만 하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가 목회라는 그 목회를 통해서 이 일을 했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서기관 노릇을 통해서 이 일을 했고, 어떤 사람은 장사를 통해서 이 일을 했고, 또 교편생활을 통해서 이 일을 했고, 농사를 어부 노릇을 통해서 이 일을 한 맡은 분야가 달랐고 일하는 방편이 달랐지 일은 꼭 한 일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목회자로 목사 노릇하는 사람은 그 목사 노릇하는 그것이 직업입니다. 마치 장사하는 사람의 장사가 직업인 것처럼 직업입니다. 또 농사하는 사람이 농사하는 그것이 직업인 것처럼 직업입니다. 무슨 직업을 자기가 하나님에게 받았든지 그 직업을 우리의 업으로 하는 게 아니고 그 직업에서 주님이 명하신 그 명령을 하는 것이 우리의 할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직장에 취직을 했다고 하면 그 취직한 그 직장이 그 일 하기 위해서 자기는 하나님이 거기에 둬 두신 것 아닙니다.
그 일을 하면서 주님의 명령을 감당합니다.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 일을 하고 또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 일을 할 때에 주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이 거기에 따릅니다.
그러면 어디서든지 자기는 주님의 명령을, '아, 나는 농사짓는 여기에서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라고 하시는 것이구나. 나는 층층 그 시하에 있는 여기에서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라고 하시는 것이로구나.' 나는 죄를 지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으면 그것도 하나님의 다 예정입니다. 죄를 지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으면, '아, 나는 이제 죄수로 감옥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서 주의 명령을 감당하라는 것이로구나.' 어디서든지 요것을 굳게 잡고 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 자기는 큰 병이 들었습니다. 중한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아, 나는 이 중한 병이 든 이 환자로서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라는 것이로구나' 어디서든지 우리가 이 세상에 이런 저런 종류의 생활을 하는 것은 이것은 주의 명령을 감당하라는 장소요 위치입니다. 요것이 요동치 않아야 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 또 바랄 것은 주님이 자기가 그렇게 살 때에 주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이 자기에게 또 있습니다. 그 약속을 같이 받은 것인 것을 자기가 기억하고 바라면서 삽니다. 명령은 행하고 약속은 바라고 이렇게 하면 믿는 사람의 그 행위를 바로 하는 것입니다. 만일 자기가 어떤 형편에 살든지 자기는 거기에서 네가 복음을 전하고 천국을 전파하라. 천국을 전파하라 그 말씀은 천국을 세상에서 천국을 전파하라는 그 말씀은 그 중심의 골자를 말하면 예수님과 같이 살아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예수님 모신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천국입니다.
이래서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못한다.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 안에 있다 말은 마음 속에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너희 안에 있다 말은 제자들이 이렇게 둘러섰을 때에 주님이 그 안에 계시는 그 광경을 말합니다. 주님 모신 곳이 천국입니다.
마음도 주님 모셨으면 그 마음의 천국이 됐고 자기 생활에 주님 모셨으면 그 생활이 천국이 됐고, 가정에 주님 모셨으면 가정이 천국 됐습니다. 주님을 정말로 모시면 주님은 평강의 왕이시요, 또 생명의 왕이시요, 전지 전능의 왕이시기 때문에 전지자가 무슨 지식에 대해서 염려가 있을 것이며, 전능자가 무슨 힘에 대해서 염려가 있을 것이며, 영생자가 죽음에 대해서 염려가 있겠습니까? 이런 것들이 없이, 이 세상에서 다 같이 예수 믿는 가정이라도 그 천국이 되어 있는 가정이 있고 지옥이 되어 있는 가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천국이 되어 있어. 그 사람이 천국이 되어 있을 때도 있고 그 사람이 지옥이 되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전파하여 천국이 가까왔다" 고 하라 그 말은 만유의 대 주재시요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이분을 모신 그 가정, 모신 단체, 모신 개인, 모시고 생활하는 그 생활, 모시고 직장생활하는 그 직장 어디서든지 이분 모시는 데에는 천국에는 죽음이 없습니다. 근심이나 걱정이 없고 눈물이 없고 한숨이 없고 원망과 불평이 없습니다.
천국을 전파하라는 말씀은 이 세상이 죄악이 관영하고 날마다 변해가고 참 말할 수 없는 그런 잔인하고 무정한 무자비한 세상이요 인정없는 세상이지만은 주님을 모시면 어디든지 천국이라. 어디든지 죽음없는 생활, 병없는 생활, 고통없는 생활, 슬픔이나 원망이나 다 불평없는 그 생활 그 마음도 그래 되고, 생활도 그리 되고, 그 사람의 사업도 그리되고, 가정도 그리되고, 단체도 그래 되고 되는 참 예수님 한 분 모신 곳이 다 천국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겪었을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면 다 겪었을 것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주님과 같이 계실 때에는 참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그 행복을 우리가 누려보는 것을 겪습니다. 성도들에게 가다가는 큰 근심 걱정 고통 참 성도라고 그런 일이 없습니까? 자살하는 것이 죄기 때문에 자살을 못하지, 참 고만 죽을 수 있으면 죄 되지 않고 자살하지 않고 죽었으면 좋겠다 할 만치 그 살기가 참 싫은 그런 고통이 옵니다. 그런 고통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어떻게 어떻게 기도하다가 주님을 척 만나게 될 때에는 참 허허치고 웃습니다.
그 모든 고통이 다 아무것도 아닌데 다 물러가 버리고 기쁨과 평강과 소망에 넘치게 됩니다. 담대함에 넘치게 됩니다. 이런 자기가 되고 이런 세계에서 이런 생활을 하도록 전파해라 한 것입니다.
그 세상에서 천국을 얻은 그대로 하늘나라에서 천국을 얻습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린다" 그 말은 땅에서 이루어진 것 그대로 하늘나라에 이루어집니다. 다만 다른 것은 땅에서는 이루어졌지마는 마귀가, 마귀와 죄와 우리의 부패성이 있기 때문에 이게 들어서 가리워져서 행복을 가졌지만 그 행복이 행복만으로 뚜렸이 나타나지를 못하고, 마치 해는 돋았지마는 구름이 꽉 끼이면 해가 보이지 않다가 구름 떠나면 해가 환하게 보여지는 것처럼 이 세상이 가리워져 있으니까 우리가 천국을 얻었지마는 그것이 희미했지마는 이 세상이 없어지고 떠나고 난 다음에는 천국은 인제 밝아집니다.
믿는 사람은 세상에서 기쁨보다도 근심이 좋다 그 말은 왜 근심은 마음을 좋게 합니다. 그 고통이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고통이라도 그 고통이 왔을 때에 주님을 찾아가면, 그 고통이 주님을 찾는 데에 크게 좋은 양약과 같이 되고 도움이 되지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 일을 붙들고 주님을 멀리하고 그 일만 붙들면 자기가 자살하는 행위입니다. 견디지 못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합니다. 그럴 때에 그걸 버리고 주님 앞에 가면 아무것도 아니게 해결되고 기쁨과 즐거움과 평강과 담대와 만족과 온유가 되는데, 그런고로 예수 믿는 것은 하늘나라만 좋은 게 아니라 세상에서도 천국, 하늘나라도 천국, 세상에서 천국이 이루어진 그만치 하늘나라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천국은 하늘나라에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양은 다르지마는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루어져 있는데 왜 그렇게 행복을, 그런 권능의 생애를 못하는가? 이거는 마치 해가 돋았는데 구름이 꽉 끼인 거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 어두움이 가리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잘 나타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 한번 두번 천국을 찾아서 이렇게 맛을 본 사람은 오히려 기쁨도 좋지마는 자기가 견딜 수 없는 역경과 극단이 당하기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왜? 평범할 때에는 아무리 이 주님을 만나서 천국을 자기가 얻어 천국에서 살라고 해도 이 모든 것이 구비하고 평안하고 좋을 때에는 그렇게 마음을 가질려고 해도 안되어진다 그 말이오.
그러나 아주 비상한 그 역경 그런 게 닥쳤을 때에는 모든 것이 세상에 팽겨도 쳐지고 마음이 집중되서 주님을 향하게 될 때 주님만 향하고 나면 주님 만내고 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평강이 온다 말이오. 이 맛을 본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라도 문제하지 않고 도리어 이 어려움이 평안한 것보다도 더 갈급이 될 때가 많습니다. '주가 날 어디 빠트려서라도 주님 만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 주시옵소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디서든지 그 직장이나 사업이나 환경이나 그런 것은 주님의 명령을 너는 여기서 감당해라 저기서 감당해라 하는 그 장소로 위치로 주신 데에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만일 어떤 사람이 남의 식모로 들어가 가지고 가정부로 들어가서 주님이 '너는 여기에서 내 명령을 감당해라'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거기에서 주의 명령, 예수믿는 도리 복음을 전파한다고 하면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자꾸 입으로 복음만 전파해 가지고 복음이 전파되겠습니까? 자기는 그 남의 밑에 일하는 걸 통해서 전파할 거라. 거기에서 자기는 진실되게 해. 또 자기는 정직해. 사람이 주인의 눈가림으로 하지 않아. 어쩌든지 주인을 벌써 탁월해 주인이 보든지 말든지 그것을 옳게 바르게 하려고, 가만히 주인이 보니까 그 사람은 사람의 눈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사람이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눈을 보고 사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사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비위를 맞굴려고 사는 사람이요, 하나님 앞에 칭찬받기 위해서 사는 사람이요, 다른 사람에게 이 복음을 영광스럽게 예수믿는 것을 참 그들에게 자랑하고 감화를 주기 위해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요셉이가 일할 때 알았다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하면 거기에서 자기는 조그만한 그 식모살이 그것이야 해 봤자 목희생활 할 수 있겠나 싶으지마는 거기에서 그렇게 하는 데에 대대목사가 될 수 있는 그 아이가 하나 있는데, 그 집 아이가 있는데 그 집 아이가 그걸 보고 부모가 '야, 너도 그 아무것이 가는데 예배당 한번 따라가 봐라, 그 이상하다.' 보냈다 말이오.
이 아이가 와 가지고 예배당에 와서 예수를 믿어 가지고 그 아이와 같이 있으면서 식모와 같이 있으면서 그 모든 그 중심에 '하나님 명령을 내가 감당하겠다 이 가정에 천국을 줘야 되겠다. 복음을 줘야 되겠다.' 이 마음 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그 아이가 거기서 감화를 받아 가지고 차차 예수믿어 가지고 뒤에 그 큰 부흥사 큰 일군이 됐다.
그러면 그 아이는 그 식모를 통해서, 식모가 주님 명령을 감당하는 그 일을 통하지 않으면 그 아이가 주님 앞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 그 우리는 볼 때에 작은 일이지마는 그 작은 일이 벌어져 가지고 어디까지 큰 일이 될런지 모릅니다. 좋은 것도 그렇고 나쁜 것도 그렇습니다. 요까짓 거 조그만한 요거 뭐 실수야 이까짓 했으면, 그 조그만한 실수 그것이 차차 차차 그것이 커져 가지고 뒤에 가서 어떤 결과를 맺을런지 모릅니다. 또 조그만한 그 의로움이라는 그 의가 그것이 차차 차차 이것이 열매를 맺어 가지고 어디까지 큰 일을 만들런지 큰 영광의 역사를 이룰런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전지 전능의 그 사랑의 주님이 우리를 이곳 저곳에, 이런 분야 저런 분야를 맡기시는 것이니까 네가 거기서 선한 충성을 다하라 했습니다.
'주님이 맡겼으니 여기에서 나는 주님을 섬겨야 되겠고 주님을 영화롭게 해야 되겠다.' 조그만한 구멍가게 하나라도 자기가 조그만한 직장 하나라도 거기에서 '아, 주님이 나를 여기 보내셨으니 나는 여기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해야 되겠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되겠고 주님의 명령을 나는 여기에서 지금 담당해서 여기에서 천국을 전하고 여기에서 천국을 건설해야 되겠다 하는 이것을 자기가 깨닫고 이렇게 할 때에 주님은 그 사람을 통해서 큰 역사를 합니다.
아랍나라에 포로되어 간 그 계집종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남의 집에 부엌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그 뭐 존재가 있겠습니까? 이렇지마는 자기는 이 진리를 깨닫고 만유주의 이 명령, 곧 인간을 천국으로 인도해서 천국살이를 살아야 영과 육을 구원하는 이 일을 자기에게 맡긴 줄 알고 자기는 거기에서 이 중심으로 일했다 말이오. 이 중심으로 일하고 이러니까 그 주인들이 다 '저 사람은 참 이스라엘 사람인데 진실된 사람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요, 저 사람의 입에는 거짓이 없는 사람이요, 언제 진실뿐인 사람이라.' 자꾸 이것을 몇해동안 하면서 인정을 받도록 그 밑천을 쌓았다 그 말이오.
그러다가 아람 나라에 대장 나아만이 문등병이 들었는데 대공로 자니까 온 나라에서 마구 국비를 들여 가지고 그 병을 고칠려고, 그 대장이 없으면 나라가 망하는 줄 알기 때문에 전국이 달려 들어서 이래 해도 이 병을 낫을 수가 없었다 말이오. 그럴 때에 하나님 께서 그 아이를 통해서 '야 네가 그 엘리사를 네가 소개해라' '우리 모국에는 본국에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라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에 가면 우리 대장님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거 뭐 조그만한 포로된 계집아이 그 계집종의 하는 말 그까짓 거 무슨 신청을 하겠습니까마는 그 주인에게 몇해동안 쌓아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아이 말이라면 지상 명령같이 어기지 못한다 그 말이오. 신실히 된다 그 말이오.
'아! 그래,' 그만 대장이 그 말을 듣고 의심없이 왕에게 가 가지고 '우리 집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이제까지 입에 거짓 말이 없었고, 그 무엇이든지 과장하는 일이 없었고, 진실이 아닌 일이 없었는데 그 아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왕도 그 말 듣고 당장에 예물 싸 가지고 그 나라에 보냈다 그 말이오.
보내서 이렇게 편지를 써 가지고 보냈을 때에 그 강한 나라가 편지를 써서 보내면서, 왕에게 보내면서,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면서 우리 나라의 대장이 문둥병이 들었는데 당신들 나라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그거룩한 선지자가 있어 어떤 병이 걸려도 그분이 기도하면 낫는다고 하니까 우리의 모든 과거에 서로 막혔던 것을 다 의우고 용서하고 어쨌든지 이걸 낫아 달라고 편지를 했다 말이오.
이 왕이 보니까 저거 나라에 그런 훌륭한 선지자가 있었지마는 선지자를 몰랐어. 이거는 이런 병을 그런 대국에서 낫우지, 강대국에서 낫우지 못하는 것을 우리 나라에서 낫을 리가 없는데 이거는 공연히 낫아 주지 않는다고 찍탈 잡아 가지고 우리하고 전쟁해서 우리를 전멸시킬려고 지금 오는 것으로 그만 왕이 옷도 벗고 전부 자기 뭐 수염을 쥐 뜯고 밥도 굶고 그만 죽을 지경이라 말이오. 그 소식을 엘리사가 듣고 근심하지 말고 그 사람이 오거든 나 한테로 보내라 했어. 보내니까 그 왕이 볼 때에 막 그 앞에 백 배라 사례하고 이래 겁이 나는데, 하나님의 종 이사야는 '엘리사는' 업신 여기는 사람이지 업신여기지 마는 그런 세상 것은 두려워 떨었다 말이오. 어쩌는고 보자 하니까 엘리사에게 보내니까 그 대장이 나 아만대장이 오니까 문 안에 출입도 못하도록 해. 떡 오니까 '못 온다. 들어오지 말아라. 네가 가다가 요단강에 가서 일곱번 씻고 가거라.' 이러니까 문전에서 문 밖에서 고만 이렇게 쫓아 보내는 이 멸시를 받았기 때문에 이 대장이 어떻게 분했는지 '이번에 내가 가 가지고 이제 이거 하나 하고 죽겠다. 이 나라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전멸시키겠다.' 이래 악독을 품고 가는데 또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그 밑에 부하 하나가 있다가 말하기를 '아, 대장님이여 시키는 대로 해 보고 안되면 우리가 그래야 되지 해 보지도 않고 그러면 무슨 말할 것입니까? 그뭐 힘 드는 것 아니니까, 한번 해 보고 합시다.' '그래 네 말이 옳다.' 요단강에 가 가지고 그러니까 뭐 씻을 것 있겠습니까? 물이나 찔찔찔 이래 버리는데 일곱 번 그러고 나니까 아이의 살같이 깨끗해졌어.
완전히 나아 버렸어.
이러니까 그 대장이 예물 가져 온 것을 엘리사에게 갖다 바치러 올 때에 엘리사가 하나도 받지 않고 물리치니까 그러면 선지자 주님의 주의 계시는 이 나라는 이거는 세상나라가 아니고 이러니까 이 나라에 흙이나 우리에게 좀 주십시오. 그러면 이 흙을 가지고 단을 쌓아 놓고 평생 우리나라에서 섬기겠습니다. 벌써 그 아람나라는 참 이렇게 천해졌고, 그 나라는 흙이라도 좀 주면 가지고 갈려 하니 얼마나 존귀해졌습니까? 그래 가지고 아람나라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 하나님을 높이는 일이 그 나라에 충만해 졌다 그 말이오.
하나님은 무슨 작은 일을 통해 가지고 큰 일을 하실런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죄라고 요까짓 거야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뻗어나고 뻗어나 가지고 마지막에 무슨 큰 결과를 패망을 줄런지 모릅니다. 옳은 일은 조금만 옳은 일이 그 일이 뻗어나고 뻗어나 가지고 무슨 큰 일을 할런지 모른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있는 곳을 하나님이 정해준 고것은 내게는 제일 되는 곳이요 또 없어서는 안될 중한 위치인 줄 알고 거기에서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는 이 일을 내가 여기에서 주의 명령 감당하는 그거야 목사 노릇 하면서 강단에서 감당하는 그게 크지 여기서 감당하는 이까짓 거야 사소한 일이 아닌가? 아닙니다. 거기서 감당하는 그 일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할런지 모릅니다. 꼭 같은 가치 가졌어.
이러니까 어떤 위치에서든지 주님의 그 명령을 나는 여기 감당하러 왔다.
주님의 명령 뭐? 이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이 천국 사람이 되고, 그 마음이 천국이 되고, 그 사람이 천국이 되고, 그 사람 가는 곳마다 천국이 되고, 그 사람 사는 가정이 천국이 되고, 요셉이 사는 곳은 보면 보디발 그 집에도 보면 천국이 돼 버렸어. 또 감옥 속에 요셉이 가니까 또 감옥소가 천국이 돼 버렸어. 또 요셉이가 그 궁전에 들어가니까 그 궁전이 천국이 돼 버렸어. 우리는 이럴 수 있는 이 권세를 받았는데 참 우리가 못살 아서 탈입니다. 우리는 이런 권세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래서 어디서든지 우리는 자기 위치는 주님이 이 천국을 전파하라고 우리도 사도 새끼요, 문도 새끼요, 성도의 후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도 다 사도가 맡은 명령, 사도가 맡은 책임, 사도가 받은 약속, 사도가 받은 권위 다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약속 있는데 고것은 다음에 말하겠는데 약속이 있는데 거기에 병고치는 그런 게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참 중심으로 이 명령을 받아 가지고 복음을 전해서 이 사람들을 천국화 시키기 위하는 이 마음을 가지고 전파할 때는 여러분들은 약속을 받았다 그 말이오. 이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라 그 말이오. 낫습니다. '아이구, 나 같은 것이 뭐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해 가지고 낫겠나?' 아니오. 낫고 안 낫는 것은 주님의 명령과 함께 있기 때문에 명령을 받아 가지고 이 명령 받는 것은 뭐이냐? 천국 건설하는 이것이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주님의 명령 받아 천국 건설하는 그것을 위해서 제가 있는 자인 줄 알고 그 일 하는 자에게는 이 약속이 다 미쳤습니다. 다 권능 있습니다. 이걸 믿어야 됩니다.
이러니까 잠깐이라도 그리될 때에 이 약속이 그에게 이루어지니까 자기도 보니까 기도하니까 병이 나았고, 귀신이 나갔고, 또 자기가 전파하니까 자기는 못 받았지마는 전파한 그 전파를 받은 그 가정은 천국이 되어서 경제적이나 모든 면이 천국이 돼 버렸고, 이러니까 성경을 깨닫지 못하니 '아이구야, 내가 이렇게 위대한 사람인지 몰랐구나.' 이래 가지고 그만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 가지고 '내가 이렇게 이적 행하니 이적 하나 행하면 돈이 얼마 내라 해도 낼 것 아닌가?' 이래 삐뚤어져 가지고 사람들이 망치는 것이지 이 명령과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가 가지고 그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그 병이 나았다고. 그러면 자기가 달라서 아니야! 오늘 예수믿는 사람이 요 명, 자기 위치와 명령 자기 할 사명은 천국을 건설하는 것 요것을 오늘 믿어도 고걸 하나 깨닫고 고대로 행할 때 고 복음을 전해도 천국 건설하기 위해서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할 때에 병이 당장 낫습니다. 오늘 믿고 오늘 낫습니다. 오늘 믿고 오늘 귀신이 나갑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해야 할 때는 해야 그 하나님의 권위가 나타나고 또 그들이 인정을 합니다.
그러기에 이적은 안 띤는 사람을 위해서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아무리 해도 이적이 없으면 그 사람 믿지 않지만 내가 이적을 행하면 그 사람들이 '아이구, 이거 하나님의 종이로구나.' 인정을 한다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이 수요일이지요? 오늘밤에는 이 공과 공부를 예배 때에 증거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일학교 반사들이나 중간반 반사들은 거기서 깨달아 가지고 자꾸 가서 설교를 해 줘요. 이 명령 천국 건설 하라는 명령, 천국 건설하는 이 명령, 이 명령. 천국을 건설하는 요 명령. 요 명령을 어디서든지 자기가 지킬 때에 하나님이 여기 약속 하신 오만 것 다 있어. 그 약속은 따릅니다. 이러면 자기는 권위 있어지고 그 일하는 것이 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