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가르치는 교수

2015.12.29 01:21

김반석 조회 수:

진리를 가르치는 교수

  선지자선교회

신학에서 사용되는 인간의 말을 쌓아놓으면 태산보다 몇몇 배 높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이다. 육십육 권 중에 한 권의 성경은 육십육 권의 함축이다. 한 성경의 한 성구의 진리 또한 육십육 권의 함축이다. 그러나 신학에서 사용된 태산보다 몇몇 배 높을 수많은 분량의 말은 한 성경의 한 성구를 함축한 것도 되지 아니한다. 그 까닭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곧 구원의 진리이며 신학에 사용된 인간의 말은 인간 지식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신학공부는 많이 한다. 신학공부를 하는 신학교도 많다. 그런데 성경공부 곧 진리공부를 전문하는 성경학교는 어디에 있기는 있을 터인데 잘 보이지 않는다. 신학 학문을 가르치는 교수는 지천에 널렸는데 성경 진리를 가르치는 교수는 어디에 있기는 있을 터인데 잘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렇게 서술 중에 생각 드는 것은 백영희목사님께서는 성경 진리를 가르치는 교수였음이 분명하셨다는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 5,000여 편이 바로 그 강의록으로써 증명하고 있다. 5,000여 편에서는 하나님 말씀의 성경 진리의 교리를 거의 빠짐없이 설교하고 있다.

 

이에 그런지 안 그런지는 조직신학 주제별로 찾고 항목별로 찾아보면 분명히 그 실체가 확인 될 것이다. 마치 병아리가 계란 껍질을 뚫고 나오듯이 신학의 껍질을 뚫고 성경 진리에 입문할 것이다. 그 기간은 전심전력 3년을 추산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