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함으로

 

1984. 4. 4. 수새

 

본문: 요한복음 9장 30절∼31절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선지자선교회  나면서 눈먼 자의 눈을 예수님이 뜨게 하신 그 일에 대해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반항이 많았습니다. 어짜든지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시지 못하도록  하려고 적극 애쓴 사람들이 누군고 하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요, 메시아를  바라는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오늘도 그러합니다. 참된 기독교를 반대해서  기독교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이렇게 복음 운동을 방해하는 자가 누군고 하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고, 또 정통이니 잘 믿느니 보수파니 하는 그런 사람들도  오히려 복음에 방해하는 사람이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눈뜬 자를 잡아다 놓고 지금 힐문하는데 그 눈뜬 자에게 어쨌든지 그 입에서  '내 눈 뜨기는 떴지마는서도 어떻게 떴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이라는 그분이 내  눈을 띄웠다' 이 소리를 하지 안하도록 하려고 온갖 그 방편을 꾸며서  힐문했습니다. 그런 신강하는 대화중에 한마디를 오늘 아침에 봉독했습니다.

 나면서 눈먼 자가 말하기를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당신들이  다 이상하다.' 그 위에 읽어 보면 더 재미있는 데가 있습니다. '와 한번  말했으면 듣지 또 다시 두 번 묻는 걸 보니까 당신들도 그분의 제자가 되고  싶어서 그라느냐?' 이라니까 마구 분노해 가지고서 '너는 그의 제자지마는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저거 입으로 저거가 증거했습니다. 모세는 정죄하는  율법주의이기 때문에 정죄를 하고.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에서도 정죄를 모세 율법이 했고, 모세 율법 속에  대속주를 예표한 그 예표를 믿으면서 된 것이지, 모세의 율법을 지키므로서는  죄만 알게 되는 것이지 그게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꾸 자기네들이  자기네들을 정죄합니다.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이'  31절입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물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이제  이라니까, 그 무리들이 고만 억제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구약 성경이나 신약 성경이나 모두 다 성경 안에 있는 그 증거를 보면 성경  밖에서 교회사가 증거하는 절도 있고 여러 가지 증거가 있지마는 성경 안에서  증거해 놓은 증거가 많습니다. 구약에도 증거가 많고 뭐 다른 신약에도 그  증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 안에 있는 증거를 가리켜서 내증이라고 말하고,  '성경 안에서 증거하고 있다.' 성경 밖에서 증거하는 것을 가리켜서 외증이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이것도 내증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성경을 보면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항하고 부인하고 이렇게 시비가  났습니다. 시비가 날 때마다 그때는 표적이라야 해결이 되지 표적이 아니고는  해결을 못 지웠습니다.

 엘리야 시대도 그때에 큰 시비가 일어났는데, 그 시비가 일어나서 다  선지자들을 죽였고, 엘리야가 생각하기를 '나만 남았나이다' 할 만침 그 만침  하나님의 종들을 다 잡아 죽였습니다. 그렇게 큰 시비가 일어날 때에 아무도  그걸 막지를 못했습니다. 못했는데. 다만 엘리야가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하나님이 엘리야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삼 년 육 개월을 땅에 비오지 못하게  한 것도 표적이요, 그라다가 기도하니까 다시 비가 와서 풍년이 들고, 기도  하므로 비오는 그 표적을 보고 '아 과연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그 표적을 보고야 그들이 이제까지 섬기던 바알 선지 사백 오십  명을 애낌없이 그 백성들 자기 손으로 잡아서 기손 강가에서 다 죽여 버리고,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또 다니엘 시대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시대도 그랬습니다. 하나님 믿는  일을 말살시키기 위해서 모든 백성들이 단합이 돼 가지고서 다니엘 저 놈을  죽여야 되겠다 하고서 묘한 꾀를 내 가지고서 한 달 동안 왕에게 외에는  기도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그렇게 기도하는 자들은 다 사자굴에 잡아서 넣어  죽이자 이렇게 해서 아주 하나님 도를 섬기는 도를 박멸 할라 하는 그런 운동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일어났었는데 그때에 다니엘을 통해서,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도 죽지 안하고 그 이튿날 살아나올 때에 그 표적을 보고서 '과연  하나님이 계신다' 이래 가치고서 그들이 하나님을 인식하고. 다니엘을 죽일라는  것은 하나님의 도를 막을라고 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도를 막을라고 하는 그  세력들은 다 절단나 버리고 하나님의 도가 갑자기 그 나라에 충만히 퍼져서  다니엘의 하나님을 다 경배하고 섬기라고 그렇게 명령이 내렸던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도 그랬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대해서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이 하늘에서부터 오고 우리의 기다리는 메시아면 메시아라는 뭘 보고  믿겠는지 보고 믿을 만한 그 표적을 보여 달라고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악령이 미혹을 시켜 가지고서 하나님의 도를 부인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역사이나 그 역사가 일어날 때에 그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지 분명히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기만 알고 생명의 도라는 것을 알기만 알면 그들이  대항하지 않습니다. 몰라서 그러니까, 몰라 그러니 그들에게 알도록 하는 그  방편이 뭐이냐? 물론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이라는 것으로도 알게 되지마는서도  그래도 신구약 성경에 성경 내재적 증거로 보면 그때 다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표적이 나타날 때 모두 해결을 했습니다.

 표적이 나타날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니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 그렇게 말한 그들도 표적을 구하는  것은 '표적을 봐야 믿지 뭘 보고 믿겠노?' 이라는 말이오. 또 예수님께서  '너희들이 표적을 구하니, 이 음란한 세대에서 표적을 구하니 내가 표적을 보여  줄게 없다' 그 말 아닙니다.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니 이 음란한 세대가  확실히 뒤비져서 하나님의 도로 충만케 되어지는 데에는 요나의 이적밖에 보일  것이 없다. 내가 십자가에서 대속의 이 표적을 보여야 너희들이 알 것이다.'  이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하신 것은 표적 중에 표적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것이나 또 죽었다가 다시 사신 이것이 표적 중에 제일 큰  표적입니다. 이런 표적이 없었으면 예수님도 공자나 석가나 저런 사람들  모양으로 살아 계실 때 무슨 큰 소리를 암만 해도, 모든 사람들이 다 귓전으로  듣습니다. '뭐 큰 소리 다. 그, 따위 큰 소리야 나도 할 수 있다' 다 이랬는데.

과연 죽은 가운데서 삼일 만에 살아난 그 표적을 인해서 제자들도 '아, 과연  이는 참 오실 메시아로구나' 이래서 벌써 다 몸에 피 한 방울이 없도록 다  거석했으니까. 생리적으로는 그는 다시 회복도 수 없는데 장사지낸 지 사흘 만에  죽은 가운데서 다시 부활 하시니까 모든 제자들의 문제가 의심이 다 해결이  됐습니다.

 도마는 말하기를 '나는 믿지 않는다. 부활했다 해도 나는 믿지 않는다'  이라다가 '내가 손으로 만져 보기 전에는 안 믿겠다.'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부활하신 후에 '아나, 도마야, 네가 나를 만져 봐라. 내 옆구리 창자욱을 만져  봐라. 손에 못자욱을 만져 봐라.' 만져 보고야 '아, 과연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보고 믿으나  보지 안하고 믿는 사람이 더 복이 있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어쨌든지 제일 큰  표적은 어떤게 제일 큰 표적인고 하니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살아서 세상에  보여 주는 것이 표적 중에는 제일 큰 표적이고, 그것이 요나의 표적이 제일 큰  표적이고. 그 표적이 제일 효력을 제일 많이 나타내고 그 표적 외에는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나타나야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지 알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런데 지난 교역자회 때도 표적을 말했는데 거기서 이의를 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많이 있었어. 표적을 자꾸 그렇게 말하면, 우리도 지금 표적을  말하면 비정통이고, 표적을 그걸 부인해야 아주 보수파고 정통이라 이렇게 하는  이것이 전부 인간들이 성경을 가지고 입술로만 중얼중얼 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오는 것은 실상 그분이 기뻐하셔야 능력이 오는데 기뻐하실 수 있는 그 일은  하지 못하고 입만 까 가지고서 자꾸 이렇게 논리만 자꾸 수정하고 수정하고 해  가지고서 조직적으로 이라는 그것만 위주로 해서 말라진 교리, 말라진 교리 생명  없는 교리만 거머쥐고 야단을 지기고 생명의 역사가 있는 것을 하지 못하니까  이제 교리만 가지고 표적을 부인하고 부인하기 때문에 점점 그들은 말만 하면  되고 하나님이 와서 계시든지 안 계시든지. 당신의 능력이 실상 와 가지고  역사하시든지 안 하시든지, 거기 대해서 상관없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하나님이  와서 역사하기를 기다리는. 자기 인격을, 정성을 기울이는 그게 없으니까 자꾸  교회는 타락되고 외식돼나온다 그거요.

 그런고로, 오늘도 모든 사람들이 말하지마는서도, 물론 그게 제일이 아니라.

왜? 표적이, 표적이 나쁘다 하는 것은 나쁘다 하는 면이 있습니다. 어떤 면이냐?  '아. 표적을 행하는 것이 제일이다. 표적 행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도요, 표적  행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러면, 표적을 행하면 거기는 잘 믿고 거기는 권위있고  표적을 안 행하면 거기는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하고 권위가 없다, 구원이  없다,'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표적에만 주력을 하고, 주님이  변화산에서 나타나신 그 표적 중에는 포적인 그 모세가 부활해서 나타나고  엘리야가 나타나고 이렇게 나타난 그 표적보다도, 또 하나님이 제자들 보고서  '너희들은 그의 말을 들어라' 음성을 듣고 그런 것보다도 더 확실한 예언이  우리에게 있다 이랬습니다.

 이 문서 계시는 더 확고한데 문서 계시를 무시해서 문서 계시에는 주력하지  안하고. 문서 계시가 우리 예수 믿는 아주 유일한 표준의 법칙인데, 이 법칙대로  믿어야 되는데 예수님 믿는 이 유일한 법칙은 부인하고 자꾸 이적 행하는 것만  위주로 해서 '그래야 하나님이 같이 하시고 구원이 있다' 이렇게 말하니까, 외나  우리의 구원을 일으킬 수 있는. 우주 만물을 없는 가운데 창조한 이 진리.

진리는 부인하고 그 진리가 인간들이 보는 조그만한 앉은뱅이가 나았다든지. 또  소경이 눈을 떴다든지, 뭐 불미불에 들어갔다 가서 타 죽지 안하고 나왔다든지  그것도 크지마는서도, 그거와 우주를 없는 가운데 만든 것하고 어느게 크냐  말이오. 이러니까, 큰 능력인 진리를 부인하고, 진리는 무시하고 표적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게 틀렸다 이런 면에서 하는 것이지, 진리를. 증거하지만 모든  사람 이 진리를 듣지 안하니, 안하는 데에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하는 것을  봐라' 하는 것으로서 표적이 나타나 그들에게 의문을 다 풀어줘야 이 도가 바로  나가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교회에서 저렇게 자꾸 부흥이 돼서 나가는 것은 뭣 때문이냐?  그들은 사람들이 뭐인지 모르는데 와서 보니까 표적이 나타나는 그것 보고 죽  따르지 않습니차? 여기 ○○○씨가 그때 한창 인기를 끌때도 표적이, 그때는 몇  안 나타 났소. 처음에 하나 나타났고, ○○○ 목사님 밑에 장로인데 그때 병낫는  것 하나 나타났고 그 다음에는 전부 연극이요. 다 협잡입니다. 이래도 그 표적  나타난 그것 보고서 모든 사람이 따랐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오늘 우리도 이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데. 다른 사람이 전도를 암만  해도 듣지 안하는 데에는 거기에 하나님이 하나님 법에 위반되지 안 하는 것,  과연 하나님의 도를 하나님의 도라는 것, 또 우리를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그 표적이 우리를 따라야 이제 이 도가 증거가 되고  되는 것이지, 그 표적이 없으면 사람들이 '보자, 표적이 뭐냐, 표적이?' 모두  시대마다 표적이 뭐이냐 했소. 표적이 뭐이냐 하다가 표적을 보고는 다 항복을  하고 굴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표적을,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이  필요한 그 표적이 나를 통해서 나타날 수 있도록 당신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고,  당신의 뜻을 순종하는 사람이 돼야 되고, 참 당신을 참말로 믿는 사람이 돼야  되고, 하나님과 연결이 돼서, 연결이 됐으면 연결된 표적이 뭐이 나타난다  그말이오. 우리가 이런 사람이 돼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되겠습니다.

 성경 안에 있는, 밖에 있는 증거는 다 냅두고 성경 안에 있는 모든 증거들을 볼  때도 여러 가지 하나님의 도를. 하나님의 도가 막혀지고 반대 하고 이럴 때는  그럴 때마다 그 문제를 무슨 무력적으로 해결한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무력적으로 싸워 가지고 해결한 일이 하나도 없었소.

또 그럴 때 죽는 일 가지고도 해결 안 짓고, 죽어도 바른 죽음 죽을 때에는 참  그게 제일 큰 이적이라서 순교로서 해결되는 그런 일 들이, 죽기까지 하나님  도에 복종하니까 하나님이 만족하셔서 그 문제를 다 해결을 지운 일이  있지마는서도 그 외에 사소한 일들은 다 이런 표적이 나타나 가지고야 해결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가정에 핍박이 있다, 또 무슨 교회에 애로가 있다 이럴 때에는,  애로가 있는 그런 것을 무슨 세상 법정이나 권세를 의지해 가지고서 그것을  혈육적으로 싸우고 세상적으로 이렇게 싸워 가지고 무엇을 승리할라 하는 그런  일은 반드시 교회가 망하고 맙니다.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세상 권세를  끌어들여 가지고 그 권세를 힘입어 가지고 해결할라 할 때에는 그 교회가  망하고말고, 그럴 때에 참 하나님이 '이는 하나님의 도이기 때문에 이 도를  너희들이 방해하면 너거 절단난다' 하는 하나님이 그들이 알 수 있는 그 표적만  나타내면 그것 보고는 다 대적하는 자들이 굴복하고 다 '여기 생명이 여기에  있는가 보다' 하고서 놀라게 되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표적이 우리와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한다는 그 증거이니까. 우리가 이 성경  말씀을 배우고 속에는 독사와 시랑이 같은 흉측한 살인강도와 같은 그 옛사람  욕심을 가득히 채워 가지고서 이 노트나 읽어 가지고서 줄줄 외우는 이것 가지고  목회 안 됩니다! 절 대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내가 증거해도 듣지 안 할 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증거를 해 줘서 '보라, 하나님이 여기에 계신다' 하는 이것이  나타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님과 접근해서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것을 다  회개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애쓰고 행동하는 데에  하나님이 감화 받아서 우리 하는 역사에 동행할 수 있는 이것이 돼야 됩니다.

'너희들이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내가 문을 두드리노니 문을 열면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 그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암만  이룰라고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는 하나님 뜻을 이룰라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야 우리는 하나님으로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고, 또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으로는 멀리하도다.' 요 새  그래서 마음에 대해서 자꾸 말하는데. 어짜든지 하나님이 내 행동에 동행하실 수  있고, 또 하나님이 나를 도울 수 있고. 답답해서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당신이  해 주실 수 있고, 내가 못 갚는 그 원죄를 당신이 갚을 수 있고, 이렇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할 주 있는 대에는 사야 되는 것이니까 내 인격을 다  기울여야 되니까. 며칠 전에도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시느니라' 그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들이 마음을 하나님께 기울여야 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옛사람 이 살인강도와 같은 이 흉측한 것을 버려야 됩니다! 이걸  버려야 되지. 사욕과 주관과 감정과 고깃덩어리의 뭐 그런 걸 가지고서 뭐  하나님의 도를 하려고 어떻게 하는 그런 것을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깨끗이 회개하고,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을 만치, 우리가 하나님이 감동하실 수  있을 만치 우리가 있는 것을 다 기울여서 충성을 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하시니,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하신다면 천하를 차지하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천하가 하나님이 지으신 것 아니오? 천하를 차지하는 것이 낫습니까? 하나님을  차지하는 것이 낫습니까? 하물며 이 천하 중에서, 우주 중에서도 지극히 작은  지구 땅덩어리, 지구 땅 덩어리에 조그만한 쪼가리, 조그만한 모퉁이, 한국으로  말하면 이 지구로 말하면 지구의 몇 분지 일이나 됩니까? 이까짓 것 눈꼽재기  같은 것이 아닙니까? 이것도 지금 크다고 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차지하면  이런 걸 창조하신 이를 차지하지 않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성경은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어요.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 된다.

네가 그리스도의 것만 되면 된다.' 이렇게 말한 이것 계약이 틀림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진실함으로 하나님 섬깁시다. 말을 해도, 그 사람이 입술로만  가지고 그래 할 때에는 하나님이 안 들으시고 '이 놈아 네가 그라니까 내가 듣지  안한 것을 네가 죽자껏 애를 써도 결국은 원수에게 네가 삼켜지고 말고 네가  패전하고야 만다.' 하나님이 증거 안해 주니까. 다니엘이 그때 죽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지 안 했으면 다니엘 원수들은 할렐루야  승리하고 이랬지 다니엘이 그 복수 못 합니다. 그 원수를 승리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나만 딱 해 버리니까 해결이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는 사람으로 회개하지 안하고, 수단과 방법  그까짓 거 토끼 꼬리만한 것,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원을 졸업 했다. 뭐 박사다  학사다, 조그만한 것 요것만 가지고 자랑할 때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이것만  가지고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보자, 네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시고 제가 그것  가지고 죽자껏 해도 일이 안 되니까 수단 방법만 다 들여서, 안 되면 세상 권세  다 끌어들이고 오만 거짓부리 수단을 다 해도 쫓겨 나가는 것은 그자들입니다.

쫓겨 나가는 것은 그자들 목회하다가 마지막에 목회할 수가 없어 쫓겨나는  자들이 다 그자들이오. 아, 그래 놓으니까, 쫓겨나니까, 교인은 몇 안 되는 이걸  세상 정치를 가지고서 무슨 벼슬을 시켜 주고 뭐 주고 전부 세상적으로 조직을  해 가지고서 뭐 돼 가지고 있지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는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나 하시는 일에 동행해 주실 수 있고, 하나님이 나의  답답함을 당신이 책임지고 대신해 주실 수 있는 데에는 당신이 나를 기뻐하실 수  있는 내가 돼져야 되고,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또 내가 해야 된다 이거요.

당신의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되고 당신이 인간의 중심을 볼 때에, 내 중심이  당신 보시기에 합당해서 만족하시고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 못 하는 것 내가  다 대신해 주마 네 방패와 상급이 되어 주마'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데에는  못나도 무식해도 좋으니까 자기 전부만 다 기울여서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이  우리에게 그와 같이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외식하는 자는 자기가 자기를  망치는 것 외에 딴거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외식을 버리고 바른  신앙을 가지도록 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

 어짜든지 어제도 오후에 말했는데, 옛사람이 원수입니다. 옛사람 원수 그것을  자기가 알라면 대번 알 수가 있습니다. 알 수 있으니까, 그 옛사람을 원수로  알아야 참 저를 사랑하는 것이고 옛사람을 원수로 알아서 대적해야 하나님이  동행해 주시지, 옛사람이 가 가지고서 주장이 돼 가지고 날뛰는 데에 하나님이  동행해 줍니까? 제가 하나님보다 큽니까? 그까짓 것 얼마 안 됩니다. 하나님이  뭉케 버리면 그만이오. 고만 그 병신되게 하면 병신 바보되게 하면 바보, 모든  사람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게 하면 집중 공격을 당하고 천하게 하면 천해져  버립니다. 인간 가치없습니다. 하나님을 가치있게 여기는 것 만침 자신을  하나님이 가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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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1 진실한 사람/ 요한계시록 17장 14절/ 1985. 4. 2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8
4660 진실한 마음/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1980년 1공과 선지자 2015.12.28
4659 진실한 마음/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1979. 12. 30.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8
4658 진실한 마음/ 베드로후서 3장 1절-7절 / 1979. 12.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4657 진실한 깨달음/ 베드로전서1장 3절-7절/ 1986. 7. 8. 화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