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마귀의 복술로 되어있는 세상

 

1988. 09. 07. 수새.

 

본문: 고전 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우리 기독자들이 하나님을 향하고 따라서 생명으로 살아가며 자라 가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과거에 믿기 전에는 악령을 향하여 곧 사망으로 자라가고  죽어가던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는 둘이 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알고 또 믿는 사람된 우리들에게는 항상 세상에 속했던 것이 하늘나라에, 영은  속해서 있고 또 법적으로는 속해 있지마는 세상에 속한 것을 완전히 벗지 못한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지금 노력하는 것은 뭘 노력하는고 하니 세상에 속한 것과  하늘나라에 속한 이 두 세력이 아직까지 우리를 침노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이 세력을 가지고 세상 이 세력을 다 배격하는 이 일과 이 연습과 이  실상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법적으로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이 구속을 우리가 실상을 당할 때에 실상  생활에서 입고 살면 그대로 대속의 공로를 입게 되는 것이고 그때에 자기가  현실에서 대속의 공로를 벗고 이 세상 사람으로 살게 되면 그 사람은 입었던  대속을 벗기 때문에 그 둘째 사망의 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언제나 둘이라는 것을 이것을 믿고 이대로 단순하게 살면  사람으로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데 마귀란 놈이 이 둘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마귀의 것을 많이 복잡하게 많이 내놨습니다. 이래서 이 세상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에게 속한 것도 차차 마귀 것을 우리가 벗고 이기도록 하기  위해서 복잡한 교리가 나타났고 마귀는 우리를 유혹시키기 위해서 복잡한 모든  제도와 지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두 복잡 속에 사는 우리들이나 우리들이 세상에는 생명과 사망과  둘이 있다. 우리에게는 사망도 접하고 있고 생명도 접하고 있다. 그저 그 많은  것들을 다 생명과 사망 둘로 이렇게 나누어서만 생각하고 또 세상에는 하나님의  지혜도 있고 세상 지혜도 있는데 그 수많은 종류가 있지마는서도 그것은 둘로만  쪼갤 수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는 사람의 지혜다 요 둘로만 또  나누어 가지면 지혜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둘로 나누는,  쪽발로 걸어가는 이 생활을 하지 안한 통에 자기가 혼미해 가지고 다 빠져  버리고 맙니다.

 또 신도 하나님의 신과 마신, 악령의 신으로 또 이 둘뿐입니다. 그 수많은 신들이  있지마는서도 그게 다 하나님 편에 속한 것이 아니라면 마귀 편에 속했고 둘뿐인  것으로 이래 알아서 둘로만 나누면 되는데 사람들은 마귀가 공연히 복잡하게  이래 미혹을 해 가지고서 여러 가지로 생각하는 데에서 다 멸망을 받습니다.

 이래서 세상에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이 진리 진리와  또 세상 지혜인 마귀의 이 복술 이 두 가지로 되어있는 세상입니다. 진리가  아니면 복술이요 복술이 아니면 진리입니다. 요렇게만 둘로만 가르면은 아무리  무지한 자라도 '이것은 복술이다. 이거는 진리다.' 이래 나눌 수 있는데 그게 꼭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거게서 단주를 붙이고 하는 데에서 다 스스로 멸망을  받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지혜 있는 자들의 그 지혜를 멸한다 말은 저들이 미래 건설에 대해서 이라겠다  저라겠다 하는데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하는 그 지혜를 멸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를 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저희들이 요렇게 된다고 그렇게  하는데 미래의 모든 섭리는 하나님 혼자 하시는데 제가 아무리 이렇게 경영을  해서 이렇게 된다 할지라도 실상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 달리 이루다 보니까  저희들의 지혜는 다 헛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그 모든 그 궤휼, 궤휼이 뭐이냐? 궤휼이 그것이 곧 세상  지혜를 총칭해서 궤휼이라고 말합니다. 남을 꾀우고 하는 이거, 궤휼. 그러면 세상  지혜는 다 꾀우는 지혜요, 또 세상 지혜는 다 마귀의 지혜요, 세상 지혜는 다  사망케 하는 지혜입니다. 이러기에 궤휼은 뭣이 궤휼인고 하니 하나님의 뜻 아닌  것은 전부 궤휼입니다. 요것도 둘로만 구별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아닌,  하나님의 뜻은 뭐인데? 하나님의 뜻은 곧 신구약 성경에 발표한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 아닌 것은 다 복술입니다. 궤휼이나 복술.

복술이라는 것은 점 복(卜)자 꾀 술(術)자인데 그거는 사람이 요래야 되겠나  저래야 되겠나 해 가지고서 궁구해 가지고서 연구해 가지고서 요래야 되겠다고  그렇게 결정지운 그런 것을 가리켜서 다 복술이라 이랍니다. 복술. 점치는 것.

점치는 거는 이러나 저러나 점치는 것 아닙니까? 그거 모양으로 복술이라 하는  것은 내나 궤휼인데 복술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현실을 당했을 때에 현실에 '내가 요렇게 말해야 되겠나 저렇게 말해야  되겠나? 요럴 때는 내가 선을 내야 되겠나 요때는 웃어야 되겠나? 제딴에는 전부  잘한다고 해 가지고서 연구를 해 가지고서 복술 행위를 합니다. 현실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러나 저러나? 하나님의 뜻이 뭐이겠나?'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서 자기가 미래를 측량할라고, 계획할라고 하지 안하고 전부 현실에서  미래를 위하여 건설해 나갈 때에 전부 복술을 가지고 달라듭니다. '요래야  되느냐?'  우리 총공회 교역자들도 복술가들이 많습니다. 또 전부 복술로 망합니다. 뭐  내나 여러분들이나 망하는 건 다 복술입니다. 그만 자기 현실 당했을 때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이렇게 생각하면은 다 생명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렇게 다 해 놓으셨는데 우리가 거게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안하고 '어떻게  하면 내게 유익하겠느냐?' 그게 내나 자기 중심 아니겠소? '어떻게 하면 내게  유익하겠나? 내가 요 말을 해야 내가 유리하나 내가 저 말을 해야 유리하나?'  이래서 생각하는 그게 곧 복술입니다.

 그런고로, 복술과 죄와 마귀와 사망은 하나입니다. 요거 하나인 줄 알아야 되지  하나인 걸 알지 못하고, 누가 사망하면 하기를 다 안 할 것이오. 사망이라면 다 안  할 것이라. 망하는 일을 누가 할 것이며 죽는 일을 누가 하겠습니까? 그러나  사망과 마귀는 하나입니다. 마귀 들어오면 곧 사망합니다. 왜? 마귀 들어오면은  마귀의 그 전공과 전문은 뭐인가? 마귀가 전적으로 그것만 하는 것이 뭐인가?  사람을 꾀우는 것만 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술이 바로 죄요, 복술  그게 바로 죄요, 복술 그게 바로 마귀요, 복술 그게 바로 사망입니다.

 이런데, 마귀란 놈들이 우리를 혼돈시켜 가지고서 어둡게 만들어 놓으니까  마음이 혼미해져서 복술은 아주 자기에게 지혜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망을  방지하고 생명을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마는서도 아니오. 자기 생각 그게  복술인데, 하나님의 생각 아니면 자기 생각이오. 둘 뿐이라 하나님 생각 아니면  자기 생각인데 자기 생각 그게 복술인데 자기 생각 그게 뭐인고 하니 그것이  바로 죄입니다. 자기 생각 그게 다 죄라. 그러면 자기 생각은 죄라고 생각지  안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의 생각 아닌 거는 전부 죄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생각이  죄요 자기 생각 그것이 바로 마귀입니다.

 자기 생각을 자기가 가지는 것, 자기 생각을 현실에서 등용하는 것은 자기  생각을 쓰는 것은, 자기 생각을 찾는 것은 그게 뭐 찾는 것이요? 자기 생각을  찾는 것은 뭐 찾는 거라? 내가 이래 볼까 저래 볼까 자기 생각 찾는 것이 그거  뭐입니까? 그것이 죄를 찾는 것이오. 그게, 마귀 찾는 것이오.

 마귀가 들어오면 그러면 본래부터 그 전공이 꾀우는 것인데 이러니까 그거  들어오면 얼마나 꾀임을 받느냐? 꾀임을 얼마나 받느냐? '네가 꾀임 안 받는다'  제까짓 게 꾀임 안 받는다고 지혜 있다 하는 자는 다 멸망이오. 지혜 그거 다  뽑기 전에는 멸망입니다.

 그놈이 들어오니까 하나님이 이 생명과가 제일 좋고 또 일반 과실도 있고 이  선악과는 먹으면 너와 네 자손 전체가 전멸되는 것이니까 그거는 먹지 말라  금했으니 선악과가 그렇게 해로운 것이지마는서도 마귀 그놈이 들어오고 나니까  그놈이 꾀워 놓으니까 꾀임 받은 그 사람에게는 선악과가 어떻게 보였습니까?  먹음직, 또? 보암직, 또? 지혜로울 만치, 그래 세 가지 탐심이 일어났어. 세 가지  탐심이 일어났어. '이걸 내가 취해야 내가 유익되고 내가 유지되겠다' 자신에게  있어서, 또 '모든 사회 대외 관계에 있어 대외가 봐 주는 데는 이래야 이거 봐  주도록 이거 좀 이거 광채가 나겠고 되겠다' 그렇게, '또 미래 건설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이래야 되겠다' 그러면 자신, 또 자기 밖에 있는 타, 자타 모든 미래  건설에 대해서 이거는 안 하면 안 되겠다 그렇게 해서 뭐 하나님 배반하고 무슨  배반을 해도 선악과는 안 먹고는 안 됐어. 그거 왜 그렇소? 배암 그놈이 들어와서  꾀우고 나니까 얼마든지 뭐 그놈이 꾀우는 대로 그거 정반대로 하나님께 대해서  정반대 해서 그 이상 더 꾀울 수가 없어. 생명은 사망으로 보고 사망은 생명으로  보고, 자기에게 영생하는 것은 보이지 안하고 전부 사망만 보이구로 했으니까 그  이상 꾀울 수가 있소? 이러니까 그놈이 들어오면은 모든 일을 정반대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심지어 성경에 말하기를 '네가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네 지혜에 정반대자가 되어라, 그래야 지혜 있는 자가 되리라.' 이랬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복술, 이 복술 그게 바로 죄요, 복술 그게  죄입니다. 껍데기만 다르지 복술 그게 바로 죄요. 복술 그게 뭐입니까? 그게 바로  마귀요.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 복술 그게 마귀라. 자기 생각 그놈이 자기를  망치는 거라. 마귀 들어오면 제가 모든 비판이나 평가가 다 정반대로 꺼꾸로  되어지는데, 꺼꾸로 되어지니까 인류 조상이 그걸 먹어서 우리가 다 그 해독을  받지 안 했어? 이러니까, 복술 그놈이 죄요 복술 그놈이 바로 마귀요, 제가 복술  행할 때는 그것이 벌써 마귀는 들어왔습니다. 죄와 마귀와 하나이기 때문에 죄가  왔는데 마귀하고 함께 오지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복술과 죄와 마귀 사망  이것은 하나이기 때문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놈 들어오면 저놈 같이  들어오요. 사망은 싫어하며 망하기는 싫어하면서, 목회의 실패는 싫어하면서,  수치는 싫어하면서 네가 싫어하거든 네 생각이 꺼꾸로 되지 말고 바로 되라. '아,  바로 되기를 원해.' 바로 되기를 원하거들랑 네가 네 복술을 버리라. 복술과 죄와  마귀와 사망은 하나입니다.

 또, 그와 정반대인 하나님의 뜻인 이 진리, 진리와 의는 하나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요 의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인 진리,  신구약 성경 말씀이 진리라. 진리가 들어오면은 뭐이 들어오요? 하나님의 인정이  들어와. 하나님의 인정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뭣 들어와? 하나님 들어와. 그라고  나면 뭣 들어와? 생명이라.

 이게 하나라는 것을 생각해서 깨닫고 자기가 이 사·사, 이 넷·넷 이것이  하나라는 것을 자기가 언제든지 견고히 잡고 이라면은 마귀 그놈이 와서  반들반들 하니까 붙을 데가 없어. 이를 생각지 안하는 통에 자기 자체에게 대해서  꺼끌꺼끌하게 주렁주렁한 달린 끄내끼도 많으니까 이놈이 그걸 거머쥐고  달라들어 가지고서 삼켜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스스로 다 자기를 망치고 말지 누가 망치는 사람 없어.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셨고 모든 존재는 다 우리를 구원하도록 지어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귀는 우리를 구원을 해하는 줄 알아도 우리 구원은 우리가 망치지  마귀가 못 망쳐요.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진리, 의, 하나님, 생명 이와 하나가  되면은 마귀보다 제일 유익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해하는  것이 제일 마귀인데 마귀가 우리를 제일 유익을 주고 그 다음에 뭐이냐? 모든  인간이 다 나를 유익하게 해 주고, 모든 이 하나님의 섭리가 다 유익하게 해 주고,  모든 존재들이 다 유익하게 해 주고, 모든 존재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들었어.

그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느니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이 진리와 의와 하나님과 생명이 하나만 되면은  누가 우리를 해할 자가 있겠습니까? 해할 자 없습니다. 전체는 생명뿐이오.

 이번에 임시 총공회에서 결의한 그 결과를 여게 보고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총공회가 노원과 소원, 노원이 십오 명 또 소원이 삼십 명 그래서 사십오 명을  선출했습니다. 선출했는데 노원에 거게 십오 명 가운데에 회장은 OO에 있는  OOO목사님, 또 서기는 OOO목사님, 또 회계는 OOO목사님. 또 소원에 회장은,  삼십 명인데 소원은. 삼십 명인데 그 회장은 OOO목사님, 또 서기는 OOO목사님  또 회계는 OOO조사님 이렇게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이래서, 이분들은 지금부터는 행사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삼월달에 종공회가  열릴 터인데 총공회까지는 종전에 있던 총공회위원 열다섯 명이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이렇게 노력을 할 것이고 또 그때는 이제 이 노원 소원으로  바꾸게 됩니다.

 이분들은 뭘 하는 분들인가 하면은 뭣을 결정 지우는 분들 아닙니다. 결정  지우는 분은 아니고 심의원입니다. 심의원. 심의원이라 말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위원들이라 하는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원 자는 위원이라는 그 원(員)자,  입 구(口) 밑에 쓰는 그자입니다. 의결 기관 아닙니다. 이래 가지고 뭣을 결정  지우는 거 아니오. 결정지우는 거는 아니고 그저 뭣이 하나님의 뜻인가 서로 이래  찾는 데에 총공회 대표로 이분들이 사십오 명이 찾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서 최고의 결정은 누가 하느냐? 성경이 합니다.

의결권은 성경에 있습니다. 의결이라는 의 자는 의논 의(議)자 의 자이고 또  심의라는 의 자는 뜻 의(意)자, 설 립(立) 밑에 가로 왈(曰) 하고 마음 심(心) 자  뜻 의(意)자,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 그래 가지고서 모든 의논한 그 결과를  결정을 지우는 것은 성경이라. 그러기 때문에 심의 기관이요 의결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 합니다. 어린 아이라도 성경 말씀에 요거다 할 때는 성경 말씀대로 됐으면  아무도 꼼짝 못 하고 그대로 합니다.

 이 사상이 이것이 이 세계에 제일 되는 제일 좋고 옳은 사상입니다. 이런데  성경은 다 이렇게 하고 모든 사람 이라지마는서도 회의는 모아 놓으면은 그만  사람들의 다수에 따라서 결정을 지우는데 우리는 다수에 따라 결정지우지 안하고  만일 백 명이 있어서 백 명이 다 이렇게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라 해도  잘못했으면 그거는 하나님 앞에는 다 버려 버리니까 다 속는 일인 것이오. 또 백  명에 백 명은 다 잘못 생각했는데 주일학교 학생이 하나 있다가서 '그리 아니고  이래 해야 됩니다.' 옆에서 말할 권리 있어. 우리 총공회는 방청하는 사람 다 말할  권리 있습니다. 또 연령 제한도 없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도 다 말할 수 있습니다.

 말해서 다만, 말할 권리는 다 있어. 있는데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느냐? 말할  권리가 있는데 한번 말해서 쓸모있는 도움이 되는 옳은 말 했으면은 그만 언권이  그 다음에 또 있어. 또 말했는데 또 이러면 또 있어. 그러나 잘못 말하면은  언권이 박탈됩니다. 그렇게 우리가 헌법을 결정해 놨어. 잘못 말하면 박탈되기  때문에 한번 잘못된 말하면은 그 다음에는 말할래야 말 못 해. '너는 언권이 없어'  언권 안 줘. 요렇게 해서 옳고 바른 길을 찾아 나가도록 했어 누가 이를 정죄할  것입니까? 누가 이를 훼방할 것입니까? 훼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노원에 회장은 OOO,서기는 OOO,회계는, OOO.또  소원에 회장은 OOO, 또 서기는 OOO, 또 회계는 OOO. 이래서 이것도 어떻게  하든지 좀 잘해 나가자, 잘해 보자 하는 그것입니다. 이래서 과거에도 잘못해  그렇지, 잘못한 게 있으면 그렇지 잘못해 그렇지 과거도 내나 독재주의 그대로고  지금도 독재주의이고 앞으로 모르지만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독재주의입니다. 독재라는 거는 하나님 한 분만이 독재지 딴거는 독재 못 해.

독재할 수가 있는가? 하나님만이 독재하는데 그 하나님의 독재를 받아 가지고서  그분의 독재를 그대로 전달해서 독재해.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왕노릇 한다 하는 거는 뭐이냐? 왕노릇  한다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독재주의라 그말이오. 도를 통하지 안하고 있으니까  뭘 뭐인지 몰라, 전부. 이래. 왕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왕노릇 한다 그말은  우리는 제사장, 선지자, 왕노릇 아니요? 왕노릇이 뭐이요? 왕노릇은 하나님의  단일 통치에 거게 하나된 동일 통치라. 그러기 때문에 통일 통치라. 그 왕이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나라는 둘이나 정치는 하나라 하는 그걸 벌써 제가 여라  수십 년 전에 가르켰다 말이요, 수십 년 전에. 나라는 우리는 하늘나라 국민이요  땅의 국민이지마는서도 정치는 하나라. 그거 여러분들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는  국민은 두 나라 국민이지마는서도 정치는 하나이다 하는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  손 들어 봐. 가르친 것 기억하는 사람, 이렇게 기억 못 하고 있어? 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패역의 길을 질어가 산 길을 가는 줄 알아도 죽음의 길을  걷고 있어. 헛일이라, 그라면.

 정치는 하나라. 로마인서 13장에 권세는 위로부터 나지 안한 것이 없기 때문에  권세에 복종하지 안하면은 심판 받는다 그거 성경이라. 그거 무슨 권세야? 그  성구를 인용해 가지고서 신사참배 했어. 그 성구를 인용해 가지고 신사참배 했어.

그래 그 성구를 인용해 가지고 우리는 신사참배 안 했어. 왜? 하나님께 나지 안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단일 통치, 그거 신사참배 하는 거 단일 통치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거부한 거라.

 속에 뭐이 들어 있으면 못 듣습니다. 들어 있으면 자기가 이 외에는 생명길이  없다 하는 것을 생각하고서 몇 번 겪어보면 알 터인데, 생명길이 없다 하는 걸  생각하고 이렇게 나가면은 속에 들어가는데 자기 속에 있는 자기 지혜가 들어서  다 뱉아 냈기 때문에 받지를 못합니다. 내가 그 설교는 벌써 수십 년 전에 했어.

지금은 안 해도 그때는 수십 년 전에 뭐 수십 번 했을 거라.

 그래서, 스스로 속는 일 하지 말고 겸손히 어짜든지, 그거야 잘하지. 신학자들이  다 말합니다. 말하는 거는 깨달은 사람들이 기록해 놓으니까 알지도 못하는 것이  그거 똑 앵무새 모양으로 원숭이 모양으로 흉내를 내 가지고서 하고 있는 것이지.

우리에게 생명의 법칙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느냐 하는  것은 신구약 성경의 유일한 법칙이라 이렇게 다 하는 그거는 다 알고 있어  신자라면 신학자라면 다 알고 있어. 다 아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말이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위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래서 잘 찾으면 되고 잘  안 찾으면 우리 망하고,  삐뚤어지게 찾으면 망하고 삐뚤어지게 찾은 걸 수정하지 못하면 망하고  삐뚤어지게 찾아도 수정하는 사람이 있으면 수정할 동안에는 망하지는 안하고  그러나 구원이 속 진하지 못하고 구원이 지체가 되기 때문에 그것도 다 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우리를 바로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면은 우리는 망한다,  바로 지도하지 안하는 걸 누구든지 찾아 가지고 심사를 하면은 우리가 죽을뻔  하다 산다.'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서 바로 지도하는 사람을 시기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이거 총공회는 백영희 목사 총공회다. 그러기 때문에 또 집회할 때 이거  하나님의 역사하는 것은, 이적이니 하는 그런 것은 백 목사이기 때문에, 백 목사  집회이니까 백 목사 명예다, 백 목사 것이다 요렇게, 백 목사가 하나님이요?  여러분들이 백 목사를 하나님을 만들었어. 백 목사는 하나님 아니오. 나는 죽어도  그 자리 서지는 않습니다. 어리석지 말아요.

 그래서, 어짜든지 한번 잘해 볼라고 이와같이 하는 것인데 여러분들이 뒤에  기도하지 안하면 여러분들이 죽어. 위원들이 다 죽어서 꺼꾸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마귀 뜻을 하나님 뜻이라 하면 여러분들 다 죽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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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진리와 영감의 가치/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1983. 10. 25. 화새벽 선지자 2015.12.28
963 진리와 영감의 결박을 원해/ 누가복음 15장 11절-32절/ 1984. 2. 3. 금새벽 선지자 2015.12.28
962 진리와 자기와 일체화 할 것/ 전도서 1장 1절-18절/ 1987. 8. 10.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961 진리자유 영감자유/ 마태복음 4장 1절-11절/ 1988. 10. 24. 월새벽 선지자 2015.12.28
960 진실/ 요한계시록 17장12절-18절/ 1984.2.19.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8
959 진실/ 요한계시록 17장 1절-18절/ 1980. 11. 7. 금저녁 선지자 2015.12.28
958 진실/ 요한계시록 17장 12절-16절/ 1984. 2. 22.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957 진실/ 요한계시록 13장 11절-18절/ 1980. 3. 8. 토새벽 선지자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