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11:27
진리순종으로 영혼 깨끗
본문 : 벧전1:22-25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살 때에 사람마다 자기가 바라보는 표준이 있습니다. 자기가 바라는 표준적 인물이 있고, 또 표준적인 그 모든 어떤 사건이 있어 날마다 그 표준을 향해서, 표준 달성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도 그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가진 표준이 다 잘못 되어서 삐뚤어지기 쉽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 유력한 인물을 표준으로 해서 그와 같은 인물이 한번 되어 보려고, 또 어떤 지식을 표준으로, 또 어떤 자기의 활무대를 표준으로, 또는 명예나 사상이나 그런 모든 표준을 각각 두고 그것을 향해서 그와 같이 되어져 갈려고 애를 쓰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표준 없이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제각각 머리를 싸매고 그저 국민학교 돌어갈 때부터 늙어 죽는 날까지 사람들은 다 표준을 각각 정해 놓고 그 표준 달성을 위해서 달리고 있는 것이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 모든 표준을 말하면 어떤 것들인가? 그 종류와 숫자가 심히 많지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피조물중에 어떤 것을 자기의 표준으로 정해 놓고 그대로 되어져 볼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생들입니다.
또 하나는 절대자이신 완전자이신 참 하나님을 자기의 표준으로 삼고 이 표본을 향하여 그와 같이 되려고 이 목표를 향하여 달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기의 원형으로, 표본으로 삼아 가는 것이 마땅한 일이지만 실은 엉뚱스럽게 헛된 것을 자기 표본으로, 원형으로 삼아서 가는 이런 기독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은 다 같이 보여지지만 일생을 살아 하나님을 이룬 사람도 있고, 어떤 인물이나 사건이나 물질이나 그런 것을 이룬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가 면했지만 그리스도의 사심판에서는 그 사람이, 원죄와 본죄로 사망 아래에서 제 사욕대로 피조물을 저의 표본으로 표준하고 원형 삼아서 사는 것으로 완전 멸망을 완성하는 것이 인생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도성 인신과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완전하시고 영영하시고 불변하신 이 하나님을 우리의 표본으로, 원형으로 삼아 이분을 향하여 달리고 자라가고 배워가고 변화되어 가는 이런 참 측량 못할 지극히 큰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조그만한 없어질 것,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은 그것을 가치 있게 평가하고 이 큰 구원은 등한히 여기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회개하지 못하고 원죄와 본죄대로의 사람으로 그 침노를 받아 가지고 우리의 지식과 모든 비판과 평가가 정상화되지를 아니하고 여전히 사망화되어 있는 그것 때문에 이렇게 평가해서, 좋은 것은 나쁘다 나쁜 것은 좋다, 사는 것은 죽는다 죽는 것은 산다, 가치 있는 것은 무가치하다 무가치한 것은 가치 있다 하는 정 거꾸로의 사람이 되어 있는 인생이 참 비참합니다.
이 비참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이 왔지만 이 복음을 복음으로 받아서 복되게 준비하는 자가 얼마나 있느냐? 내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것은 내가 올 때에 정말로 만유의 대주재 이분을 원형으로 삼아 이분을 닮아서 이분같이 되어질려고 여기에 욕망을 가지고 애쓰는 자를 내가 보겠느냐? 과연 보이지 않는다고 할 만큼 희귀합니다.
억지로 강제로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노선에 세워 놓아도 역연 망령되게 이렇게 저렇게 미혹받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치우쳤고 그렇지 않으면 육체의 소욕으로 이름만 소망을 가졌고 그리스도인이라 하지 실은 죽은 자로 사는 것이 오늘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에 산 자가 적습니다. 살았으나 날마다 살아가고 자라가는 자는 심히 적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우리의 표본으로, 우리의 원형으로 하나님이 주시고 우리는 그분을 닮아서 그분의 모형으로 이렇게 닮아 자라가는 지극히 큰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일은 우리 스스로가 취한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이 지극히 큰 소망이 온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이요,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의 이름을 가리켜서 성령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와 또 이 구속, 대속을 완성하려고 책임지신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을 인해서, 예수님의 공로와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를 인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의 표본으로 삼아 이 일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런 상상도, 이런 꿈도 우리에게는 천리 만리 멀어서 꿀 수 없는 자입니다.
세상에 이종교가 많지만 그 이종교에 뛰어가는 그 인물들이 그렇게 날뛰어도 이 줄을 잡지 못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자기의 소망으로 삼고 가는 자가 그리스도인 외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지극히 큰 이 소망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우리가 가지게 되었고, 이 공로를 입은 우리들이 하나님이신, 사랑의 완성 지능의 완성을 책임져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완성하려는 이 책임을 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이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지극히 큰 소망을 가져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남은 소망입니다.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말은 심신을 깨끗하게 한다는 말인데, 마음이라 하면 우리는 너무도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우리 마음은 천 쪼가리 만 쪼가리 억만 쪼가리도 더 됩니다. 우리 마음은 굉장한 다수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 상상도 못할 구비하고 온전하고 수많은 숫자로 되어 있는 것이 인간의 마음의 요소입니다. 또 몸의 요소도 숫자가 많습니다.
요사이 과학이 차차 늘어가니까 아마 인체를 연구하는 사람은 심리도 따라 연구할 터인데, 연구해서 발견되어 나가는 새로운 신발견을 참 보는 자마다 놀랄 것입니다. 상상도 못할 만큼 그 모든 조직이나 나열이나 경제나 모든 것이 복잡하고 세밀합니다. 이십세기의 과학이 아무리 떠들어도 인체의 억만분의 일도 아직까지 발명 못 했습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이런 것이 인간으로는 힘써도 애써도 불가능한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도우심을 입어 우리는 모르는, 현실 현실에 몇 가지 순종의 아주 간단한 그 형태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깨끗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참 하나님의 형상같이 될 수 있고, 우리의 몸의 기능도 하나님의 형상같이 되어 하나님의 그 온전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그 지능과 같은 그런 지능으로 우리가 성화되어 나가는 이 일이 가능합니다. 피조물이면서 하나님같이 되어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절대 가능합니다. 이는 너무도 크기 때문에 사람들은 에누리해 버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되기까지, 십자가의 대속까지,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존재를 창조까지, 보존까지, 섭리까지, 이 전부가 그리스도의 구속을 위해서 있다는 것을 성경이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그를 위하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있고, 주의 뜻대로 있다 했어요. 주의 뜻대로라 말은 구속에 딱 들어맞게 있다 말입니다. 주의 뜻대로 있고 그를 위해서 있다고 성경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렇게 지극히 큰 소망을 우리에게 주어, 순종으로 그 영혼이 깨끗하게 된다 말은 우리자체에 대한 구원을 말합니다. 우리 자체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심신이 깨끗하게 된다. 그말은 심신에 없어야 할 것들은 다 없어지고 있어야 할 것들은 있어지고, 많은 것은 적어지고 적은 것은 많아져서 모든 것이 깨끗하다 말은 하나님의 형상을 표준하고 하는 말인데, 깨끗해진다 말은 하나님의 형상같이 된다 그말입니다. `깨끗하게 하여' 그말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완전 인격자, 완전 인격자 되어지는 것이 이것이 영혼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깨끗해 가지고 뭣 할려고? 할 일이 있습니다. 형제를 올바로 사랑하게 되었으니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 여러분들, 우리의 생애도, 만물의 생애도, 하나님의 생애도 생애는 사랑뿐입니다. 딴것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애도 사랑뿐이요 우리의 생애도 만물의 생애도 사랑뿐입니다. 사랑뿐이라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건설뿐이라는 말도 됩니다. 건설뿐이라, 파괴는 없어야 됩니다.
건설뿐이라. 건설뿐이라니? 건설은 자존하신 한 분이신 하나님 그분에게 지음받은 것이 그분과 꼭 같이 되어지도록 하는 이 운동이 사랑 운동입니다. 이 운동이 사랑 운동이오. 영원 자존자 한 분이신 이분같이 되어지도록 하는 그것이 사랑 운동입니다. 그것을 외부에 나와서 말할 때는 사죄 운동이라, 칭의 운동이라, 화친 운동이라, 성화 운동이라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사랑 운동인데, 사랑은 완전자 자존자 이분에게서 지음받아 나온 그 모든 것들이 지음받을 때는 다 온전치 못한 것들인데, 지음받은 그것들을 창조주 자존자 완전자 이분에게 가깝게 하는 것, 이분을 닮게 하는 것, 이분과 같게 하는 것, 이분에게 모순되고 배치된 것은 자꾸 수정해 고쳐서 자존하신 유일하신 한 분 이분과 꼭 같이 되도록 이 일을 하는 이 운동을 가리켜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영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홀로 하나이신 참 하나님을 아옵고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앎이니이다 그로 말미암아서만 사랑 역사가 됩니다. 사랑 역사가 된다 그말은 피조물을 참으로 행복되게, 참으로 기쁘게, 그를 온전케 할 수 있는 이 일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이 성구가 다 껍데기로 껍데기로 껍데기화 되어 버리고 속에 있는 진수를 사람들은 뺐겼습니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 하는 이 사랑은 완전히 타락한 인간의 사랑, 정욕의, 동류의, 혈육의 사랑으로 완전히 바꾸어져서 인간 저거끼리 멸망하는 멸망 놀음하는 그것을 사랑이라 하는 것이 오늘입니다. 지난번 대구에서 사랑을 구별하는 그 말씀을 첫 시간에 주셨습니다.
`거짓이 없이' 그말은 틀림 없는 사랑 역사를 하게 되었다 그말입니다. 틀림 없이 올바른 사랑 역사를 하게 되었다 그 말이오.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 앞에서 어떤 피조물을 접촉하든지 그 피조물을 절대자 완전자 그와 삐뚤어지고 그와 다른 것을 수정하고 치료하고 고쳐서 그분과 일치되게 하는, 바로 일치되게 하는 이 일을 너희들이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의 독자를 사랑한다고, 복되게 한다고, 자기 수명이 짧으니까 죽고 난 다음에도 복되게 할려고, 그를 복되게 할려고 사랑해서 하지만 그 사랑 그것을 분석해서 보면은 전체가 사망시키는 사망의 독뿐입니다. 독뿐이오.
만득으로 외동 아들 낳아서 극히 사랑하는데 그에게 대해서 언행심사 한 행동은 그 아이를 죽이는 것 외에는 하나도 섞이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삐뚤어졌습니다.
이런 세상에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 요거 한 마디도 참 알려면 힘이 들것입니다. 너무 에누리 많습니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 그말은 조물주가 원하는 피조물을 온전케 바르게 치료하고 수술하고 모두 개조해서,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것을 더 좋게 온전하게 이렇게 하나님이 일차 창조해 놓은 것을 이차적으로 이걸 온전케 만드는 이 운동. 조물주가 하는 운동이 이 운동입니다. 엿새 동안에 만든 이것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온전케 바르게 참되게 만드는 것은 벌써 육천 년이 걸렸습니다. 육천 년이 걸려도 아직까지 미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역사, 이 역사를 너희들은 삐뚤어지지 않게 이 역사를 바르게 옳게 하게 되었으니. 삐뚤어지지 아니하고 옳게 바르게 이 영광스러운 이 일을 너희들이 하게 되었으니 하는 말입니다.
그런고로 `피차에 뜨겁게 사랑하라 피차에 이 건설을 힘써 해라. `뜨겁게 사랑하라' 이 건설을 힘써 해라. 이 건설하는 이것이 조물주와 동역자요 동행자요, 이 일 한 공로를 당신이 말하기를 `냉수 한 그릇의 수고라도, 이 사랑 운동에, 뜨겁게 사랑하는, 거짓 없이 사랑하는 사랑 운동에 여기에 투자한 것은 냉수 한 그릇의 투자라도 결단코 상을 잊지 않겠다. 내가 상을 잊어버리지 않고 베풀겠다.' 했습니다.
영원 주재자, 주권자, 만왕의 왕이신 그분이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놓고 이렇게 인간의 생애를 낱낱이 다 평가해서 보상하게 될 그때에 이 사랑 운동에 투자한 것은 냉수 한 그릇의 운동도 그 상을 잊지 않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참 기막힙니다.! 이걸 모른다는 것이 기막힙니다.! 마귀란 놈은 어쩌든지 이것을 모르게 덮고 가려서 인생들이 썩을 것만 보고 살게 합니다. 죽은 일만 자꾸 하게 합니다. 망할 일만 하게 합니다.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이 자식을 자꾸 죽이는 일만 하게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를 낱낱이 멸망시키는 그 일만 하게 한 것이 악령이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인생이 멸망받는 피조물. 이렇게 멸망받는 피조물 그걸 표본 삼아서 그 멸망받는 것같이 되어 가지고 `성공했다' 저렇게 멸망받는 그것을 제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 그놈이 멸망받는 것과 같이 제가 멸망받았으니까 '나는 성공했다' 합니다. 아! 기가 찬다! 인생아! 인생아, 깨어라! 인생아 깨어라! 참 기가 차고. 죽으면 알겠지.
이렇게 멸망을 제 표본으로 삼아 가지고 이 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주야로 노력하면서, 그것이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이 멸망이 이루어져가는 것인데, 멸망이 커져가는 것인데 그것을 마귀란 놈이 완전히 꺼꾸로 뒤집어 놓아서 그것을 성공이 커간다고, 권위가 커간다고. 영광이 커간다고, 정 거꾸로 이래 가지고.
가지고 뭐 할려고? 형제를 거짓 없이 사랑하게 되었으니 네가 영원히 영원히 후회 없는 건설을 하게 되었으니 하는 말입니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하는 그말이 무슨 말이냐? 네가 세계를 건설하고 이십세기의 문화를 어떻게 하고 해도 그 건설도 좋지만 그것은 다 작대기 그을 날이 있다. 그것은 다 정죄받아서 무로 돌아갈 날이 있다.
그러나 인생으로서 네가 영원히 후회 없는 올바른 건설을 할 수 있는 이런 길을 얻었고 또 이 방편과 능력을 얻었으니 뜨겁게 사랑하라 열심히 이 사랑 역사를 해라. 열심히 사랑 역사를 해라! 열심히 사랑 역사를 하라 그말은 네가 인생이면 그 인생을 열심히 고쳐라. 열심히 고쳐라. 열심히 삐뚤어진 것을 고쳐라. 열심히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도록 하나님 앞에 결합을 시켜라. 절대자로 더불어 역사만 결합이 될 것이 아니라 그분의 신격과 네 인격이 완전 동일화되는 이 건설을 빨리빨리 해라. 네 재산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네 몸도 투자하고, 네 젊음도 투자하고, 네 건강도 투자하고, 네 생명도 투자해서 뜨겁게 이 건설을 해라.
그 건설을 하면은 무엇이 좋은데? 그 건설한 것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다.'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내가 결단코 그 상을 잊어버리지 않겠다.' 이분의 보상이 있어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이분이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영원한 그 나라에서 보상이 있습니다.
그 나라에 보상이 있고, 그 나라에 둥용이 있고, 그 나라에 환영이 있고, 그 나라에 인정이 있고, 그 나라에 가치가 있어요. 그 나라의 가치를 오늘 만드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형편을 오늘에 만드는 것이오. 그 나라의 수치를 오늘 면할라고 애쓰는 것이오. 그 나라의 그 날의 환영을 지금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 없는 자, 하나님 말씀을 인정치 않는 자에게는 다 미친 소리지요.
미친 소리. 거짓부리 소리지요. 이래도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이 일을 열심히 하라' 너희들이 거듭난 것은, 중생은 물과 성령으로 중생됐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지만 속에 들어가서 거듭난 것이 하나님의 살아 있음으로 거듭났습니다. 요것도 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음으로 거듭났어요. 항상 있는 말씀으로 거듭난 것. 이 중생도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있음으로 거듭났다,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 존재에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존재로 인해서 살았습니다. 그분이 없어져야 이 살아난 것이 변동 있습니다.
'항상 있는 말씀이라' 그말은 한 번 말해 놓은 것이 영원히 그말 있다 말이 아닙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의 뜻이 나오고 다음 시간에 또 나오고 영원 무궁토록 계속 하나님의 뜻이 나오는 그 뜻 그것이, 그 뜻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계속 나오는 그 뜻 그것이 우리의 활동입니다. 우리의 활동이오.
이 중생도 아직까지 올바른 정의는 세계의 조직신학에 안 나왔습니다. 이걸 똑똑히 잡아야 할 것이오.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났다고만 말합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에 연결된 이 중생입니다. 하나님에게서 쉬지 않고 당신의 뜻이 계속해서 영원 무궁토록 나오는, 계속해 나오는, 계속해 나오는 하나님의 뜻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살아났다 그 말이오. 하나님의 역사에 연결됐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는 영원히 우리를 통해서 역사해요. 참 듣고 깨닫기 어려운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리석지 말아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그 말은 몸은 고기덩어리가 나이가 많아서 빨리 쪼그라진다는 그것도 있지만 그말 만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큰 것이 들어 있어요.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그말은 이십세기의 문화가 자랑하고 있는 그 모든 문화가, 모든 문화 그것이 풀의 생기요 그것의 가치를 가리켜서 풀의 꽃이라 했습니다. 이십세기의, 사천 년 동안 인간들이 역사하다가 더 보태서 이천 년, 육천 년 동안 인간들이 역사해서 쌓고 쌓고 쌓아 나와 가지고 되어 있는 그 모든 생산, 원천이 그것이 풀과 같다 그 말이오. 이십세기의 문화를 건설한 그 자체가 풀과 같이 마르리라! 마르리라! 그것의 가치는 꽃과 같다 그것의 가치는 갑자기 쇠잔해서 추해지고 아무것도 없는 무로 돌아가 버려요.
천하에 사람들이 다 지걸거려서 이것이 가치 있다 해도 여러분들 그것이 풀인 줄 아십시오. 그것이 풀인 줄 아십시오. 그것의 가치를 풀의 꽃인 줄 아십시오.
분명히 그것이 없어집니다. 분명히 없어집니다.
아무 존재의 가치가 없습니다. 잠깐 동안 인간을 미혹시키는 것뿐이지 실상의 가치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허탄하고 망령된 신화'라고 말한 것입니다. '허탄하고 망령된 신화'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인간에게서 나온 그 모든 것은 다 풀과 같다. 육천 년 동안 역사성을 가지고 사회성을 가지고 `이야말로 영원히 서서 있을 온전한 것이다' 한 그것도 풀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도 마를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도 없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곧 마릅니다.! 그것의 가치가 권위가 위대하다, 위대하다 떠들지만 다 꽃과 같다. 잠깐 보여서 그 영광이 아름다워, 그 광채가 아름다워, 권세가 아름다와 모든 세계의 국가가 막 그리 기울어지고 야단을 지기고 하지만 꽃이다. 좀 있으면 말라버린다.
없어진다. 요 한마디 하나님 말씀으로 딱 평가하고 비판하고 심판을 딱 내리고 그런 것에다가 착념하지 않습니다.
없어지지 아니할 당신을 좇아가는 것, 당신을 닮아가는 것, 당신을 배워가는 것, 당신같이 되어져 가는 것, 이 한 가지에 소망을 두고, 한 말씀 한 말씀 순종해서 자기를 하나님으로 온전케 합니다.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게 하여"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다니? 그 마음이 하나님 마음에게 순종하니까, 하나님이 원동이요 거기에 피동이니까 하나님과 같이 되지. 지혜도 같고 사상도 같고 능력도 같지.
완전자 그분에게 연결되어 그분에게 피동되니까 그분과 같지. 막바로 그분이지.
피조물이지만 이면은 그분과 같지.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뜨겁게 사랑하라"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거짓 없이 만물의 영장인 그 만물을 깨끗하게 온전케, 하나님이 보시면 `야, 너 잘한다. 이 물건에게, 이 사람에게 잘했다. 내게 만족된다. 잘했다.' 이 사람이 몰라서 지금은 원수같지만 나중에 가서는 `감사합니다.' 영원히 머리를 숙여서 감탄하는 영광으로, 영광을 입히신 주께, 영광을 입히신. 영광된 이 사랑의 역사, 사랑 역사가 무엇이오? 모르면 안 됩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는 이 도가 속에 들어갈 리가 없습니다. 들어가지 못합니다.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뜨겁게 사랑하라.' 너희들이 탐하고 있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인간에게서 발원된 그것은 역사든지 과학이든지 권세든지 문학이든지 예술이든지 그 모든것은 풀이다. 풀과 같다. 좀 있으면 바짝 말라 버리고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된다. 그것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 그 아름다움이 없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는 이 말씀이 곧 너희에게 전한 이 복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모든 육체라 말은 인간의 심신이 근원이 되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은 풀과 같다 그 말이오.
인간의 심신이 근원이 되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것은 다 풀과 같다 그 말이오.
인본은 풀과 같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 인본은 풀과 같다 그말입니다.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그말은 그것의 가치 모든 사람이 `아, 이것 가치 있다. 이것 가치 있다. 존귀하다.' 하는 그것은 풀의 꽃과 같다. 그 꽃에 미혹받지 마라. 곧 떨어진다. 핀 꽃에 지는 것과 같이 봐라. 싱싱한 그 풀포기가 마르는 것과 동시에 볼 수 있는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한, 멀리 보고 널리 보는 이 안약을 사서 발라서 성경대로 영감대로 볼 수 있는 이 넓은 시야를, 전체면을 보는 이 눈을 밝혀서 네가 만물을 보고 살아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절대로 예수 믿는 것 속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복음대로 산 것 후회되지 않습니다. 못살아 후회지. 누구든지 어릴 때부터 빨리빨리 이 말씀의 획 하나라도 거짓이 없기 때문에 에누리 말고 요대로 믿고 요대로 행한 사람이 제일 복있는 사람입니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이제 우리는 참 피조물에게 영원히 칭찬받을 수 있는 일을 할려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원히 원망 원성을 들을 수 있는 그 길도 갈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깊이 새겨서 회개합시다. 일어서야 됩니다. 에누리하지 마십시오.
말뿐 아닙니다. 천지는 변해도 요 말은 변하지 않습니다. 획 하나도 가감 없습니다. 말씀이오. 내 말이 아니오. 하나님의 말씀이오. 가감 없습니다.
요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