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있는 청지기

 

1986. 2. 2. 주일오전

 

본문:마태복음 24장 40절∼51절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이 번역 성경은 베자 사본을 번역해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산 사본을 우리가 참고해서 그 밑에다가 주를 해 놓은 것 있습니다. 중에도 베자 사본이 제일 그 중에 틀린점이 적다고 해서 우리가 선택해서 보수진영 정통들은 다 이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우리 한국에, 저 구미 지역에 있는 그 모든 미혹들이 한국에도 들어와 가지고 많이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성경으로 우리를 유혹시켜서 바른 신앙을 가지게 못하도록 하는 그런 사이비한, 신앙을 유린하고 유혹시키는 그런 성경의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그 성경들을 보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깨닫기 쉽고, 쉽도록 되어 있으니까 유익하다’ 그러나 성경은 천지는 변해질지라도 획 하나도 변동할 수 없다 하는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 성경은 원본 성경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인데, 그 원본 성경을 그대로 틀림없이 베낀다고 베껴 가지고서 한 성경들이 사본 성경입니다. 성경을 베낄 때에 중요한, 하나님에 대한 성호가 나올 때에는 다시 그 붓을 씻어 가지고 잘 정선해 가지고 그래 베끼고 이렇게 성신의 감동받은 사람들이 원본 성경을 베껴서 사본이 있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가니까 사본들도 이렇게 저렇게 다 흐려지고 거게 따라서 이 외경이라는, 성경 외에 외경이라는 그 성경을 사탄들이 많이 내놔 가지고 기독교를 많이 유혹을 시키는 그런 일들을 오래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을 이 천지의 없어지는 것보다도 획 하나의 없애는 중량이 크고 무거워 이 성경의 권위성과 절대성을 우리에게 심겨 주어서 이 말씀은 절대 정확 무오의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보다 이 말씀을 더 귀중히 여기고 또 영생하는 생명의 능력인 줄을 알고 우리가 믿는데, 이 말씀을 이렇게 저렇게 헐뜯어 가지고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마귀의 유혹들이 얼마든지 들어왔습니다.

들어왔다고 해서 하나님의 택한 자들의 구원이 절대 손해보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렇게 올수록이 성신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예수님의 피공로를 잘 증거해서 믿게 하기 때문에 불택자들은 불택자들로 다 그대로 저거 갈 길을 가고 택한 자는 택한 자로 자기 길을 걸어가는데 택한 자들도 유혹을 받아 가지고 자기의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할려고 하는 이 악령의 역사로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서부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면 여러분들 자신들의 구원을 자신이 이루어가는 것이지마는 자신만이 책임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는 서부교회 유치반 학생 하나라도 한 사람 한 사람과 저는 같은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서 가지고서 그의 심판받는 데에 내가 그 심판에 동참을 해 가지고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내가 삐뚤어진 것을 말하지 안해서 심판에 걸릴 잘못된 길을 걸어갔으면 나는 거게 대한 그 값을, 증거자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그것을 증거를 했는데도 그 본인이 무시하고 듣지 안해서 삐뚤어진 길을 걸어갔다면 그 사람의 심판에 대해서는 내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서부교회 교인으로서 지금 ○○성경이라고 하는 그 성경을 팔고 있는 집사님이 한 분 있는 것을 압니다. 제가 그것을 처음에는 몰라서 그분이 나에게 하나를 기증한다 하기 때문에 ‘나는 기증으로는 하지 안할 것이고 꼭 그란다면 내가 돈을 치르겠다. 그러나 이 책이 어떤 책인지 내가 아직까지 살펴보지 안했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내가 살펴보고 난 다음에 뒤에 말을 하겠다’ 그렇게 말을 하고서 그 성경을 가졌습니다. 가졌는데, 그 후에 그분이 ‘백 목사님도 이 성경을 샀다’ 하는 그것을 광고의 재료로 삼아 가지고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성경을 팔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 와 있을 줄 압니다.

또, 다른 교회에 다니면서도 서부교회 백 목사가 샀다고 하면은 거의는 우리 교계에 있는 사람들이 욕을 하면서도 다 인정하고 뭐인가 따라오고 있도록 지금 하나님께서 그런 관계를 맺어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까지는 몰라서 그랬을지라도 그런 말을 하지 안하기를 부탁합니다. 그래서 그 성경을 다시 돈을 받고 돌릴라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만나지 못해서 그라고 있습니다.

그분도 그 성경을 지금 팔면은 근본 그 정신이 돈벌이 하기 위해서 돈벌이 할라고 사람들이 자꾸 그런 걸 만들어 냈기 때문에 마치 기독교 영화와 같은 것입니다. 유혹의 각도는 다르지마는. 그러니까, 그 성경을 팔아 가지고 돈을 번다 할지라도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안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파는 장사를 그만 두는 것이 좋은 줄 알고 권면합니다.

서부교회 교인으로서는 제가 구원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안 사는 것이 좋습니다.

○○성경이라는 것이 있고 ○○○성경이라는 것이 있고, 그와 비슷한 ○○○성경이라는 것이 있고, 또 ○○성경이라는 것이 있고 이거 전부 자기네들이 이름을 지어 가지고서 이렇게 했는데 그것을 산 사람들은 보지 안하고 찢어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팔면 안 됩니다. 찢기가 싫으면 둬 두고 안 봐도 뒤에 다른 사람이 보게 될 것입니다.

한 가지 간단하게 예를 들면 우리는 신구약 성경은 정확 무오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고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날이라’ 하는 엿새 동안에 창조한 것을 우리가 믿는데 거게는 밑에다가 해석을 해 놓기를 세상 마귀의 이 모든 거짓말을 주 끌어다가 해 가지고서 ‘천지를 창조하시다 하고 첫째 날이 된다 하는 거게까지는 여러 수억만 년의 그 세월이 지나갔다. 이러기 때문에, 엿새 동안에 창조한 것이 아니고 이 창조는 여러 수억만 년 걸려서 이와같이 되어졌다’ 고것이 나중에 가서는 자동 진화론으로 변할라고 그와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으로부터 한 육십 년 전에는 진화론이라는 그 학설이 아주 유력하게 주장을 해서 그때에 공부하는 학자라는 사람들은 대개가 원숭이 아들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아메바가 변해서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가 사람 됐다는 그 진화론을 다 그걸 거절하면은 무식한 사람인 줄 알고 인정해야 지성인으로 그렇게 알기까지 온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그것은 지질학에, 지층에서 근거를 둬 가지고 그래 한 것인데 그 뒤에 구미에서 광범위한 광대한 그 지층이 그와 정반대로 되어져 있는 그것이 발굴되자 그때에 진화론의 학설은 머리가 꺾여지고 숙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마귀는 사람을 유혹시킬라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거게 대해서 여러분은 연구할 수가 없는 그런 아직까지 어린 사람들이 많으니까, 장성한 분들도 그러합니다. 이래서 요한계시 2장 24절에 보면 두아디라 교회에 대해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들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는다. 지금과같이 고렇게 신앙 생활을 계속하라’ 고렇게 말씀했습니다. 사탄의 깊은 것이라 말은 사탄이 굉장한 술책을 가지고서 택한 자들이라도 유혹할 수 있으면 유혹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이래서, 요한계시 9장에 보면은 사탄이 사람을 꼬우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시할 때에 배암의 꼬리로 사람들을 죽인다 이랬습니다. 배암의 꼬리는 일 초 동안에 수십 번 변동하는 것입니다. 일 초 동안에 배암의 꼬리는 수십 번 이랬다 저랬다 변동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배암의 꼬리로 상운다’ 이 세상은 이리 말했다가 안 들으면 이리 말하고 이리 말했다가 안 들으면 이리 말하고, 일관성 없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마귀의, 사탄의 지식입니다. 이단들은 다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구약 성경은 창세기 1장의 인생관이나 계시록 1장의 인생관이나 사천 년 동안이나 지내 왔지마는 성경에 대한 모든 만물관은 조금도 변동이 없고 일관입니다.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는, 성경은 한 분 하나님으로서, 하나님으로 이렇게 알려 주고 있는데 소용 없는 이 세상 마귀들이 하는 말을 가지고서 알로힘이니 알라니 하는 그런 것을 가지고서 이렇게 하나님을 이렇게 말한다 저렇게 말한다 해 가지고 소용 없는 말을 해서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게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 엘로힘이니 엘로알이니 하는 그런 것 여러분들이 알 필요도 없고 세상 마귀들이 만들어 낸 그 말이야 우리가 알 필요가 뭐 있습니까? 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런 말을 가지고서 자꾸 유혹을 시켜서 하나님께 대한 확신이 없게 만듭니다. 여러분들이 이 구원 도리에 대해서 확신이 없도록 신구약 성경을 믿지 못하게 신앙을 박살내는 것입니다. 그런 책을 낸 자들이 하나님 앞에 상당한 그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택자들이 냅니다. 택자 이름만 가졌지 그것이 돈벌이 하기 위해서 냈기 때문에 불택자들이 낸 것이요, 택자들도 유혹받아 가지고서 돈벌이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 영화라는 것은 그것을 보지 말라고 하는 것은, 그것은 불택자들이 불신자들이 돈벌이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이용한 것입니다. 전부 반거짓말입니다. 반거짓말. 그 영화와 성경과는 다릅니다. 반거짓말로 비슷하게 사람들의 취미와 감정을 끌기 위해서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에 그걸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영화를 보는 것이 틀렸다는 그 말이 그래도 외치니까, 조그만한 한 구석에서 외쳤지마는 한국에 거의가 그것이 다 보급이 되어서 ‘이 기독교 영화 그거는 돈벌이 위한 것이고 그거는 성경적이 아니다.’하는 것이 벌써 판명이 되어서 지금 많은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이나 ○○○성경이나 ○○○성경이나 그런 성경들, 우리가 지금 베자 사본을 번역해 가지고서 보고 있는 현재 있는 성경, 이 성경 외에는 딴 성경을 여러분들이 사 용하면 망합니다. 그런 줄 아십시오. 이 성경을 여러분들이 자꾸 읽으면 거게서 알게 됩니다. 아는 대로 실행을 하십시오. 너무 깊이 알 필요 없습니다. 아는 대로 실행하면은 고다음에는 또 더 깊이 알아지고 또 깊이 아는 대로 실행하면 더 깊이 알아지고, 이러기 때문에 요한복음 8장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이미 믿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말에 거하면’ `너희들이 하나님 말씀을 들은 대로 거하면’ 하는 말은 다른 해석하면 안 됩니다.

내 말에 거한다 말은 주님의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말입니다. 주님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말이오.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신구약 성경을 보고 깨달은 대로 고대로 깊이 알라고 하지 말고 깨달은 대로 자기가 고대로 생활을 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행동에서 자신이 성화가 되고, 예수님을 닮게 되고, 그라고 나면은 자기가 성화된 것만침 진리를 새로 알게 됩니다. 자기가 변화에 따라서 진리 아는 것이 점점 정도가 달라집니다.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그라면 그다음에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이제 진리를 알고 난 다음에는 참, 알면 그 진리대로 살지 죽음이 두려워서 진리대로 못 살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자기 생명을 아껴서 진리를 버리는 것은 그 사람이 그 진리를 바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진리를 모르고 하나의 지식으로 가지고 있어 그렇지 그 진리를 자기가 참으로 믿는 진리로 안 것은 그 진리대로의 걸음은 죽여도 살려도 변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변동을 못 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 보는 가운데에 관주 성경이라 하는 관주는 같은 단어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여게도 그런 단어가 있다 저게도 그런 단어가 있다 성경 단어를 소개하는 것이지 성경을 제맘대로 이렇게 해석하고 저렇게 해석하는 그런 것을 그래 가지고서 사람을 유혹시키는 그런 것을 성경이라고 그렇게 기록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안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주 성경은 우리가 봐도 손해가 없으나 ○○성경이니 그런 것은, 이거 아주 사람들, 청년들을 꼬와서, 지식 위주의 청년들을 꼬와서 못 듣던 말을 이런 말 저런 말을 하니까 저 죽는 말인지를 알지 못하고, 사단의 깊은 것인데 그것을 자꾸 알고 싶은 그 자를 유혹시켜 가지고 멸망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부교회 청년들이라면 그런 책을 보지 마십시오. 보면 여러분들이 망합니다. 구원이 망합니다. 내가 이래 선포하고 난 다음에는 보는 자에게 대해서 나는 그 심판에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고 이래 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의 세력이, 돈도 많이 벌고 세력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박해를 당할지 모릅니다. 이런 성경이 우리에게 해를 끼친다는 말 하고 고것 때문에 내가 죽임을 당하면 영광스러운 죽음입니다.

아무나따나 그렇게 여러분들이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니까, 이 관주 성경도, 여러분들이 성경 읽을 때 그저 성경 읽으면서 깨달으면 고대로 행하고 또 행함으로 여러분들이 성화되어서 사람이 변화되면 점점 더 깨닫게 됩니다. 고것이 제일 좋은 방식이지 성경을 관주 보고 이래 찾고 저래 찾다 보면은 나중에 여러분들이 엇갈려 가지고서 진리를 바로 찾지 못하고 여러분들이 복잡하고, 혼잡한 지식 속에 빠져 가지고서 여러분들이 멸망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관주 성경도 별로이 거석한 사람들은 찾지 않습니다. 자기가 성경을 많이 해석을 해서 이래 깨닫고 난 다음에는 혹 여게서는 뭐라 하는고 보자 해서 그래 보는 것이지 어린 신앙들은 관주 성경도 찾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보면 여러분들이 손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아무래도 광고해야 될 것이라 해서 합니다.

제가 그것을 산 것은 그래 샀고, 또 여러분들을 가르칠라 하니까 바로, 잘못된 것을 내가 살펴봐야 되기 때문에 모든 이단서도 다 제가 갖추어 가질 걸 가집니다. ○○교회의 원리라 하는 그 책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삐뚤어진 것을 내가 말해 줄 수가 있지. 그러니까 그리 아시고 안 사도록 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마태복음 24장 40절로부터 51절까지를 봉독했는데, 여러분들이, 지금은 시대가 많이 지나갔습니다. 무슨 설교를 해서 여러분들의 감정을 움직여서 기분이 좋은 그런 거 다 포기하십시오. 또 여러분들이 무엇인가 뭐 마음에 감동된다 무엇이 마음이 뜨거워진다 하는 그런 것도 다 포기하십시오.

지금은 때가 이제 가까왔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 육십 육 권으로서 우리 예수 믿는 길을 가르쳐 놨습니다. 예수 믿는 길, 네가 요렇게 요렇게 행동해야 되고 요렇게 생활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가르쳐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게 생명의 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길을 여러분들이 잘못 배우면 길을 바른 길을 걸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멸망을 받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받을 은혜는 예수 믿는 이치가 어떤가 고것을 바로 배우는 것인데, 바로 배울 때에 인간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신구약 성경을 나타내 주셨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요 성경은 요렇다’ 성경을 해석할 때에 여러분들이 양심을 써 가지고 보면은 그 해석이 틀렸는가 옳은가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 믿는 이치를 바로 배운다는 것은 어떻게 신앙 생활해야 되느냐 하는 신앙 생활을 바로 할 수 있는,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그 이치를 배우는 그것이 은혜입니다.

이치를 배워 가지고서 그 이치대로 살면 하나님의 심판에 가 가지고서 그 이치 가지고 여러분들을 다 심판할 것이기 때문에 그때 심판받을 때에 그 이치대로, 심판하는 이치대로 바로 살았으면 다 합격이요, 바로 살지 못한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요, 택한 사람들의 영은 구원 얻었기 때문에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지 않습니다. 영은 단일체입니다. 단일체이기 때문에 그 영은 구원 얻었으니 하늘나라 가지마는, 우리가 지금 이 구원을 이룰라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이 몸 이 심신의 육의 구원을 이룰라고 우리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은, 이것을 가리켜서 건설구원이라, 성화구원이라, 행위구원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다 같은 말입니다. 행위로 말미암아 건설이 된다는 말이고, 또 행위와 건설로서 성화가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그렇게, 이 각도로 표현하고 저 각도로 표현해서 건설구원이라, 행위구원이라, 성화구원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영은 구원을 얻었지마는 우리 심신은, 우리가 아무리 과거의 것을 후회를 한다 해도 그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미래로 아무리 각오와 결심을 한다 해도 그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과거 후회와 미래의 결심한 그것이 현재가 없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현재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을 현재 생활에, 과거 잘못된 후회를 현재 생활에 그 후회를 그것을 거름을 삼아 가지고서 이제 내가 현재, 현재 생활은 지나가고 난 다음에 후회가 없도록 해야 되겠다, 미래의 각오와 결심한 그것을 현재에 내가 그 각오와 결심대로 현재에 해야 되겠다.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결심과 소원이 현실이라는 이 구멍으로 빠져 나가서 현실화돼야 되지 현실화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이 심신의 구원, 성화구원, 행위구원, 건설구원, 이거 다 성경에 있는 말인데, 이 구원은 현실에서만 이루어지지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다른 데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심신의 육의 구원은 전부 현실에 다 매였습니다. 현실에서 그 구원을 이룰 수도 있고 현실에서 그 구원을 다 파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현실은 심신의 구원을 이룬 현실로 지나가든지 우리 현실은 심신의 구원을 멸망시키는 현실로 지나가든지 반드시 그 현실은 자기의 심신이 구원이냐 멸망이냐 하는 둘 중에 하나를 이루고야 현실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우리를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천사나 모든 존재들이나 그 모든 것을 다 우리의 소유로,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성경에 말한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지극히 큰 소유를, 지극히 큰 실력을, 지극히 큰 권위를, 지극히 큰 지위를, 지극히 큰 소망과 영광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현실은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왜? 내 현실에서 우주와 영계를 내것 삼을 수도 있고 이렇게 할 수도 저렇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내게 대한 현실은 우주보다 가치가 큰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현실에 이 가치성을 깨닫고 현실을 이렇게 신중히 취급해야 되지 그저 지나가는 현실이니까 뭐 새털같이 많은 현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현실을 성경과 영감에 따라서 살지 안하고 만물보다 거짓된, 순전히 악령, 악령이라 말은 자기 중심의 마귀라 말이요. 악령. 악성, 자기 중심의 인간성을 말합니다. 이것이 원죄입니다. 악습, 자기 중심의 한 행동 행동 그거 해서 모은 그 습관 , 습성, 버릇.

이 셋은 우리 참사람을 죽인, 나 아닌 나, 나의 원수인 거짓 나 이놈을 로마서 6장에 죽이라 이랬습니다. 이놈을 죽이라 이랬습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이놈을 죽이라 했습니다. 죽이라 했는데 이놈이 들어서 우리 현재를 그대로 살라고 유혹을 합니다. 자기 현재를 주님이 인도하시는 영감의 도리에 따라서 사는 그것이 겨자씨 믿음이요, 산 믿음이요, 하나님과 연결된 행위요, 현실에서 하나님의 영감을 버리고 자기 주장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성질대로 자기 취미대로 자기 형편대로 하는 이 모든 것을 가리켜서 원죄, 자기 중심의 악이라 했습니다. 이대로 사는 것은 자기는 멸망받는 생활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건설구원이 현실에만 매였는데, 벌써 시간 지나가서, 여러분들이 이 시간까지 들은 말씀 이 말씀이 보배입니다. 중요합니다. 다른 데서 아무 데도 가서 말해 주지 않습니다. ○○성경이 멸망을 시킨다 하는 것을 말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걸 말하면 수많은 공격이 오리라 압니다. 오나, 나도 저거가 써 놓은 걸 보고서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모든 걸 창조하셨다고 딱 고렇게 말씀해 놨는데 뭣 때문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는 그것을 그것은 첫째날에 들지 안했으니까 그거는 억억만 년이 지나갔다는 고 마귀 소리를 하느냐? 그만하면 다 알 것 아닙니까? 그만하면 ○○성경을 정죄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여러분들이 믿음을 가질라 하는데 믿음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그게 마귀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을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지의 중량보다 획 하나의 중량이 권위가 크다 하는 것으로 믿어지는 그 사람이 세상을 이길 사람이요 그 사람이 우주와 영계를 상속할 사람이요 그 사람이 천국의 권위자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가운데에 불택자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 영접하고 믿음을 가져서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자체가 성화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예수 믿는 이치를 요렇게 조렇게 꼬집어 가지고서 어짜든지 뭣이든지 삐뚤트려 꼬집어 가지고서 예수 믿는 이치를 복잡하게 만들어 가지고서 하는 그렇게 지식주의자의 니골라당이 있습니다.

요한계시 2장 이후에 보면은 니골라당이 멸망받을 것을 말을 했습니다. 이세벨도 사람에게 하나님 외의 딴것을 섬기도록 만들라고 말했고 사단의 깊은 것을 모르는 두아디라 교회에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들에게는 다른짐을 지울 필요가 없다 지금 고대로 믿으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들, 엿새 동안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 했는데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였다 하는 그게 제일 큰 창조인데 그 창조는 엿새 동안에 들지 안했다고 하면은 그만하면 신구약 성경은 거짓말로 바싹 깨지고 맙니다. 그만하면 신구약 성경은 박살이 되고 말았습니다. 억억만 년 걸린 것을 다 제해 버리고 엿새 동안에?? ‘엿새 전에 억억만 년이 있었다’ 그랬으면 우리가 믿지요. 그걸 억억만 년의 세월이 있었는데 억억만 년의 그 긴 세월이 있었는데 그것은 살짝 감춰 놓고 ‘엿새 동안에 만물을 창조했다’ 엿새 동안에 만물을 창조한 거는 뭐 우리가 보는 이런 형체 저런 형체를 말한다 해도, 그라면! 그 하나님은 거짓말 하나님이기 때문에 나는 안 믿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엿새 동안에 모든 걸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요 성경에 말한 요걸 믿어야 되지 마귀가 말한 ○○성경을 믿겠소? 어떤, 그런 학자라고 지식 많은 그자의 말을 믿겠소? 이러기 때문에, 이것이 눈이 멀고 눈이 밝은 것을 말합니다. 열심만 낸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잘못 깨달은 거 있으면 죽도록 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단일 심판에 가서 우리 생활을 다 검사 맡고 조사 맡고 다 심사 맡습니다. 전지 전능자가 심사해 가지고서 거게 위배된 거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맞은 것만 하늘나라갑니다. 온 천하가 인정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온 세계를 점령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단일 심판에 정죄 받았으면 그만입니다.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여러분들에게 해석을 해 줄 만한 시간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합니다. 한 밭에서, 한 일터에서, 한 방에서 같은 일 하고 같이 누워자고 같이 매를 돌리고 하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요것은 고 심신의 기능의, 심신의 기능이 구원을 얻고 멸망을 받는 것을 요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 심신의 기능이 데려감을 당하는 것은 구원을 이룬 것이고 버려둠을 당한 것은 멸망을 받은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우리 현실에서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겉어머리 사람 보기에는 꼭 같은 생활했소.

두 여인이 매를 가니까 팔레스틴에서는 하나는 위에 거머쥐고 하나는 밑에 거머쥐고 요 둘이 이래 돌립니다. 둘이 이래 매를 돌리니까 꼭 같이 지금 일하고 있지 않소? 그래도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감을 당한다 그말입니다. 껍데기 보기에 생활은 꼭 같아도 멸망하고 구원얻는다 그것을 말합니다. 그걸 알아야지.

어떻게 하면 멸망 받고 어떻게 하면 구원 얻는가 그걸 알아야지. 그거 모르고 암만 말해 봐야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고다음에 둘째로는 ‘깨어 있으라. 깨어 있지 안하면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 고것은 자기의 소유를 다 도적맞을 수도 있고 자기 소유를 하나도 도적맞지 안하고 영원히 자기 것을 삼을 수도 있다 하는 소유에 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에 도적맞는다 그 말은 주님이 도적으로 온다는 말이 아니고 주님이 오실 때에 자기의 소유를 다 뺏긴다 말입니다. 뺏긴다 말은 주님이 오실 때에 주님의 법칙대로 소유한 것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주님의 법칙을 어겨서 땅 위에 있는 인간들이 이것은 내것이다. 내 지위다, 내 권세다, 내 영토다, 이것은 내 소유다, 내 통장에 넣어 놨다. 법원에 내것으로 지금 등록돼 가지고 있다. 말만해야 소용 없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법칙에 딱 들어맞게 하나님의 법칙대로 제것을 만든 것이라야 되지 하나님의 법칙을 떠나서 천하 인간들이 다 공통한 법칙대로 맞아도 하나님의 법에서 딱 정죄해서 다 그거는 저희의 소유권은 그때에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소유를 영원히 자기의 소유를 만들 수도 있고 자기의 소유를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완전히 권리를, 자기의 소유권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고것을 가리켜서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 자기 것이지만 다 도적 맞았다 말이오. 다 뺐겼다 말이오. 도적 다 맞았소.

그다음에 셋째로는, 지혜 있는 청지기가 되어서 자기 맡은 식구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사람이 복이 있다 주인이 올 때에 그 식구들에게 양식 나눠 주는 것을 보면은 그 종이 복이 있나니 무슨 복이 있느냐? ‘복이 있나니 주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그에게 맡기리라' 이것은 하늘나라에 영원한 권위를 말합니다. 권위를 말합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자가 복이 있다.

양식 나눠 주는 자가 무엇인가? 누구에게? 심신으로 된 육의 사람에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에게 양식 나눠 주는 걸 말합니다. 새사람에게 양식 나눠 주는 거, 그 사람이 때를 따라서 새사람으로 배부르게 하고 새사람으로 강건하게 하고 새사람으로 힘 있게 하는 것. 그러면, 양식 나눠 주는 게 뭐인데? 양식 나눠 주는 것은 새사람의 양식은 세 가지가 새사람의 양식입니다. 하나는 진리요 하나는 영감이요 하나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입으로 가르쳐서,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것이 새사람인데 새사람을 진리를 가르쳐서 새사람을 배부르게 하는 수도 있고, 또 영감을 그에게 전해 줘 가지고서 그 사람을 배부르게 하는 것도 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그에게 입혀 줘서 배부르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말로 가르치는 것도 있지마는 말로 가르쳤든지 행동으로 가르쳤든지 어쨌든지 그 사람이, 내가 가진 진리를 그 사람이 가지게 되고 내가 받은 영감을 그 사람이 받게 되고 내가 입고 있는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그 사람이 입을 수 있도록, 그 사람이 나를 보아서 예수 믿는 사람 되는 것, ‘저 보니 생명을 내놓고도 진리는 내놓지 않는구나. 생명보다 진리가 더 중량이 크고 가치가 크구나. 저 사람은 수많은, 소돔 고모라 성의 수많은 재물이 있지마는 수많은 재물보다 영감을 소멸하지 안하는구나. 수많은 적산보다 영감을 더 귀중히 취급하는구나. 저 사람은 그리스도의 세 가지 대속을 입었기 때문에 순간 순간 봐도 그는 완전히 예수의 피에 팔린 예수님의 것이로구나. 완전히 피에 팔린 주님의 종이로구나. 그는 보니까 정말로 그속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그는 하나님의 껍데기, 하나님의 집이로구나. 그는 예수님의 피공로로 말미암아 그 언행 심사에 움직이는 거는 주님의 지체로 움직이지 그 지체를 제 맘대로 움직이지 않구나. 그 몸뚱이를 제맘대로 사용하지 않는구나. 그는 완전히 주님의 제사장으로 살고 있구나. 선지자로 살고 있구나. 왕으로 살고 있구나. 그를 보니 나도 이래서는 안 되겠다.’ 내 언행 심사가 내게 있는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이 그에게, 새사람에게 양식이 되고 새사람의 힘이 되고 새사람이 자라게 되고 새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이것, 이 사람에게 영원 무궁세계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에게 맡겨 가지고서 모든 것을 통치할 것입니다. 왜? 그 사람밖에는 맡길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을 가르치고.

더디 오리라 해서 식구를 때리고, 식구를 때린다는 것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사람은 때립니다.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은 때리고 쳐박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살라고 합니다. 가 가지고 만나 가지고서 소곤소곤 몇 마디 하면은 그만 새사람은 파묻어 버리고 옛사람만 과장시켜서 그 사람이, 그래 가지고 다른 사람을 말 한 마디로서 그 사람, 신앙 위주로 살던 사람이 그 사람 만나고 나니까 ‘신앙 위주로 산 것이 내가 하나 유혹을 받았고 꿈꾸는 생활을 했고 유치한 생활을 했고 악령과 악성으로 사는 이거, 지상 현실주의로 사는 이것이 과연 슬기롭다’해 가지고서 완전히 세상 사람 만들었기 때문에 고놈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 고놈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 반드시 그 복수가 클 것입니다! 영영히 망칠 것입니다! 무궁세계는 그놈에 대한 복수를 하나님이 하십니다.

여러분들, 사람을 만들어 고칠라고 애를 쓰는데 그 사람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살도록 도와 주고 북돋워 주고 길러 주고 협조해 주지 안하고 그 사람을 인간 중심으로 세상 중심으로 악령 악성 악습, 옛사람으로 사는 사람으로 휘떡 뒤비시 놓는 그 자. 하나님의 복수가 영원히 자지 않습니다.

그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이래서, 때리는 자가, 새사람을 상우고 옛사람을 등장시키는 그 자가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살려 놓은 자를 때리는 자요, 술취한 자는 어떤 자가 술취한 자인가? 세상주의, 육신주의, 지상 현실주의, 자기 중심 자기주의, 인본주의, 이 사상과 이 교훈과 이 모든 지식들을 가지고서 사람들을 유혹시키는 그것이 술이 취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술을 권하고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는 자들입니다. 이 ○○성경도 그런 종류의 하나입니다.거게 보니까, ○○성경을 발간한 사람이라고 ○○○목사를 내가 압니다. ○○○목사가 그랬는데 그분이 책 장사 해가지고 돈 좀 벌어 보더니마는 그만 돈벌이에 그만 재미를 붙여서 여게다가 또 했는데 그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분 같습니다.

○○공부식이라고 해 가지고서 그 책이 와서, 고거는 보니까 그저 문답식이라 하는 이거는, 그것을 성경 본문만 가지고 이래 했기 때문에 그걸 그거 그라면 팔라고 허락을 해 가지고 우리 교인들이 더러 좀 산 줄 압니다. 그것도 뭐 깊이 보니까 별 필요 없습니다.

이랬는데, 주객으로 더불어 먹고 마신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신구약 성경에 배치되는, 신구약 성경에 배치되는, 신구약 성경 말씀에 집중되는, 전무하는, 신구약 성경에 전문 지식으로 들어가는 이것을 자꾸 이 세상 지식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모든 유혹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런 자는 주님이 오셔 가지고서 엄한 처벌을 해서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누구를 가리켜 말하는가? 불택자인가? 아니오. 불택자는 의례히 그렇지만 불택자 아니오. 택자요 택자. 택자의 영은 하늘나라 갔지마는 택자의 심신은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영원히 이를 갈고 있습니다. 영원히, 내 심신의 기능이 현실에서 주님 배반하고 악령 악성 악습을 따라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니까 그 심신의 기능이 거게서 이를 갈면서 호소합니다. 누구에게 호소합니까? 중생된 영에게 호소하지. 하늘나라에 간 자에게 호소하지. 하늘나라에 가 있어도 불안이 있습니다. 자기의 지체가 지옥 가 가지고 타고 있으니까 어떻게 그게 편할 수 있겠습니까?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내 지체가, 내 눈의 기능이, 내 마음의 기능이, 내 감각의 기능이, 총명의 기능이, 정신의 기능이, 이 수족의 기능이, 전신의 기능이, 내가 잘못해 가지고서 그와같이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 있으니까 그것이 가기는 가지마는 그 주체는 영이기 때문에 영에 평안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에 구원 얻는 거와같다’ 했소. 영은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마는 불 가운데 구원 얻으니까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게 좋을 게 뭐 있습니까? 얼마나 뜨겁겠습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무식한 생활하지 말고, 천하의 지식 다 몰라도 좋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무식하지 맙시다. 천지는 변해도 이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천하에 있는 모든 지식은 다 없어진다고 고린도전서 13장에 똑똑히 말했습니다.

이래서, 껍데기는 같은 생활하나 하나는 멸망 하나는 구원, 다 같이 자기의 소유라고 삼고 있지마는 하나는 완전히 도적 맞고 하나는 영원한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는 거, 땅 위에 우리의 언행 심사가 무궁세계의 하나님의 기업을 받는 그 원인이 되어지는 것, 이 세상주의로 속화주의로 믿음의 사람들의 믿음을 속화시키고 타락시켜서 그 믿음을 흐려 없애게 하는 그자의 심신에 대한 주님의 복수, 영원히 슬피 울면서 유황불 구렁텅이 속에서 이를 갈고 있도록 하나님이 복수하신다는 이 사실 기억하고 고 안에 있는 내용은 언제 기회가 있으면은 밝히 말씀을 좀 더 해 드리겠습니다. 그저 간추려서 제목만 말씀을 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억하고 깨어 삽시다. 다 오늘이 끝날지 모릅니다. ○○○장로님이라고 우리 교회 주일학교 부장노릇도 했습니다. 뚱뚱하게 건강한 사람입니다. 아주 좋은 사람이요. 좋은 사람인데, 며칠 전에 전화가 왔는데 별세했다고.

○○○장로님입니다. 나이가 지금 아마 마흔 몇 살 됐거나 쉰 살 조금 못 됐거나 그럴 것입니다. 그랬는데, 우리 언제 갈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건강이 소용 없어.

여게서는 그분만치 건강한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이라도 뚝 떠나면 주님 심판 앞에 가서 섭니다. 요거 알고 삽시다. 땅 위의 것이야 잘못해 봤자 그거 떠나면 그만이지마는 우리는 주님 앞에 가 심판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기도>주님, 마지막 때가 되었는고로 악마의 최고의 술책으로 택한 자라도 미혹할 수만 있으면 미혹할라고 이렇게 온갖 사이비한 유혹으로 유혹하고 있는 이때에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성도들을 놓지 마시고 성령님과 진리가 지켜서 바른 길 가게 하시고 유혹받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는 마지막 시간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반드시 주님의 심판 앞에 서서 단일 심판 앞에 오늘 우리에게 진리와 영감과 피로 인도하시는 요 인도대로 심판할 이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오늘에 조심 있게 사는 깬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허영과 허욕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유혹받아서 믿음을 버리는 일들이 없게 하시고 언제든지 산 믿음 겨자씨 믿음으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대주재되신 하나님이 독생자의 사활로 우리 아버지되었으니 이 아버지의 관계가 영원히 끊어질 수 없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게 하사 전지 전능의 대주재의 아버지의 아들로 필연적으로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믿음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미 주님의 피로 구속한 주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주님이 능력 아래 품어 주시고 모든 사정을 고할 때에 주님이 다 들어서 의논해 주시고 주님의 생명의 법을 알게 하사 생명의 법도대로 걸어감으로 모든 것이 주님의 기적과 축복 가운데서 평안하게 염려 없이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끝까지 계속하여 주의 사랑으로 점점 뜨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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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진실/ 요한계시록 17장 12절-16절/ 1984. 2. 22. 수저녁 선지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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