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08:09
중생된 영의 성장
1986. 3. 23. 주일오후
본문:에베소서 4장 17절∼24절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안 믿는 사람들의 마음이 허망하다, 그 마음이 아무것도 없이 비어 있고 또 망령 되, 안 믿는 사람들의 모든 마음을 다 허망하다 이렇게 하면 대단히 노여워 할 것이고 거게 대해서는 변명도 많고 또 대적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 둘이 아니라 뭐 박사든지 어떤 종교 창설자든지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의 그 마음은 다 허망합니다.
또, 저희 총명이 어두워졌다 이라면 또 비웃을 것입니다. 총명이 어두워졌다. 왜 총명이 어두워져? 많은 종합 대학들이 우리나라에도 섰습니다. 그 종합 대학마다 신과가 있고 다른 모든 이 과학과들이 여러 종류로 있습니다. 있는데 그 신과라 하는 것은 대개 뭐 기독교나 또 이런 이종교도 다 거게 들어 있지마는서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신과에 속해서 신과에서 공부를 합니다.
○○ 신학교도 그 신학교가 ○○신학교는 그거는 단과 학교요 또 대학도 아니고 신학교니까 그 질을 향상시키고 가치와 권위를 향상시켜서 대학을 만들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신과 대학으로 성장을 시킨다고 성장시켰습니다. 또 이렇게 ○○ 대학으로만 이래 해 가지고는 또 이 권위라든지 또 그 가치가 적으니까 이제는 종합 대학을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여러 과를 다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난 오늘에는 거게 신과도 있고 다른 무슨 뭐 별별 과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대개 보면은 신과에 오는 사람들은 다 반신불수 병신이든지 그리 아니면 좀 아주 머리가 저능의 사람 그런 아이큐가 낮은 그런 사람들이든지 좀 모자라는 사람 그런 사람들만 다 신과에 입학을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인문학이나 자연학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그 신과에 공부하는 신학생으로 말하면 저거 다 팔푼이 칠푼이 육푼이 다 저거는 온전한 사람 축에 못 간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사실 또 두뇌가 그러합니다.
그런데, 여게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이 그 마음이 다 튕 비어 있다 아무것도 없다 이라면 그들이 다 조롱할 것이오. 또 아주 여게 ‘무지하다’ 했는데 아는 게 없다 무지하다 이라면 더 그분들은 비웃을 것입니다. 이것들은 이거 참 아주 샘 안의 개구리 모양으로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저거 주관 세계에서만 이렇게 날뛰고 있다 해 가지고서 아주 허무하게 여길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 년 전인가, 금정산에서 집회를 하고 나서, 집회 중에 내가 ○○○ 그때 학생을 불렀습니다. 그때 서울 대학 영문과에 다닐 때인데 내가 불러 가지고서 말하기를 너는 지금 앞으로 공부해 가지고 그래 네가 앞으로 나아갈 그 향방이 무엇이냐 내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물으니까 저는 아직까지 뭐 어떻게 결정도 못 하고 그저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이랬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 말하기를 두번째는 ‘네가 혹 하나님의 이 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내가 이래 물으니까 ○○○ 가 있다가 말하기를 ‘녜, 한번 생각해 본 적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서울 대학에서도 전부 좀 머리 좀 좋고 똑똑하고 그렇게 좀 모든 것이 구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전부 이렇게 이 세상과로 다 나가고 조금 모자라는 사람들만 전부 신과로 다 몰려드는데 이 하나님의 복음이 이거 모자라는 사람들, 아들도 잘나면 너는 의과를 가거라, 잘나면 너는 법과를 가거라 잘나면 너는 무슨 뭐 원자과를 가거라 뭐 어짜고 이래 하고 제일 너는 좀 뭐 재주도 좀 모자라고 또 인품도 그렇고 이러니까 너는 고만 신학이나 해 가지고서 목사나 돼라 하고서 이래 보내니 앞으로 이리 되면 하나님의 교회가 이 어찌 되느냐 이거 복음 운동이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말합디다.
내가 또 그 다음에는 또 말하기를 ‘그러면 네가 성경에 기록해 나타나 있는 하나님이 참으로 창조하시고 대주재인 것을 네가 어떻게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 그걸 또 물었습니다. ‘녜, 그거는 인정을 제가 합니다.’ ‘그러면 좀 잘나고 못난 거 다 하나님이 지으셨지 스스로 있는 자는 없는데 그 지음받은 것이 다 하나님 버리고 제 좋은 대로 다 가고 찌끄러기만 모아 있으면 하나님이 찌끄러기 그거 가지고서 일을 하겠나 못 하겠나?’ 이라니까 거게 대해서 대답을 못 했습니다.' ‘없는 가운데서 명철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찌끄러기라고 당신이 우명철이라도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 말하니까 ‘예, 그렇습니다. ' 그래서 `그러면 너는 그분 버리고 그래 또 딴 데 너는 세상으로 나갈래, 이 모두 다 그렇게 모자라는 사람들만 다 하나님께 바치는데 너는 그래 네가 좀 지금까지는 잘나고 네 맘에는 자신있는 사람인데 잘난 너는 하나님 앞에 좀 바쳐 볼 마음이 없느냐?’ 이라니까 그래 웃읍디다. 모두 다 하나님의 복음에는 이 찌끄러기만 보낸다고 이라는데 너는 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염려해서 네가 헌신해 볼 그런 마음이 없느냐? 이 몇 마디 하고서 그라니까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랬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조금 지내서 와 가지고서 ‘예, 저도 하나님 앞에 아무래도 내 여생은 다 바칠 그런 각오를 가졌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래 잘했다. 그러면 내가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서 그 방향으로 네가 진출하도록 해라.’ 그렇게 말했어. 그랬는데 그때 그 사람 그라고 난 다음부터 작정하고 늘 하나님 앞에 헌신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모두 다 유명한 학자들은 웨스트 민스터 그 신학교 출신들입니다. 그뭐 유니온이니 프린스톤이니 세상적으로 큰 아주 학교들입니다.
그런 학교들의 출신은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은 아무짝도 아닌 것으로 알아 줍니다.
왜? 그거는 신신학 투성이요 인본주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뭐 사람으로 안 알아 줍니다. 하나님의 종으로는 안 알아 줍니다. 그거 신신학이기 때문에 수로 치지 않소. 이랬는데 그래도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는 제일 우리나라에서 인정을 합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웨스트 신학교 가 가지고서 팔 년인가 칠 년인가 계속 공부해서 일학년에서부터 순서적으로 밟아 올라와 가지고 거기서 다 과정을 마치고 또 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치고 거게서 박사 받은 사람은 우리나라에서는 별로이 아마 몇 사람,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만 해도 고렇게 순서적으로 공부한 사람은 ○○ 신학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른 데도 별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분을 오라고 뭐 양사방서 많이 끌어 쌓았습니다. 안 되면 부인이라도 오라고 이래 끌어 쌓았는데 그분들이, 부인이 조금 강의하고 나니까 마구 인기가 대단한데 그래 나한테 묻기 때문에 너는 그라면 거기 가서 강의를 하되 여게서 총공회 산하에서 배운 걸랑은 빼고 딴 데서 배운 것만 가서 강의를 해라, 네가 그걸 가지고 거기 가서 강의한다면 그것은 네가 연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라 이랬습니다. 지금은 가지 안하고서 그 교회서 충성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 무지하다 허망하다 또 총명이 없어졌다 이런 말을 하면은 다 사람들이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허망합니다. 정말로 무지합니다. 정말로 총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어데다가서 기준을 하고서, 어데다가 기준을 두고서 이렇게 말하는 것인가? 이것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있고 또 모든 것을 지금도 세밀히 크고 작은 것을 홀로 주권으로 섭리하고 계시는 분이 있고 지금도 나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흥하는 것이나 망하는 것이나 뭐 개인이나 나라나 지방이나 모든 그 전부를 다 홀로 만드셨고 또 홀로 보존하시고 홀로 주권을 가지시고 이렇게 저렇게 주장하는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을 기준해서 그분을 따라서 하는 말입니다.
모든 세상은 그분을 부인하고, 그분을 부인하고, 그분을 부인하고 그분과 상관없이 다 말을 하고 계획을 하고 또 방편을 취하기 때문에 그분이 홀로 주권하셔서 크고 작은 것을 전부이 그분이 주장하고 있는데 그분은 떼 놓고 저거끼리 했기 때문에 저거끼리 하는 말은 주장도 못 하고 계속도 못 하고 보존도 못 하고 건설도 못 하고 또 뭘 성장도 못 시키고 하나도 말뿐이지 만들기는 전부이 하나님이 만들었고 또 없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다 없어지게 하시고 주권은 거게 있는데 이 아무 실력 없는, 하나도 할 수 없는 실력 없는 것들이 이렇게 저렇게 말하기 때문에 그게 다 허망한 말이오. 그게 다 무지한 것이오. 그게 다 총명이 없는 것이라.
그러면, 총명은 어떤 게 총명인가? 그분을 아는 게 총명이요 지혜 있는 자는 그분을 알고 그분을 따라서 움직이는 자가 지혜 있는 자요 허망하지 안하고 충실한 자는 그분을 따라서 그분과 연결돼 가지고 하는 것이 다 충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허망하다 무지다 총명이 없다 어리석다 하는 것은 그분과 끊어졌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 그겁니다.
그래서, 고 끝에 말하기를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러면 이 창조주와 연결이 생명인데 창조주와 연결이 끊어져 있다, 끊어져 있다 하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우리 그런 일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 어떤 사람이 지금 무슨, 사람이야 뭐 그렇게 하지는 못하지마는서도 정권을 잡고 있는데 그 정권 잡은 자는 정권 잡은 자가 권세가 있기 때문에, 뭐 군력이라든지 뭐 경제력이라든지 이 모든 경찰력이라든지 전부 권세를 똘똘 뭉쳐서 혼자 딱 쥔 그런 아주 권력자가 있다 합시다.
우리나라는 이거 민주주의기 때문에 그저 삼권으로 이렇게 돼 가지고 있지마는서도 제국주의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권력 가지고 모든 것을 하는 것을 가리켜서 제국주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옛날 군왕 시대에는 그 왕이 모든 권리를 다 잡고 있습니다. 그런 걸 가리켜서 그 제국주의라고 공산주의자들이 자꾸 여기 남한은 제국주의라 욕을 하는 그거는 무슨 욕을 하는 것이냐 하면은 사람 권력으로 다 따라가고 있다 그래서 욕을 하고 있습니다. 저거가 참말로 한 사람 권력으로 따라가고 있는데.
제국주의에서 그 왕이 모든 것을 다 크고 작은 것을 제 마음대로 이렇게 모든 것을 폈다가 거뒀다가 또 없앴다가 있게 했다가 자기 혼자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제국주의의 왕이 그런 권리를 가졌지만 그 왕이 실력이 없으면은 그만 들려나가 버립니다. 그 왕이 모든 군대력이라든지 경제력이라든지 또 무슨 문화력이라든지 그 행정력이라든지 똘똘 혼자 거머쥐고 있는 그 사람이 지금 모든 걸 제 맘대로 한다 말이오.
제 맘대로 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이거는 이래 하자 저래 하자’ 암만 할 때에 옆에 사람이 들어 보면은 그거는 아무 힘도 없는 것이 저거끼리 그래 쌓지 나가 가지고서 조그만한 거 하나라도 할라고 하면은 당장 딱 거석해 가지고 잡아다 죽여 버리고 없애 버리니까 아무 힘 없는 것이 자꾸 이렇게 이렇고 쌓고 하니까 그 볼 때에 저거 미치괭이들 미친 사람들 말 많이 하고 있다 저거 뭐 꿈꾸고 있다 얼마나 멸시하고 비웃겠습니까? 그거 실제의, 실제의 그 단행,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없으면서, 이행할 수 있는 실력은 없으면서 말을 하고 있으니까 그 말이 다 허망한 말이요 그게 다 어리석은 말이요 그게 다 무지한 말이라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그런 것은 볼 때에 ‘야, 너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너거 뭐 한다고 너거끼리 뭐 정승 내고 왕 내고 뭐 좌의정 우의정 내고 뭐 무슨 지사 내고 뭐 뭐 내고 자꾸 그라고 있느냐? 너거가 그거 어리석은 소리다.’ ‘왜 어리석은 소리라?’ ‘너거는 아무 실권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는데 너희들이 그와 같이 하는 것이 암만 해 봤자 너거 그 소리 하다가는 다 몰살해 버리고 말지 무슨 소용 있나? 너거 다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 실권이 없으면 그라면 그거 다 저거만 일찍 죽어 버리지 헛일 아닙니까? 그거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런 거는 압니다. 그런 것은 사람들이 알아요. 만일 그렇게 한다고 하면은 누든지 다 어리석다고 거기 따라서 뭐 찬동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떤 제국주의에서 행정하는 그런 것은 한다고 해도 인간이기 때문에 유한하니까 다 새새 빠진 게 있지마는서도 하나님은 이분은 너무 능하십니다. 능해 놔서, 뭐 어찌 능해 놔서 털끝만한 것도 하나 빠주지도 안합니다. 털끝만한 것도 하나도 빠주지 안하요. 빠주지 안하고 꼭 전체를 다 챙겨서 딱 고대로 하는 이분이 계시는데 이분을 무시하고 저거끼리 자꾸 뭐라고 뭐라고 해 쌓아니까 그게 참 허무한 말이요 무지한 일이요 망령된 것이요 그것이 총명도 지혜도 없는 사람들의 말이라 그말입니다.
여게 이 성구를 이것을 그만 해석하기 쉬워요. ‘주님은 창조주시요 주재자시요 주권자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라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분이라.’ 그분을 알면 이런 성경 해석은 대번에 다 됩니다. 뭐 다 알아요. 그분이 계시는데 그분을 무시하고 그분을 떠나서 하는 그런 것은 모조리 다 사망 행동이요 어리석은 행동이라. 그분을 따라서 그분에게 속해 가지고 그분과 함께 동거 동행하는 것은 모두가 다 지혜로운 일이요 그분이 또 해 주시마고 약속한 것은 그 전부 다 되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 그말이오.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감각 없는 자 되어」 이것도 또 욕할 겁니다. 감각 없어? 신과에 나오는 신과생들 그까짓 거 감각으로서 하나 감각하면 우리는 그 십 배나 감각이 더 빠르고 예민하고 모든 것을 골고루 예민하게 정확하게 감각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우리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아무 감각이 없다 이라니까 이거 참 어리석은 소리다 이렇게 말하는데 여기 감각이 없다 말이 무슨 말입니까? 감각 없다 말이 무슨 말이지요? 이거 누가 한번 대답해 볼란가? 저게 뭐꼬? ○○에 다니는 저 뭐꼬 저 사람 감각 없다 말이 무슨 말이지? 「감각 없는 자 되어」 감각이 없다니? 안 믿는 사람들은 감각이 없다는데. 예? 죽었다 말이야? 죽었다 말이라? 죽었다 말이 감각 없으니까 죽었다 말이지. 그래 어째 죽었다 말이야? 생명이 없다니 또 생명이 없는 거는 또 뭐인데? 그렇게, 그래야 돼.
감각 없는 것은 하나님에게 관련된 감각이 없으니까 그까짓 거 천하 감각 다 둘러뭉쳐 봤자 죽은 뭉텅이뿐이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요걸 알아야 돼요.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자신을 방탕에 방임한다. 안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조직적이며 얼마나 철두 철미하며 얼마나 과학적이며 얼마나 그렇게 아주 의지가로 절제가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까? 그런데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자신을 방탕에 방임해 둔 사람들이다.
방탕에 방임하다니? 방탕이라 하는 거는 내던졌다 말이오. 방탕은 아무나따나 한다 말이요. 또 방임이라 하는 건 내던졌다 말이오. 그러면 이것 또 무슨 말이오? 방탕에 방임하다니? 방탕이라. 고만 내던져 제 맘대로 아무나따나 뭐 아무나따나 질팡갈팡 아무나따나 하는 자다 그 말인데 안 믿는 사람들은 다 방탕한 자들이다. 그거 무슨 말이요? 방탕한 자라니? 그거는 또 무슨 말이요? 여게서 누가 한번 대답을 해 볼꼬. 방탕한 자들이다. 방탕한 자들이다. ○○○ 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 방탕한 자라. 하나님이 지금 하나님의 절대의 능력이 이와같이 지금 움직여 나가고 있는데 거게 상관없기 때문에 이거는 방탕이라 말이오. 방탕. 거게 상관없기 때문에, 방탕한 거는 깨질 수밖에 없어. 그거는 뭐 몇이든지 많든지 적든지 다 그래. 방탕에 방임.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절대적인 대권력 절대, 알파와 오메가가 되고 불변의 호리도 틀림이 없는 그 움직여 나가는데 그 움직임에 연결을 가지지 안하고 그 움직임에 뚝 떨어졌기 때문에 그거는 방탕이요 방임이라 말이오. 방임. 알겠습니까? 이걸 알아야 되지 이걸 모르면 하나님을 머리다 두지 안하고 있으면은 이런 해석이 다 안 됩니다. 해석이 안 되기 때문에 모두 다 이 주석이 엉뚱하게 다 주석을 하고 있다 말이오. 이 왜 방탕이냐 하면 절대자, 주권자, 주권자 이분의 주권의 움직임에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에 이거는 방탕이요 방임인데 그걸랑 생각지 안하고 인간적으로, ‘그 사람이 도덕적으로 방탕하나 경제적으로 방탕하나 자신의 의무적으로나 책임적으로 방탕하나 그 사람이 무슨 전공적으로 방탕하나?’ 얼마나 철두 철미합니까? ‘이거 거짓말이다' 이래 정죄한다 말이오.
하나님 그분의 움직임이 있는데 그분의 움직임에 속하지 안했기 때문에 이거는 다 탈선이요 방탕이요 다 이거는 방임이라 그말이오.
「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모든 더러운 것을」 모든 더러운 것을 이것도 똑 그렇소. 모든 더러운 것은 왜 더럽다 말이요? 그분들이 얼마나 도덕을 말하고 얼마나 윤리를 말하고 얼마나 철두 철미합니까? 이런데 더럽다니 뭐 경제적으로 더럽다 말이요? 아주 정직합니다. 도덕적으로 더럽다 말인가? 아주 모든 면에 도덕을 철두 철미하게 지킵니다. 이런데 왜 그런 사람들을 왜 더럽다 하는가? 더러운 것은, 왜 더럽다고 하는가? 왜 더럽다고 하는가? 이것은 창조주 그분이 창조할 때에 이거는 이렇게 저거는 저렇게 다 피조물은 거게 대해서 보존 법칙도 생리 법칙도 다 하나님이 다 내놨다 말이오. 내놨는데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을 떠나서 이것이 움직이니까 그 모든 것이 다 탈선됐다, 더러웠다 하는 거는 모두가 다 잡것이 됐다 그말이오. 잡것이 됐다. 잡것이 됐으니까 없어진다 말이오.
사람들이 떠들어 쌓지마는 왜 인생이 다 죽느냐? 죽는 그것은 하나 잡것이 됐는데, 선악과 먹지 말라고 하는데 먹었으니까 고거 하나 때문에 다 죽습니다. 큰 소리해 쌓아도, ‘왜 죽노? 네가 큰소리 할라면 죽지 마.’ 안 죽으면서 할 수 있어. 이백 살이 돼도 안 죽고 삼백 살이 돼도 안 죽고 오백 살이 돼도 안 죽고 안 죽는 사람 사람이 한 오백 살이라 오백 살 해 봤자 뭐 얼마 됩니까? 한 구백 몇 세까지 산 사람 있는데. 구백 살이나 이거 뭐 천 년이고 얼마고 안 죽고 이렇게 계속해 살면서 말하면 야, 너는 원죄로 사망한다는 거게서 너는 그 속에 들어가지 안하고 그것을 탈피하고 너는 거게 대해서 제재받지 안하니까 너는 뭐이 된 거 같다 이렇지마는서도 내나 떠들어 쌓아도 그만 다 죽으니까 큰소리 할 게 없다 말이오.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다 죽으니까 무슨 권리가 있습니까? 「더러운 것을」 「더러운 것을」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서, 사람은 사람에 대한 법칙이 있고 또 짐승은 짐승에 대한 법칙이 있고 물질은 물질에 대한 법칙이 있는데, 여러분들 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원리로 말하면 숯으로 말하면 그게 새카만 것입니다. 숯으로 말하면 새카만 건데 숯이 새카맣게 더럽게 새카맣지 안하고 숯이 아주 분홍색으로 발갛게 그렇게 발간 숯입니다. 그거 그러면 숯이 깨끗합니까? 더러워졌습니까? 예? 숯이 더러워졌소 깨끗해졌소? 발가이 아주 분홍색으로 참 고운데? 그거 더러워진 것이오.
더러워진 것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근본 본질 본성 그대로 변하지 안하고 그대로 있는 것이 깨끗한 것인데 전부 더러운 거는 전부 변질 다 됐다 말이오. 전부 변해졌어.
이렇기 때문에 「더러운 것을」 전부이 하나님에 창조주에 그분의 창조 법칙 그 제도를 이탈해 가지고서 되는 그런 것들을 지금 욕심대로 취한다 그말이오. 그런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그런 걸 이제 전부 욕심으로 해.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문화 세대가 좋지마는서도 하나님의 법에 위반된 것은 하지를 안하고 법칙에 따라서 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를 배웠다 그리스도를 공부한다. 그리스도를 배웠다 말은 몇 가지 배운다 말이요? 그리스도 배운다 말은 몇 가지 배운다 말이요? 예? 그리스도 배운다 말은 몇 가지 공부한다 말이요? 몇 가지 공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예, 세 가지 공부.
세 가지. 제사장, 선지, 왕 직을 지금 공부하고 있다 그말이오. 우리는 자꾸 이걸 공부를 해야 됩니다. 공부하다니? 이 공부가 참 대단한 공부입니다. 큰 공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중보가 돼 가지고서 이 조화를 바로 맞추는 거. 예수님이 이 조화를 일차적으로 바로 맞추고 우리에게 지금 말씀하신 이 말씀대로 하면 이 조화가 바로 맞아진다 그말이오. 또 선지자는, 인간이, 하나님의 모든 선물은 피조물에게 주실 때는 하나님이 주실 때 뭘로 주시느냐 하면은 진리로 주신다 말이오. 진리로 주시는데 그 진리대로 행하면 성공이 됩니다. 진리를 어기면 안 돼. 그러면 하나님의 그 뜻을 피조물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선지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을 피조물로 받도록 하는 그것이 내나 선지 역할이요 왕으로 말하면 단일 정치 통일 정치를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시민권은 몇이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민권은 몇 개 있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시민권은? 다 잊어 버렸네, 또.
장생골에서 짜다라 공부시켰는데. 시민권은 몇 가지 있소? 손가락으로. 그래, 두 가지. 요 두 가지라. 시민권은 두 가지 있어.세상 나라의 시민권이 있고 하늘나라의 시민권이 있고 그래서 우리 시민권은 둘입니다.
우리 정치는 몇 가지입니까? 정치는 몇 가지? 하나. 정치는 한 가지라. 한 가지.
공산주의 앞에서도 정치는 하나.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시는 그 통치대로 한다 그말이오. 다니엘이 왜 바벨론 나라, 아따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아니고 그 뭐이지요? 무슨 정치에 있었어? 그래 메대 파사. 파사인데 내나 바벨론에서 분산된 것입니다. 분산된 것인데 거게 있을 때에 충성을 다 했어. 다리오 왕에게 충성을 다 했어. 다리오 왕에게 충성을 다 했지마는서도 다리오 왕이 한 달 동안만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아라 하니까 죽어도 안 한 그것은 뭐이냐 하면은 그것은 하나님의 통치에 위반되기 때문에 안 했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통치에.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시민권은 둘인데 우리의 법은, 우리의 통치법은 하나라 하는 이것도 아주 알고 있으면 중요한 보배가 돼요. 이거 그렇게 잘 퍼뜩 알기가 어려운 것이오.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이제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그렇게 요 밑에 말해 놨습니다. 22절부터는,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으라 고렇게 말해 놨습니다.
그 비유로, 우리의 이 사람이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것은 두 가지 요소로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영이요 하나는 육 이 둘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육은 분리하면은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두 가지를 합해서 육이라고 하고 영은 영 하나로서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은 단일체요 단일성이요 육으로 말하면 심신 둘로 되어 가지고 있는데 둘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그 요소를 분류하면은 수많은 요소가 됩니다. 또 몸도 분류하면 수많은 요소가 됩니다.
마음을 분류하는 것은 요새 심리 학자들이 말하는 것으로서 많은 마음을 분류하고, 또 몸은 분류하는 것이 의학자들이 이제 몸을 여러 가지로 분류해 가지고서 말하는데 그런 것은 외나 근본 분류돼 가지고 있는 데 비하면은 그 근방에 가지도 안합니다. 뭐 뭐 그 몇천 배가 지금, 숫자가 더 많은 것입니다.
이런데, 그래서 우리 중생된 사람들은 영은 다 살아났습니다. 영은 살아났기 때문에 영은 영생으로 살아났어. 영생으로 살아났는데 다시 죽지 않습니다.
영생으로 살아났는데 다시 죽지 않소. 다시 죽지 않는다는 것은 죄를 지으면 죽소 안 죽소? 죄를 지으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만일 중생된 영이 죄를 짓는다면은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죽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 죽습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은 영원히 죽지 안하고 영생한다는 말이나 중생된 영은 다시는 중생 후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말이나 그 말이 같은 말입니까 다른 말입니까? 예? 같은 말입니까 다른 말입니까? 같은 말 아니요? 같은 말이지요.
중생된 영은 영생으로 중생했습니다. 이거 다 안다 말이오. 이 모든 교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중생한 것이 영생으로 중생했나 또 죽었다가 살아나고 죽었다가 살아나고 그렇게 자꾸 중복적으로 죽고 살고 몇십 번이든지 죽었다가 살아났다가 할 수 있는 그 영으로 중생했나 영생으로 중생했나 하면은 영생으로 중생했다 말은 다 합니다.
다 하는데 이 말을 다른 각도로 또 묻는다 말이오. ‘그러면 중생된 영은 죄를 짓나 안 짓나?’ 하면 ‘죄를 짓지' 이란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죄를 짓는다고, ○○ 노회라 하면은 우리 한국에서는 제일 큰 노회가 ○○노회입니다.노회에서, 노회에서 결의하기를 중생된 영은 죄를 짓는데 중생된 영이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하는 백 영희 목사는 이는 이단이다 하고서 그 노회에서 정죄를 했습니다.
노회에서 정죄를 해 가지고서 그래 정죄했기 때문에 여게서 사람이 몇이 가 가지고 그러면 이거 ○○노회서는 중생된 영이 죄 짓지 않는다는 것은 이단으로 정죄했으니까 이단으로 정죄한 그것을 그라면 당신들은 여기 ‘중생된 영은 죄를 짓는다. 중생된 영이 죄 안 짓는다 하는 것은 이단이다.’ 하는 것을 글을 써 가지고서 여게다가 도장을 좀 찍어 달라 이랬어. 도장 좀 찍어 달라 이랬다 말이오. 인제 그거 다른 말은 안 하고 도장 찍어 달라 했어 그저. ‘중생된 영이 죄 짓지 않는다는 것은 이단이다. 중생된 영은 죄를 짓는다. 우리 이 경북 신자들은 다 이렇게 믿는다.’ 하는 것을 그래 가지고 여기 도장을 찍어, 도장을 찍어 달라 하니까 도장은 하나도 안 찍어 줘요.도장 찍어 달라고 받으러 다니니까 하나도 도장 안 찍어 줘. 왜 도장 안 찍어 주느냐? 자기네 결의했는데 왜 안 찍어 주느냐? 겁이 나거든.
그랬지마는서도 거기다가 도장을 찍어 놓으면 고만 멸망이라 그말이오. 하나님 앞에 멸망 심판이라. 그래 놓으니까 도장은 하나도 안 찍어 줘요. 가서 물으면 우리는 그때 몰랐는데 뭐 그래 해 가지고 뭐 그래 해 버린 것이지 나는 뭐 도장은 안 찍겠다고서.
지금은 인제, 그때는 가만히 암말도 안 하고 있었어. 가만히 있는 것은 너무 자꾸 갑론 을박하면 그 사람들이 자꾸 그리 기어들어가기 때문에 가만히 뒀는데 인제 지금은 그런 말을 해도 괜찮습니다. 해도 벌써 그 사람들이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는 것은 이것은 틀린 소리다 하는 것을 아마 경북 노회서도 한 십분지 칠팔은 알고 있을 거고 십분지 팔구는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인제 십분지 한 일이나 이 그게 모르고 있지 다른 사람들은 알고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제 그거는 말할 수 있지마는 또 그걸 자꾸 들고 말하면은 저거 또 제 자랑한다 이라기 때문에 또 그것도 손해라.
그러면 암말도 안 하고 냅두면 그만, 옳은 것만 말하면 옳은 걸 말하고 난 다음에는 고만 가만히 냅두면 차차차차 다 따라가서 차차차차 이제 알아 가지고 옳은 거 되어져요. 옳은 거 해 놓고서 자꾸 이게 옳다고 너무 많이 하면 다른 사람이 따라올 사람도 ‘아따 자랑 되게 한다’ 뒤로 고만 버투고 안 따라오지 또 그 틀린 걸 틀렸다 자꾸 이래 하면 그 사람들이 또 뒤에 가서 세울 폼을 가지고서 나중에 가서 세우기 때문에 그 사람 죽이는 일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옳은 것을 주장하고 난 다음에는 더 말하지 말아라.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만 하고 이에서 더 지나가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했어. 자꾸 그걸 많이 말하면 그 사람을 궁지에 넣어서 죽이는 일이 돼요.
이제, 이렇게 사람은 영육으로 된 것인데 영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났습니다.
살아나서 그거는 단번에 중생된 것인데 중생된 것은 거게 똑똑히 요한복음 3장에 밝히기를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만 중생했지 이 심신은 육은 중생 안 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중생한 사람은, 중생한 사람은 범죄합니까 안 합니까? 중생한 사람은 범죄합니까 안 합니까? 범죄 안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하나도 안 들고. 그러면 중생한 사람은 범죄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잘 배웠구먼요. 잘 배웠어. 중생된 사람은 영은 중생했지마는 심신은 중생 안 했기 때문에 중생한 사람이 범죄하는 것은 중생된 영은 범죄 안 하고 중생한 사람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죽는 날까지 또 죄를, 차차차차 고쳐서 열 짓던 것이 아홉 짓고 여덟 짓고 나중에 마지막에는 하나도 안 짓고 이렇게 자꾸 고쳐 나가지마는서도 그래도 짓는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중생된 사람의 심신은 범죄하나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또 중생했는 사람의 영은 범죄하지 안하지마는서도 심신은 범죄할 수도 있다 그렇게 이제 깨달으면 잘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구원 이룰라고 하는 것은 어떤 구원을 이룰라고 하느냐 하면은 영은 자라가는, 영은 죄가 없어요. 영은 완전이 됐는데 영은 자라가는 구원을 이루고, 영은 자라가는 구원을 이루고 또 이 심신은 살아나는 구원을 이루고 또 튼튼하게 견고하게 되는 구원을 이룬다. 그러면 심신은 죽은 심신이 살아나고 살아난 심신이 살아나기는 살아났지마는서도 아직 어리니까 더 튼튼하게 하는 그런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우리들의 건설구원이요 성화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이 이것이 아직까지 약하니까 실력이 자라간다. 중생된 영이 실력 자라가는 거는 뭐입니까? 실력 자라가는 것은 중생된 영의 힘은 무엇이 중생된 영의 힘인고 하니 중생된 영은 뭘로 살아났느냐 살아난 그 생명이 뭐이냐? 중생된 영이 살아난 생명이 뭐이냐? 그 생명이 몇 개로 돼 가지고 있습니까? 한번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중생된 영이 살아난 생명이 몇 개로 돼 가지고 있지요? 이거 가운데 여기는 모르는가배. 또 몰라? 녜, 이 세 가지로 돼 가지고 있어요. 예수님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은 예수님의 대속의 이 힘과 성령님의 감동의 힘과 진리의 힘으로 이 중생된 영이 살아났습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이 자라가다니요? 자라간다 말은 주님의 이 피공로가 점점 커져간다 말이지요 또 영감이 커져간다 말이지요 진리가 커져간다 말이지요 영감과 진리와 피공로가 커져가다니? 어데로 커져갑니까? 공간으로 커져갑니까 땅 속으로 커져갑니까 어데로 커져갑니까? 커져가기를 어데로 커져가지? 예? 어데로 커져가요? 땅에 있는 감자는 심어 놓으면 감자 그거는 공중으로 크는 게 아니라 땅 속으로 자꾸 커져 나가지 안해요? 또 나무 줄기는 어데로 커져 나갑니까? 이 공중으로 자꾸 커져 나가지요. 한 자 되는 것이 두 자 되고 열 자 되고 뭐 스무 자 되고 뭐 열 길 스무 길 되고 자꾸 이래 이렇게 커져 나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중생된 영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것인데 이것이 자라간다는 것은 피의 공로가 자라가는 것이고 영감이 자라가는 것이고 진리가 자라가는 것인데 이 자라가는 것은 어데로 자라가지요? 공중으로 자라갑니까 땅 속으로 자라갑니까 어데로 자라갑니까? 우리 ○○○ 집사님 한번 대답해 보시지요. 어데로 자라갑니까? 하늘로 뚫고? 어데로? 그거 알아 맞추면 참 어북 실력 있다. ○○○ 목사님 어데로 자라가지요? 예? 뭐 어데로? 생명으로? 녜, 심신으로 자라갑니다. 심신으로. 알겠습니까? 이 피와 성령과 진리가 그 마음의 기능을 조금씩 조금씩 자꾸 점령 더 해갑니다.
알겠습니까? 심신의 기능을 조금씩 조금씩 점점 더 점령해서 들어가 가지고서 이제는 그 심신의 기능을 하나 점령했다가 둘 점령하고 셋 점령하고 넷 점령하고 나중에 다 점령해서 이 심신의 기능이라 하는 것이 이 중생된 영에게 절대 복종만 하면 다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영은 심신의 기능을 몇 백분지 일이나 점령했습니까 혹 반 점령했습니까 다 점령했습니까, 그 심신의 기능을 하나도 없이 다 점령했습니까? 반만 점령했습니까 혹 구십 구 프로나 점령했습니까 어떻게 점령했습니까? 어떻게 점령했습니까? 예? 큰 소리로 한번 해 봐, 저 뒤에. 다 점령했어, 다 점령.
그러니까 예수님의 영은 자기의 심신의 기능을 다 점령해서 세포 하나도 점령 안 한 게 없어. 세포 하나도 거기 반역자가 없어요. 반역자가 없고 전부 영이 말한 대로 딱 복종 복종 했다 그말이오.
우리의 중생된 영이 어데로 자라가느냐? 자라가는 것은 그 심신으로 자꾸 뚫고 들어가요. 심신으로 뚫고 들어가 가지고서 자꾸 심신을 하나 점령 둘 점령 자꾸 이래 점령해 가지고서 그 심신의 기능 속으로 들어가서 자라가게 되고 그러면 우리의 육체가, 육체의 이 심신의 구원을 얻는다.
심신이 구원 얻는다는 것은 심신 구원 얻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심신 구원 얻는 것인가? 심신의 기능이 다 죽어 있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심신의 기능이 다 죽어 있어. 다 죽어 있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심신의 기능은 하나님하고 연결이 다 끊어져 가지고서 마음도 제 맘대로 고기덩어리도 제 맘대로, 제 맘대로 제 행동대로 하지 하나님께 따라서 움직이지를 안한다 그말이오.
움직이지 안하는데 이제 움직이지 안하는 것을 이 영이 들어서 애를 써 가지고서, 영이 들어서 애를 쓰고 성령도 들어 애를 쓰고 이래서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함께 해 가지고서 이 심신에게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이렇게 지금 권고합니다. 그 성구가 어데 있지요? 그 성구가 어데 있소? 어데 있어? 저 우리 ○○○ 선생이 성경 잘 알고 대답 제일 잘해요. 저런데 저 사람 앞으로 큰 일군될 수 있는데 병이 하나 있어. 뭐이냐? 의지가 약해서 지속성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의지를 지금 길러야 돼요. 한번 말하고 이거는 안 한다’ 이거는 안 한다 하면 죽어도 안 하고 한다 하면 하고 고 의지만 강하게 만들었으면 깨달음은 아주 명철한데 고 의지가 약해서 지금 의지를 기르는데 요새 보니까 편집실에 가 가지고 어북 의지를 기르기는 기르는 거 같애. 빠짝 마르기까지 뭐 충성을 다 한대요.
심신의 기능을 살리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어떻게 하면 살리는 것인가? 현실에서 심신의 기능이 영감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고 현실에 자기에게 해당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고 뜻대로 순종을 하면 죽은 심신의 기능이 그만 살아납니다. 살아나요.
살아나는데 그 살아난 기능을 또 튼튼하게 자라는, 튼튼하게 기르는 거는 뭐인가? 기르는 것은 살려 놓은 기능이 또 고런 현실을 당해서, 한 번 하니까 살아났고 두 번 하니까 튼튼해지고 세 번 하니까 더 튼튼해지고 자꾸 현실 닥칠 때에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대로 한 번 행하니까 고만침 숙달되고 두 번 행하니까 고만침 더 숙달되고 열 번 행하니까 더 숙달되고 백 번 행하니까 더 숙달돼서 그렇게 점점, 살아난 것은 자꾸 숙달되고 능숙해져 가지고서 자라가는 것이라 그거요. 그래 가지고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옛사람 새사람이라 하는 것은 뭣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가? 옛사람 새사람이라는 것은 뭣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가? 우리의 이 마음이나 고기덩어리 이 심신이라는 이것은 심신이라는 형체가 있고 그 심신 속에는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온갖 기능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들어 있는데 이 심신의 기능 이것은 주도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주체성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주격성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이거는 피소유격이오 피소유격이요 이거는 언제든지 피지배자요 또 어데 피동되는 것들이지 자기가 주체로 이래 날뛸 수는 없도록 하나님이 짓기를 그래 지어 놨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어느 것에게라도 반드시 피동되지 제가 주체적으로 그렇게 있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배할 수 있는 그 능동자가 몇인고? 둘입니다. 하나님과 악령 이 둘입니다. 둘인데 악령의 지배를 받든지 성령의 지배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주격이 아니기 때문에 의례히 주인을 모실 줄 압니다. 이거 말이오. 요거 잘 알아야지 뭐 아는데. 이 지금 막 뿔따구가 크단하고서 사람 뭐 한 몇십 명이 잡아 당겨도 꿈쩍도 안 하는 큰 황소가 있습니다. 그 큰 황소가 있지마는서도 그놈은 제가 독립하지 못합니다. 언제든지 주인이 있지 제 혼자 독립하지 못해.
이 큰 황소라도, 시장에 가 보면은, 저 거창 시장은 내가 거기는 좀 아는데 거게는 소가 한 하루 장 하면 한 천 두나옵니다. 참 시장이 큽니다. 그런데, 한 천 마리 소가 나오는데 그 천 마리 있는 소가 그렇츰 많지마는서도 주인 없이 어데 매인 데 없이 자주할 수 있는 자주하는, 제가 자유하고 자주하는 그 소가 한 마리라도 있는 줄 압니까?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러면, 자주하는 시간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아무데도 매이지 안하고 제가 자주하는 그런 시간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많은 소들이? 자주하는 시간이 한 한 시간이고 십분이고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개명에서 내려온 저 산골에서 온 사람 저 ○ 선생. 한 시간도 없어? 한 시간도 없어, 항상 매여 사는구먼? 한 시간도 없어요.
이 김가 소라면, 김가 소라면 아예 딱 김가 소로 딱 말뚝에 딱 매놓고 있다가서 말이지요. 있다가서 그 김가가 이가한테로 팔면 이가한테 돈을 딱 받으면은 그 소는 그 말뚝에 매여 가지고 있으면서 김가 소가 이가 소가 돼 가지고서 끌려갑니다. 일 분도 주인 없이 독립하지를 못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이 심신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이것에게 속해서 이것이 주인이 되든지 저것이 주인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주인이 돼지지 주인 없이 공간으로 사는 그런 시간은 찰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어리석게 ‘내야 마귀에게, 왜 내가 마귀에게 속해?’ 마귀는 더러운 줄 알기 때문에 ‘왜 내가 마귀에게 속해? 아무데도 나는 속하지 안하고 자유한다’ 자유한다는 그게 몰라 그렇지 하나님에게 속하지 안했으면 마귀에게 속하고 둘 중에 하나지 제가 독립하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래서 아까 그○○○ 목사님이 성경을 성시 낭독할 때에 낭독하기를 우리 이 육체라 하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면은 의의 도구가 되고, 병기가 되고, 이게 죄에 드리면 죄의 병기가 되고, 이것은 말이지요.이것은 예배 보는 데에 이거 사용해 가지고 이래 치면 예배 보는 데에 사용하는 종이 되고 이것을 또 무슨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이놈을 도적해 가지고 가서 뺏들어 가지고 저거들이 또 이래 이래 치면은 공산주의 모이라고 하는 종이 됩니다. 이거는 어데든지 가서 사용하면 사용되지 이게 꼭 무슨 예배 보는 데만 사용되는 것으로 그렇게 고수할 수 있는 실력이 없다 그말이오. 피동돼서, 뭐이 사용하면은 사용하는 대로 돼져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은 이 칼이 있는데 그 칼을 의사가 가 가지고, 좋은 의사가 가서 사람을 수술해서 치료하는 그런 의료 기구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이걸 사람을 죽이는 살인 기구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칼이라 하는 거는 제가 좋은 주인 만나면 좋은 주인에게 쓰여서 좋은 일 하고 나쁜 주인 만나면 나쁜 주인에게 붙들려 가지고서 나쁘게 쓰여져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심신이라 하는 거는 그런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 존재인데, 선악과를 먹은 이후로 이 심신의 주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없어? 있어요? 선악과 먹은 후에 이 심신의 주인이 있습니까? 있다 하는데 있다 말 맞아요? 심신의 주인이 그러면 누구지요? 녜, 거게까지 건너갔구먼.
녜, 심신의 주인이, 주인이 없어졌어요. 죽었어요. 심신의 주인이 영이 주인이었는데 영이 죽어 없어지고 나니까 영을 죽인 자가 이제 그 심신을 뺏들었지요? 심신을 뺏들어서 이제 이 심신은 마귀의 것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외나 주인은 죽였습니다. 주인을 누가 죽였느냐 하면은 이 마귀가 들어서 그 심신의 주인을 죽였습니다. 심신의 주인을 어째 죽였느냐 하면은 선악과 먹으면 더 좋다 잘 된다 해 가지고 꼬와 가지고서 그만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그 심신의 주인이 죽어 버렸습니다.
심신의 주인이 죽었는데 심신의 주인이 죽었으니 그 죽은 주인의, 죽은 주인의 이름이 뭐이지요? 우리 ○○○ 집사님. 죽은 주인의 이름이 뭐입니까? 죽은 주인의 이름이 누굽니까? ○○○ 목사님. 죽은 주인의 이름이 뭐이지요? 예? 저 ○○○ 집사님. 크게 해 봐. 백 점! 영입니다. 영이 죽어 버리니까 주인이 죽어 버렸다 말이오. 주인이 죽었는데 그 주인을 누가 죽였는고 하니 주인 죽인 것은 악령이라는 배암 그놈이 꼬와 가지고서 죽였습니다. 꼬와 가지고 죽이고, 떡 죽여 버렸다 말이오.
죽이니까 영은 죽었지마는 이 마음 그거는 이거 등신이라 몰라요. 마음은 등신이라 모르고 몸도 등신이라 모릅니다. 모르는데, 떡 주인인 영을 척 죽이고 난 다음에 이 마귀가 떡 들어오니까, 마귀가 떡 들어오면서 ‘그간 잘 있었소?’이라니까 이 심신이 있다가 ‘아이구, 이제 오십니까?' 하며 영접해 들입니다. 또 마음도, ‘그 동안에 잘 있었소?’ 이라니까 `녜, 잘 있었습니다.
이제 오십니까? 어째 오늘은 저무네요. 일찍네요.’ 아주 아주 저거 주인인 줄 알고 그렇게 친절히 영접합니다. 영접하니까 그 다음에 마귀란 놈이 그 마음에게 이라라 저라라 시키니까 예예 하면서 복종하고 몸도 예예 하면서 복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게 들어와 가지고서 외나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주인은 영이 주인인데 영을 죽여 버리고 영을 죽인 그 원수가 들어와 가지고서 ‘내가 주인이라’ 이라니까 이 마음 등신 이거는, 마음은 그 악령이 저거 주인인 줄 알고 몸도 악령이 저거 주인인 줄 알고 아주 찰떡같이 들어붙어서 순종을 합니다.
순종하는데, 악령이 이제는 주인이 됐습니다.
악령이 주인이 됐으니까 그 악령이 주인이 돼 가지고서 악령이 그 마음의 속성 고기덩어리의 속성을 자꾸 저화시킬라고 애를 씁니다. 저화시킬라고 애를 써 가지고서 악령이 이제 들어와 가지고 마음의 모든 기능을 악성을 만듭니다.
마음의 기능을 악성을 만들고 몸의 기능을 다 악성을 만듭니다. 악성을 만드는데 악성 만든다 말은 무슨 말이지요? 악성 만든다 말은 자기 중심. 너거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 될까 싶어서 못 먹게 했다 너거가 선악과 먹으면 너거가 하나님 된다 이래.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 된다 이랬어.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 된다 이라니까 고만, 너 좋도록 선악과 먹으라 이라니까 ‘그 선악과 못 먹구로 하는 거 보니까 하나님 못 되라고 하는 거로구먼. 하나님 욕심쟁이로구먼.’ 그라고 선악과를 제 중심으로 먹은 것이 처음에 선악과를 먹은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고것이 악령이 들어와 가지고서 인간의 마음을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로 만든 것이 고것이 악성이 된 것입니다.
고것이 다 이래서 이제 악령이 들어와 가지고서 우리 심신을 악성으로 만들었고, 악령이 들어와 가지고 우리의 심신의 기능을 악성으로 만들었으니까 악성 가지고, 악령에게 지배받은 악성 가지고 행동하니까 그 행동은 누구를 중심하고 위주하는 행동이 되겠습니까? 예? 자기를 중심하고 위주하는 그 행동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라니까 그것이 한 번 했으니까 악행이라, 악행을 두 번 하면 그거 뭣 되지요? 두 번 하면 또 연습했다 말이오. 악습. 세 번 하면 더 악습. 또 네 번 하면 더 악습. 그래 그것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자꾸 이래 가지고 우리의 심신의 기능을 자꾸 악령이 제가 주인이 들어와 가지고 제가 주인이라 했지, 그러면 옛사람이라 하는 것은 악령이 주인이요 또 우리의 심신의 기능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악령을 따라서 악령을 닮아서 악령과 같이 악성이 되어진 것이요 또 우리의 행동은 악령과 악성대로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자꾸 연습을 하니까 연습이 돼서 숙달됐으니까 그것을 가리켜서 연습이라 버릇이라 구습이라 악습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신은 아주 빨간 물이 들었습니다. 빨간 물이 들었는데, 베쪼가리에다가 빨간 물 들이는 거 마찬가지로 악령이라는 물이 들었고 악성이라는 물이 들었고 악습이라는 물이 들어 가지고서 전부, 속에 있는 영도 악령이요 또 본성도 속성도 악성이 돼 버렸고 모든 행동한 습성도 전부 악습이 돼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사람은 전적 부패해서 악령 악성 악습으로서 우리 심신은 완전히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변질되고 말았는데, 요거 한번 묻겠습니다. 요거 알아 들었는가 못 알아 들었는가 알기 위해서. 그라면 우리 심신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완전히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것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심신이라는 것이 그래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뭐 석가모니도 그렇고 뭐 땅 위에 어떤 사람이든지 성령으로 중생해서 성화된 그 사람 외에는 전부 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석가모니 같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해서 봉사한 사람이라 톨스토이 같은 사람은 아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그것도 악령, 악성, 악습의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시야가 넓어서 조그만한 범위로 보면 그렇지마는서도 넓은 범위로 보면 다른 사람은 취해 봤자, 취해 봤자 일반 돈 가지고 시비하니까 몇만 취해도 이놈 나쁜놈이다 해 가지고 시비하지마는 이것은 종교라 하는 그런 그물을 가지고서 써억 훌쳐 버리니까 그 종교가 다 이 종교는 참 구원 얻는 종교라 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훌쳐 가지고서 제 사상 제 주장대로 이와같이 만들어 가지고 지옥을 보내기 때문에 그 자가 제일 큰 적입니다. 하나님의 제일 큰 적입니다.
그러니까, 모두 사람들이 이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빨간 물이 들어 가지고 있는데, 물이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전적 우리는, 성경에 말하기를 죄와 허물로 죽은 자라, 전적 부패했다 그말이오. 산 것이 하나도 없다, 완전히 죄와 허물로 죽은 자인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물이 들었는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우리 심신의 기능이 본질과 본성이 변해졌습니까 겉어머리 색깔이 변해졌습니까? 어떻습니까? 색깔이 변해졌소 완전이 그러면 본질이 다 그만 변해져 버렸습니까? 색깔만 변해졌습니까? 예? 예? 뭐라 하노? 색깔이 변해진 것입니다. 색깔이 변해졌어, 색깔이.
마치 이 민주주의의 사람을 공산주의자들이 데리고 가 가지고 세뇌 작업을 해요.
머리에 이 세뇌 작업을 해 가지고 자꾸 가르치고 자꾸 이라면 나중에 가서 공산주의 사상의 사람이 완전히 돼 버리고 맙니다. 완전히 돼서 민주주의의 사람이 안 되고 그만 공산주의의 사람이 완전히 되고 만다 그말이오.
그런데, 요번에 ○○○ 씨인가 그 부부 다른 나라로 가는 거는 원하지마는서도 우리 남한으로 오는 것은 이북에서 반대하는 것은 남한에 오면은 그 물들여 놓은 것이 틀릴까 싶어 자기 딴에는 이와같이 물을 단단히 공산주의로 물을 들였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가 가지고서는 그것을 변색시키지를 못할 것이고 내나 그 색깔대로, 칠팔 년 연습했으니까 그 사람으로 살면은 저거 선전에 이용물이 되겠지마는 남한에 넘어가 놓으면 이거 남한에서 거게서 다 자랐고 다 알기 때문에 속속들이 다 말하면 물이 쏵 빠져 가지고서 당장에 공산주의 물든 것이 다 빠져나가 버리고 민주주의 물로 확 변색이 될 터이니까 그거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여기 오는 거는 정반대하고 지금 있는 거라 말이오. 내가 언제, 어젠가 언젠가 잠깐 신문 보니까 그런 게 있어요. 보나 안 보나 다 그렇다 하는 걸 다 우리가 짐작하고 있지 안해요.
있는데, 그러면 그 모양으로 그랬다가 또 민주주의에 와 가지고 또 한참 자꾸 이와같이 지금 가르치고 보니까 이렇다 저렇다 자꾸 듣고 보고 실행하고 접촉하고 자기가 그 속에서 살고 그 일 하고 또 거게서 자기가 모든 활동도 하고 유익도 보고 다 이리 되니까 나중에 가 설설 모르게 또 민주주의로 또 이래 완전히 변해진다 말이오. 민주주의로 변해졌다가 공산주의로 변해졌다가 그라지 안해요? 우리 사람도 보면은, 처음에는 반대해서 처음에는 막 결혼해 가지고 서로 이혼한다고 반대해 쌓고 이래 쌓지마는 자꾸 또 조석으로 살면서 같이 밥 먹고 살고 자꾸 이라니까 고만 둘이 또 화합해 가지고서 또 좀 떨어지면 지금 죽는다고 야단을 지기다가 또 남편 죽어 버리고 나면 또 이게 변질돼 가지고 딴 데로 가 가지고 또 딴 데 가 이게 뭐 죽는다 하던 게 또 딴 데 가 가지고 변질되고 딴 사람 돼 가지고 지금 딴 데 가 재혼해 가지고 또 야단을 지기고 잘 산다 그말이오.
사람이라 하는 것은, 이 심신이라 하는 것은 순응성 있게 만들었습니다. 순응성.
순종해서 응해지는 순응성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이 사람의 심신의 기능입니다.
심신의 기능은 순응성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여게 가면 여게 순응해 가지고 이런 거 되고 저게 가면 저런 거에 순응해 가지고 자꾸 저렇게 되는 것이 그게 뭐이냐? 그것이 근본 심신의 기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그 심신의 기능이 여게 감염되고 저게 감염되고, 여게 물들고 저게 물들고, 여게 동화되고 저게 동화되고 그렇게 해서, 이 사상을 받으면 이 사상의 심신의 기능이 되고 저 사상 받으면 저 사상의 심신의 기능이 되기 때문에 불교의 심신의 기능을 받은 사람은 불교적인 심신의 기능이 돼 가지고 불교의 물이 꽉 들어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불교 없는 데 가 가지고 기독자하고 한참 살고 이래 있다 보니까 불교는 우상 종교라 또 이제 기독자가 떡 되고 만다 말이오. 기독자가 떡 되고 말았다가서 그게 또 얼마 지내 딴 데 가면 딴데 가 또 딴것에 변해진다 그거요. 이런데, 대개는 심신의 기능이라 하는 것이 이렇게 변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변해지는 데는 근본 바탕이 변해지고 종류가 변해지는 것이 아니라 종류는 그대로 있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로 감염돼, 감동되고 또 거게서 자꾸 연습되면은 그것이 그 심신의 기능은 그 기능이지마는 그 기능의 주인이 이것이 주인이 돼 가지고 여게 속하게 되고 저게 속하게 돼 가지고서 이제 공산주의에 속하면 공산주의의 기능으로 활동하고 민주주의에 속하면 민주주의의 기능으로 활동하고 또 이 사람 아내가 되면 또 그 아내로 또 활동하고 저 사람의 아내가 되면 저 사람의 아내로 활동하고 또 이 사람이 이 여인의 남편돼 있을 때는 또 그대로 하고 또 저 여인의 남편되면 그대로 하고 사람은 자꾸 순응성이 있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공산주의에서 ‘뭐 문제가 없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세뇌 작업만 하면 된다. 그 머리를 씻어 버리면 이래 가지고 씻어 버리면 된다.’ 이래서 사상을 완전히 바꿔 버리면 된다 이라는데 그분들이 말하기를 ‘세뇌 작업해도 안 되는 게 있다’ 모르겠어. ○○○ 씨라 하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그분들이, 그분이 믿는 사람입니까? 예, ○목사님,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예? ○○○ 씨가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예? 안 믿는 사람이라? 안 믿는 사람 같으니까 그 사람들이 달라들어서 이거 살려 가지고 세뇌 작업하면 되겠다 했지 믿는 사람 같으면 안 냅둡니다. 믿는 사람은 아예 그들이 말하기를 ‘믿는 사람은 세뇌 작업이 안 된다.’ 믿는 사람은 기독교로 딱, 그들이 말하기를 물을 들여놓은 거 그거는 죽으면 죽지 그거는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습니다. 그거는 왜 그러냐 하면은 제가 주관을 가지고 예수를 믿으면 하지만 주관으로 믿는 게 아니고 객관의 능력이 와 가지고서 이 영을 살리고 영을 살려 가지고 여게서부터 이 심신을 살려 놨기 때문에 이거는 위에서부터 이와같이 붙어 가지고 피동으로 이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암만 옆의 것이 암만 와 봤자 요동을 안 한다 그말이오. 그렇기 때문에 기독자는 세뇌 작업은 안 된다 이거는 모조리 없애 버려야 되지 세뇌 작업은 안 된다 이래요.
그러니까, 공산주의가 오면은 여러분들이 공산주의에게 아부하고 어짜고 이래 하면은 될 줄 알아도 안 됩니다. 안 살려 둬요. 함부래 죽을 줄 알고 미리 삼십 분 기도 단단히 해요.
그거 내가 저 먼저 6.25 때에, 6.25 때에 전라도 이리라 하는 데 이리에 거게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전부 예수 믿는 사람을 다 잡아다가 ‘너희들이 이제 이거 우리 여성 동맹에’ 또 뭐 무슨 교지? 기독교 무슨 교라 했지? 공산주의가 한 거는? 예? ○ 목사님. 가만히 그 뒤에 졸고 있나? 그때에, 기독교 연맹? 기독교 연맹이든가? 뭐야? 오래돼서 그만 지나가서 그만 잊어 버려 버렸어.
이런데, 그래 가지고 ‘너희들이 여게 연맹에 가입을 하면 너희들은 살려 두고 가입 안 하는 사람은 다 죽인다’ 하니까 전부이 싹 가입을 다 했습니다.가입을 한 사람들에게는 말하기를 ‘너거는 우리 편이 됐으니까 어짜든지 이 현재에 이 남한에 있는 모든 인심이나 또 우리가 이거 점령을 했으니까 그때 그 마음들의 모두 동태가 어찌 되는고 그것을 다 보고해 달라 너거는 한 편이니까 알 것 아니가? 낱낱이 와 보고를 해 달라. 보고해서 사흘 만에 한 번씩 와서 보고해라.’ 이래서 사흘 만에 한 번씩 보고하러 갔습니다.
보고해 달라 해서 보고하고 그때 가입 안 한 사람은 다 죽였습니다. 그러니까 숨어 있는 사람은 살고 나머지 사람은 다 가입한 사람인데 그분들이 갈 때에, 다른 사람들은 다 냅둬요. 다른 사람들은 다 살려 뒀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전부 오니까 ‘하, 오느냐?’ 칭찬하면서, 보고하러 오니까 여기 좀 있으라고서 다 있으라 해 가지고서 다 그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은 전부 이래 다 줄로 묶어 가지고서 그 학교에 마당을 파고서 묻었는데 칠백 명인가 얼만가 묻었대요. 칠백 명은 묻었는데 뭐 다섯 층어리를 했든가? 떡층으로 했어요. 다섯 층어리, 또 하고 나면 흙 묻고 또 위에 묻고 자꾸 이래 가지고 했는데, 그 집사가 한 분 와서 그거 얘기 하는데 저거 삼촌이 장로라요. 이리 교회 장로라. 뭐 그거 다 나가면 다 이리 교회서 다 이 설교록 들으면 다 알 거라 말이오. 장로인데 그 장로가 맨 밑층에 있어 그 장로 파낼라고, 시체 팔라고 다 파내니까 제일 밑에 들어서 옷을 보고 찾아냈는데 맨 밑에 들어서 찾아냈습니다.
이라면서 집사가 와서 말해.
왜 자기는 왜 안 죽였느냐? 그렇지마는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습니까? 이러니까 할 수 없어 저 굴에 무우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서 거게서 꼭 석 달을 지냈다고서, 그라면서. 살아나왔어요. 그래 내가 대구 여관에서 성경보고 앉았으니까 와서 절을 하면서 ‘아이구, 목사님이십니까?’ 하면서 절을 하고서 그런 말을 해요. 그래 나는 그때 집사요. 나는 집사라 하고서 그러며 그 얘기를 했어요.
이랬는데 그 사람이 거기서, 믿는 사람은 다 죽여 버렸어. 왜? 믿는 사람들은 세뇌 작업이 안 되는 줄 알아요. 예수 믿는 사람은 암만 그라면 아이구, 죽을 지경이 되면은 예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도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기 때문에 속에 중생된 걸 빼내 버리지 못해요. 빼내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암만 급하면 항복을 해도 그 속에 또 생명이 살아나고 살아나 가지고서 기어코 이거는 죽여야 되지 이거는 달리는 처리 못 한다 하는 것을 공산주의들이 지금 벌써 단정을 짓고 있어요.
이러니까, 여기 남한에 지금 만일 적화로 이렇게 돼진다고 하면은 여게서 뭐 어떤 고관 대작으로, 그들의 적이 돼 있는 민주주의의 큰 간부되는 사람들도 그 사람은 세뇌 작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살려 둡니다. 살려 가지고서 뭘 고쳐 가지고 써 보지 싶으지마는 예수 믿는 사람은 이거 찌끄러기로 예수 믿어도 이거는 세뇌 작업은 절대 안 된다. 아예 이거는 없애 버려야 되지 이거는 둬 가지고는 이거는 다 되살아나고 되살아나고 자꾸 되살아나지 이거는 아주 머리를 씻어서 딴 사람으로서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렇게 그 사람들이 확정을 짓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공산주의가 와서 네가 이라면 살려 주마 저라면 살려 주마 말한더란대도 그런 꼬임을 받지 말라 그말입니다. 그런 꼬임을 받지 말고 아무래도 나 예수 믿는 사람인 줄 아니 그 사람이 모든 것이 평화 처리가 되고 나면 마지막에는 죽일 터이니까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결국 죽기는 죽을 터이니까 예수나 똑똑히 믿고 죽자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서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라 그말이오. 그래 하기 싫거들랑 지금 자꾸 삼십 분 기도를 충성되이 열심되이 해요. 그라면 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까짓 거 온 천하가 불이 탄다 해도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새사람과 옛사람 되는, 새사람은 어떤 것이 새사람이냐 하면은 예수님의 피공로와 성신의 감동과 진리의 이 힘을 가지고서 살려 살아난 그것이 새사람입니다. 새사람. 산 영이오. 산 영인데 새사람이 될 때에는 이 산 영이 심신을 지배해서 그 심신이 산 영과 하나가 돼 가지고 움직일 때는 산 사람, 산 사람. 또, 그 심신은 말을 듣지 안해서 제 맘대로 돌아다니고 이 영만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 돼 있을 때에는 산 영. ‘산 영’ `산 사람' 고거 다릅니다.
산 영은 영만 이 세 가지로 살아나 가지고 있는 것이 산 영이고 산 사람이라는 것은 영이 이제 말하는 것을 이 심신이 받아들여 가지고서 이 심신이 다, 이 심신과 영이, 영육이 다 이 세 가지, 피 성령 진리로 하나가 되었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산 사람이라 새사람이라. 산 사람이라 새사람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또 그러고, 그러면 옛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옛사람은 어떤 것이 옛사람이냐? 옛사람은 죽은 영과 또 그 심신과, 이 죽은 영과 심신과 이 셋이 합해 가지고 있는데 이 셋이 합해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그 영을 죽인, 영을 죽이고 이것이 영을 죽인 원수인데, 내 영을 죽였으니까 원수 아닙니까? 내 주격을, 내 왕을 죽였으니까. 사람에게는 영이 왕이요 이 모든 심신은 그 부하로 돼 가지고 있는데 영, 주인 왕을 죽였으니까 원수 아니요? 이놈이 왕을 떡 죽여 놓고 제가 떡 나서 가지고서 내가 왕이다 이라니까 이 마음 이거는 등신같이 모르고, 영을 죽인 원수를 그것을 저의 주인이라고 영접하고 오만 대접 다 합니다. 해 가지고서 그놈이 시키는 대로 다 합니다.
이러니까, 이게 얼마나 어리석고 분한지 이래서 주님이 요한복음 11장에 보면은 울면서 탄식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운 것이 뭐이냐 하면은 이거 참 어리석게, 저를 죽인, 자기 아닌 자기, 원수인 자기 이놈을 자기인 줄 알고 이 심신이 거게 따라서 움직여서 그말은 곧이 듣고 주님이 하시는 말은 곧이 듣지 안하기 때문에 주님이 그 마음에 탄식을 하면서 울음을 울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옛사람은 이제 우리 영을 죽인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은, 이놈이 들어서 영을 죽여 버렸고, 영을 죽여 버렸으니까 영은 시체로 실려 돌아다니지 영은 기능이라 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와 허물로 죽었다는 것은 영을 가리켜 말한 것인데 영은 죄와 허물로 완전히 죽어 버렸고 심신의 기능은 아직까지 죽지 안하고 남아 있으니까 이게 죽는 것은 이 세상에서 십 년 살든지 오십 년 살든지 백 년 살든지 살다가 죽을 때에 그때 심신의 기능은 다 죽습니다.
차차차차 죽다가 마지막에는 인제 확 다 죽어 버리고 마는 것인데 옛사람은 어떤 게 옛사람이냐? 악령 악성 악습이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고 이렇게 또 몸을 주관하고 이 마음과 몸과 악령 악성 악습과 한덩어리가 되어 있을 때에 이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옛사람이라. 또 이것이 하나가 되지 안한 것을 가리켜서 말하기를 악령 악성 악습이라 이렇게 말하고 심신이 하나됐을 때에 옛사람이 됐다, 이거 옛사람이 됐다 말은 다시 이거는 딴 사람이 됐다 변질된 딴 사람이 됐다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말은,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말은 영에게 벗어 버리라 합니까 육에게 벗어 버리라 합니까? 육한테 ‘육아 너는 이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육이 벗어야 됩니까 영이 벗어야 됩니까? 심신 이것이 벗어야 됩니다. 심신 이것이 벗어야 돼요. 영은, 영은 벌써 벗어 버렸습니다. 중생된 사람에게 한해서 하는 말이지 중생되지 안한 사람은 영은 죽었기 때문에 말할 게 없는데 우리는 영은 살아 있는데, 영은 살아 있는데 심신 이것이 입고 있는 그것을 지금 벗어 버리라 합니다. 입고 있는 것을.
영은 벌써 중생돼서 자유하고 있고 요 심신이라는 이것은 뭣을 입고 있느냐 하면은 악령 악성 악습을 입고 있는데 여게 말하기를 여게는 네 가지로 말했는데 그 세 가지 말하는 것을 내나 여게다 그래 했습니다. 여게 22절에 ‘유혹’ 유혹을 벗어 버리라 이랬습니다. `유혹을 벗어 버리라' 또 `욕심을 벗어 버리라’ 또 ‘썩어져가는 것을 벗어 버리라' 또 `구습을 벗어 버리라' 이랬습니다. 이 구습. 이러면 이것이 다 뭐이냐 하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들입니다.
이것을 벗어 버리는 것은 영이 벗어 버리는 게 아니고 육이 벗어 버리는 거라.
육이 이것을 벗어 버립니다. 이걸 벗어 버리라고 지금 이 말 합니다. 이걸 벗어 버려야 된다, 이걸 벗어 버리라 하는 것은 누가 말하고 있습니까? 백 목사가 지금 벗어 버리라고 말하는데 나타나기는 백 목사가 벗어 버리라고 말하지마는 백 목사가 ‘벗어 버리라’ 하는 이 이면에 뭣이 들어서 벗어 버리라고 지금 작용을 하고 있습니까? 내 영과 여러분들이 영이 지금 이 벗어 버리라는 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운동 속에는 또 뭐이 하고 있습니까? 그 운동 속에는 곧 내 안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가, 여러분들 영 안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가 또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뭐이 합니까? 그 속에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또 역사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서 이것을 벗어 버리라 하는 그것은 누가 발원자인가? 그 발기자는 누구며 시발자는 누구인가? 시발자는 자존하신 하나님에게서 시발이 돼 가지고서 그것이 이제 뭘 일으키느냐 하면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세 운동을 일으켜 가지고서, 일으켜 가지고서 이제 중생된 그 영을 자꾸 돕습니다.
중생된 영을 이 세 가지 능력이 돕습니다. 피의 능력이 돕고 또 영감의 능력이 돕고 진리의 능력이 도와 가지고서 이 영을 돕습니다. 영을 도우니까 영이 자꾸 그 심신에게 그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이렇게 말하고 또 나는 하나님과 이제 세 가지 능력이 내 중생된 영을 재촉을 해서 이걸 말하라 하고 있는데 다른 성경이 많지마는서도 다른 성경 냅두고 이 성경을 읽고서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지금 오후에 이 강조를 하고 있다 말이오.
강조하고 있는데, 내 심신이 강조하고 있는데 내 심신 속에는 영이 강조하고 있고 또 영 속에는 피와 성령과 진리가 강조하고 있고 그 속에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강조하고 있고 여러분들 속에도 내나 그래. 여러분들 속에도 영이 강조하고 있고 영 속에 이 세 가지 능력이 강조하고 있고 그 속에 하나님이 강조하고 이래 가지고서 이렇게 역사를 해 가지고 자꾸 강조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지금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하는 것은 누가 벗어 버려야 되느냐 하면은 심신이 벗어 버려야 된다 그거요.
그러면, 심신이 벗어 버리면 무엇을 벗어 버리는가? 그 벗어 버리는 것을 악령 악성 악습을 이것을 벗어 버리는 것이 인제 벗어 버리면, 벗어 버리면 이제 새사람으로 피와 성령과 진리로 다시 그것이 이제 된 새 것을 입게 됩니다.
벗는 것도 심신의 기능이 벗고, 기능이 이제 이걸 벗고 또 입는 것도 심신의 기능이 입습니다. 그러면 심신의 기능이 차차차차 입으면 점점 새 것이 되어지고 또 옛 것을 입으면 점점 옛 것이 되어서 새 것은 없어지고 자꾸 그렇게 화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옛사람을 벗어 버리는, 이 벗어 버리는 구체적인 실지의 이 시공에 대해서는 실지로 이 옛사람을 벗어 버리는 공사는 어떻게 하면 벗어 버릴 수가 있느냐? 벗어 버릴 수 있는 것은 그러면 우리가 ‘옛사람을 벗어 버리자.’ 이제 벗고 입어야 되는데, 옛사람의 것은 벗고 새사람의 것을 입어야 되겠습니다.
입어야 되는데, 성경에 말하기를 「의를 행치 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벗고, 벗고 입어야 되기는 되는데. 벗기를 먼저 벗어야 될까 입기를 먼저 입어야 될까 어째야 됩니까? 벗기를 먼저 벗어야 됩니까 입기를 먼저 입어야 됩니까 어째야 됩니까? 고건 우리 자연 계시와 꼭 같네. 벗기를 먼저 벗어야 돼요 입기를 먼저 입어야 돼요? ○○○ 씨, 입기를 먼저 입어야 돼요? 대단히 지혜 있는 사람인데 입기를 먼저 입어야 되고 ○○○ 씨, 예? 뭐라 하노? 큰 소리로 해 봐. 모르겠어? ○○○ 권찰, 왜? 입기를 먼저 입어야 돼. 또 벗기를 먼저 벗어야 돼.
이 우리 육체에 있는 것은 벗어야 입지요? 그렇지 안해요? 옷을 벗어야 또 새 옷을 입지요.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해요? 이거 좀 이상해요. 입기를 먼저 입어야 돼요. 입으면 그놈이 차차차차 벗어져 버려. 입으면 벗어져요. 입으면 벗어져.
알겠습니까? 벗기부터 먼저 할라 하면 안 돼요. 입으면 그거는 실실 벗어져 버려.
옷으로 비유했지마는서도 옷과 같은 그런 것이 아니고 이것은 자꾸 이 습관으로 돼 가지고서, 그거 뭐이냐 하면 껍데기는 습성이라 하는 그 껍데기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꾸 피와 성령과 진리의 사람으로 살게 되면 자꾸 이것을 행하게 되면은 자꾸 저거는 없어져 가요.
그러면 여러분들, 그 사람이 아주 운동 선수인데, 우리 ○○○ 부장은 요번에 서울 가서 무슨 운동인데 이거 올림픽을 앞두고서 지금 그거 때문에 이거 부장 탈났어.
○○○ 부장 어데 있소? 손 한번 들어 봐. 어데? 손 한번 들어 봐. 요번에 가 일등했어? 예? 일등 했어요? 못 했어? 이등? 만날 그것만 하고 지금 다니는데 이거 큰일 났어. 앞으로 총총 있으면 인제 이거 부장 내놔야 되지.
그런 것도 말이오. 나는 그 운동 잘 몰라요. 모르는데 인제, 뭐라 하더라 뭐 유도라 하던가 유도하고 무슨 이제 뭐 태권도라 하던가 뭐 하던데 자꾸, 유도하던 사람이 자꾸 유도하면은 유도가 자꾸 늘어나가고 유도하던 사람이 유도 운동은 안 하고 자꾸 이거 테니스라 하는 뭐 정구인가 뭐인가 자꾸 이걸 칩니다. 정구를 자꾸 치면 나중에 가서는 그만 얼마 동안 치면은 차차차차 그 뭐 유도나 태권도 하는 거는 줄어지고 나중에 자꾸 정구하는 것이 자꾸 늘어갑니다. 자꾸 이 정구를 치면 자연히 제가 저거 안 하면 줄어져가요. 안 하면 줄어가. 알겠습니까? 안 하면 줄어져가지 자기가 그 사람이 처음에는 유도 선수인데 유도 선수가 유도 그걸 다 싹 잡아 빼 버리고, 유도 그걸 싹 다 잡아 빼 버리고 난 다음에 정구하는 그 정구 치는 것을 선수가 되도록 이래 저걸 다 뽑고 이걸 해야 됩니까 이걸 이 정구 선수가 되면 차차차 저거는 벗어져 나갑니까 어찌 되지요? 벗기부터 먼저해야 돼요 입기부터 먼저해야 돼요? 어? 입기부터 먼저해야 돼.
이거는 옷 입는 것같이 그렇지 안하고 이거는 이런 거와같이 우리 행동으로 되는 것이고 이 습성으로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 벗고 입는 것은 입는 거부터 자꾸 새사람 것을 자꾸 입으면은 이 새사람의 것은 자꾸 능숙해지고 자라지고 모든 심신이 거게 끌려져서 다 피의 심신이 되고 영감의 심신이 되고 진리의 심신이 되고 이 그만 이 심신이 피와 진리와 영감의 심신이 되어지면 이 악령 악성 악습의 심신은 차차차차 벗겨져 가 버립니다. 이거 벗겨져 가요. 이래 가지고 이거 다 입자 저거 다 벗겨지자 그만 그래 돼 버려.
이런 건데 그거부터 벗을라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요거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뭘 할라고 회개를 할라 하면서 회부터 먼저 할라고 애를 씁니다. 회부터 먼저 할라고 ‘이거 내가 이거 안 해야 되겠다. 안 할 것을 이것부터 안 해야 되겠다. 안 해야 되겠다.’ 그렇기에 뭐 ‘내가 이런 죄를 지으니까 안 해야 되겠다.’ 그거부터 안 할라 해 가지고서는 그 방편이 틀렸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옳은 것부터 해야 됩니다. 옳은 거부터 하게 되면은 자연히 이제 옳은 것이 돼지면 나쁜 거는 자꾸 도태가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사람이 있고 또 산 영이 있고, 산 영이 그 심신을 점령을 해 가지고서 산 영과 심신과 이 셋이 합할 때에 영육이 합해서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움직일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새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새사람. 그러면 새사람이 한 번 되면은 변동 없습니까 새사람이 됐다가 또 옛사람으로 바꿔졌다가 자꾸 이래 됩니까? 얼마든지 중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놓지 안하고 자꾸 힘을 써야 되지 암만 새사람 돼도 당장 마귀의 자식이 됩니다. 그것을 요한 1서 3장에 많이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러기에, 새사람은 산 영과 심신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가 되어졌을 때에 새사람이라고 말하고 또 산 영이라고 말하는 것은 영만 주님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가 됐을 때에 산 영이라고 말을 하고 또 옛사람은 어떤 것인가? 옛사람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그 심신이 하나가 되었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고 말하고, 옛사람이라고 말하고 또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은 그들과 하나 되지 안하고 이제 그 심신의 기능은 새사람으로 중생된 영과 하나가 되고 그러면 지금 옛사람의 주인공된 그놈은 심신을 점령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심신에서 쫓겨나 가지고 지금 쫓겨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심신이 이 새사람으로 돌아올 때, 심신이 새사람으로 돌아올 때에는 그 심신 속에 자리 잡고 있던 놈이 쫓겨나는데 쫓겨난 놈의 그놈의 이름을 가리켜서 뭐라고 말합니까? 그놈이 몇 놈이 쫓겨납니까? 심신이 이제 산 영에게로 돌아와 가지고 산 영 하고 한 덩어리가 됐으면 새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새사람이 되니까 그 옛사람으로 있을 때에서 그거 그만 심신이 그 중생된 영에게로 돌아오고 나니까 그 옛사람에게서 쫓겨난 놈이 있는데 쫓겨난 놈이 몇 놈이 쫓겨나는가 그거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놈이 쫓겨났습니까? 몇 놈이 쫓겨나요? 여기 전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아는 척 하고 있지 말고.
몇 놈이 쫓겨나요? 저 뻐뜩 들어 한번 가리켜 봐요. 이거 다 똑똑히 알고, 저 뒤에도 좀 저게는 백지 출물군으로 자꾸 오기만 오는구먼. 저 창문 앞에 한번 똑똑히 들어 봐요. 여기 창에도 들어서. 이래 서이입니까? 됐어. 녜, 세 놈이 쫓겨났어. 세 놈이 쫓겨나.
세 놈이 쫓겨났는데 그놈 이름을 첫째 왕 이름이 뭐입니까? 악령, 또 둘째 왕 이름이 뭐입니까? 악성, 마지막에 밑에 실무자는 뭐입니까? 악습, 이 세 놈이 쫓겨납니다.
세 놈이 쫓겨나 가지고서 이놈이 그러면 쫓겨났으니까 ‘어이구, 도망쳐 버려라.’ 도망칩니까? 절대 도망 안 칩니다. 천로역정에 보면 그놈이 도망치지 안하고 어짜든지 쫓겨나 가지고도 행여나 행여나 자꾸 옆에서 꼬웁니다. 옆에서 자꾸 꼬우요. 옆에서 자꾸 이 심신에게 ‘네가 그리 가는 거보다 나한테로 오면 좋다 나한테로 오면 네 소원대로 될 것이고 너 하고 싶은 거, 도둑질도 할 수 있고 거짓말도 할 수 있고 춤도 출 수 있고 아따 뭐 마음대로 술도 먹을 수 있고 담배도 필 수 있고 죄도 지을 수 있고 음행도 할 수 있고 오만 거 다 춤도 추고 다 할 수 있는데 나한테로 오이라.’ 자꾸 꼬웁니다. 그놈이 자꾸 꼬와요, 옆에서.
옆에서 꼬울 때에, 그래 이 심신이라 하는 이 심신의 기능이 이거 새사람으로 돌아가서 산 영에게로 돌아가니까 거게는 그저 주님의 피공로대로 살고 영감대로 진리대로 살고 해 보니까, 이 몸에 죄 짓던 습성이 가득 찬 이거 심신이 거기 가면은 제 비위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안 맞지요? 안 맞는다 말이오. 안 맞는데 이놈이 쫓겨나기는 쫓겨납니다. 쫓겨났지마는 거석해 가지고 ‘야, 술 한 잔 먹고 싶지 않느냐? 그거 술 한 잔 먹으러 가자.’ 또 `야, 아무데 네 애인이 있는데 애인한테 좀 가고 싶지 않느냐? 애인한테 가자.’ 또 ‘야, 지금 거기서는 지금 뭐 막 댄스 홀 하고 춤 추고 야단인데 거기 한번 가고 싶은 마음 없느냐?’ 자꾸, ‘우리 그때 관광 가고 저 뭐 설악산도 가고 어데 가고 가니까 재미 없더냐? 그만 재미 있지 않더냐? 거기 한번 가자.’ 이놈이 자꾸 꼬운다 말이오.
자꾸 꼬우는데, 꼬우는데 꼬움을 안 받으면 고만 ‘아이구, 이거 암만 꼬와도 안 되겠다.’ 하고서 낙심하고 맙니까? 천로 역정에 그놈이 언제까지 꼬운다고 말했습니까? 뉘가 아는 사람. 녜? 언제까지? 예. 천국 문을 열고 한 발 자국 딱 들여놔도 행여나 될까 싶어 따릅니다. 그때까지 따라가요. 두 발자국 딱 들어놓고 문 싹 닫아 버리면 ‘아이구, 그놈은 헛일 했다.’ 하고서 그때사 떨어진다 그말이오. 그것을 모형해서 바로를 그걸 모형해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줬습니다.
바로가 그렇게 열 번이나 재앙 받아 그렇지마는서도 낙심하지 안했습니다.
마지막에 홍해 바다에서 완전히 몰사가 되고 난 다음에 끝났지 그전에는 놓지 안했습니다. 악령이 우리를 붙들고 이렇게 놓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쓰는 것인데 우리가 예사롭게 제가 새사람이 됐다고, 심신이 아울러서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하나가 돼 살았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안심하면.
그러기 때문에, 그말 있어.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말은 내가 힘을 써도 하나님이 붙들어 줘서 내가 섰지 하나님이 안 붙들어 주면 안 된다. 그러면 자기는 힘 다 써도 하나님이 안 붙들어 주면 안 된다는 그 사람은 자기 힘대로 다 쓰고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됩니다’ 여게 있는 사람이라야 서 가지고 갈 수가 있지 그거 자기 힘만 다 써도 안 돼요. 자기 힘만 다 써도 안 되기 때문에 자기 힘을 다 쓰면서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안하면 안 된다’ 요 자기 힘 다 쓰고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된다는 요 두 가지를 바라보는 사람이라야 비로소 새사람의 걸음을 걸을 수가 있지 그리 안 하면 새사람의 걸음을 걸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만치 우리의 걸음은 힘이 드는 겁니다. 왜? 힘이 드는 것은 우리가 우주를 다 차지할 것이고 영계를 차지할 것이고 이 모든 천사들도 우리가 판단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구원이 그렇게 쉽게 그래 가지고서 뭐이 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구원이 얼마나 철두 철미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오후에는 새사람과 옛사람만 거석하고 고 새사람을 요 성경에 네 가지로 말했는데 고것은 지금 시간이 없어 가르칠 시간이 없습니다.
옛사람은 말하기를 유혹의 사람이요 사욕의 사람이요 썩어져가는 사람이요 구습 좇는 사람이요, 새사람은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요 의로운 사람이요 진리의 사람이요 거룩의 사람이라 요거 뜻을 해석해서 드릴 터인데 벌써 시간이 많이 가서 요거는 또 요 다음 시간에 합시다.
새벽으로 나오면 이것을 자꾸 가르쳐 줘 가지고서, 그라면 가르쳐 주고 배우고 나면 예수 믿는 거보다 더 좋은 게 없고 쉬운 게 없고 기쁜 게 없고 평안한 게 없는 것인데 이걸 모르기 때문에 얼떨떨해 가지고서, 마귀 그놈이 거짓말쟁이고 거짓말쟁이 애비입니다. 어떻게 협박도 놓고 꾀우다 협박 놨다가 꾀우다가 또 달래다가, 그거 봅니다. 장사꾼, 유대인들 같아요. 유대인들 장사꾼들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요거 줘 안 되면, 요거 줬다가 안 되면 또 조거 주고, 조거 주고 조거 주고, 명예 줬다가 안 되면 지위 주고, 지위 줬다 안 되면 권세 주고, 권세 줬다 안 되면 돈 주고, 돈 줘도 안 되면 또 이 모든 문화 주고, 문화 줘 안 되면 또 미 주고, 미 줘도 안 되면 행락 주고 막 오만 걸 다, 이거이거 이거이거 이라다가 안 되면 또 뽈끈 눌러서 협박을 또 줬다가 또 협박을 줘 안 되면은 또 살살 달랬다가서 그렇게 우리를 꼬우기 때문에 여게 꼬임을 안 받는 그것이라야 되지는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온 천하가 달라들어도 넘어가지 안하는 사람이라야 된다 그말이오.
이래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지요.
그러니까, 마귀란 놈이 암만 장난을 쳐도 그 장난 꾀 위에 올라섰기 때문에 그 마귀 장난치는 거보다도 더 능해. 「지혜는 배암같이 하고」 배암 꾀를 다 알아.
그거 또 비둘같이 순결해. 비둘기같이 순진해서 하나님으로만 동하고 정하니까 그런 데 요동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오늘은 옛사람은 무엇이며 새사람이 무엇이라는 거 그저 이름만 배웠습니다.
옛사람. 그 전에 많이 배웠는데 옛사람은 무엇입니까?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하고 자기 심신하고 한덩어리가 됐을 때에 옛사람이요. 새사람은 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영하고 심신하고 하나가 됐을 때에 새사람이라. 또 그 몸뚱이는 이 옛사람에게 뺏겨 버리고 영만, 살아난 영만 있을 때에는 그거는 중생된 영이라. 영이 심신을 점령해서 제가 다스리고 통치하고 있을 때에는 새사람이라.
그러면, 새사람이 제 나라가 되어 있는, 제 지체가 되어 있는 심신은 뺏겨 버리고 왕만 남아 있으면 그것은 가리켜서 뭐이라고 합니까? 예? 산 영. 그거 산 영. 또 산 영이 심신을 다 점령해서 살살 달래고 타이르고 이래 가지고 심신이 영으로 더불어 한덩어리가 되었을 때에는 그때는 이름을 뭐라 합니까? 새사람. 새사람.
산 사람 새사람 다 한말입니다.
또, 이래 가지고 있다가 고만 이 옆에서 꼬와 쌓으니까 이 심신 이게 어리석게 또 끌려갑니다. 끌려갑니다. 끌려가 버리고 고만 이 중생된 영이 이 심신을 뺏겼습니다. 뺏겼으면 저거 왕국을 뺏겨 버렸고 저거 모든 무대를 뺏겨 버리고 제 모든 도구 기구를 다 뺏겨 버렸으니까 우 해 인제, 우 해 섰습니다. 우 하이 뺏기고 서서 있는 그 자의 이름을 말하기를 뭐라고 해요? 중생된 영.
그거 인제, 그랬는데 뺏들어 가지고 와서 이제 악령 악성 악습이 그 심신을 빼앗아 가지고 한덩어리가 됐을 때에 그 이름을 뭐라 해요? 옛사람. 옛사람인데, 이 옛사람 이놈이 지금 단단히 붙들고 가지 말라고 얼마나 달래는 줄 압니까? 그 심신을 악령 악성 악습이 얼마나 달래겠습니까? 그 악령 악성 악습이 달래는데 꼬우고 달래는 그 방편이 뭐이요? 악입니다. 악. 알겠습니까? ‘이 봐라. 이라면 너 좋지. 너 좋지. 너 좋지.’ 자꾸 `너 좋지' 하나님 좋은 게 아니라 ‘너 좋지.
너 좋지.’ 자꾸 이랍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 때에 하나님 좋은 것은 냅두고 저 좋은 거, ‘이라면 너 좋다. 이라면 물질적으로 좋다. 지위적으로 권세적으로 직장적으로 좋다. 너거 가정적으로 좋다. 부부적으로 좋다. 뭐 너거 행락적으로 좋다.’ 자꾸 ‘너 좋다. 너 좋다.' 하나님 좋은 거는 냅두고 저 좋다고 자꾸 이래 꼬우는 그거는 그자가, 그자가 이름이 뭐이지요? 예? 그자 이름이 뭐입니까? 악령, 악성, 악습.
이 악령 악성 악습은 이 놈은 꼬울 때에 어짜든지 하나님 좋아하고 하나님 기뻐하는 중심은 냅두고 저 좋도록 자꾸 이 피조물 좋도록 자꾸, 피조물 좋도록만 자꾸 피조물 좋도록만 하라 피조물 이라면 피조물이 좋다 좋다 자꾸, 피조물 좋게만 자꾸 이래 말하고 있으면 그자의, 그렇기에, 너 좋고 또 너거 가족 좋고 또 네 직장 좋고 물질 좋고 모든 행락 좋고 하나님은 섭섭하지마는서도 너는 좋다 요렇게 꼬우는 고 자의 이름을 가려켜서 말했는데 고 자의 이름이 몇 개 있습니까? 세 개. 그런데 그놈의 이름이 뭐입니까? 악령. 악성. 악습. 요놈이 들어 꼬우는 것입니다. 그놈은 언제든지 꼬울 때 그래 꼬웁니다. 그 이름이 악이요 자기 중심 자기 위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거는 아니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서 이래 하라는 그것은 마귀가 꼬우는 줄 알아야 되지 그것 모르면 헛일이야. 아무리 예수 믿는 사람도 고만 제게 좋으면 헤헤 그라고 제게 나쁘면 그만 빽 돌아갑니다. 그거는 예수 암만 믿어야 그저 혹 그라다가 될까 싶어 다 냅두는 것이지 그거 다 가짜입니다. 알겠습니까? 옛사람이오.
어떤 사람이 ‘야, 이 일은 참 뭐 참 네게 얼마나 좋으노? 이 뭐 경제적으로 좋고 지위적으로도 좋고 취미적으로도 좋고 가족적으로도 좋고 얼마나 명예적으로도 좋고 얼마나 좋지 않으냐?’ 이럴 때에, ‘그래? 그런데 그러면 하나님께는 어떻노?’ ‘하나님께야 생각할 게 뭐 있나? 너 좋으면 되지.'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느냐? 하나님은 섭섭해 여기고 하나님은 그만 버리고 하나님 냅두고 우리 중심 우리 위주로 하는 것이로구먼. 하나님은 섭섭해 그럴러구먼.’ 이랍니다. ‘그거 네가 이거 좋아지면 차차 뒤에 좋아질 수가 안 있느냐?’ 그놈이 오만 꾀를 다 가지고 수단을 부립니다.
고럴 때에 요 자의 이름이 내 중심 내 위주로만 자꾸 살라고 하니까, 내 중심 내 위주로만 처리하라고 하니까 이제 고 자의 이름을 똑똑히 잊어 버리면 안 됩니다.
고 자의 이름이 뭐이지요? 고 자의 이름이? 큰 소리로 해 봐요. 악령 악성 악습.
‘요놈이로구나. 하, 요놈이, 내 주인인 영을 죽인 원수 요놈이 왔구나.’ 하고 딱 ‘이놈아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주의 피에 거슬리지 않게 영감에 거슬리지 않게 진리에 거슬리지 않겠다.’ 이라면, 그놈이 쫓겨납니까 쫓겨 안 납니까? 예? 우리 심신에서 쫓겨나가요 안 쫓겨나가요? 그라면 당장 쫓겨나갑니다. 그라면 그때가 참 그 낯이 뻘개 가지고 그만 쫓겨나가 버립니다.
쫓겨나가면은 그놈이 쫓겨나가고 난 다음에 그놈의 이름을 가리켜 뭐라 합니까?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쫓겨났습니다. 쫓겨나면은 고만 아이구 헛일했다 도망갑니까 쫓겨나 가지고 끝까지 따라다닙니까? 끝까지 따라다닙니다. 그 떨어지지 않소. 끝까지 따라다니며 자꾸 꾀우고 달래고 요래요래 하다가 어떤 기회 보면은 ‘봐라, 네가 이때 하나님이니 진리니 뭐이니 이래 하다가는 네가 학교 퇴학도 당하겠지 네가 또 어데 직장도 고만 다 면직이 돼서 감원이 돼 쫓겨나겠지 네가 이라다 보면은, 거짓말 한 마디만 하면 될 터인데 이래 가지고 네가 사업도 절단나지’ 오만 거 자꾸 꼬와 댑니다. 꼬와 댈 때 고놈이 악령 악성 악습, 원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고 고놈 말을 듣지 안해요 돼요. 고놈 말만 안 들으면 돼져요.
그러면, 오늘은 옛사람 새사람이라는 고것만 깨닫고 옛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 새사람이면 어떤 행동을 하는가? 고게 대해서는 고걸 알아야 되겠는데 고걸 구체적으로 가르칠 지금 시간이 네시가 지나갔기 때문에 오늘은 두고 또 뒤에 또 요것을 가르치겠습니다. 요 가르치는데 새벽으로 나오면 잘 가르쳐요. 가르쳐 주고 이라는데 이제 뒤에 가르칠 터이니까 요걸 잘 배워야 되지 안 배우면 헛일이라. 여러분들이 모르면 다 이 악령에게 속혀 가지고서 일생을 속아서 다 자멸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